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useum of Art | 정서영 개인전 《오늘 본 것 What I Saw Today》

‘조각적인 순간’이라는 말을 했던 이유는 조각이 현실에 등장하는 자리와 때를 찾는 과정이 매우 어이없고 알아채기 어려운 고유의 시간이며 그 시간 자체가 보이지 않는 ‘형’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 정서영
1990년대에 현대 조각의 동시대성을 견인한 작가로 평가되는 정서영은 다양한 매체와 영역에서 유연하게 조각의 문제를 다루는 예술적 실험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정서영 개인전 《오늘 본 것》의 영상 스케치를 서울시립미술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 세계에 깊이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정서영 개인전 《오늘 본 것 What I Saw Today》
2022. 9. 1.(목) - 11. 13.(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영상: 함정식
사운드: 류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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