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있는’ 박구용 교수가 제안하는 ‘폭력 감량’ [폭력 최종편 박구용왔구용]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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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FM 95.1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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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
@minhyipark8944
@minhyipark8944 3 ай бұрын
폭력에 대한 말씀 이해할수 있게 설명 해주셔서 박구용 교수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kimjulie2355
@kimjulie2355 Жыл бұрын
폭력에 대한 말씀 넘 좋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폭력적인 사람(.엄마.할머니.사장)인지 알고 놀랐습니다. 한걸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애심-t8p
@김애심-t8p Жыл бұрын
구용 왔구용 꾸벅 늘기다려집니다
@윤지숙-k6o
@윤지숙-k6o Жыл бұрын
폭력 ...중요한 얘기네요. 주변에 잼있는 분들..취향 존중 보다는 선긋고 사람 따돌리는 것에 더 열심이더라구요
@임하원-g6h
@임하원-g6h Жыл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폭력에 대한 해석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nhmyoung2614
@nhmyoung2614 11 ай бұрын
’가장 선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악마적일 수 있다‘ 교수님 마지막 말씀. 공감 합니다
@국익대한
@국익대한 Жыл бұрын
책 구매햇습니다. 책으로 면밀히 보고 싶습니다!^^
@magicshop8219
@magicshop8219 Жыл бұрын
그냥 듣고만 있어도 똑똑해지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ㅎㅎ
@henripapillon4269
@henripapillon4269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옳고 옳음이 맞붙어 싸우는" 아직 그런 문명단계가 아냐. 우리는 이 사회 앞에 놓인 악과 부도덕, 비양심, 탐욕에 따른 온갖 범죄도 치우지 못해 쩔쩔매고 살잖아. 저능아수준으로 투표하고 살면서... 한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갈등과 고통을 겪는 건 그들에게 놓인 진짜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문제설정을 못하거나, 고의로 외면하고 있기 때문.
@한양호-v7o
@한양호-v7o 8 ай бұрын
최고 👍 ❤ 박구용 철학교수님 철학을 쉽게 이야기 해주시니 재미있고 웃음이 나면서 방송케미가 잘 맞아서 자주듣고 있어요 롱런하는 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장군프로)
@gaon2gaon
@gaon2gaon Жыл бұрын
꾸벅~
@일체유심조-l4l
@일체유심조-l4l Жыл бұрын
쉼표같은 시간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필요한데 최장군님은 방법을 모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민트-p2o
@정민트-p2o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ㅋ
@목화-d6n
@목화-d6n 6 ай бұрын
폭력이란 주제로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 네요. 의미있고 인식을 넓혀주는 철학이야기 넘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최의선-r1k
@최의선-r1k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때문들어 왔슴다. 철학이 이렇게 재미 있다니❤
@tea8448
@tea8448 8 ай бұрын
두분은 겁나 귄~❤ 있으십니다 사랑스러운 철든 어른이세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최장군 ^^ 넘 기분좋은 방송이었어요
@김연주-x9r
@김연주-x9r 6 ай бұрын
교수님 존경합니다 존경 존경 합니다 폭력 의 정의 를 잘설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ji6824
@ji6824 Жыл бұрын
한달 전 영상인데...
@기꺼이-c7t
@기꺼이-c7t 5 ай бұрын
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궁금한 거 한가지는... 폭력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심각한 게 많다고 보는데, 얘기되는 건 단순 물리적인(때림) 폭력에만 초점이 맞춰 지는 것 같음. 그런 폭력은 절대 안된다는 말은 어떻게 정당화가 되는지 궁금함.(절대라는 말은 절대 하면 안돼~ 이런 모순처럼...) 구용님이 해주는 좋을 말들도, 그럴수도 아닐수도 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일텐데... 댓글을 안 보신다고 하시니, 시민자유대학으로 가야 하는지...^^
@숲앤숲
@숲앤숲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철학분야는 다른교수보다 인정합니다만 인공지능쳇 딥러닝 에 말씀 하신거들으니 조금 오만 철학자는 지금과같지 않을듯 해요 물 론 박구용에 견줄만한 통찰이 있는 분이라면 몰라도
@보이차정치를녽하다
@보이차정치를녽하다 10 күн бұрын
우리는 그러면 어떤 경우에는 허용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안되는게 있어요. 현상 안에서 우리는 비하가 않좋다는건 알잖아요? 그런데 내편이 너를 비하하는 건 괜찬다!에요. 우리 사회 전체가 그래요. 비하 비방은 않좋다. 선험 선언적으로 다 동의해요. 근데 정치적 영역으로만 들어가면 이 원칙이 무너져요! 비하 비방을 안좋다! 다동의하는데 정치적으로만 되면 우리편에게는 허락하는 것. 이때 우리의 인식은 뭐냐?에요 비하 비방은 않좋다! 인식해요. 정치적으로만 들어가면 이 의식이 왜 멈추냐는거에요.
@철콘근크리트
@철콘근크리트 7 ай бұрын
사회자의 지성이 정말 처참한 수준이다. 말을 길게 할수록 처참함이 더 크게 드러난다. 그냥 추임새나 넣어야 할 듯.
@보이차정치를녽하다
@보이차정치를녽하다 10 күн бұрын
옳은 것을 찾는 것은 이상과 이성이에요. 바른 것! 바른 것이 무엇인가? 옳은 것은 이상과 이상이 충돌하면? 싸움이 됩니다. 왜 각자 경험 속에서 옳음을 확인 한 상태니까요. 이 속에서는 충돌이 생깁니다. 옳은 것을 찾는 방식의 해제는 내게 다가오는 압력 압박이 싫다에서 이성이 추구합니다. 양심만 찾으니 아무것도 못하겠다. 이 때 이성이 발동하니까 그래요. 견뎌야 합니다. 옹기가 있을 때 천도의 열을 견뎌요! 이 열을 감당한 것만 완제품 완성품 됩니다. 우리의 이성이 견디기 싫다에요! 아프고 괴로우니까 견디기 싫다! 안견딜련다!에요. 이 사회의 모든건 압박받고 쪼개지고 가는 속에서 완성품 됩니다. 도자기를 만들기 그 흙을 밟고 누르고 떼어내보 자르고 하는 방식들을 씁니다! 우리 사회에 나와있는 모든 상품은 압력 압축이라는 방식을 통과하지 않고는 만날 수 없습니다. 우리 어른만 압력받는게 싫다!에요. 아이에게는 말 바르게 해라! 욕하지 마라! 남의 것 훔치지 마라! 어른은요? 남의 것 횡령, 않했다고 거짓말, 서로 비하, 아이에게 하지말라는 걸 어른들은 한다? 즉 이 시대의 어른들은 압력받기 싫다에요! 제가 이 말하면 갑작이 또 댓글 쓰려고 할겁니다. 정치적으로 서로를 비하하는 게 옳은가? 이 함의 안에 내가 지금 누구가 정치집단을 비하하고 있다!에요. 이 압력이 싫다는 겁니다. 나는 정치적으로 다른 이들을 비하하겠다! 에요! 그 때 인식 안에 비하는 옳은가? 물어 보라는 겁니다. 상식 안에서 우리는 비하 비방이 안좋은 걸 압니다. 정치적 영역으로만 가면 서로 비하 비방해요. 철학자들은 이 질문에 대답해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여서 그런가? 비하 비방이 않좋은 걸 아는데 정치적 영역으로만 가면 왜 우리는 그걸 용인하는가? 아이들에게 정치적 어떤 대립구조를 만들어줬을 때 아이들이 서로를 비하하고 비방한다면? 그걸 용인하실 건가요? 아이들이 서로 욕하고 비하하고 다닌면 그냥 둬라? 아이들이 아이들끼리 비방하고 다니면 그렇거 둬라? 우리 어른은?
@jakovisce
@jakovisce 8 ай бұрын
교수님!!!! 글 쓰고싶습니다.저희 좋은 글 쓰는 법 알려주십쇼!
@유를무에서
@유를무에서 Жыл бұрын
꽈추형 논란 머가 어떻게 된건가요?
@김에디-z1s
@김에디-z1s Жыл бұрын
앵커. 코주름 수술해야겠다
@은거평인
@은거평인 Жыл бұрын
과학적 가설이 검증을 거쳐 이론이 되고 보편타당성을 인정받아 법칙이 된다고 말씀하셨죠. 그러면 '사람을 죽이는 것은 나쁜 것이다' 같은 윤리, 도덕 명제가 과학법칙처럼 보편타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가 동의한다는 전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과학법칙은 우리의 동의가 필요없습니다. 과학의 보편타당성과 윤리, 도덕의 보편타당성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과학의 옳고, 틀림의 문제를 윤리, 도덕에까지 확대 적용하려고 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윤리, 도덕은 모두 좋음, 싫음의 문제지 옳고,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jin1309
@a-jin1309 Жыл бұрын
일부는 크게 공감이 가네요. 한 개인의 관점으로 보면, 윤리 도덕이 좋고 싫음의 문제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사회를 구성한 각각의 관점에서 보면 좋고 싫음의 문제로만 볼 수 있을까요? 그 좋고 싫음이 더군더나 폭력으로 드러나니까요. 그들 개개인이 그런 판단을 할 때 최소한 보편적으로 무엇을 기준점으로 잡아야 하느냐… 그 기준을 왜 옳고 틀림으로 판단해야 할까, 그것을 생각해보는 시간같네요. 머리가 아프네요. 이 부조리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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