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 월광보합,선리기연OST : 일생소애

[@kkwgood]

주성치 진짜 나의 청춘을 외롭지 않게 지켜준 최고의 배우이자 제작자.

[@킹보르댕]

웃으려고 봤다가 말없이 눈물 짓게 되는 영화.. 주성치 영화중 단연 최고. 불교의 윤회 사상과 주성치식 코믹 그리고 사랑까지.. 정말 잘 만든 인생영화.

[@이광호-g9u]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다른 이에게 떠나 보내야 했던 그때... 이 장면을 보며 얼마나 울었던지... 그리운 추억이여~~

[@매련-q6h]

진짜 이만큼 여운이 오래남는 영화도 드문거같내요 시종일관 웃기다가 마지막에 울려버리는 주성치영화 ㅠㅠ

[@kiradliquid1117]

자신이 원하던 남자가 품에 안아줬음에도 이윽고 떠나가는 낯선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자하의 눈에 드리워진, 자신조차도 왜인지 알 수 없는 애절한 표정...원하던걸 얻었지만 이내 웃음이 걷히고 이건 진정 내가 원했던게 아님을 자각하는 듯한..저기 저 이상한 남자의 뒷모습에 왜 신경이 쓰이는가..각골명심의 사랑이었기에..볼때마나 너무 애절한 결말

[@김병수-j4y]

자하가 제천대성의 뒷모습을 아련히 바라보고..제천대성은 사랑하는 여인을 지존보에게 이어주고 속세를 등진다는 의미가 들어간....그리고 여의봉을 어깨에 가지고 걸어가는 제천대성...정말 레전드 장면임..노래까지 대박 ㅠㅠ

[@곽재롱]

저도 이장면을 몇번이고 되감기하면서봤는지 모릅니다! 3분42초~46초! 여의봉을 어깨에 매기전의 찰라의 표정. ....그리고 훌훌털어버리고 여의봉을 어깨에매는표정.... 27년전 25살때!

[@Eight-j5m]

​@@곽재롱 테이프 늘어나게 무슨 짓이에여 ㅋㅋ

[@곽재롱]

@@Eight-j5m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정말 손오공이 어찌나 멋지고 가엽던지! 꿈같은 세월이 지나같네요! 지금을 후회없이 사시길~~^^

[@wooks-b1t]

이분들 ..뭐지 주성치 최애인데 더위에 계신분들이 있는거 같네여 내가 아는 영화 분위기 디테일이 저보다 한수위인거 같습니다

[@Un_Yool]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존중하고 그래도 어쨌든 기본틀이 같은 분들이 감동을 느끼는 것에 낭만을 느끼지만, 저는 20년 이상 동안 그 장면이였지만, 제천대성 뒷모습보다 사부가 제천대성을 자하있는 곳으로 "마무리 하고 오라는 듯" 보내주고 제천대성이 자하를 보고, 주성치가 자하를 거절하는 모습에 그 순간 일생소애 노래나오면서 아련한 원숭이 표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마치 원작자도 그걸 만들었듯이 그 때 부터 일생소애 음악이 흘러나오고

[@거북이-r6l]

제천대성이 지존보의 몸을잠깐빌려 마음을 표현후 깨어나고 자하가 아련히 떠나가는 제천대성을 바라보는 분위기는 가히 최고의 감정선이며 내인생 최대의 명장면이다

[@전우치-g6x]

흔히 말하는 꼭 봐야 하는 세계명작 100선에는 못들어가도 그 100선을 다본 감동 보다 더 큰 감동을 남겨준, 영화,

[@cheolwonjeong2474]

댓글보고 감동먹긴 처음입니다...ㅎ

[@주자한]

와우~

[@오캉]

저한텐 들어가요..

[@S카야]

ㅇㅈ합니다

[@hansangja]

유 불 선 을 알지 못하면 이 영화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그렇죠. 그걸 알면 100대에 무조건 들어가죠

[@두유노우-k6l]

아무리 다시 봐도 진짜 명작이다.,노래와 이장면은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다..오랜된 영화라 기술은 많이 뒤쳐지지만., 그당시 분위기는 아무리 최신기술로 찍어도 표현이 안된다.,주성치도 그당시 미련때문에 최신기술로 다시 표현해 볼려했지만.,지금도 그 명작의 모습은 표현이 안된다

[@군침이피젯스피노-b1c]

정말,,저도 너무 어려서 몰랐구 나중에 알았어요,,주성치라는 배우가 재미있어서 다시 봤지만 ㅠ

[@뽀니뽀니-d6h]

,ㅣ

[@luce3164]

이 감성은 지금도 절대 표현 못 함.........

[@luce3164]

아무리 최신 기술로 리메이크 한다 해도...이 아련하고...뭔가 가슴 먹먹한 이 느낌...절대 표현 못 함..장담 합니다..

[@리즌-i3l]

미춌다 너무좋다 진짜 손오공씨리즈 다엉망인데 이건 다시봐도 너무좋다 남자다 그리고 여자당 헝헝 눈물이난다 너무 아름다운슬픈사랑 헝헝

[@백투더감수성]

이 영화가 명작인것이.. 20대때 30대때 40대때 볼때마다 나이를 먹으면서 . 세월이 지나면서 . 볼때마다 느낌들이 다 다르다. 어릴땐 그냥 재밌다 웃기다.. 이런 느낌이라면. 나이먹고 보면. 그 삶의 심오한 의미와 철학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타일러너두]

어떻게 저렇게 태연 할 수 있지 여의봉 어깨에 들처 메고 저 캐릭터가 가지는삶 자체가 너무 슬퍼

[@맑고순수한아이]

그리고 긴고아...ㅠㅠ

[@상아-m1g]

정..말 행복해라 ….

[@김수언-q5w]

난됐어 ..... 내 분신이 모든걸 이뤘으니..... 난 내갈길을 가면돼 ... 그거면 된거야 ,,,,,,,,

[@폭격팩트-d4d]

공을 깨달았기 때문에 오공이라 합니다

[@곰탱이-r7v]

먹먹하다... 너무 보고싶다..... 내가 가질 수 없던 그녀... 니가 있어 행복했던 내 젊은날이여... 그립다...

[@농사꾼-g6m]

떡쳤을때가 그립냐

[@llllwolfllll3865]

백번을 넘게 이장면을 봤지만 그 감동은 지금도 여전히 그대로네

[@딘제이슨]

코믹영활줄 알고 봤따가, 마지막엔 감성 눈물 주르륵 주르륵~~~~~

[@lonelynovember2972]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던.... 지금도 소장중인 영화...

[@킹보르댕]

주성치영화의 정점.. 이 영화를 본지 기억도 나지않게 오래됐지만 여전히 찾게되는 영화. 손오공의 마지막 돌아섬이 아득히 가슴속을 후벼파는.. 웃자고 봤다가 눈물지으며 보게되는 영화. 요즘 리메이크도 많이 되던데 원작의 감성을 10분의 1도 담아내지 못해 아쉬워..

[@choco8987]

주인이라는 배우를 알게해준 명작이었고 장르가 코메디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ost음악과 어우러져 굉장히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도 어떤 영화감독도 이런 작품을 만들지 못할것이라는것을 감히 장담해본다... 그 시절 감성에 너무나도 어우러졌고 아름다웠던 기억에 남는다..

[@sukme1011]

인간으로써 사랑했던 여인을 뒤로하고 태연하려애쓰며 걸어가던 손오공모습은 14살 나이에도 그어떤 영화,드라마의 남자들보다 멋있었씀.. 지금도 내 카톡프사임...

[@sjdbznzbdhzhb5082]

서유기의 표본이 되는 명작중의 명작.. 이런 영화는 앞으로 다신 나올수 없겠지.. 최신기술? 그런거 다 끌어다 모아도 이런 감정 나올수가 없다.. 명감독,명배우,스토리,연기..난 앞으로 계속 찾아볼것이다..평생 소장할 영화..

[@doinzang1]

주성치 패거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ㅠ 오맹달형 ㅠㅠ

[@이동현-l6e1e]

맹달이형은 레전드죠 ㅡㅡ

[@불꽃남자열혈]

그립다는 건 풀잎에 맺힌 이슬이 허공으로 희미하게 사라지는 것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의 가슴 저미는 애틋함 때문일련지.....

[@osolgil719]

코믹이 아니라. 사랑인것을 사랑을 겪어보고 알았네.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기억에서 추억을 잊는것.

[@filsnap35mm]

월광보합에서 선리기연 다 보고 이 엔딩을 보면 눈물이 주륵주륵주륵

[@chpark8658]

이 영화 처음 봣을때가 초딩 3학년이엇나? 다보고 나니까 그 때 당시는 알 수 없는 감정으로 눈물이 주룩주룩 낫엇지요

[@suchan976]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gener1123]

명작은 다시봐도 명작

[@andyyu720207]

20년이 넘었네.. 처음 이영화를 보며 웃고 울던때가... 떨어지는 자하를 잡을수도 잡지않을수도 없던 손오공의 심정...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이뤄주고 멀어지는 저 뒷모습.. 그 덕에 내가 성숙할 수 있었지.. 고마워요. 주성치!

[@이승환-u7t6w]

자신의 사랑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을위해 대천대성이되는 시련의 길을 선택했지만 사랑하는 자하는 대천대성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는... 어떻게해도 이루워지지못하는 애틋한 두사람의 운명을 그둘의 환생으로 보이는 두사람을 이어주는것만으로 뒤돌아떠나는 대천대성의 뒷모습과 노래에 눈물만 흐르던 최고의 명작

[@iu__leejieun]

대천대성이 아니라 제천대성 ㅂㅅ

[@허재원-y3b]

가히 최고의 해석입니다.....

[@秘密-r4s]

나 저거...키스하고 사랑한다고...영원히 함께하자는 얘기하기전에 표정..저부분도 가슴아파요...정말 하고싶었는데 하지못해서 가슴아프게 내뱉는 저말...ㅠ 그리고 마지막 바나나먹으면서 돌아보는거...저게뭐라고 가슴이 아리는지... 아직도 영원히 내가슴의 별님이에요ㅠ

[@XTV-dn3cp]

소름내가생각한거랑똑같아요

[@윤영석-n1u]

50대인 우리나이에 이영화를 못본 사람도 없겠지만 한번만 본 사람도 없을듯...이노래가 나오면 지금도 가슴에 얼음이 언다

[@화양연화-v3j]

아무리 유치한 내용일 지라도..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관객의 인생에 길이남을 명작으로 남을수있다는것을 보여준..거의 유일한 영화

[@icchoi5349]

댓글보니 나같은사람이 많네 내인생 최고의영화 ost도 너무좋고~ 주성치는 눈빛연기진짜 소름 자하눈빛도 너무슬프고

[@조창현-h6q]

월광보합 보면서 그렇게 웃었는데 선리기연 보면서 그렇게 눈물 날 수가 없었지...........

[@하세요안녕-m4t]

코미디 영화지만 불교의 인연설을 통달한 듯한 스토리...진짜 명작

[@darak100]

사랑의 기한을 만년으로 하겠소.

[@vovsss]

마지막의 그 아련한 여운은.. 말로 설명이 안되..

[@dwl8494]

마지막 장면보묜서 내 예전여자를 보다더 왜 잘해주지 못했을까하는 후회와 만약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 마음속으로 생각하게 하는 명장면임

[@mkk3372]

요즘시대에 주성치를 대신 하실 배우분이 누가 있으려나 홍콩 영화 흥행도 뜸해졌고 이제는 결혼도 안하시고 아주 낭만파여 나혜연 배우님이 살아있었으면 더 좋은 작품이 나왔을까 아니면 배우님의 사망으로 인해 더 좋은 작품이 나온걸까 주성치 감독 영화는 나혜연 배우의 대한 그리움 이 섞인 대사가 많아서 살리기 어려울듯 마지막이 서유항마였나 당신과 가정을 꾸리고 싶다 랑 서유쌍기 최고 ost 일생소애 에서도 가사 바꿔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랑은 아직 존재한다라고 한거보면 아직도 잊지못한 것 같다하네요 최근 2023 연말에 개인인스타로 팬들이 나혜연 배우님 그립나요 물어보니 그렇다라고 공개적으로 대답도 하셨네

[@user-hulk]

다시봐도 가슴이 찌릿찌릿!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나에게 엄청난 후유증을 안겨준 일생일대 최고의 레전드 명작!

[@TamTam-fi3wu]

😢

[@TamTam-fi3wu]

😅

[@박상윤-s4e]

손오공이 여의봉을 어깨에 들쳐매기 직전... 자하의 표정이 이 영화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단 4글자다.. 먹먹하다... 자하를 위해 제천대성이 되었지만.. 제천대성을 위해 자하가 죽고... 500년후 자하의 못이룬 사랑을 이루어 주고 떠나는 지존보.. 제천대성... 진짜.. 퍽퍽..하다..

[@시아아빠-l4i]

아.... 음악과 스토리가 이렇게 아련하게 맞을수가 있는지... 미친다

[@전우치-o8n]

속세와의 연을 끊는 고통이라는게 얼마나 어렵고 슬픈일이라는걸 이 영화를 보면 알수있다. (긴고아가 머리를 조이는 장면은 언제나 울면서 본다 )

[@maybach1260]

홍콩을 흡수한 중국이 많은 예산으로 영화제작에 몰두해도 과거의 홍콩영화 감성을 따라갈순 없더라 홍콩영화와 함께 유년기시절을 보냈던 오늘날 한국의 기성세대들에게 홍콩올드무비들은 아련한 감성 그 자체임

[@LeeLee-zd9yb]

선리기연 주인.... 진짜 봐도봐도 이쁘네~ 신의한수~💯💯💯 😍😍😍~ 👍👍👍~!!

[@혀로30분]

마음과 생각이 미묘하게 교차되는 아련하게 되는 장면이지 ~~ 속세를 미련을 버리고 불가로 귀의 한다는게 ㆍᆢ 사랑했던 여자를 남한데 안겨주고 떠나야 한다는 저 장면 ㆍ 배경음악도 잘 메치가 됐던 부분이지 ~ 👌 ㅋㅋㅋㅋ 너무 웃낀 영화지만 마지막엔 마음이 애매했던 영화

[@도표쵸뎁케]

오늘 첨 봤는데 내 인생영화에 들어갈꺼같다...엔딩 레전드네.. 여운이 길게 남는다ㅠㅠ

[@JW-wf7tn]

중학교때 봤는데 지금 봐도 이 장면이 계속 기억속에 남네요 자하 정말 예뻐요

[@rarar5758]

정말 이 영화에는 희노애락이 다 들어가있다는....

[@열불이-c4p]

저 이장면 엄청 좋아함. ..너무 잘만들었음..계속 돌려봤음

[@이동현-l6e1e]

마지막장면은 강한여운이 남죠 ㅎㅎ 손오공 여의봉 어깨 매고 갈때 캬 ㅎㅎ

[@paulausterh3103]

가끔씩 이 음악이 머리속에 울려 퍼질때가 있는데 그러면 진짜 마음이 이상해집니다 가슴이 아려요 눈물도 나고 씁쓸하고

[@kgypsy4297]

OST 가 예술. 인생사 모든 진리가 다 담겨 있는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노래

[@일옥-i3x]

깊이 사랑했으나 영원토록 곁에 둘수없기에 결국 내가 믿어야할것은 인연뿐이던가...

[@벤자민-r5n]

시인이신가요? ㅎ

[@chlee-fh7tf]

자하선사가.. 내낭군은 영웅중의 영웅인데 오색구름을 타고 올거라며 손오공의 품에서 숨을 거둬가는데. 관세음과의 약속으로 연인을 구하지 못하고 머리띠가 조여와 괴로워하며 자하의 손을 놓아버리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과거의 자신이었던 지존보와 자하를 맺어주고 서역으로 떠나는 아련한 노래의 엔딩까지...가슴을 울리는 주성치의 걸작.

[@marscast3176]

오오... 바로 그거야, 그거에요. 그게 가장 가슴아픈 장면...

[@TamTam-fi3wu]

​@@marscast3176不了解?😢

[@YSzzang123]

1년에 한번은 꺼내 보는 영화

[@야마하-q4l]

어릴때는 웃기기만 하는 그런영화인줄 알았는데 성인이되어나서 보니 명작중에명작

[@명황성]

사랑하는 남자의곁을 떠나는 슬픈 맬로리. 그당시 극장에서 울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도 가슴아픈 사랑 너무 슬픕니다. 😢😢😢😢😢

[@yongseokcha8931]

중학교때 처음보고 재밌다는 느낌이들었고...지금은 술한잔 찐하게 먹으면 듣고 눈물 흘리는 영화가 되었다 너무 재밌었고 너무 슬펐었다

[@정문기-d2c]

지금까지 손오공 영화 중에서 최고다 OST도 최고다

[@dkfehgml12345]

다음생의 본인에게 해피엔딩을 만들어주고 현생의 본인은 아련하고 슬프지만 아름답게 또 쓸쓸하고 담담하게 모든걸 짊어지고 인간사의 번뇌를 내려놓는 모습....

[@zesuda]

이작품은 다 재밌지만 마지막 자하랑 지존보 엮어주는장면 ost ,자하가 하늘에서 떨어질때 잡으러가는 장면이 명장면임 !!!!노래는 상장법사가 부름!!

[@픕-l6f]

홍콩 감사합니다...전 한국인이지만 내 청소년기의 중국영화는 오롯이 홍콩영화가 전부 였습니다.

[@ahndhcn24ijokdnh6c]

마지막의 저 애틋한 만남. 전생에 놓친 사랑을 이어 주나 그때의 지존보도 그때의 자하도 더 이상 아니어라.

[@imj1319]

자하의 알듯말듯한 단 몇 초의 표정이 나를 울렸다

[@zero_c7777]

저 장면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똑같이 느끼신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돌아가고싶다 다시 그때로~~~

[@욘두-x9f]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 보내는 진짜 남자의 모습 나도 그런 여자가 있다 나의 부족함으로 그래서 오공의 마음이 😢

[@외롭다-x5s]

엉망진창으로 스토리 끌다가 갑자기 모든게 완벽히 짜 맞춰지는 영화. 남자라면 손오공의 뒤돌아걷는 모습에 아련함을 느낄 수 밖에 없지...

[@daytrading4571]

이게 1994년 영화라는게 믿겨지질 않을 만큼 잘만듬

[@BOBOSONG00]

저 시절이 그립다 뭔가 이것저것 심정이 복잡해지는 영화 ㅋㅋ

[@soulyoung1053]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네 걸어가다 마지막으로 뒤돌아보고 뛰어가는 모습 모든걸 끊어냈다는 뜻이지 진짜 잘 만든 영화다

[@마산가시나]

내인생 최고의 영화면서 최고의장면 거기다 최고의 ost ㅜ여주인공이 뒤돌아서 가는 손오공 바라보는 장면 ㅜ

[@아나스타샤-l9y]

정말 세기의 명작이 아닐지?

[@ifchenchen9988]

以前看了周星馳的《大話西游》可以笑的沒心 沒肺,現在看著看著不知不覺就流淚了,想要 救紫霞就必須要打敗牛魔王,想要打敗牛魔王 就必須要變成孫悟空,想要變成孫悟空就必須 忘掉七情六慾,從此不能再有半點沾染。看似 簡單,難的就是那一轉身。正何謂不戴金箍, 如何救你。帶了金箍,如何愛你!也就是現實 社會中一個男人不工作如何養你,工作了如何 陪你。搬起磚如何抱你,放下磚如何養你。其 實每個男人以前都是那個無憂無慮的至尊寶, 只是隨有年齡增長不得不戴上金箍拿起金箍棒，成為孫悟空從而要去擔起所有的責任,再也回 不去以前至尊寶。電影最後至尊寶說孫悟空: 「他好像一條狗!」真的說出許多人的心聲每 個男人都想當至尊寶有夢想的日子,簡單快 樂,卻不得不戴上緊箍咒,變成齊天大聖,但 你會失去很多,生活就是緊箍咒,社會就是牛 魔王,父母就是唐僧,紫霞就是夢想,可是卻 活的像條狗。

[@돈많이벌자-w6n]

가볍게 봤다가 묵직한 울림을 본 명작...

[@노일성-u5n]

주성치 다가설때 주인 숨 막 몰아쉬는거 너무 귀여움

[@bihabifou9038]

주성치 선리기연 러브씬 베스트 원탑~ 사랑이 얼마나 깊었기에... 사랑의 기한을 정하라고 한다면 1만년동안 사랑 하겠습니다. 라고 진심으로 말할수 있을까? 끝없이 아련해지내요.

[@둘리-가려진사랑]

선리기연 에서 잊혀지지 않는 대사였죠

[@이상형-g1i]

흠 중경삼림 패러디인데

[@user-c1q6q]

이 ost '일생소애'와 더불어, 자하가 우마왕의 창에 찔려 오공과 이별하는 장면에서의 'a lonely heart' ; 이 두 곡이 홍콩영화 최고의 ost가 아닐까 합니다. 엔딩씬은 가슴 저릿하게 먹먹하고 여운이 길게 남는다면, 자하의 죽음씬은 한없이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주르륵주르륵 흐르지요

[@주성치-x6v]

천지고영임아행 이라는 노래입니다

[@jbcci4024]

시작은 주성치 영화 특유의 쌈마이로 시작했는데 3편 다 보고 마지막에 완전 뻑가버리는 영화. 아직도 이 장면 보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개인적으로 라스트씬에서 최고의 여운을 주는 두 영화로 이 영화와 영자의전성시대를 꼽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픈건지 다행이다 싶은건지 분명 새드엔딩은 아닌데 새드엔딩보다 더 가슴이 아파오는 여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자의전성시대도 꼭 한번 봐보세요. 오래된 영화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skyfotress5782]

초등학교 시절 처음 보고 기억에 남는 건 뽀이뽀로미 뿐이었고 고등학교 시절 두번쨰로 봤을 때 기억에 남는 건 손오공의 액션이었고 어른이 되어서 세번쨰로 봤을 떄 기억에 남는 건 왠지 모를 씁쓸하고 아린 맛이었다.

[@고병준-m3m]

내인생최고의영화.

[@둘리-가려진사랑]

^^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 있는 영화

[@EK-qk2ln]

내 인생에도 최고의 영화. 사랑해요 주성치!

[@제천대성-l8b]

내인생최고의영화

[@RX-GPA]

이렇게 애절한 사랑과 이별이 동시에 있을까... 최애명화중 하나!

[@guzi1554]

어렸을땐 그저 코믹영화였는데 시간이 지나 사랑을 알게 된 후로는 저 장면이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려요😢

[@sunghokim0515]

일생소애는 명곡입니다.

[@임땡땡-f3e]

중학교때 웃으면서 보다가 펑펑 울었었는데

[@hcj7958]

진짜 잘만듬 주인도 너무 이쁘고 저 아련한 사랑 크 취한다. 일생소애

[@qksdiqkfkalf]

세월이 지난후 다시보니 수없이 울수밖에 없었다 사람의생사를 모두담은 명작

[@호두과자-y8e]

주성치 최고의 작품.

[@박현창-e7y]

예전에 봤었는데 가슴뭉클하고 아렸는데 지금봐도 가슴이 아리네여 진짜 명작임

[@TV-ko4nk]

올해에도 또 보러왔다

[@김용훈-c8o]

이게 이렇게 오래 된 일인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기다리다기다리다 지금에서야 보네

[@헬스갤러리-f4v]

내 인생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딱 세가지...'중경삼림', '첨밀밀' , 그리고 마지막은 '선리기연' . 셋 다 ost 는 왜렇게 좋은건지...

[@탄수화물-b2b]

저두요!!!! 그 시대 홍콩영화 넘 좋아요

[@지식을주는유튜브]

저랑 감정의 결이 너무나 똑같은 분이신듯요... 이 세 영화에 대한 얘기로 술 마시며 지새울 수도 있을듯...

[@박성훈-z2v7f]

퇴근하고 월광보합 선리기연 다운받아서 보고 여운이남아 노래듣고 또 듣고 오늘밤 잠은 다잤네요

[@둘리-가려진사랑]

^^

[@편영민-z5l]

평생본 수많은 영화들중 최고의 최애하는 장면임, 첨밀밀 장만옥의 전파사앞 미소, 클래식 조인성의 내맘다 알고 있잖아 손예진의 비오는중 달리는씬 ,만추 버스안 탕웨이등

[@이현용-n3q]

동양 영화의 최고봉. 기생충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됨. 칸과 아카데미도 감히 평가할 수 없었던 주성치의 그릇. 진짜 괴작임. ㅋㅋㅋㅋㅋ

[@농약민철]

주인진짜이뻤음 다른영화에서도요 제나이가41인데 그립네요

[@둘리-가려진사랑]

여자 연예인에 그렇게 관심 이 없던 제가 왕조현,주인 책받침,엽서,브로마이드 라고 불렸었나 ?? 하여튼 큰 사진 같은거 를 유일하게 모으게 해준 2 명의 여자 연예인 이었죠

[@kkwgood]

주인의 최고는 94사조영웅전. 미쳤죠ㅜㅜ

[@John-hu3xm]

진짜 명장면이지

[@알루봉스]

진짜 미친 영화 ㅜ

[@choi_27]

약간 유치하고 어설픈 홍콩영화 하지만 기억속에남는 영화들이 많다. 선리기연도 그중에하나 지금은 볼수없는 홍콩영화지만 그시절 그영화들을 기억한다.

[@broshwanmane6151]

마지막 5분을 위한 영화 만년의 명작

[@EC_eseop]

제 최애영화 선리기연ㅜㅜ 너무 감동해서 노래까지 만들었었는데...지금도 후속편을 기다립니다

[@EC_eseop]

kzbin.info/www/bejne/n56ykHZ3btxoq6c 진짜 노래까지 만들었습니다. 찐팬이에요

[@아메리칸배드애스47]

아아...세상에 묻노니,사랑이 무엇이길래 목숨까지 바치는고...ㅠㅠ

[@푸른하늘-m3q]

이작품은 그냥 눈물이나요 나의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