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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스테라와 묵시아를 가보기로 했어요.
두군데만 갔다 오려고 버스를 알아봤는데, 그래도 투어를 하기로 하고 갑니다.
중간중간 여기저기 들려서 볼 것도 봤어요.
오늘의 날씨는 변화 무쌍해서 피스테라는 엄청 더웠고 묵시아는 먹구름과 바람이 장난 아니었어요.
그런 분위기 때문에 그런지 묵시아가 저희에게 좀 더 멋있게 느껴졌네요.
그리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돌아오 가장 큰 이유...
7월 25일은 산티아고, 성 야고보의 축일입니다. 그래서 축제를 한다고 해요.
원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장에서 폭죽을 했는데... 많은 민원으로 대성당에서 멀리 떨어진 3곳에서 폭죽을 했어요...
저희가 생각한 축제랑 달라서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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