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 완전 공감합니다. 5세 딸이 있는데 대학보내고 원룸 전세정도는 얻어주려고 저축보험에 월50만원짜리 종신보험까지 들어놨여요. 그때가면 집값이 더 오르던 내리던 어찌될지 알순없지만 이전 영상에서 본거처럼 월1000에 30이나 40 이런데선 절대로 살게하고싶진않네요. 청약하나 적금하나 보험들어논것까지 앞으로 20년 이상 들어가야해서 빠듯하고 부담 많이되지만 내 자식을 위한것이니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저축중입니다. 이것저것 못해줘도 사는 집정도는 사람이 살만한 집 해줘야하고 과외 유학은 못보내줘도 대학교까진 무리없이 졸업하게 해줘야죠. 이런것도 안해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공짜는 부모가 자식한테 주는게 다입니다. 완전한 성인이 될때까진 기본적인건 부모로부터 혜택받으며 커야된다고봅니다.
@emmakim61992 жыл бұрын
아직 딸이 5살인데 커서 살 집까지 벌써 준비하시다니 넘 대단한 엄마시네요. 맞아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공짜는 부모가 주는게 다라는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정말 젊은 사람들 아무리 노력해도 집 장만하기 힘들어요. 부모가 기본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가슴이 아프죠ㅠㅠ 딸이 5살이면 아직 젊으신 분일텐데 생각하시는 걸 보면 50~60대 이상의 연륜에서 오는 깊이가 있네요. 저도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절대 공감합니다.
@유튜호2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
@이성상-y7z2 жыл бұрын
종신보험 추가납입돼는지 약관대출 원금에 몇프로까지 돼는지 꼬옥 확인하세요
@hyukjaes2 жыл бұрын
내 맘은 편할지 모르지만 그래서 자립심 없어지고 자기 위주가 되고 조금만 힘들어도 극복을 못하죠. 만약 사회에서 무언가 실패했다?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죠. 선진국에서는 성인이 되는 순간 자기가 다 알아서 하는게 가장 보편적이죠. 부모가 돈이 많다면 대학 등록금 정도 보태주는 거고요.
@instagram_official2 жыл бұрын
멋진 부모님이시네요
@jbs79464 жыл бұрын
인서울 대학 & 집이 서울 이면 진짜 감사하면서 살아야 함.
@muke_muke_4 жыл бұрын
@남자현 ㅆㅇㅈ 입니다 기회의땅 서울 본가에서 태어난걸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재산이 있던 없던
@인천아저씨4 жыл бұрын
수도권이면 됨. 굳이 서울로 국한할 필요없음
@Starcaliber08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부모님
@이과장-n1o4 жыл бұрын
@@인천아저씨 수도권도 출근 1시간 10분~30분씩 하는데 무슨;;
@된장국-m7y4 жыл бұрын
@@yeonungkim6204 ㅇㄱㄹㅇ 지방에서 난 사람은 서울가고싶어도 0부터 10까지 다 돈돈돈돈임
@오늘도아아4 жыл бұрын
저 서울대졸업생입니다. 서림동 고시촌 풀옵션 원룸 가면 보증금 10만원 월세 43만원에 살수있습니다 중개수수료 없이 집주인들과 바로계약해서 살면돼요 싸고좋은곳 들 찾아보면있어요 여유안되시는분들 참고하시라구요
@kimchi_taco4 жыл бұрын
2000년 중반에 서울대 고시촌 산중턱 고시원방 지하에서 9만원에 산기억이 불현듯 ㅠㅠ
@곰돌이-n5t4 жыл бұрын
맞음 금수저아니면 누가 설입에 삼.. 대학동쪽에 살지
@shkim26784 жыл бұрын
@@곰돌이-n5t 서울대에서 금수저는 널림 ㅋㅋㅋㅋ
@cebu10044 жыл бұрын
그동네는 수용공급이 확확 반영되는 엄청 빠른시장이라... 타이밍 맞으면 들어가죠.
@goolelcho36224 жыл бұрын
응
@goodrichproject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가능하면 좋은 주거환경에서 공부하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말씀하신 서울대가면 돈 아꼈다는 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Everydayquestion884 жыл бұрын
고시원부터 원룸 월세, 투룸 전세를 거친 자취 7년차로서 이번 리뷰 극 공감입니다. 월세는 무좍껀 싼 집으로! 집, 자동차, TV는 키워가는 맛이 제 맛입니다!
@강변북로를지나서3 жыл бұрын
@@upjust348 50살이요
@jj-bt1ub2 жыл бұрын
시작이 서울대인데 그럴필요있나? 그리고 다들 저렇게 사는데 굳이 혼자 싼집찾는것도별로
@hwaneeee26003 жыл бұрын
비유 존나 잘햇어요 ㅋㅋ 내 자식이 서울대면 저런 곳 구해준다 진짜.. 그동안 놀거 안놀고 공부했는데 학교라도 이제 편하게 해줘야지 돈이 다가 아니지만 있으면 편해지지 정말
@정션-m4u4 жыл бұрын
진짜 주변에 서울대 간 애들 보면 다 잘 살더라 반 친구가 영어 진짜 잘해서 자주 물어봤는데 그 친구 수능 영어 만점이었음 내가 놀라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사교육에 돈을 얼마나 썼는데 이건 당연한 거라고,,,
@InHeaven_124 жыл бұрын
주변 보면 영어는 영어 유치원도 다니고 어릴때부터 배워서 다 잘하는듯. 고2인데 울학교 모고 1등급 안이 40%
@kimpatissier_daniel80004 жыл бұрын
미안한데 눈높이교육만 받고자랐어도 만점받았다. 잘사는애들이 기회를 더받을순있지만 못산다고 핑계대지마라. 단어 하루에 몇개를 외우는지 문법몇개를 공부하는지, 문제를 몇개를 푸는지 스스로 생각해봐라. 그정도하고 만점받을 생각하면 도둑놈아니냐 한번도 제대로써본적없는 다른나라 언언데.
@Sipalnom183 жыл бұрын
영어 진짜 잘하려면 무조건 영어권 국가 가야한다. 10년넘게 의무교육으로 영어 배워도 해외에서 1년 생활하는게 더 빨리 늘더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절대 한국인 커뮤니티 어울리지말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다녀야 함
@L0123-l5e3 жыл бұрын
사교육 전과목 개인과외해서 600~1000쓰는 부모들 꽤 많음ㅋㅋ
@사람-i1o6t3 жыл бұрын
@@L0123-l5e 그렇게 돈 들여도 자식이 공부 안하면 나처럼 혼종이 탄생하는겁니다.
@이슈세상-p9r3 жыл бұрын
뭔가 + - 를 보는 느낌이야 ㅋㅋㅋ 상대방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본인은 긍정적으로 ㅋㅋㅋ 이런 느낌 좋아
@drpepperzerosugar3 жыл бұрын
오피 장점: 두꺼운 외벽 덕분에 측간, 층간 소음이 적음. 오피 단점: 관리비가 많이 나옴. 보증금, 월세는 비슷비슷
@user-kr8fd7yu7p4 жыл бұрын
월세 싼데에서 살아본 경험... 저도 모르게 저에게 반지하 냄새가 나고 있더라는... 전혀 몰랐는데 본가에 계절지난 옷들을 두러 갔더니 그 옷에서 반지하 냄새가... 실제로 반지하도 아니었음. 그냥 싼데였고 10년 된 원룸 건물이었을뿐..
@il4880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맞아요 저는 1층에서 햇빛안들어오는 집에서 살았는데 친척이 저한테서 곰팡이냄새난다고 해서 충격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여유로운 거북이 [The relaxed tortoise] 와 ㅋㅋㅋ 댓글 내리면서 기생충 떠올리는데 댓글이 딱 있네요
@자유로운삶-y1k3 жыл бұрын
영화 페러사이트다 생각나네 ㅎ
@U_jin_Cha3 жыл бұрын
중개사분 되게 강사님 같아요..!! 방보러온건데 방에 대한 현장강의를 듣는듣한 ... 설명과 소통도 잘해주시고 목소리도 짱 신뢰감 팍팍이에요
@낙화유수-o2x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자취 10년넘게 하면서 발품도 팔아보면서 터득했습니다. 싸고 좋은집은 없다. 가성비 좋은 집은 있다. 2000년도 중후반 경우 네이버 카페 등으로 사진보고 집보고 발품 팔던 시절 생각납니다 . 정말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담담-q4d4 жыл бұрын
사치가 되게 심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기네
@kimcarl28573 жыл бұрын
공인중계사 너무 멋지다. 논리 오지고 목소리도 멋있어.
@calm_down_man.3 жыл бұрын
저분이 중계를 잘 하시긴 하네요ㅋ
@LoveDSDY2 жыл бұрын
반대의견도 정중하게 답하는게 멋진듯
@rkeidk45762 жыл бұрын
축구중계하냐
@으니-m8i4 жыл бұрын
방 보러다니면서 뭘 사네 못사네 그러고있어~ 그리고 서연고 애들 중에 부잣집 애들 많음. 평범한 집도 많은데 애한테 100만원쓰는거 우스운 집도 쌔고 쌨음. 나도 촌구석에선 잘사는줄 알고 대학들어갓다 찐부자들 널렷길래 깨갱햇음. 신촌오피스텔에서 사는 선배들 많이 봣었음. 학생이 어떻게 저기 사냐 하는데 학생이니까 사는거임
@비공개-g5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맞아요 제 친구도 아버지가 의사 어머니가 교수인 친구가 있는데 학비 억대로 걍쓰고 서울 자취한다니 바로 오피스텔 잡아주더라구요 부럽..
@user-xz2is1tl1c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학원에만 돈 200 쓰는 사람들이 널렸는 데 월세 80 만 원 정도는 당연히 해주고 남죠...
@user-xz2is1tl1c3 жыл бұрын
@ᄃᄀᄃᄀᄃ ㅠㅠ
@yohane_PARHELION3 жыл бұрын
클래스가 다름
@내인생이레전드-q8s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경외시 문과 다니는 흙수저 21학번인데 이 영상보고 자극받아서 미래에 무슨 직업으로 어떻게 살지 계획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운좋게 어느 기업을 들어간다고 해도 세후 초봉 생각해서 생활비 청약 보험 등등 계산해보니 저런 헛웃음이 나오는 집들에서 몇년을 살아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한창 찾아보고 다시 왔습니다 젊다는 핑계로 마냥 놀지 않겠습니다 제 가치를 열심히 가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loljeans2 жыл бұрын
서성한 다니는 문과 지방러도 막막합니다 ..
@이름성-b3i2 жыл бұрын
스카이여도 협문이라 답은 없네요 ㅋㅋㅋ... 그래도 21학번이 이렇게 또렷하게 후일을 그려보고 매몰비용 고려해서 미래 걱정하는거 보니 됨됨이는 훌륭하고 상황 직시 자기 객관화 충분히 잘 하는 친구라 험난하지만 잘 살아 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화이팅합시다!
진짜 공감하네요 첫자취 시작은 대학동 고시촌 4평정도 원룸이였습니다 물론 직장인이였지만 20대중반이기에 집값으로돈쓰는게 아깝고 집에있는시간도 거의없어서 그냥 잠만자고 짐만때려넣는식이였죠ㅜㅜ 근데 나이가 점차들고 30대가 넘어가니 체력도 떨어지고 친구들도 멀어지면서 휴일에 집에있는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집이 주는 안락함을 무시하지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월세가 더 나가더라도 7평 이상 비싼원룸 살수밖에없네요 - 지금은 전세대출전세집 알아보고 서울강남권에서는 1억은 택도없고 2억정도는 있어야 7평정도 들어가더라구요; 결국 또 신림 넘어와서 투룸알아보고 있는데 1억 초반대는 4평원룸수준이네요- 결국 1억5천-월세 40으로 계약했어요;; ㅜㅜ 서울집값 정말 무시못해요 ; 살아보니 20대는 좁은집 싼집살면서(집에있는시간이 없으니) 돈아껴 모아두세요 ㅜ 나이들면 혼자살아도 투룸은 되야 살만하다고 느낍니다...
@Activist-m7t3 жыл бұрын
유튜버 분 눈치 안 보고 당당하게 할말 의사표현 또박 또박 말씀 하시는거 너무 매력적이다 부동산 지식 이길꺼야 라는게 아니라 그냥 솔직한 입장 .
@소방관-y1i4 жыл бұрын
월세 80까지는 외동이면 부모님이 많이 내주심 ㅋㅋㅋㅋㅋ 월세 100 이상도 꽤 있음 ㄷㄷㄷ... 그 이상은 돈 많은 집이 전세로 해주거나 그럼
@군인-y6n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등록금 아낀 거 생각하면 일반 대학이랑 별 차이 없죠 ㅋㅋㅋ 일반 중산층이여도 충분히 들어갈만 함
@bfbbpan3 жыл бұрын
찐으로... 국립의 최고 장점을 살렸다... 내친구도 외동인데 외동은 돈 좀 들어도 한사람이 받는거라 확실히ㅇㅇ.
@Viola666vvv3 жыл бұрын
오 나 외동인데
@herayury4 жыл бұрын
월세 80 대기업 신입사원 아니고 일반 직장인이면 힘듬..부모님한테 손 벌릴거 아니면
@Gyu0925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룸매를구함
@꽃길-k8r4 жыл бұрын
대기업도 큰 지출이죠. 월세 저렇게 내고 나면 실수령액 들어와봐야 남는게 없지
@hcy294 жыл бұрын
대기업도 월80이면 신입사원이면 부담될거 같네요
@좋아-v6b4 жыл бұрын
초봉5천되어도 월세80 부담스럽죠 그외에도나가는돈이많으니까요
@Hotdog_g4 жыл бұрын
서울대 학생이면 과외비로 넉넉하게 벌면서 살 수 있을거 같은데
@sbs73604 жыл бұрын
자취 초보나 시설 새거 따지지 오래 자취하면 무조건 방음이 1순위죠. 아무리 새집이라도 방음 개판이면 걸러요.
@son77974 жыл бұрын
극공감이요.윗집생활소음.
@lcomet45264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신축건물들이 방음이 개판임
@호롱-w3x4 жыл бұрын
방음좋은 집을 어떻게 찾으시는 팁이 있나요? 집 보러갔을때는 다른 건 다 봐도 방음은 못 보지않나
@해피로또4 жыл бұрын
@@호롱-w3x 이번 집에서 윗집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알게된건데 일단 옆집간소음은 옆에 벽을 두둘겨보고 텅텅이 아니라 딱딱이면 통과! 윗집간소음은 의자나 침대밟고 천장 두둘겨봐야합니다 ㅠ 이번집이 신축인데 윗집소음너무심해서 천장두둘겨보니 텅텅 소리나더라고요ㅠㅜ
ㅋㅋ차살생각하지 말아야겠다..개인적으로 카푸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차라리 나는 대중교통 타고다니면서 집 좋은데서 자야겠다..
@sando2362 жыл бұрын
바이크도 조하요
@Blue-haven164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해도 상상할 수 없는 80월세...후덜덜하다.
@hdssxhjjgjk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예고생들 레슨비ㆍ 연습실비만 월평균 25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예체능 시키는 부모님들의 능력은 대단하신듯
@ushtgugjiugjko2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이어도 좋은대학 가려면 공부도 많이 신경써야해서 공부사교육비도 추가죠
@나보니따2 жыл бұрын
예술계 학생들 한명 키울려면 초등학교 부터 고3 입시까지 정말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실기면 실기 공부면 공부 전부다 올인해야 좋은 입시결과를 낼 수 있는게 현실이에요ㅠ 250말씀 하셨는데 그 금액보다 훨씬 많이 들어요ㅠ
@tesersmal49324 жыл бұрын
저 중개사님 말대로 오피스텔 보증금 2천 이상에 월세 70~80만원짜리 들어가는 대학생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두명이서 살며 월세 나눠내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 사는 학생들도 은근 많아요. 당연히 이런 학생들은 집안 경제가 여유로운 학생들이고 부모님들이 지원해주겠죠. 그치만 원룸 사는 학생이 더 많은 건 사실이에요~
@daylight_3102 жыл бұрын
9:25 직모님 이렇게 애매하게 모자이크 하신 이유가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로또3 жыл бұрын
진짜 첫 자취 4평 살다가 6평으로 갔는데 삶의 질이 달라짐 ㅠㅠ
@malbam24133 жыл бұрын
이런 채널이 더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나 혼자 잘 산다'에 나오는 비현실적인 연예인 집만 보여주면 일반인들 진짜로 현타 오지게 오니까. 현실은 고시원, 좁은 오피스텔 얻기도 쉽지 않은 현실!
@user-we8xd7jt3o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다니는 애들 중에 기숙학원 출신도 많은데 기숙학원이 월 250-300 인 걸 감안 하면.
@bibianak37394 жыл бұрын
삼십대 초반 지방에서 주담대 해서 아파트 25평에 혼자살도 원금+이자 해봐야 한달에 55만원인데...... 서울살이 겁나 빡세네요....
@소방관-y1i4 жыл бұрын
서울은 집값이 정말 비싸.......대전이면 월세 80이면 초특급 신축 오피스텔도 월세 80은 안 나오는데
@걸렸다감기3 жыл бұрын
진짜 서울 집값 저정도라곤 상상도 못했어요..ㅜㅜ특히 원룸인데 전 광주에서 학교다니는데 월에 300/35 계약했거든요 사실 전 그것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서울은 기본1000에 50이네요,, 심지어 저 1000/73하는 오피스텔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가격차이가 후덜덜;;
@ColorezVotreVie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싼 데서 사는게 답은 아니죠.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원하는 집이 다를 순 있는데 직모님은 너무 한 쪽에 대한 주장만을 고집하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직모님 말씀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암ㅎ은 사람도 많죠~ 중개사 분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잘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SH-hf8mz3 жыл бұрын
4평원룸살다가 9평짜리갔을때 그날 밤에 눈물흘림ㅜ 결론은 1명당 20평은 잡아야 삶의 질이 높아질거같음
@누구냐넌-p3q4 жыл бұрын
집 뿐만아니라 모든것들이 다똑같아요. 싸고좋은건 없다 !
@듀듀-z4d4 жыл бұрын
4:57 그럼 엄마아빠가 안보내줘요 ㅋㅋㅋㅋㅋ
@notsolate662 жыл бұрын
계속 두 분이서 "나는 여기 비싸서 못산다 나 같으면 무조건 오래된 싼 원룸갈거다"->"네, 그것도 그렇지만 비싸도 이런 데를 원하는 분들이 있다!" 이 레파토리가 대화에서 반복되는게 너무 웃김ㅋㅋ
@cheeze4044 жыл бұрын
서울대생인데요. 저렇게 큰 집 생각도 못해요... 모든 서울대생이 잘 살거라는 프레임 안 씌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잘사는 사람도 물론 많지만 못사는 사람도 많아요. 알바 주 25시간하면서 간신히 서림동쪽에 작은 방 구해서 살고 있는데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노력이 부모빽으로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집이 지방인데, 나름 적당히 공부를 해서 아주대를 붙었음. 근데 시발 영통구 원룸 시세 보니까 보증 500은 기본이고 반전세 느낌으로 5000/20 달라는 곳도 있더라고... 소득분위 2분위 흙수저가 그럴돈이 어딨나 그래서 그냥 집근처 지거국 장학금 받고 집에서 통학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맘이 뭔가 오묘하네요
@ai7010b3 жыл бұрын
직업의 모든것 피디님... 월세 저렴한 집....찾는거 보니 향후 잘 사실거라 확신합니다....
@Toyneken2 жыл бұрын
저때도 잘살고 남았는데ㅋ
@눈누난나-j2t2 жыл бұрын
@@Toyneken 직모님도 원룸에 사세요
@Halepep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차피 서울대뿐만 아니라 연고대 카이스트 포스텍 등등을 들어간 것 자체가 일반인들보다는 앞으로 훨씬 더 소득수준이 높을거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지 학생때는 과외로 휴학하고 제대로 뛰면 월 1000만원 벌고 이런거는 일도 아님..
@pwnxkcco13492 жыл бұрын
뭔 1000이야 ㅋㅋ 조교나 교재 검수 같은 거 해야 될까 말까고 과외만으로는 그 정도 벌이까지는 거의 못 하지 ㅋㅋㅋ
@Toyneken2 жыл бұрын
과외 주2회 2시간 해서 40 50 받는다고 월 천 절대 못 찍음 이동시간이랑 가르쳐주는 거 준비 등등 해서 시간적 부대 비용이 많아요 편의점 알바마냥 9시부터 6시까지 쭉 할 수가 없음
@장광익-h8u2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아니지만 피아노 같은거 과외해봤는데 여러명 과외 하면 대가리 터짐
@dannylee96624 жыл бұрын
중개 하시는 분 참 인상도 좋고 말주변도 굳!
@illli59023 жыл бұрын
와...러셀분....당당하고 뭔가 기세있어서 자꾸 빨려들어간다.....
@큐큐-y7b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1000 에 70 짜리 집 넓고 깨끗하고 좋네요ㅜㅜ 강남 쪽으로 오면 1000에 70 원룸 엄청 작은데
@영영-b9r4 жыл бұрын
틀렸음 , 월세 86만원 방은 학생이 젤많이 찾는게 아니라 밤일하거나 불법하는사람 , bj 등이 젤많이 찾음
아..... 처음 서울에 대학가서 서울은 물난리가 많이 나기 때문에 (뉴스에서 장마철 홍수장면을 너무 많이 보심) 2층이상 배수시설이 잘된 동네에 살아야 된다면서 방2칸 강남에 소재한 연립주택에서 자취하게 해준 엄마 감사합니다! 풍족하지 않은 형편이었는데..딸들 고생한다고...아껴주신엄마... ㅠㅠ
@정과장-n2p3 жыл бұрын
집이 많이 어려웠어서 한 4,50년 정도 된걸로 알고 있는 다세대주택 반지하 원룸(월세20)에 15년정도 살았는데요 . 우선 곰팡이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방 안에 꽉 차있구, 겨울은 춥고 ... 뭔가 내 자신의 마음도 몸도 삭는거 같더라구여 ...뭐 우연이겠지만 집을 옮긴 이후로는 이전보다 하는일이 잘 풀리네요 아무튼 내가 거주 할 집은 무조건 싼 곳으로만 알아보는게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아 그래서 사람들이 이를 악 물고 공부 하는구나...이래서 엄마가 공부 열심히 해야 후회 안 한다고 하는거구나...후회되네
@이수환-l5b4 жыл бұрын
중대장은..... 전업했다
@pm95213 жыл бұрын
이 러셀님이란 중개사분 전문가시네요 솔직하시고.. 참 정직한 이런 중개인 분이 전문적이시네요 똑똑하시고 언변도 좋으심..
@yongsa42454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냥 어떻게던 말빨로 설득시킬라고 하는 느낌 나네요 불편 하다고 표현했는데 "네 원래 불편해요 당연한걸로 왜 그러세요 느낌" ㅎㅎ
@권기현-c9h4 жыл бұрын
썸넬부터 ㅋㅋ
@RR-qu6yp4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느낀거
@자모카-r9s4 жыл бұрын
공감 ..전형적인 장사꾼 말투요
@mully79524 жыл бұрын
개공감 나같으면 못믿고 안살듯
@피드피드4 жыл бұрын
그냥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장사꾼 마인드는 자기가 파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을 인정 안하고 어떻게든 구슬려 팔아먹으려 하는거죠. 저는 매물만 맘에 든다면 저 공인중개사 통해서 집 계약할 것 같네요.
@눈누난나-j2t2 жыл бұрын
중개사님 되게 목소리 좋으시다... 신뢰감이 가는 목소리
@parkerjames79914 жыл бұрын
인서울학교에 금수저 많습니다 ㅋㅋㅋㅋ 젊을때 고생좀해야지 이렇게 말하시는 어른들 세계관이 본인들 세상에 갖혀잇어
@손기준-m4g3 жыл бұрын
서울은 아니고 청주에서 이제 처음으로 독립해서 자취하고 살려고 하는데 점점 늘려가야한다는게 맘에 와 닿는 말이네요
@jeje-dp7zn3 жыл бұрын
청주 는 충대 건너편 봉명 동 집 싸요 원룸 많고 교통 도 좋아요 청고 위 봉명 초 건너편
@손기준-m4g3 жыл бұрын
@@jeje-dp7zn 학교 위치때문에 교대 근처에 집을 구해야 되게 되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학교 졸업하고 취직하면 유용하게 쓸 정보 감사합니다!
@jeje-dp7zn3 жыл бұрын
@@손기준-m4g 청주 분 아니세요~?그쪽도 싸죠 교대쪽 은~ 청주 비싼 곳은 하복대
@손기준-m4g3 жыл бұрын
@@jeje-dp7zn 아하, 그렇군요 제가 학교가 거리가 좀 있어서 교대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하거든요 교대쪽도 써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처음이자 진짜 집에서 나와서 독립할 생각으로 나오는거여서 떨리기도 하네요 ㅎㅎ;
@jeje-dp7zn3 жыл бұрын
@@손기준-m4g 유튜브 에 나와 있어요 자취생활 ~ 필요한 물건들은 다이소에서 구매 하세요
@U_GI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저런 집 사는 서울대생이면 강남8학군 출신 같은 금수저들이 대부분입니다. 괜히 그런 학생들 학부모 걱정할거 하나도 없어요. 홍대 근처에서 월 60짜리 방 살면서 한달 옷값 술값으로 200 넘게 쓰는 고졸 알바생들 보면 뒤로 넘어가실 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Kim-kk2lm4 жыл бұрын
월세살아본적은 없어서 몰랐는데 학생이든 학부모든 걱정한적도 없는데 그냥 학생이 70 80짜리 산다는거에 갸우뚱했을뿐.. 근데 강남쪽 사는데 대학가서 굳이 같은 서울에서 나가사는게 많으려나요.. 뭐 다들 스토리가 있는거겠지만 가까울수록 편하긴하지만
@joonheek17454 жыл бұрын
강남 8학군 나온거면 서울살건뎅 그것도 비싼동네 좋은 집에서 굳이 저기 갈까요?? 머 독립하고 싶단 놈은 가겟네ㅋㅋㅋㅋㅋ
@SEXONTHEBEACH-t5v4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공부잘하는 애들도 부모가 그 동네에서 의사하고 30~40평대 아파트 사는 경우 많음
@jewelrychoi68773 жыл бұрын
수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원룸-오피스텔-투룸, 월세-전세 고민하는 20대 후반인데 결국 오피스텔 선택했음. 강남구 역삼동 보증금2500 월세55 '돈 아깝다', '사치다' 주변에서 말은 많이하는데 사실 보증금 7천까지는 부모님한테 조금 손 벌리면 마련할 수 있었는데 서울권 내에서 굳이 강남이 아니라도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은 부동산이나 집주인들 담합이 심해서 보증금 1000으로 고정되어있음. 진짜 찾고 또 찾아서 운좋게 걸려야 지금 나처럼 보증금 조금이라도 더 올리고 월세 낮출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집 부모님이 잘 사느냐? 전혀.. 지방에서 자영업하시고 벌이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두분 합산 월 700이상 안된다. 나도 지방에서 자랐고 22살까지 지방에서 대학교 다니다 중퇴하고(당시에도 자취했었음. 원룸) 재수해서 서울권으로 대학교 다시온 케이스인데 실제로는 영상에서 나온 컨디션 좋은 집들 1000/50에 구하기 힘들다.. 한달정도 여유 갖고 꾸역꾸역 찾으면 결국 찾아내겠지만 강남권 아니더라도 첫줄에 적혀있는 원룸-오피스텔-투룸 셋 다 보증금 1000 박고 관리비 포함하면 60은 생각해야합니다. 다른 댓글에서는 잘 찾으면 500/50, 300/40, 200/35 건진다 하는데 그 사람들은 정말로 서울에 거주하는지도 의문이 듬. 500/50은 잘찾으면 많은데 역세권하고 가까울 수가 없는 월세고 벌레부터 곰팡이, 층수, 옵션 등 결국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300/40, 200/35는 사람 살만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합니다.. 지금 역삼동 거주 전 광진구 자양동에서(뚝섬유원지역 걸어서 2분거리) 4000/45 에 거주했는데 결국 후불교통카드 월말에 15만원찍혀있음. 사람들이 괜히 그 돈 주고 서초, 강남으로 가려하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어떤 곳을 가든 중심은 아직까진 강남이고 실제 친구들과 약속잡거나 회사에서 회식있을 때에도 강남으로가고. 저는 광고회사 근무하는데 회사가 강남에 몰려있으니 결국 교통비로 10만원은 무조건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10만원은 순수 버스, 지하철만 이용했을때 얘기. 택시좀 탄다 싶으면 앞자리가 바뀝니다. 강남구안쪽에서야 일원동, 수서 쪽이라면 그나마 덜하지만 그 외 강남구에서는 새벽시간 제외하고 오전~오후중에(출퇴근시간 아니더라도) 논현동에서 논현동 가는데 10번중 7번은 만원넘게 나옵니다. 7년 넘게 하루도 빠지지않고 매일매일 월세걱정하고 다른 월세 알아보고 전세 알아보고 진짜 하다하다 나는 이런생각도 해봤다. '씨팔 전세대출 3~4억 박아서 강남권에 신축 오피스텔 들어가면 이자로 한달에 쌩돈 100만원씩 나갈텐데 그럴바에는 분양을 받아보자. 월 100씩 날리더라도 내집마련해서 집 값 갚는다 생각하고 분양을 받아보자' 생각까지 해봤는데 뭐,, 세금부터 이것저것 생각하면 당장 지를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아무튼 이런 병신같은 나라에서 7년넘게 매일 고민해온 20대 후반의 동수저 출신의 평범한 남자인 내가 추천하는건 1. 본인이 서울시에 거주중인 대학생이라면 적어도 3학년까지는 부모님집에 있는게 좋다. 하지만 본가가 지방이고 서울로 대학진학을 한 케이스라면 3학년까지는 기숙사에서 사는게 좋다. 2. 자취를 할거면 3~4학년 사이에 시작하는게 좋다. 부모님께 1~2천만원(사정이 어렵다면 500~1000)정도의 보증금을 싹싹빌면서 부탁드린다. 부모님 월소득이 1천만원 이상이거나 집안이 잘사는편이다, 부모님께서 4~5천도 부담없이 보증금으로 박아주실만 하다 싶으면 보증금은 최대한 올리는게 좋음. 그렇게 보증금을 얼마를 박던 월세 50이하 (관리비 포함해서는 55이하로 추천)로 오피스텔이 아닌 원룸으로 첫 자취를 스타트한다. 물론 집안 여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이 정말 잘산다 싶으면 이런거 읽을 필요도 없이 그냥 전세금 내달라고 부탁드리는게 가장 좋음. 3. 계약기간 2년이 보통이지만 계약할 때 4학년인데 1년 후에 지방으로 취직할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부탁하면 1년 계약 굳이 거절하진 않는다. 1년 계약하고 본인이 아르바이트든 뭐든 해서 월50씩은 내보길. 졸업준비, 취준해야하는데 어떻게하냐 말하는 머저리들은 없길. 특수대학원 석사과정 밟으면서 직장생활 병행하고 월세내는 사람 수두룩하다. 그리고 대학교 4학년 반절 이상이 본인이 아르바이트해서 월세낸다. 월 50짜리 아르바이트하면 취준못하고 학점 망가지는 똥대가리 버러지들은 자퇴서 내는걸 추천함. 4. 1년쯤 그렇게 살아보면 '이 세상이 정말 호락호락한게 아니구나. ㄹㅇ개새끼들이 만들어놓은 사회구나' 싶고 자취하면 월세보다 생활비가 더 많이 나간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4학년때 1년계약을 잡으라고 한 이유는 4학년때 취준기간 잡고 졸업 후 취직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재계약 시점에 오면 70% 이상이 이제 막 취직한 사회초년생일 가능성이 크다. 5~6개월 정도 되었을 때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각종 보조금이나 청년전세대출 정책을 본인 명의로 이용할 수 있는데 시중 1금융권 은행권에서 받으면 금리 2%~2.5% 정도 나올테지만 국가에서 시행하는 청년전세대출 특정 정책을 이용하면 최대 9천만원인가 1억원까지 금리 연 1.2%로 박을 수 있음. 본인이 갖고있는 어느정도의 돈과 부모님께 빌어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과 대출까지 합쳐서 전세 가는걸 추천한다. 1억원 연1.2% 금리 따져보면 월 납부 이자는 10만원. 1억3~4천 짜리 오피스텔 또는 강남권에 작은 원룸 전세로 간다고 가정하면 관리비는 공용관리비, 개별관리비 모두 포함해서 대충 15만원정도 나올텐데 이자+관리비 25만원으로 전세 살아가면 사회 초년생으로 정말 괜찮은 선택임.
@TV-uf6cs3 жыл бұрын
서울 혹은 경기권에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 자취생활은 너무 힘듭니다~~~
@지구본크레4 жыл бұрын
업자는 계속 월세 높고 좋은 집 사람들 많이 들어온다 유투버는 그냥 월세 땡처리집만 찾고 ㅋㅋ 간극을 좁힐수가 없음 ㅋㅋㅋ
@snj35642 жыл бұрын
보증금 올리고 월세 낮추면서 입주도 많이 합니다!! ..그래도 매달 내는건 큰 부담임 ㅠ 그거 다 내주시는 부모님들 대단하고,, 그 도움 없이 살아가는 우리들도 멋져.
@이츠쇼타임-d5s2 жыл бұрын
무한 긍정 중계사님 성격 최고시다 !!
@mrjeon55823 жыл бұрын
1000에 70 80이 최소한으로 그나마 살만한집 같은데... 와 서울에서의 삶이란...지방 촌놈은 이 영상에서 신세계를 보네요.
@user-b7tj97ki9v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집에 있는 시간도 많이 있지 않고 작아도 50이하 집으로 구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짐 늘리지말고 전세금빨리 만드는게 중요해요
@Kim-kk2lm4 жыл бұрын
공덕쪽도 해주세요ㅋㅋ
@몰피어스3 жыл бұрын
와~ 집 소개시켜주시는분 말 솜씨가 장난아니네~ 복비 많이 받으실듯
@예구르미4 жыл бұрын
2번째 집에 좀 더 높은 츠메 친구 살아서 놀러갔는데 2인 쇼파도 들어가고 침대 들어가고 식탁 들어가도 저스트 댄스 출 수 있을 정도로 넓고 화장실도 샤워부스 있고 넓음. 1층에 공부 공간 있고 보안 좋고 경비원이 있음. 진짜 좋은 곳이었음...
@malrang4982 жыл бұрын
이 공인중개사분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반월거사3 жыл бұрын
중개사님 목소리 죽이네요 정말 좋은 목소리를 가지셔서 부럽습니다 ㅎ
@라타타타타3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20도 살아보고 35-40도 살았지만 저렴하면 금전적으로 불안은 덜 하지만 집에 있을때 답답하고 비싸면 그 반대가 돼요..
@llPlutoI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중개업자분 말씀이 핵심 최근에 출장때문에 방을 구해야할 일이 생겨서 어플로 열심히 뒤져봤는데 뭔가 이상하고 제대로 안나옴. 그래서 어플에 방 구하려는 지역 매물이 많이 올라온 부동산 찾아가서 들어가자마자 "XX근처, 풀옵션, 기간 어느정도, 보증/월세 어느정도 한도, 당장 계약가능한 곳" 이렇게 말하니까 중개업자분이 "X군데 정도 있다. ㄱㄱ?" "ㅇㅇ ㄱㄱ" 그렇게 속전속결로 몇개 방을 보고 바로 계약. 어차피 어플이나 사이트에 모든매물 올리는것도 아니고 허위매물이나 보기좋게 꾸며놓은 매물도 많아서 온라인에 있는 정보는 단순히 '그 부동산이 이 지역에서 이정도 거래물건을 보유하고 있다'정도로 판단하는게 좋음. 그리고 본인의 요구사항이나 재정상황을 정확하게 제시할수록 중개업자도 편하고 나도 편하고 모두가 윈윈하게 됨.
@jinstar5323 жыл бұрын
유튜버분이 너무 주관적
@가리비-n5v3 жыл бұрын
서울쪽 사는건 아니지만 자차가 있어서 좀 외곽에 살아요 외곽이지만 있을건 나름 있고 사람도 어느정도 살고 촌에 시내 느낌?? 방 월세도 두배로 차이나요 뭐 기름값 드는거 치면 거기나 여기나 비슷하지만 저는 차라리 차있으면 좀 떨어지고 출퇴근 시간이 걸려도 좀 괜찮은 집이 좋은듯요 ㅠㅠㅠㅠㅠ 집은 가고싶은 곳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구 있음
@재부활4 жыл бұрын
중대장은실망했다
@이화수-t7y4 жыл бұрын
부산에 월80이면 광안리풀옵오션뷰에서 살고 남은돈으로 주2번 치킨쌉가능!!
@앵응-j3p4 жыл бұрын
내가만약쓸쓸할때 부산이니까..
@pmhking842 жыл бұрын
중개사분 왠지 비주얼도 목소리도 아나운서스타일이라 ㅋㅋㅋ 손님들이 많이 찾으실듯
@mizunarei18673 жыл бұрын
자취 2년찬데 저 자취1년차에 월세 관리비포힘 35만원 집에서 살았는데 진짜 힘겨웠습니다 복도에 바선생 맨날 드러누워잇고 그게 어느순간 없어지면 괜히 무섭더라고요.. 습하고 북향에 빛도 안들어오고 .. 저 공인중개사 말처럼 자기생각에 상한선을 잡아서 포기할거 포기하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집에서 사세요 제생각엔 50이 상한선같아요 지금은 새로운 집에 계약해서 사는데 돈 10만원 그냥 더 쓰고 쾌척한 곳에서 사는게 낫습니다 카메라맨 처럼 월세 무조건 싼데가서 사세요 이거 절대 맞는말 아니에요
@AHRI-l5w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세 보고 싶어서 영상 보는데 두 분 티키타카 하는 게 너무 웃겨서 집 보는 게 집중이 안된다 어느새 리뷰 2부 시청까G
@kkkkkkk456452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버 어디 지역 사람이에요??? 저도 경상돈데 .. 진짜 처음 들어보는 억양임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