선택할 수 없던 "선택유산" l 신경관결손 l 12주유산 l 미뤄둔 그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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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곰일상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7

@김부장-j5i Ай бұрын

저도 7주차에 계류유산했어요 몇날며칠 울고 갑자기 화나고 너무 괴로웠는데 시간 지나니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4개월 후에 다시 아기가 찾아왔어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예쁜아기 만나기 바랄게요

@복복이네아가만나기sto 5 ай бұрын

저도 유산으로 마음둘곳이 없어 가만히 폰만보는 와중에.. 우연히 들어왔어요.. 충분히 마음과 몸 잘 추수리시길 바래요..응원할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ggogom22 5 ай бұрын

아.. 제가 이 댓을 나중에 봤네요 ㅠ 유산이 되셨군요.. 힘내세요. 분명 다시 좋은 만남이 있을꺼라고 믿어봐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ongsiroo 5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무뇌증 신경계결손 판정받고 내일 아침 수술합니다 지금도 눈물이나고 너무 부어서 낼 수술은 잘할련지 걱정이되고 앞서 찾아봣어요 ! 힘내요 우리.. 성격급한 엄마 닮아 아이가 서두르게 오다보니 준비를 잘못하고왓나봐요..

@ggogom22 5 ай бұрын

아.. 오늘이요..?세상에.. 너무 긴밤이겠네요.. 저도 성격이 급한데 아이가 준비를 잘 못했나봐요ㅎㅎ 마음 단단히먹으시구.. 슬플땐 슬퍼하시구 괜찮아질땐 힘내시다보면 이겨내져 있을꺼에요 토닥토닥

@Bella_pamela1216 5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또 좋은 만남이 있을꺼라 생각해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ggogom22 5 ай бұрын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기다려보고 있어요🙂좋은말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벨라님도 즐겁고 웃는일 많은 주말되시길 바래요!

@이지향-i6g 5 ай бұрын

건강한 아기가 찾아 오려고 그러는 거에요 저도 첫 아기 8주차에 보내고 5년을 포기 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선물을 주시 더라구요 건강한 아들 낳아서 벌써 16개월 됐어요 마음과 몸 추스리고 계시면 곧 건강한 아기 찾이 올거에요❤

@ggogom22 5 ай бұрын

5년만에 만난 아기라니.. 16개월이면 한창 미모가 물이 올랐겠네요 ㅎㅎ 잘 기다려 보고있지만 저도 포기하는게 마음이 편하려나 싶을때도 있네요..ㅜㅠ 댓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좋은밤되세요-!

@조현미-y4r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새싹-l7k 4 ай бұрын

저는 6개월전에 10주차 심정지로 소파술했는데 아직도 그때생각나서 간간히 울어요.. 유산이 너무 충격적이라 퇴사도하고 임신준비하고있는데 뜻대로 되진 않네요.. 힘든 시간이겠지만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ggogom22 4 ай бұрын

6개월전이라니.. 일년이 지나도 횟수가 줄어 그렇지 한번씩 힘든게 비슷하더라구요.. 무사히 아기가 찾아와주길바랍니다ㅜㅜ

@초코송이-v2m 4 ай бұрын

저도 딱 6개월지났어요... 첫째가 있지만 첫째도 배란촘파로 어렵게생겼는데... 둘째는 갖자고생각하고 2년동안 배란촘파 중간중간보러다니면서준비하다가 자꾸안되길래 포기하고 있다 갑작스럽게와줬는데,,. 8주에 계류유산했어요.... 난임센터다니면 바로될줄알았는데.... 늦은나이도아니고 둘다건강하다는데 6개월째 ... 왜안생기는지 매일 눈물과 좌절감,무력감만 더생기는거같아요... 왜 안생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