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베니스의 개성상인' 이란 소설을 읽었는데 이 그림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임진왜란 때 인질로 끌려갔다가 이탈리아까지 가게된 내용이었죠.
@naandmi17615 жыл бұрын
저도 92년도쯤 읽은 기억이 있네요..
@keumyongnam47715 жыл бұрын
766
@chewzeekim.17035 жыл бұрын
전 98년에 읽음 ㅎㅎ
@나나비-z4b5 жыл бұрын
동감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그냥 소설이죠.
@memoria-Iilgina5 жыл бұрын
이 한복 입은 남자는 미국 LA의 폴게티 미술관이 구매해서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는데 한국 남자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대요
@gotFISH1535 жыл бұрын
게티박물관 엄청 갔었는데... ㅠㅠ 저 그림 못봤는데...
@memoria-Iilgina5 жыл бұрын
@@gotFISH153 몇년전쯤에요?
@반다이크-m7h5 жыл бұрын
@@gotFISH153 게이박물관 하고 헷갈리신거 아니에요?
@Wolk_Ly5 жыл бұрын
답답하네 몇년전에 중국상인이라고 밝혀졌다고 기사까지 떴는데ㅋㅋ 아직도 한국이라고들 하네
@gotFISH1535 жыл бұрын
@@반다이크-m7h 자기가 자주 간다고 남도 그런 줄 아나...
@김병곤-l1z5 жыл бұрын
그려놓고 누구라고 귀퉁이에다 써놓으면 이런 일 없을 텐데 ㅋㅋ
@chohat21164 жыл бұрын
곽차섭 교수가 증명해 내지 못했다면 엉뚱한인물로 기록이 됐겠고 그것도 전혀 다른 민족으로 표기가 돼버렸을거였네요 곽차섭 교수님 대단한 일 하셨어요 수고 하셨어요 ~
@zinhalloran7865 жыл бұрын
여기에서 딱 봐도 중국인 같다는 사람들이 웃긴게 내가 아는 한 중국 사람들이 상투를 트는 걸 본적이 없고 시스루 갓도 쓰는 걸 못 봤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들이 나는지 궁금??????
@포고하노이phốcoHàNội5 жыл бұрын
상투는 많이 틀어요. 갓은 안쓰지만. 중국 무협영화들에 많이 나오더군요.
@오마루-x7l5 жыл бұрын
@@포고하노이phốcoHàNội 중국식 상투하고 조선식 상투는 다르지 않나요?
@포고하노이phốcoHàNội5 жыл бұрын
@@오마루-x7l 한국.중국.일본 각자 트는법은 달라도 상투를 틀고 지낸건 사실이죠.
@대영팬더5 жыл бұрын
중국도 상투 틀었었어요
@DaCrew-ck8ot5 жыл бұрын
중국도 상투를 틀고 저런 모자가 존재했지. 중국아 같다는 사람이 웃긴게 아니라 네 생각이 웃긴거여
@Ha_ruA5 жыл бұрын
와 안토니오코레아라는분은어떤분일까.. 그렇게로마인이되셨구나.. 그옛날에..
@이찬우-d5w5 жыл бұрын
2020년 첫번째 서프라이즈가 나왔군요. 그것도 1월 1일.
@식객선우5 жыл бұрын
6:24 그림 퀄리티 무엇
@honshin235 жыл бұрын
서양과 한국이 하멜 이전까지 교류가 없었다는게 말이 되냐? 신라시대 때도 실크로드로 중동뿐만 아니라 서양상인들과 거래했고, 조선과 중국이 무역할때도 서양인들 봤을텐데... 거기다 고려시대 금속활자에도 서양과 교류가 있었을거라고 나오지 않았나? 바티칸 기록에 1300년대 고려에 갔던 기록이 있다던데... 고려시대 복식이 조선시대랑 그렇게 다르다고 할수도 없는데...
@yuwonkim12815 жыл бұрын
세종때 배타고 중동교역한 가문기록있음
@쇳치5 жыл бұрын
왜넘들 지배로 그런 기록 없애지 안을까 싶음
@파라오-z6c5 жыл бұрын
조선이 폐쇄적인 국가라 문을 아예 닫아놨습니다. 간혹 잘못들어왔는데요? 라던지 혹시 장사할 생각 있으셈? 정도는 있을 법하지만 그것도 아예 사전에 차단하던가 이왕 들어온거 이제 넌 우리나라 사람이다 테크로 원천봉쇄했습니다. 그 예로 이미 고려시절에 들어와 살면서 모스크까지 짓고 종묘제례에 참석까지 했던 회교도인들은 죄다 커뮤니티 박살난 이후에 조선인으로 강제로 문화세탁 당했습니다. 거부하거나 적응 못하면 '백정'의 예처럼 천대나 따돌림 받았죠. 뭐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있어요. 당시 지식인들이나 생각 있는 사람들은 고려말의 부패와 외세의 침입으로 전국토가 맨파워 대신 쑥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이 되는 충격과 공포의 대환장파티타임을 거친 뒤라 망국의 원인이된 모든 부폐요소들, 치우친 권력, 무능한 왕권,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종교, 부패의 끝자락까지 책임지던 사치 등을 극혐했고, 그런 시대적 기조가 구체화 되어 나온 결과물이 조선입니다. 상업부분도 당연히 경직화 되었죠. 그렇다고 명나라처럼 아예 해안가를 비어놔서 역효과로 밀무역이 성행하도록 놔두지도 않았고, 정말 숨쉴 틈 정도를 만들어 놔서 국가주도로, 그것도 상업이란 것이 연명하는게 가능할 정도만 허용했죠. 거기다 중국과 일본이 사전에 걸러냈던 것도 한 몫했습니다. 일차적으로 당시 전통적으로 '동양문화란 이런 것이다'의 중국에서 살만큼 산 상황에서 일본까지 거쳐서 조선으로 올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조선이 열성적이긴 커녕 문을 닫아보린 상황인지라 멀리서 배타고 무역하러온 상인들 입장에선 전혀 메리트가 없었죠.
@akslzm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고려와 아주 다르게 폐쇄정책을 펼쳤을뿐더러 상권층들을 많이 무시하는 경향이 컸음. 예전에 포르투갈 상인이 중국일본 사이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있다는걸 알게되는데 중국과 일본의 방해로 끝내 외교관계로 이어지진 못함.
18년도에 한국사 교양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교수님이 풀어주신 썰이 기억나네요.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수많은 조선인이 포로로 끌려가고 동남아를 거점으로 한 포르투갈 인신매매 상인들에게 노예로 많이들 팔려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유럽 각지로 흘러들어가 정착한 조선인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분도 그 때 끌려가신 분이 아닐까 싶네요
@helloareyouthere3 жыл бұрын
노예요? ㅋㅋ
@LeadingWorshiper Жыл бұрын
가능하지요 😆
@intershark7 ай бұрын
1543년 8월 25일에 일본은 포르투갈 상선과 교역을 시작함으로써 유럽과 교류했었고, 임진왜란은 그로부터 약 49년 이후인 1592년 5월 23일이었음
@정성훈-n2w5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백퍼 조선인이다. 망건과 상투잖아. 의복은 그렇다치더라도 망건과 상투는 빼박이다.
@정정숙-r7f5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상투와 시스루망건 쓰는 민족은 우리민족밖에 없음
@난돌-l8c5 жыл бұрын
@@정정숙-r7f 시스루 ㅋㅋㅋㅋㅋㅋ
@ys-tank11065 жыл бұрын
@@난돌-l8c ㅋㅋㅋㅋㅋㅋㅋㅋ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상투는 중국한족도 틀었고 망건은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수입된 헤어밴듭니다. 그리고 저 모자는 방건인데 명나라에서 제작 되어 조선에 수입된 모자에요. 저 모자는 실내에서 사대부 양반들만 착용할수 있었고 조선인이라 하면 초상화속 상인이 실외에서 함부로 쓰고 다닐수 있는 모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명나라 상인으로 보는게 맞죠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hi by 저게 한복인지 중국 옷인지 어떻게 알아요? 뭘 근거로 한복이라 단정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저 당시 도포나 심의, 학창의, 철릭, 답호 등등 조선시대 양반 복식은 전부 중국에서 들어왔습니다. 저 당시엔 조선의 자주적 복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모자도 방건, 정자관, 복건, 와룡관 등등 다 중국에서 들여왔어요.
@mns4975 жыл бұрын
6:24 ㅋㅋㅋㅋㅋㅋㅋ
@banhandleusername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쥐같이 생겼어
@tenkoo33365 жыл бұрын
갓쓴거보니 한국인이네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저건 갓이 아닙니다. 흔히 갓이라고 하면 흑립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고유의 모자에요. 그런데 초상화속 모자는 방건으로 명나라가 만든 모자입니다.
@kik3104 жыл бұрын
중국인인데 개소리하네 명나라 상인이퐁 이라고 확정된 학론인데
@성이름-j8s4n4 жыл бұрын
저게 어딜봐서 갓이야 ㅋㅋㅋ
@코모드족장4 жыл бұрын
@@성이름-j8s4n 갓은 신입니다
@user-rm3pu4ld6l4 жыл бұрын
@@코모드족장 얘, 이거나 드셔^^
@fxanXnan1Xn13 жыл бұрын
루벤스하면 생각나는 한 사람....네로...프란다스의개.....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그림....어릴적 얼마나 울었는지 ㅜㅜ
@cabchimabulresibal8552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인연이란게 참 묘하다라는거 한복입은남자랑 루벤스가 만나서 그 결과물이 지금에와서 이렇게 화제가 되는거보면...
@박기후인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수님 대단하신듯
@rokball48925 жыл бұрын
근데 한복 입은 남자의 모델의 복장을 보고 중국인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착각할 이유가 있는데 당시 조선의 전통의상인 도포는 당시 조선의 유교(성리학) 모화사상 때문에 명나라 스타일로 따라했다고 합니다.
@동네아줌마-s2e5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원나라시대에 고려양이라고 고려복식이 유행하고있었고 그후 명나라 건국후에도 계속유행되었다고합니다 그후 청나라건국후 고려양금지시켜 지금저희가 알고있는 중국복식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몇년전에본 명나라초기배경 중드복장이 고려시대 복장이랑 비슷한적이 있어 논란이 되었는데요 드라마 의상제작자는 지금까지 나온 드라마중 가장 그당시 복식사에 맞추어 제작한거라고 하더라구요
@naandmi17615 жыл бұрын
명시대는 성리학이 아니라 양명학인걸로 압니다..조선은 아시다시피 성리학이고요..
@호냥이-i7b5 жыл бұрын
@@동네아줌마-s2e 네 맞는 말씀 입니다.중국은 전통의상이 없는게 팩트 입니다.
@davidjacobs85584 жыл бұрын
중국 한족의 전통의상을 알고싶다면, 면류관과 십이장복을 보면 됩니다. 조선왕이 제사지낼때 입던 검은색 의복이죠. 조선왕이 평상시 입었던 용포와 익선관은 한족의 전통이 아니고, 북방민족, 선비족의 전통의복 입니다. 북방민족은 추운지방에 살았기 때문에 목으로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칼라가 반대쪽 어께에 고정되는 디자인이죠. 선비계인 수나라, 당나라때 자리잡은 의복형태죠.
@dri138294 жыл бұрын
@@davidjacobs8558 애초에 선비족의 영향이라기 보다는 선비족 이전에 있었던 북방 민족 계열의 문명국이었던 고조선, 고구려, 부여 등의 국가의 전통이 다른 민족에게 퍼졌다가 그게 우리가 유지하고 있던 거랑 다시 합쳐진 결과라 봅니다.
@소리나는책방5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한복입은 남자가 안토니아 코레아가 맞다면 그의 행적이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잘 봤습니다 😊
@이재민-o1r2o5 жыл бұрын
안토니오 꼬레아는 어린시절 일본으로 끌려가 노예였으며 낮은신분의 어린소년이 귀족이나 입엇을 의복을 소지할수도 입을수도 없기에 안토니오 꼬레오가 아닌 세종조 발명가 장영실이라고 합니다. 한복입은 남자 참조.
@kym77255 жыл бұрын
베니스의 개성상인 이라는 소설책을 읽어보세요
@소리나는책방5 жыл бұрын
@@kym7725 감사합니다 😊
@소리나는책방5 жыл бұрын
@@이재민-o1r2o 감사합니다 😊
@세계여행자-m4i5 жыл бұрын
아니라고...중국상인...이풍이라고...이거 밝혀진지가 언젠데...이풍 그림을 보고 그린거임...
@양창집-q2g3 жыл бұрын
지인 한 사람이 로마에서 의료활동 시 알게 된 여환자 중에 한국 혼혈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성이 COREA였고, "우리 아빠를 봤더라면 기절했을 것이다, 우리 아빠는 완전 한국 사람 얼굴이고, 우리 마을의 공동묘지에 가 보면 비석에 새겨진 얼굴들의 40%이상이 동양인이고 성이 모두 COREA이며 조상이 조선출신이 맞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의 동료도 같이 본 사실이다.
@tommy4065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방송에서 이탈리아에서 성이 COREA인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을 취재했고, 그 마을에서 관심있는 사람들을 한국으로 데려온 적이 있어요. 그 때 유전자 검사를 했었는데, 결과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양창집-q2g3 жыл бұрын
@@tommy4065 유전자검사라... 과학적 근거라... 그룋다면 그 코레아라는 여지는 과연 그런 (거짓말!) 얘기를 왜 했을까요? 아버지 얘기며, 마을 묘지며, 왜 조상들까지 언급해가며, 처음 보는 동양남자들 앞에서. 이 얘기는 1990년대 초기의 일이고, 프랑스에서 장기유학 중이었던 저도 이딸리아 남부 여행 중에 이와 유사한 경험을 했다는 한국유학생들과, 유사한 증언을 하는 현지인들 여럿을 만나 보았습니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 결과로 모두 헛소리, 헛것을 듣고 본 게 되는 건가요....
@젤리맛3 жыл бұрын
코레아라는 성은 스페인에 옛날부터 있던 성씨인데 유언비어 퍼뜨리네 축구선수 호아킨 코레아 앙헬 코레아 파라과이 전대통령 라파엘 코레아
@Jihhhft43 жыл бұрын
@@젤리맛 코레아가 고려임. 고구려도 고려고
@t_i_m_e5355 жыл бұрын
조선인 맞는것 같은데.. 마인드맵 창시자인 토니 부잔도 선조가 부산에서 왔다고 하여 부잔이란 성을 쓴다고 했어요. 조선인이 영국까지 유람갔다가 정착했을리는 없고.. 아마도 임진왜란때 끌려갔다가 노예로 팔렸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한복입은 남자도 같은 운명이지 않았을까요?
@stanleyyoon49645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설득력 있어 보이는 얘기들인듯 합니다.
@kangjohn70685 жыл бұрын
김미선 대떡을 즐기는 그는 "선조가 한국인인지 부산이란 도시에서 성을 따온 것 같다"며 익살을 떨었다 조선일보기사입니다 부산인이 조상이란 말은 없습니다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노예가 철릭을 입고 관을 썼다고요? 말이 안되는 소리내요. 초상화속 범선을 그려 넣으므로 상인을 의미합니다. 즉 명나라 상인입니다.
@t_i_m_e5355 жыл бұрын
@@kangjohn7068 토니부잔 책은 읽어보셨어요? 요즘도 조선일보 기사를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아니 미친 근데 어떻게 딱 그 타이밍 맞게 크고 큰 로마에서 둘이 딱 만나냐고 ㅋㅋ ㅋㅋ;;
@추억은사랑을닮아-w9r5 жыл бұрын
서프라이즈는 배우들 발연기 보는맛에 봅니다!! 캬
@kyunglankim96555 жыл бұрын
Ho. Ho. Ho. Yes Its truly factos 😀
@성민기억법영어회화5 жыл бұрын
왜 모자에 대해 언급이 없나?
@Euing4 жыл бұрын
ㅋㅋ?
@성이름-h2i9u3 жыл бұрын
명나라 의복 빙건임 조선사람 아님
@애옹아야옹해봐5 жыл бұрын
그림은 역사를 반영하죠
@민주당은공산당5 жыл бұрын
근데 애매한게 원나라,청나라처럼 이민족 왕조는 대놓고 의상 티가 나지만 송,명 같은 한족왕조는 의상이 한복과 많이 비슷하게 생김
@outerlevi62545 жыл бұрын
명나라 자체가 고려인들이 세운 왕조라서
@kulkul98035 жыл бұрын
명나라 직전의 원나라 말기에는 고려양이라고 고려풍의 의상과 문물이 유행을 탔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이 들어서면서 친명 사대주의 정책을 표방하고 명나라의 복식과 제도를 엄청나게 도입했습니다. 국왕과 왕비의 대레복과 관식등을 중국이 하사했죠. 상당히 수치스런 외교 관계의 결과입니다. 물론 의복의 경우엔 점차 조선식으로 변화했습니다.
@outerlevi62545 жыл бұрын
@@kulkul9803 그 명나라의 복식이 바로 고려양입니다. 명나라 복식이 고려옷과 닮았고, 명태조 주원장, 심복 추유를 비롯한 상당수 심복신하들 및 왕후와 후궁들 의 출신지가 고려입니다. 명나라 옷과 고려 옷 중 누가 먼저 나왔겠습니까? 고려가 명나라보다 600년전에 건국됐습니다.
@kulkul98035 жыл бұрын
@@outerlevi6254 , ㅋㅋㅋㅋㅋ 국뽕 쳐 맞은 소리좀 그만하자, 주원장 휘하와 후궁 중에 고려인 출신도 있었고 영락제의 생모가 고려출신 공녀라는 설도 있지만 주원장의 황후인 마황후와 대다수의 주류는 엄연히 중국 한족이었다. ㅋㅋㅋㅋㅋ
@outerlevi62545 жыл бұрын
@@kulkul9803 이 사람은 중국 사람임. 주원장이 고려인이란 얘기는 고려말기부터 나온 내용으로서, 춘향전 판소리에도 등장한다. 경남 웅천에서 태어나 전남 해남에서 중국으로 건너간 사람이 주원장 그리고 조선이 명을 좋아한 이유는, 명 영락제가 조선 태종에게 옷과 책, 귀한 물품을 선물하면서, "내 어머니도 고려인이고, 명은 조선의 친구"라고 말하는 등, 명이 친조선 정책을 많이 썼기 때문 중국인들이 발끈하는 이유는, 중국이 세계를 발밑에 두고 싶은데, 실상 그게 안되기 때문
@panlodos5 жыл бұрын
오세영 작가님의 베니스의 개성상인의 주인공입니다 여기서 주목할점은 안토니오 코레아도 세례를 받았을것이고 그 기록은 현재 교황청 고문서 보관실에 보관되어 남아 있을 가망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림의 범선은 이방인을 뜻할수도 있지만 범선을 가진 대상인을 뜻할수도 있습니다 즉 르네상스 시기에 루벤스가 드로잉 기법으로 초상화를 그릴정도였다면 금전적으로 부호일수 있으며 교회로부터 세례를 받고 했으면 시민과 국민의 자격이 생기기에 교화청 고문서 보관실에 자료가 남아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이 노예는 상투를 틀지 못한다고 했는데 조선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남자는 성인식이후 상투를 틀고 여성은 족두리를 하였습니다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초상화속에서 관을 썼다는것 자체가 조선인이라고 보기힘듭니다. 저 관은 방건으로 명나라관입니다. 후에 조선에 수입되어 사대부 양반들이 실내용으로 썼던 모잔데 어떻게 상인이 함부로 실외에 쓰고 돌아다녀요. 그리고 저당시면 17세기 조선후기로 성리학이 고조되던 시긴데 초상화속 인물은 아래 턱수염을 모두 밀어버렸습니다. 아무리봐도 하고있는 복식과 행색이 조선인과 맞지않아요. 명나라 상인이 분명합니다.
@panlodos5 жыл бұрын
@@yosieseisyu3324 관보다는 상투에 주목해야하지 않을까요 조선의 상투는 정수리 에 트는 반면 명의 상투는 1시에서 2시방향 사이입니다 일본은 2시에서 3시사이고요 한복입은 남자의 상투방향을 보면 정수리입니다 그리고 조선 상투의 모양이 전형적인 꼬아서 만든 상투이면 명나라상투는 부채꼴 모양입니다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panlodos 저 초상화에 상투가 보입니까? 꼬았는지 부채꼴인지 보이나요? 방건 안에 두건 같은 천으로 둘둘 싸맸는데 어떻게 중국상툰지 조선상툰지 구분하나요? 애초에 상투로 논쟁하는게 무의미 합니다.
@panlodos5 жыл бұрын
@@yosieseisyu3324 이미지 찾아보시고 말씀하시죠 전 다찾아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panlodos 이미지 보고왔습니다. 두건인줄 알았는데 똥머리를 틀었네요. 더 확실해졌습니다. 조선인이 아니라는걸요. 저 정도 머리길이면 고구려시대 벽화에나 나올법 하네요. 전혀 조선시대 머리스타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배코치기도 안하고 조선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계란형 상투가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다 가만히 보니 망건도 안했네요. 난 두건이라고 생각하던게 머리카락이고 망건도 안하고 그냥 민똥머리를 하고 있는게 조선인입니까?
@이동연-c6d5 жыл бұрын
근데 최근 학계에서 저 한복 입은 남자가 조선인이 아닌 명나라 사람이라는 주장이 기정사실로 굳어졌지만 관용에 따라 기존의 이름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wolfgang333335 жыл бұрын
짜루짜루진짜루?
@이동연-c6d5 жыл бұрын
wolfgang www.google.co.kr/amp/m.kmib.co.kr/view_amp.asp%3farcid=0012950668 “루벤스 ‘한복 입은 남자’ 주인공은 조선인 아닌 중국상인 이퐁” www.academia.edu/29020820/_A_New_Identity_for_Rubens_s_Korean_Man_Portrait_of_the_Chinese_Merchant_Yppong_Netherlands_Yearbook_for_History_of_Art_66_2016_pp._142-169
@F4go5 жыл бұрын
조선인 맞습니다. 이풍은 잘못된 이론이에요.
@seomarie31225 жыл бұрын
명나라는 대명조선(大明朝鮮)입니다. 대명조선이 조선입니다 ^ ^
@hyunjoongandrewkim25375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저렇게 상투를 틀었다고??
@pauline50895 жыл бұрын
이거 책 베니스의개성상인에 나오는 내용인데 ㅎ
@seomarie31225 жыл бұрын
서프라이즈! 제가 공들여 쓴 글 삭제하지 마세욧!! 제발요.ㅋㅋ
@psangmi405 жыл бұрын
딱 한국 사람인데
@kik3104 жыл бұрын
중국인으로 드러난게 언젠데
@남지남지-d7d5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이해 됐네요
@김기식-b3g5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이 그림은 중국인을 그린 그림이라고 판명되었죠. 동일한 중국인 그림이 중국에서 발견되었고 루벤스가 이 그림을 모사한 것이었어요. 언론에도 작년에 발표 되었습니다
@chriskim29585 жыл бұрын
사실인가요? 진짜면 그 작품 또한 값어치가 폭락할듯한데요. 유명화가 작품이라고 해도 원조가 있고 그냥 연습 비슷하게 모사한 셈이니
@hyun-87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진짜면 그전에 알았겠죠...=_=;; 더욱이 한작품에서만 그려진 것도 아니구요...;;
@안단테-c6w5 жыл бұрын
중국은 가짜가많아 못믿겠어요. 중국도 일본 못지않게 역사날조하려고 얼마나 애쓰는데..
@연세란-c7w5 жыл бұрын
이게레알. 명나라때 차림이 그 차림임. 어의명비전 드라마 보면 그 시대 스타일 옷 나오는데 조선전기랑 똑같음
@nqxitazgdx05 жыл бұрын
조선이 명나라를 사대해서 의복도 비슷한 느낌
@outerlevi62545 жыл бұрын
@kul kul 그 명나라의 복식이 바로 고려양입니다. 명나라 복식이 고려옷과 닮았고, 명태조 주원장, 심복 추유를 비롯한 상당수 심복신하들 및 왕후와 후궁들 의 출신지가 고려입니다. 명나라 옷과 고려 옷 중 누가 먼저 나왔겠습니까? 고려가 명나라보다 600년전에 건국됐습니다.
@박걸-z5e4 жыл бұрын
ㅋ ㅋ ㅋ 화이팅
@장써니-r1s5 жыл бұрын
고려를 corea 로 발음했을 가능성이 크네요
@강원도감자01215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 당시 최대의 항구였던 벽란도에서 무역을 많이 하던 아랍인들이 도착해서 거래하는데 고려라는 나라라는 것을 들었고 고려의 물건읗 가져가서 자기 나라에서 이 물건이 고려의 것이다 라고 말하려하는데 발음하기가 쉽지 않아서 고레아에서 코레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K_Watcher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서 유럽에서는 한국표기를 korea가 아니라 corea라고 표기 합니다. k는 일제가 자신들의 j 보다 앞서서는 안된다하여 c>>k로 교육을 했고, 나중에 한국에서 이 사실을 알고도 국가명을 바꾸는 것은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쓰고 있다는 썰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다행인게 kpop이 아니라 cpop이면 뉘앙스가 이상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원도감자01215 жыл бұрын
@@K_Watcher 오...그 말이 사실이면 뭐 그딴것까지 신경쓰냐 그때 당시 일본 예민보스네
@K_Watcher5 жыл бұрын
@@강원도감자0121 조선총독부의 교육지침을 보면 더 가관이에요. 한반도의 고대역사를 다 신화로 치부되도록 가르치라는 지침도 있더군요.
@강원도감자01215 жыл бұрын
@@K_Watcher 와....진짜....당시에 우리가 미개하고 일본이 우월하다고 했다는데.... 자기네들이 더 미개했네요...말이 안나온다 ㅎㄷㄷㄷ
@wonpyokim4 жыл бұрын
0:01 1983년 영국 크리스티 경매장 , 0:21 32만 4천 파운드($476,280)에 낙찰 , 0:30 한복 입은 남자 , 0:41 제목 '한복 입은 남자' , 0:53 피터 폴 루벤스 , 1:08 , 1:30 , 1:44 , 2:16 , 2:40 , 3:00 , 3:32 , 3:55 , 4:31
@zztopTIBET4 жыл бұрын
ㄹㅇ 탈조선하셨네 ㅋㅋㅋㅋ
@긍정-u4p4 жыл бұрын
ㅋㅋㅋ한치의 오차없이 ㄹㅇ 탈조선
@yurangdrong1993 жыл бұрын
소설에 올라왔던 그림이네요. 개성에 살던 한 소년이 어찌어찌하여 이탈랴에 가서 대단한 상인이 되어 부를 이루고 살면서 집성촌을 이룩ㅗ 살았다고 했는데, 그저 소설이었을까요?
@정수준-s2s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철릭만 가지고는 저 사람이 조선 사람인지 명국 사람인지 알 수없습니다. 왜냐면 명대에도 저런 옷을 중국에서 입었기 때문이죠. 철릭이 원래 몽고 전통의상에 나온 거라 몽고 제국의 영향을 받은 조선이나 명이나 저런 옷을 입었습니다. 철릭만 가지고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GalKkamagui5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몽골은 원이전에 저런 복식을 한 적이 없습니다. 고려를 부마국으로 삼으면서 자연스럽게 고려문화가 몽골에 유입되었는데.. 고려의 복식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몽골은 이를 고려양이라 불렀습니다.
@zinhalloran7865 жыл бұрын
옷은 그렇다고 쳐도 상투가 키 포인트 같은데요. 중국이나 왜는 상투를 안틀잖아요!!!옷도 고려양식의 옷들이 원나라 이후 쭉 유행을 해서 중국에서도 사용한 것이고요!!!!
@61메테오5 жыл бұрын
@@zinhalloran786 상투는 중국 일본 다 했어요...하는 방식만 다 다를뿐임
@세계여행자-m4i5 жыл бұрын
@@zinhalloran786 답답아....저 그림은 중국상인 이풍을 그린 그림을 보고 그린거라고...나온게 언젠데...아직도..이런 소릴 하느뇨...
안토니오 코레아가 진짜 한국인이어야 유럽도 역사적으로 득이됨 명나라보다 더 작고 멀리있는 나라까지 저 당시 갔다왔다라고 한다면 후대에는 더 값어치나 역사의 깊이적으로 놀라울것이기 때문에
@outerlevi62545 жыл бұрын
명태조 주원장은 고려인이라는 한국 향토 민담 hanpride.kr/a23/2305 명의 태조 "주원장"의 출생에 대해서 중국에서는 잘 모른다고 한다. 어떤 자료에도 나타나지를 않기 때문인데,,, 옛날부터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에 있는 주원장에 관한 전설이다. 우리나라에는 주원장에 관련된 전설이 너무나 많다.
@MescoPalanos5 жыл бұрын
4학년 미술 책에 나오던뎈ㅋㅋㅋ
@None_Nowhere5 жыл бұрын
저런 모자 유형은 조선반도보다 대륙, 즉 중국쪽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매에 손을 넣는건 중국쪽 행동양식이지, 조선시대에는 내시나 궁정예법에서 소수가 하므로 중국인을 그렸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j86635 жыл бұрын
일단 내가 봤을때는 아마 조선군인이었을거라고 봅니다. 철릭은 요즘으로 치면 군인들이 입는 군복 같은겁니다. 게다가 이건 무과급제를 해야 입을수있구요 아마도 최소한 계급이 군관이었을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조선시대때 무관들도 대부분 양반출신이라 선비의 상징이라 할수있는 갓은 챙겨다녔을거구요 또한 전란중에 포로로 잡혔으니 그림속의 남자는 조선시대 군관이었다고 봐야겠죠
@dodge905 жыл бұрын
꼭 그렇게만 볼 수도 없어요. 조선시대 때는 전계층이 다 입을 정도로 대중화된 복식이었습니다. 또한 무관들 대부분이 양반 출신...은 아닙니다;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dodge90 무식한거 아님? 양반 자체가 문반 무반을 합쳐서 양반을 뜻하는건데 뭔 소리임?
@dodge905 жыл бұрын
@@yosieseisyu3324 출신성분을 얘기하는건데 뭔 무식한 소리임? 양반은 처음부터 양반이었나? 양인 출신에 양반으로 진입한 이들도 수두룩했는데? 특히나 세종때부터 문과에 비양반 출신의 급제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신분상승을 위해 무과로 양인들이 몰려들었고 딱 이 영상의 시점을 정점으로 다시 올라가는데? 실제로 양란 직전에 비양반 출신들이 과반수가 넘어가는데?
@j86634 жыл бұрын
@@dodge90 근데 저 그림의 남자는 임란 시기에 포로 로 잡힌거 같은데 임란 때까지만 해도 양반.서민 구별없이 군관으로 뽑은 사람은 이순신 장군 말고는 없던때 라고 봐야됨 게다가 저당시 포로는 돈이나 다름없었기에 아마도 전투중에 잡혀서 베니스 까지 팔려갔을수도 있음
@dodge904 жыл бұрын
@@j8663 일단 팩트는 저 그림속 남자는 조선인도 아니고 중국인입니다
@심페이지3 жыл бұрын
초가집을 보던 사람이 콜로세움을 보았다면 그 가슴벅참이 어땠을까.
@tommy40653 жыл бұрын
황룡사 9층 목탑을 찾아보세요. 높이가 80미터쯤 되었다지요.
@영야의토끼5 жыл бұрын
첫판부터 뿜었넼ㅋㅋ 1983년도라면서 노트북은 왜 나오는거얔ㅋㅋㅋㅋ
@oi_77i4 жыл бұрын
ウサテイ 애니프사다
@outin89494 жыл бұрын
...? 컴퓨터의 역사 보고오셈
@BM.NO13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 아니 우리 아버지가 확실합니다
@hondamarin56693 жыл бұрын
8:33 얘 그린거같은데 ㅋㅋ
@InboK-ry2if4 жыл бұрын
이퐁 그림을 보고 루벤스가 모사한 작품이 맞아 보이네요 구도나 옷차림 생김새 거의 똑같음 작품 자체만 보면 조선인같단 생각은 드는데 실제 모델을 그린게 아니라 다른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린 것이란 생각
@유튜버-d5h5 жыл бұрын
베니스의 개성상인!
@SWG_slatt5 жыл бұрын
일루 카드보면 동양인이 잡혀가서 실험당하는거 잇는데 이게 유전자 뜻하는건가. 대조선이라고 부르며 어떤 사람은 유럽까지 조선에 포함이엿다는데 중동이랑도 세종때 거래 햇으니 그쪽에 킴씨들도 혹시 .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변한게 많아 dna는 확인이 안되는거고.
@BUSAN_SOOYA5 жыл бұрын
예전 봤던 영상이네요.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쉽지만 중궈인;;; 안토니오 코레아 이길 바랬는데 그래도 코레아 라는 성을 가진 사람들이 200여명이 이탈리아에 살았다면 현재까지 자손들이 있을건데 유럽에 한국인의피가 17세기부터 살았다는점만 서프라이즈 익스트림 해야하네....
@seomarie31225 жыл бұрын
원래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전부 북미에 존재했던 역사입니다. 1890s France검색해서 1890년대의 프랑스를 직접 확인하세요. 현재의 유럽이 아닌 광활한 대지의 북미예요. 프랑스가 1890년대에도 북미에 존재했었다고 생각하면 놀라워요. 퀘벡인지, 미국 영토 동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의 검열 통과한 영상들…ㅋㅋ
@seomarie31225 жыл бұрын
역사의 진실을 찿아보니 이탈리안 해안도시 중 하나가 상하이(上海) 라고 합니다. 상하이를 뉴욕으로 보고 있어요. 그렇다면 미국 동북부가 이탈리아였을 확률이 농후하다는 거죠 뭐‥…… 그리고 청나라 만주국이 현재의 중국 상하이가 아닌 뉴욕(上海)에 상해임시정부를 세웠다는 거예요. 근데 시청료 갈취해서 방송하는 KBS가 밤이면 밤마다 중국 상하이에 상해임시정부를 세웠다는 개소리 다큐방송을 끊임없이 만들어 방송하네요. ㅋㅋ
@SAM-fb4vb5 жыл бұрын
@@seomarie3122 무슨개소리?
@HJ-je7iv4 жыл бұрын
@@seomarie3122 진짜 뭐라는 거냐ㅋㅋㅋㅋㅋ
@seomarie31224 жыл бұрын
@@HJ-je7iv 1894년 청일전쟁으로 패한 청나라 만주국이 일제강점기 역사의 주인공 이라는 말이었고, 만주국 민족은 한반도와 열도로 많이 이주해 살고있다는 말이었슴. 남한, 북한, 열도는 만주국 민족이 장악한 나라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 정권때부터 본격적으로 식민지 역사 날조해 현재까지 삼국이 일제강점기 역사를 주고받는 관계라는 말임. 남북한과 열도 정부는 손을 부여잡고 있는 관계라는 의미. 그래서 한국과 열도는 일제강점기 역사를 항상 부각시키고 각인시키지 ㅋㅋ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더 심해진 상황 ㅋㅋ 열도는 진짜 일본이 아님. 진짜 일본은 열도에 존재하지도 않았슴. 현재의 중국 상해 또한 짝퉁임. 김구, 이시영등‥……이들은 진짜 상해였던 북미 동북부에 상해임시정부를 세운것임. 대한민국 정부가 악착같이 중국 상해에 집착하는 이유임. 특히, 문재인 정권에 접어들면서 더 심각하게 전국민 세뇌중임.
@gllara345 жыл бұрын
철릭은 중국 옷임. 조선의 명 사대주의로 들여온 옷임.따라서 철릭을 입었기 때문에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단순한 생각임. 또한 모자...(모자라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지만 편의상..) 속으로 비쳐지는 망건 모양은 조선의 그것과 다름. 중국 망건과 유사함.
@이동연-c6d5 жыл бұрын
Soye kim 심지어 상투 형태도 다르죠.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망건은 헤어밴드죠. 아마 탕건을 말하시는것 같은데 초상화속 인물은 저건 탕건도 아닙니다. 무슨 천쪼가리 같은걸로 똥머리처럼 둘둘 말아놓은것 처럼 보입니다. 즉 조선인일 가능성이 낮다는 거죠.
@gllara345 жыл бұрын
@@yosieseisyu3324 모자로 표현한 것은 방건인 것은 확실한 듯. 그 안으로 비치는 것은 망건이라고 보아야할지, 그냥 건 인지 확실치 않음. 암튼 형태로 보아 중국인으로 보는 것이 맞겠죠?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gllara34 네 초상화 원본 머리부분을 확대해 보니깐 망건 탕건도 안쓰고 이제보니 민상투만 하고 있었네요. 둘둘 말아져 있는게 알고보니 그냥 엄청난 머리카락 이였어요. 조선시대는 양민들이 일부러 배코치기도 하고 양반가에선 배코치기를 안하는 대신 머리를 일정길이를 잘라 계란형 상투를 유지하는게 통례인데 그것과 대조하면 저 초상화속 인물의 상투는 기이한 편이죠. 방건도 조선의 것과는 달라요. 조선은 초상화처럼 방건이 높지 않았는데 명나라에선 후기에 가면 갑자기 초상화처럼 방건의 높이가 엄청 커집니다. 조선후기에 갓 챙의 넓이가 커지는 것 처럼 말이죠. 결론은 뭐다? 배타고 놀러온 명나라 상인이다~
@HJ-je7iv4 жыл бұрын
뭔소린지? 철릭은 중국옷이 아님. 고려가 몽골의 부마국이 된 후에 몽골로 흘러들어간 고려의 전통 의상임. 중국은 물론 몽골도 이전에는 철릭 같은 옷을 입고 있지 않았음. 고려도 몽골의 영향을 받았지만 몽골도 고려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 이를 각각 몽골풍과 고려양이라고 부름. 철릭은 고려가 몽골제국에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고려양임. 이때 몽골이 세운 원나라가 중국도 지배하면서 철릭이 중국에도 퍼진 거임. 그래서 중국 초기에도 저런 철릭이 나타나지만 명나라가 원나라의 색을 지우면서 많이 사라짐. 무조건 우리가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단정짓는 게 오히려 사대주의적인 발상인데....
@아그네-z2n2 ай бұрын
한복입은 조선사람 맞는듯요 모습이 딱봐도 한국분 이네요
@cartoon199507112 ай бұрын
this man is yppong,you can also call him Xingpu(兴浦)he is a Chinese Ming Dynasty businessman ,not korean
@유재민-j3k5 жыл бұрын
이게 사실이라면 코레아 성을 쓰는 집성촌 후손들을 추적해서 유전자 분석을 한다면 확실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koreanajoens5491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유전자 검사한 게 다큐멘터리에서 방영했었는데 일치하는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았었던 것을 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chriskim29585 жыл бұрын
@@koreanajoens5491 집성촌은 사실이 아닐듯해요. 학계에서 말하는 코레아라는 성씨는 유럽에도 있는 성이라고 하니
@JH-ih7eg5 жыл бұрын
조선인이라는 주장과 중국인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지요. 아직 결론 난거 아님. 다만 프란체스코 까를레아니가 쓴 '나의 세계일주기 '에서 '안토니오 꼬레아' 에 대한 기록이 발견되었죠.그가 까를레띠를 따라 로마까지 갔는데 그때 루벤스를 만났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참고로 고대 중국사서에도 상투는 이민족 복장으로 나오지요. 그림속 인물이 상투를 튼건지는 모르겠으나...
@트럼프사자파이터5 жыл бұрын
안토니오코레아. 한국사람 고향전북 남윈출생이요 임진왜란 때 일본끌려 갔답니다 유럽으로감. 시칠리아 코레아마을. 후손이 마피아영화 대부 나온 사람들이네요😍👍
@트럼프사자파이터5 жыл бұрын
@누누 누누님 너무 그러지 마요 ㅋㅋㅋ
@트럼프사자파이터5 жыл бұрын
안토니오 코레아 진짜예요.
@Abkaijui4 жыл бұрын
코레아성씨 집성촌 유전자검사해봤더니 한국인이랑 전혀 1도 똑같지가 않다고 밝혀졌습니다
@LeadingWorshiper Жыл бұрын
논문이란 게 서로 다른 것들이 나오며 주장을 대결하는 것. 네덜란드 누가 이퐁이라고 했어도 학계에서 판명났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 ㅎ
@류효동-q4u5 жыл бұрын
한복이 저리 주목을 받다니ㅠㅠㅠㅠㅠㅠ 앞으로 한복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여 애니나 게임에도 나오기를
@바다-o5u2s4 жыл бұрын
저 분이 이탈리아 라스트네임의 뿌리조 corea 라는 전체 이름이 “안토니오 꼬레아”
@강대국-j6w4 жыл бұрын
저것이 한국인이라는 증거는 잘생겼다라는거다. 현대기준으로 평범하지만 저 시대기준으로 보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도 적당하고 몸집도 적당하니 훈남이다. 그래서 한국인이다.
@GalKkamagui5 жыл бұрын
몽골이 원나라세우고 고려까지 부마국으로 삼으면서 중화만이 아니라 고려의 문화나 복식(이를 고려양이라 함)의 영향을 받아 유행하였습니다. 또한 명이 원을 몰아낸후인 명나라 초기까지 원의 잔재들이 남아있었기에.. 저 그림속 인물이 고려복식의 영향을 받은 명나라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저 시기는 17세깁니다. 명나라 멸망기이고 청나라 교체깁니다. 고려양이라니 말이 안되죠. 그냥 명나라 복식에 명나라 관을 쓰고 배를 타고 무역하러 온 명나라 상인입니다.
@dri138294 жыл бұрын
@@yosieseisyu3324 애초에 명나라는 민간인이 외국으로 나가는 해상 무역을 금지 했었는데 뭔소리? 정화의 원정을 내세우는 것도 주도적인 해상무역이 전무한 정도였던 명나라 시기에 명나라 중앙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갔기 때문임. 설사 그 원정의 목적이 무역이 아니라 단순히 왕조의 힘을 과시하기 위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호-q1y9o4 жыл бұрын
이거 최근에 중국 상인으로 밝혀졌답니다 한국사람 아니래요
@92년에태어난정성권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어디 가면 찾을 수 있어요?관련 자료요
@revolution44354 жыл бұрын
출처가 어디죠?
@jjhboy77774 жыл бұрын
개소리인듯
@xziipie4 жыл бұрын
중국인이라고 밝혀졌고요... 그런데 여기서 저만 아는거 같은데... 출판사는 모르겠지만 제가 배우는 중학교 역사 1교과서 임진왜란 부분에 안토니오 코레아라고 써있어요... 음?
@아기상어-x9s5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에도 일본에 포로로 끌려간 후에 유럽으로 건너갔는데 저 복장 하고 있을리가 없다본다. 끌려오고 얼마안되서 다 헤졌을텐데
@davidjacobs8558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하멜 표류기를 봐도, 조선에 도착한지 얼마 못되서, 자신들이 입고 있던 서양식 의복은 깁고 때워도 더이상 헤져서 입을수 없어졌다고 하죠. 그당시는 옷한벌만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이 대다수고, 또 논밭에서 육체노동을 했기때문에, 옷이 금방 헤졌죠. 노예로 일본에 끌려갔다가 서양인한태 팔린 사람이 전통한복을 가지고 있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나귀욥찌4 жыл бұрын
그냥 서양인이 동양인 신기해서 그대로 납취한것도 아니고 일본것들이 데리고간거면 벗기고도 남았을듯....
@ПавелЛии3 жыл бұрын
뭐..멀리 갈것도 없이 2차 대전때 관동군으로 있던 조선적 일본군들이 소련군에 포로가 되었다가 이후 독일군 포로로 잡혀서 독일로 호송 후 독일군복입고 싸웠던 적이 있었지.
@이동연-c6d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ㅅㅎ
@로봉이3 жыл бұрын
오 게티 뮤지엄에 있네 ㄷㄷ 담에 가면 찾아봐야겠다ㅠ
@nzurisana59385 жыл бұрын
이태리까지 건너가서 조선옷을 입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임진왜란 때 납치돼서 이태리까지 가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을테니 현미경으로 그림을 들여다보듯 하면서 조선인이네 아니네 하면 안 될 것같다. 그렇게치면 수염을 밀었고 쌍커플도 짙으니 조선인이 아니라고 말해도 할 말 없을 것이다.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해보임
@라일라5 жыл бұрын
옛날사진보면 그당시에도 키크고 쌍커풀 진한고 코높은 에릭 있어요
@배우지망생-j5y4 жыл бұрын
이영애 나오던 신사임당 이란 드라마서 이 그림 처음 봤었는데 찰떡으로 스토리 맞춰서 난 그게 진실인줄 막 오해하고 ㅎㅎ 귀가얇디얇아 나눈 ㅠ
@conditioncare-s6e5 жыл бұрын
역사책에 나오는 분이네
@zndhkaanlsekrkffldifh4 жыл бұрын
조선 의복이 명대의 의복 영향을 받아 비슷하기때문에 명대의 의복을 보고 그린게 더 가능성이 높겠네요
@Jihhhft43 жыл бұрын
뭔소리야ㅋㅋ 저건 한복이야. 아무리 명대의복이라고 구라쳐도
@이도연-m3u5 жыл бұрын
중국상인 이퐁 이라는데? 구글에 채색화 나오는데 '大明之楚 興甫'라는 글자도 써져있음.
@재인김-p6b4 жыл бұрын
0:45 무섭쟈나..
@gotFISH1535 жыл бұрын
Corea, Curia... 실제로 내가 아는 어떤 미국백인소녀의 성이 Correa 였음... 그리고... ㅋㅋㅋ 테니스 선수인 안드레 애거시(Agassi, 아가씨)... 잘 조사해보세요!
@liberalinternational20885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야. 그럼 손흥민은 성씨가 Son이니깐 조상이 아이슬란드 사람이냐?
@반다이크-m7h5 жыл бұрын
ㅋ 그림하고 그건 다르지 안녕하세yo 그리go 아마도?->아mother 마지막으로 이름을 한국어로 쓴것도 아니고 영어철자 인데 뭔소리지ㅋ
@KOREA_MAXIM5 жыл бұрын
@@liberalinternational2088 와~똘똘하다.님 혹시 여자님이세요????
@gotFISH1535 жыл бұрын
@@liberalinternational2088 바보아냐? 연관성 좀 맞춰보고 떠들어.
@kakaba7074 жыл бұрын
씨발 애거시 아가씨 를 연관 개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ㄲㅋ
@이지나-h7x5 жыл бұрын
베니스의 개성상인~이란 직품이 있습니다 ~ 바로 저 그림을 모티브로 씌여진 것 같은데요
@라텔-m4d5 жыл бұрын
왜란 포로였다가 선교사 따라 유럽간 인물이 한복을 입고있을수 있을까요 왜란당시 포로면 그리 깔끔하게 잡히지않았을꺼고 입던 옷도 일본에서 유럽까지 가는 동안 안바뀔수 없을꺼같은데
@홍석영-q6s5 жыл бұрын
옷을 가져갔다고생각하기보다 가서 기억을토대로 만들었을수도있지않을까요? 옷감 재료는 더 풍부했을텐데 디자인이 어려운것도아니구
@jin-master5 жыл бұрын
선비 특 생각하면 한벌장만할듯 평생보고온 패션이 있는데 유럽쪽옷 입고싶을까...
@라텔-m4d5 жыл бұрын
@@홍석영-q6s 남자가 양반출신이면 만들진 않았을테고 아랫출신이라도 여성이 만들지 남자는 노가다한다고 옷만드는걸 배우진 않았을꺼같습니다 차라리 같이 가는 사람중에 조선인 여성이라도 있다면 가능할꺼같긴 하네요
@라텔-m4d5 жыл бұрын
@@jin-master 그당시 유럽인들 하멜때문에 조선인 미개,야만적인 느낌으로 봤을껄요 양반 선비 출신이면 자존심이든 머든 간에 탈출하려했겠죠 겨우 옷만 갖춰입는다고 거기서 조선에서 특권층으로서의 대우나 자존심을 세우진 못했을껍니다 조선에서나 양반이니까요.
@홍석영-q6s5 жыл бұрын
@라텔 저도 직접만들었다고는 생각안해요ㅎ 재단사한테 부탁하지 않았을까요 님생각대로 가는도중 옷을 온전히 보전못했을테고 그나마 입고있던 옷 토대로 재단사한테 비슿하게 만들어달라고 했을듯해요 조선사람이 유럽옷 입기는 힘드니 한복이 많이 편하기도하니깐요 ㅎ
@목욕탕집아들4 жыл бұрын
참 이런거 보면 시간여행가서 밑그림 그리거 옆에서 구경하고싶다 ㅋㅋ
@geuncho90515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교수에 의해 중국 상인 이퐁이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철릭은 원래 몽골 기원의 복장이라.. ^^;
@티마르포포카5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저런 복장이 한국만 입고 있는건 아니더구만. 하긴.. 어째는 자료가 부족했었으니 그럴만도 하겠더군요. 저렇게 착각하는거 말이죠.
@jamisont25 жыл бұрын
반투명한 모자 즉 갓을쓴건? 갓쓴건 한국뿐인데.
@geuncho90515 жыл бұрын
@@jamisont2 증거가 어지간히 확실해서 차마 조선인이라고 우기기가 힘드네요.. 녹색창에서 이퐁이라고 검색해보길.. 그리고 저건 갓보다 탕건에 가까워보입니다.
@jamisont25 жыл бұрын
@@geuncho9051 방건하고 망건때매 조선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당시 명나라도 방건썼었네요
@dri138294 жыл бұрын
@@jamisont2 명나라의 복식이라기 보다는 고려의 복식을 전수받은 몽골 황실의 복식을 그대로 답습한 명나라였기에 그런 것임.
@asdzxcz5m5 жыл бұрын
시실리 마피아가 안토니오 꼬레아 후손이라는 말도 있고 이사진은 청나라 상인 이풍이라는 사람을 그린거라는 말도 있고 실제로 이탈리아에 안토니오 꼬레아라는 조선인이 알비시에 살았고 그 후손들이 꼬레아(코레아),코레오레 등의 성으로 할아버지 고향이 한국이라고 전해져 온다는 분들이고 서울 올림픽때 한국도 찾아왔죠 우리나라 화산이씨랑 비슷하지만 다른 경우.
@신촌동호랭이5 жыл бұрын
헉....시간여행이 존재하는건가...
@user-yx8tq4ee5t4 жыл бұрын
재밋는 내용인데 배경음악이 미스테리해서 무서움;;;; 밝은 음악좀 써주지
@나나비-z4b5 жыл бұрын
베니스의 개성상인 생각나는 그림인데? 옷도 옷이지만 상투가 빼박 한국인이구만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상투 튼다고 다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옛부터 중국 한족들도 상투를 틀어왔습니다. 그리고 초상화속 인물은 두건(천) 같은걸로 똥머리처럼 그냥 둘둘 말아올린 것같습니다 조선인의 복색이 아니라는 거죠.
@SAM-fb4vb5 жыл бұрын
@@yosieseisyu3324 중국사람?
@Abkaijui4 жыл бұрын
@@SAM-fb4vb 맞는말인데 급발진하네
@deliciousfoods86945 жыл бұрын
재밌다 ㅋ 👍👍
@cctvkorea5 жыл бұрын
대조선 사람 입니다.
@나는성공한다-x5g4 жыл бұрын
네~^^
@nanalim37834 жыл бұрын
한복....인데 멋잇다
@rokball48925 жыл бұрын
활동하기 불편해보이는 도포를 입으며 탕건을 쓰고 있는것 봐선 신분이 높은 양반 출신인거 같은데 누군지 몰라도 왜구에게 잡혀서 노예로 끌려갔다 머나먼 유럽땅 까지 갔다니 참으로 기구한 인생을 살았네요.
@poktan0728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모르는 또다른역사가있다
@yosieseisyu33245 жыл бұрын
명나라인도 상투를 틀었습니다. 아니 중국본토 한족들은 옛부터 상투를 틀어왔죠. 사극에서 나오는 뒷머리를 길게 기른 오랑캐머리가 아니라 상투를 틀고 망건으로 고정했습니다. 초상화속 상투를 가린 탕건처럼 생긴 관이 안쪽에 하나 더 보이는데 아무리봐도 똥머리처럼 둘둘 말린게 탕건이라기 보단 명나라식 두건을 둘둘 말아올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자는 방건인데 방건은 사극 봐서 알겠지만 사대부들이 실내용으로 쓰는 모잡니다. 그리고 이 방건은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수입된 모자에요. 그러니 조선으로 대입해보면 뱃사람이 실외에서 아무렇게 쓰고 다닐수 없는 모자죠. 또 자세히 보면 철릭을 고정시키는 띠도 보이지 않고 아무리 봐도 명나라 상인이 분명합니다.
@Dr.JungFrench5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5 분간 아름다운 라구나비치로 초대합니다 👏👍🙏
@lukilu9055 жыл бұрын
이미 중국인 이퐁으로 밝혀졌어요 그때당시 중국인 이퐁을 그린 그림과 완전 똑같음
@SAM-fb4vb5 жыл бұрын
중국은 가짜가 많아서리~~
@user-by8gp2sm9l4 жыл бұрын
만약 저 당시 한국사람이 유럽에 살았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조병준-m6s4 жыл бұрын
조선사람이 아니라 이퐁이라는 중국상인이랍니다 그림도 있는데 많이 비슷해요 역사에 100프로란 없긴한데 그림보면 중국상인이구나 싶을거예요 루벤스 한복만 쳐도 사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