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마다 취할 태도가 다른듯해요 지인자리서는 겸손하심 미덕이지만 정보제공이 목적인 유튜브에선 다 알려주시는게 미덕이라 생각해요 다들 알고싶어왔는데 겸손하고싶다 하시니 만족도가 적을 수밖에요 어짜피 사적으로 볼게 아니잖아요
@riverkim15304 ай бұрын
동감이에요, 그냥 성격적으로 말이 별로 없으시고 특별히 하실 말씀이 없다면,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를 하시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이왕 나오셨으면 정선임 선생님처럼 조금 더 시원히 말씀 주시면 좋을것 같고요 ^^;
@Bella-f3k9c4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겸손은 지인들이 모인자리에서하시고 여기에서는 정보를 풀어주세요
@큰콩-m2c4 ай бұрын
오늘도 속시원하지 않아요ㅜㅜ
@재제우4 ай бұрын
정선임 어머님이 쿨하시고 인기 많을 스타일이네요❤❤
@ha-lf4gq4 ай бұрын
서울대 의대를 현역으로 가는 애들 집안에 메디컬분야에 인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일반화시키기는 어렵지만요. 이춘희 선생님 대답 이끌어주시느라 애쓰셨어요. 다들 좀 궁금해했는데 역시 기자출신이시라 남다르세요. 늘 좋은 내용 전달해지려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짜잔-s8g4 ай бұрын
타고난 아이네요. 엄마손 안타는~ 애가 탐구심이 뛰어나고 살짝 엄마가 얹은 느낌이네요
@Erica-qt1dv4 ай бұрын
뭘 시킨게 중요하지 않은 저런 애들이 꼭 있더라구요. 엄마가 마음 편하게만 해주면 되는.. 아무리 자세히 얘기하시고 따라해봤자 대부분의 아이들에겐 넘사벽일듯요 ㅎㅎ
@Laserahn4 ай бұрын
그냥 천재인 자녀를 기르신거임..일반 학생들을 둔 학부모님들...믿지마세요...내 자식도 알아서 하겠지 ㅎㅎ솔직히 서울대의대면..그냥 천재임...
@Dino-y9v4 ай бұрын
아빠가 의사인거 먼저 말씀하셨으면 이해 쏙 했을텐데요ㅎㅎ 예를 들어 한자는 "몇급" 을 몇 달에 걸쳐했다. 담엔 더더더 자세히 부탁드려요❤
@보라보라-g1g4 ай бұрын
영어연수에 한국어 한자 뇌과학 한국사 등 많이 하셨네요 몇학년때 어떻게 준비해서 시험봤다 좀 속시원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suny6832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왜 지난번엔 얘기를 안하셨을까요... 무튼 아이들도 어머님들도 그 모든 것들을 다 해내신 게 대단해요 저나 저희 아이들은 결과물이 평범할 수 밖에 없다는 걸 확실히 깨닫고 가네요 ^^
@MiniLee-t1n4 ай бұрын
어머님. 어휴~~~~ 사교육보다 더 빡센걸 하셨었네요 ^^ 너무 시키셨던게 민망해서 그동안 말씀 못 하셨나봐요 ㅎㅎ
@Pink_hornet4 ай бұрын
구독자라해서..권력은 아니겠지요! 타인의 자녀인데... 학습방법등..사적인 부분~ 말하라고 강요할수는 없지요.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클수록 엄마는 언행을 조심하는게 맞지요. ❤
@가람슬기-p7o4 ай бұрын
최주화 선생님~ 이미 충분한 정보를 공유해주심에 감사해요~ 시기와 금액 등은 모두가 처한 상황에 적용되는 개별적 사안이니까요~ 상큼한 스튜디오에서 추궁(?) 당하시는 최쌤~ 부럽습니다~ 과정도 결과도 멋진 까닭은 아마도 최쌤 가족의 팀워크이지 않았나 싶어요~❤
@mimheekwon26224 ай бұрын
현명하신 부모님 자녀를 믿으시고 폭넓게 깊게 공부잘시키신것 같아요 너무 부럽습니다 세분 어머님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친언니 세분 만난것같이 달고 달달한 이야기들입니다
@honeyhyuny4 ай бұрын
질문이 사교육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특별히 하실말씀이 없었던건 아닐까요..? 가정내 분위기가 일주일에 한두번 다니는 사교육기관과는 차원이 다른 교육적 분위기였다면 납득이 가기도 해요. 하루일과.. 라던지 교육시키시면서 신경쓰셨던 부분, 가정분위기 등이 궁금해요. 부모님의 교육철학이요!
@eslkjbwk4 ай бұрын
질문들이 좋네요~ 영재들은 원래 자기주도 많이 하고 사교육은 필요시 도움받는다고 들었어요 겸손보다는 실은 영재라서 어릴때부터 알아서 잘했다 인정 후 비슷한 아이들에 대한 길을 제시해주셔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영재라해도 부모가 손 놓고 있는데 알아서 갈 수 있는 길은 아니라 생각해요 실제로 별거 안했다 안했다해도 어떤 노력들을 하시더라구요 그 기준치가 달라서 별거 안했어라고 하시는 것 뿐.. 부모가 혹은 아이가 어떤 노력했는지 어떤 프로그램들을 찾아보고 이용했는지(과천과학관 같은 프로그램도 넘 좋네요 이런게 있는지 몰랐거든요~) 어떤 길을 제시했는지, 가정은 어떤 분위기였는지, 어떤 교육적 원칙이 있었는지, 단순 '돈이 들어간' 사교육 여부가 아니라 뛰어난 아이들을 서포트하는 전반적인 환경이나 방법이 궁금했거든요~ 요즘은 더군다나 아이 능력만으로 되는 세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거든요 피드백 잘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사임당4 ай бұрын
동그라미 세모 네모 하지만 묘하게 조화로운 세분 그동안 자녀분들 키우느라 수고하셨어요 ^^
@유명숙-x8c4 ай бұрын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아이가 워낙 잘해서 교육 관리를 안하신 거라면 기억도 안나고 정리가 안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정보제공 목적으로 출연하신거니까 초,중,고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면 좋을듯해요~
@수니곰-v9z4 ай бұрын
책 얘기도 궁금해요~~ 어느정도 시간동안에 어느 수준에 반복독서 많이 했는지 한번 보고 안보는 친구도 있잖아요~~ 유아시절, 초등시절 어떻게 키웠는지...
@재제우4 ай бұрын
최주화 어머님 아드님은 그냥 타고난거같애요 타고난 영재요. 많이 안시켜도 그냥 타고난DNA가 워낙에 좋아서 거저 잘하는 아이 같아요
@이사벨-f7n4 ай бұрын
솔직히 아이들 학원에 맡기면 엄마들은 굉장히 편해요. 최샘 이야기 들어보면 그 이상의 것들을 하신거 같아요. (캠프나 한자급수,의과학 프로그램등등)한마디로 부지런 하신거죠. 집안 분위기나 습관,학습력등 타고난 재능은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세 분다 정말 열심히 아이들 키우신거 같아요. 진짜 따따봉 어머님들 ❤🎉😊
@user-ip9xf9qw1m4 ай бұрын
다들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있는거죠 이거라도 알려주면 감사한건데 우째서 이러시는 걸까요 제가 본 설의대생은 일반고 전교1등에 강남쪽 수능형으로 매주 문제풀기해서 수능2개틀리고 수시로 가더라구요 학원물어봐도 절대 안알려주던데 이정도 정보에서는 유전적인 뇌의 힘에 덜적게해도 타고난아이도 있다라고 생각들하시면 되실 거 같으네요 울애는 수능만점이여도 죽어도 의대는 싫대요 ㅎㅎ 그래서 듣는 재미로 만족했어요^^
@soopark42514 ай бұрын
과천 의과학 프로그램, 대학 캠프 하는 것은 아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것같아요
@널사랑해-r2i4 ай бұрын
속시원하지 않아요 ㅎ 아쉽네요 똑똑한 아이라도 유아때부터 고등까지 지켜진 교육철학도 있고 하셨을텐데. 그냥 머리좋아서 된다는 건 없어요😂
무얼 시키든 성과가 좋은 친구인건 알겠어요 타고난 공부머리 재능 있죠 ~ 그걸 감안하고서도 듣는건 그래도 소소한 작은 도움 참고도 바라기 때문이랍니다 ^^ 몇시간 공부 했는지 무슨 문제집 였는지중학교때 어느정도 공부하고 고등갔는지 인강은 누구샘걸 들었는지 등등 그래도 오늘은 참여한 프로그램을 들어서 좋은 참고가 되었답니다 오픈이 자랑질은 아니여요 그걸 듣고 참고하러 오는 청취자니~~ 도움 되고 싶으신 마음으로 진행하신다면 ~~ 좀더 열어 주시면 감사하죠 청취자는요
@그린티라테4 ай бұрын
유니콘 맞는거 같습니다😂😂부러워요
@jessical89914 ай бұрын
끝까지 듣고보니 사실 사교육 할 건 하셨지만 밝히고 싶지는 않으신 듯한데 듣느라 답답하고 곤란해보이시네요. 그냥 유니콘으로 남게 지켜주셔요~
@ttoiou4 ай бұрын
최쌤 아드님 나와주세요~~~~~
@monicalee19034 ай бұрын
채널 애정하는 구독자로서 최 선생님 상처받으실까봐 걱정이네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 말씀 천천히 많이 나눠주세요^^
@영애정-n9p4 ай бұрын
춘희작가님 책 '입시읽어주는 엄마' 사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교육쪽 커리에 빠싹?한 엄마예요. 첫애 과고조기졸업에 2,3째도 영과고 목표로 열심히 시키고 있고요~ 저도 솔직한게 좋아요. 서울대 의대 엄마 말씀하는게 좀 너무 답답하네요. 사교육 안타고 자기 알아서 공부 잘하는 영재가 별로 있을까요?겸손이 너무지나치시네요. 여기는 솔직한 것이 좋아요
@miapa68574 ай бұрын
타고난아이인듯 설대의댜 시켜서 가는곳이 아니니
@loveyun5814 ай бұрын
초1 아이도 전 예체능 외에는 학원 다니지 않아서.. 내가 생각할 땐 집에서 자기 스스로하는 국영수 이런건 특별히 사교육 시킨다고 말하긴 뭐한데; 라고 생각하는데 주위에선 그것도 사교육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younk13564 ай бұрын
공부머리가 타고난 친구가 책많이 읽고 수학공부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당연히 잘 나오지요 더구나 부모님과 사이도 좋고 의사가 꿈이니 본인 스스로가 최대치로 공부한거예요 ~ 사교육은 국영수 했는데 걍 다 잘한거에요 국어는 독서 많이했고 영어는 토플 수학은 학원가서 선행을 깊게 한거에요 아드님이 시키면 다 잘하니까 겸손하게 말씀하시는거에요
@입시읽어주는엄마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책잃어주는찬유4 ай бұрын
서울대의대 차석입학이면 뭐~~타고난 지능도 높았겠네요^^
@무띤-b3n4 ай бұрын
솔직히 서울대 의대면 천재지 .. 생각보다 극상위권 아이들이 사교육비 별로 안든것 같아요 사교육비 가장 많이 드는 등급들이 3등급4등급 아이들이죠 ..자기주도와 메타인지가 잘 안되는 등급이기도 하고 그러니 열심히 떠먹여줘야 하거든요 ..
@jeem29144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댓글에서라도 누가 답변좀 알려주세요ㅜ실력정석 정도 다루는 소수정예 수학학원이 시간당 3만원정도 하는게 맞는건가요?사교육비가 점점 더 올라가네요ㅜ
@orbi-unique4 ай бұрын
근데 대치동도 진짜진짜 최상위권은 고등학교 때 사교육 거의 안해요. 본인 혼자 공부하기 바빠서 사교육받을 시간없어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본인이 뭐가 부족하고 필요한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사교육을해도 그 과목의 그 부분만 부분적으로 도움받습니다. 원래 중상위권~상위권이 사교육 제일 많이 시키죠. 아직 2% 부족함이 느껴지고 애가 어떻게보면 똑똑한 것도 같아서 시키면 시키는만큼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서울의대 갈 정도의 아이면 진짜 사교육 별로 안했을 수 있어요. 그냥 타고나길 학군지 경쟁환경에서 살아남을 머리와 성향을 물려받은 아이고, 그 유전자로 사교육 도움 거의없이 공부한겁니다. 사교육이란게 뭔지 잘 생각해보면, 혼자 공부하라고두면 놀 아이들 한글자라도 더 보게하고 한 문제라도 더 풀게하는게 일차 목적이고요. 혼자 책보고 공부하면 정말 모르겠고 어려워서 사교육 도움을 받으면 좀 더 쉽게 이해하게 되는게 이차 목적이에요. 그게 학원보내고 과외시키는 전부에요. 근데 타고나길 사교육 안해도 알아서 공부하고, 혼자 책보고 공부해도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어려움 못느끼는 아이들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굳이 사교육 시킬 필요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