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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기간 중 최초의 휴전 제안은 누가 했을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은 이렇습니다.
전쟁에 지친 소련의 UN 대사 말리크가 먼저 휴전을 제안했고
미국이 이를 받아들여 1951년 7월 10일, 개성에서 휴전회담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최초의 휴전 제의는 1951년 1월,
미국의 동맹인 영국이 주도하여 캐나다와 인도 등이 함께 했습니다.
소련도 아니고 미국도 아닌 영국이 왜?
이 최초의 휴전은 한국에게는 최악의 악몽이었습니다.
1951년 1월의 전선상황은
중공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천안, 삼척 선까지 내려가 있는 상황.
만약 이대로 휴전이 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망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인생 일대 최대의 고민을 하는 미 애치슨 국무장관.
영국의 뜻에 따라 휴전 제안을 공산측에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리고 마오쩌둥의 고민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중공군이 완전히 이길 것 같은데 휴전제안을 받아야 하는가?
이 결정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었습니다.
과연 애치슨 국무장관과 마오쩌둥은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그리고 한국의 운명은 어떻게 변해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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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애치슨장관#중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