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14:00 이 두가지 사례로 정근우가 얼마나 큰 사람인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한사람의 삶을 모두 본 것 같은 기분이네요. 멋져요 정근우. 아, 물론 생긴건 말구ㅋㅋㅋㅋㅋ
@jki43503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추신수 이대호 한테 물어봐야 정확하지 않을까? 김경언 등 다른 선수들은 자기라고 주장하겠지. no.3 후보군 한테 물어보면 자기가 넘버 3라고 그러는게 당연... no3 보다 위에 있는 선수들이 객관적 판단이 되겠지. 추신수 이대호 입장에서 나보다는 아래지만 그래도 격차가 좀 적었고 경쟁자급이라 할만한 선수가 누구 였는지 답을 알겠지. 지명 순서로 따지는게 젤 정확하긴 한데 누구한테 물어봐서 답을 내야 한다면 그게 맞지. 다만 추신수는 김백만 정근우와 부산고 동기이고 이대호는 장민석과 경남고 동기라서 자기 학교 동기는 빼고 말하게 해야함. 근데 인간적으로 정근우는 정말 아닌데... 넘버 3가 아니라 5명 뽑아도 못들어감.
@개비-o9e3 жыл бұрын
정근우 최정 신인때 맨날 공 엉뚱한데로 던지는거보고 "김성근 감독은 선수가 저리도 없나?" 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둘다 입스였구나
@oresama-xu4dy3 жыл бұрын
정근우 후배덕에 옛 정기전 추억이 떠올랐네여… 93년 승….4학년 강상수,조원우,박정혁…등 94년 승…4학년 심재학,조걍환…등 95년 패…4학년 조성민,손혁,홍원기,김종국,김지훈,김선섭,유진호 등 96년 한총련 사태로 인해 취소…4학년 진갑용,손민한,이정훈(나),하태경 다음 대표적 후배들은 97년 김동주, 98년 송신영,, 99년 김선우…등
@tv-lm1iw3 жыл бұрын
정근우는 진짜 열심히 한거 인정함 남의편일때 제일 얄미운데 우리편일때 제일 믿음직힘 ㅋㅋ
@킵고잉-n7q3 жыл бұрын
추장드립 ㅋㅋㅋㅋㅋㅋ 미쳣따리!!!
@damipapa8607 Жыл бұрын
덕윤이 내친구 착하고 성실한 친구 반갑네요.
@stevepyun95983 жыл бұрын
심수창씨 좋아합니다! 보기 좋습니다.저는 캐나다 사는 60대의 야구 광팬 이었습니다. 한양대 다녔고 심수창씨 또한 야구명문 한양대 출신이죠. 군대가기전 김시진,김용남,김일권,장효조,김한근,허규옥,이만수,초대석,장정호등등 복학해서 김건우 이상군 김상국 이종두 김용국 박흥식 조용호 권택재 김경표 류중일 성준등등 그리고 정근우선수 고등학교 시절 선수 생활 할 때가 그 전후가 전국에서 부산고가 최고의 명문팀 이었던 기억이…… 추신수, 백차승, 정근우 김종석 주형광 김민호 양상문 장상철 김호근 박동희 염종석 김성현 박한이 박계원 등등 옛날 생각이 나서 그냥 1번 나열해 봤습니다
@Heoguyeonlovesdome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 푸라닭킴을 잊고있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oguyeonlovesdome3 жыл бұрын
@불두TV 내꺼 오지마세요 ㅇㅇ 안가
@jkc88597 ай бұрын
정근우 감독 최고다
@내고향안면도2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했다. 한화에서 젤 응원했다.
@주우-n8s5 ай бұрын
15: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신균-c4c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박용택 간사한 목소리로 해 이새끼야~
@juyongchoi92983 жыл бұрын
부산 82 합방 한번 해봐야 합니다.
@손샌2 жыл бұрын
고교때 성적이 아니라 포텐까지 종합한 평가면 no.3가 아니라 no.2가 채태인일수도 있음. 좌투에 그 덩치에 공도 빨라서 보스턴에 80만 달러 받고 입단한 채태인인데 채태인이 미국 안가고 크보 갔으면 이대호보다 계약금 더 받고 먼저 지명되었어도 이상할게 없었음
@Baseball_Brother3 жыл бұрын
잠실역에 ㅋㅋ 잠실야구장... 누구든 그런생각 하면 하고 있지 ㅋㅋ
@kdw66663 жыл бұрын
대박 동기들이였지 이대오 추심수 전근오 최태인 이성엽 박찬오..
@인생-e9u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김백만 한번 초청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김백만은 이우민 이명우 장민석 김경언 정근우 이동현편에서 꼭 언급나오네요 82년생 부산하면 꼭 추신수 김백만이라고 계속 언급나오는 김백만이 궁금하네요 한화출신이었던거 같은데
@maggio34573 жыл бұрын
내가 서울신입사원때 서울대병원가야되는데 서울대간거랑 비슷하넹 ㅎㅎ
@황금사자-q7u3 жыл бұрын
3위가 채태인 아닌가
@jeanlizzy58172 жыл бұрын
박용택 마시지 에피소드는 언제봐도 재밌다
@son2637-v13 жыл бұрын
역시 기다리던 82년 no.3ㅋㅋㅋ
@bentleyhwang748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남자
@radino3473 жыл бұрын
저희. 고등학교때 야구부가 있었는데 부산고랑 봉황대기였나 앞두고 모교출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야구부 친구 한테 물어본적이 있었죠 “이번에 이길자신있지?” 했더니 야구부 친구가 “에이 추신수가 던지는데 어떻게 이겨요” 했다가 선생님한테 몽둥이로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웃겼는데 훗날 그추신수가 메이저리거가 되있길래 문득 그친구가 맞는소리 하고도 두드려맞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는
@jki4350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라도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이니
@영도오지마라-x4c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 쳐 맞는말ㅋ
@user-yv5zm8en7p3 ай бұрын
와 인생을 배우네요
@쑝-s7u3 жыл бұрын
마사지택ㅋㅋㅋㅋ
@KOMERICA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대박라인
@leechs515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순박한 촌놈의 상경스토리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user-kukoocookie3 жыл бұрын
17:56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고연전 때 야구장 딱 들어가면 응원단이랑 응원행렬 위압감이 엄청나요 관객도 이걸 느끼는데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오죽할까요ㅋㅋㅋ
@윤열석2 жыл бұрын
연고전이죠
@doulsaju-luckyhelper10 ай бұрын
진짜 사나이 정근우
@minyosensei3 жыл бұрын
1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롯데월드 배경에 에버랜드 노래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스-q7w3 жыл бұрын
정근우.) 말도 잘하네요. ㅡ 악바리 스타일로, 솔선수범 하니, ㅡ 주장 많이하고. 후배들이 따르고. ㅡ 이런, 스타일. ㅡ 정근우, 오재원, 이용규, 박정태, 송구홍, 공필성, 박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