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신들의 보호를 받고 살았는데 왜 신이 두렵겠어요? 단 하나. 칠성할아버지들이 그렇게 차가울수가 없었다는거. 급냉동처럼. 그런데 미국이 체감이 마이너스 50도 라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대비도 없이.
@choigoyanadoo6 жыл бұрын
19:20 로토스
@정임화-h3v3 жыл бұрын
마이크로 음성이 또렸하지 않네요
@user-rj6yc2ny9t4 жыл бұрын
수업 중에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감기 수준이 아니라 거의 뭐 죽어가는 중이구만. 학구열이 뛰어난 사람일 뿐인 건가? 그나저나 역시 교수님이야 넘 재미있어! 다른 수업에서 오뒷세우스가 거지꼴을 하고 있을 때 그의 대머리를 보고 사람들이 빛이 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는데 이것이 태양신의 성질을 가리킨다는 내용을 들었는데 여기서 날짜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성질이 강화되네. 바람 주머니를 줬는데 왜 돌아가질 못하니? 진격의 라이스트뤼곤. 그러고 보니 우리도 페넬로페를 키르케와 나우시카아와 칼립소를 엮어서 팜므파탈적 존재라 여겼는데. 당시에 여신, 여전사, 암컷 괴물에 관한 리포트를 쓴 거였는데 역시 페넬로페도 아나트님이나 인안나-이슈타르님 같은 무서운 여신의 후예로 볼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