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2024 허회경 콘서트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

Рет қаралды 8,332

허회경 Heo Hoy Kyung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7

@yakis1653 16 күн бұрын

꼭 가고 싶네요. 콘서트.

@목소리자장가365 4 ай бұрын

공연 너무 감사합니다~ 지방에서 가느라 멀고 힘들었지만 회경님은 저에게 불회입니다. 마흔 여덟에 처음으로 티켓 예매해서 본 공연입니다. 혼자였지만 외롭지 않았네요. 가사와 노래의 감동으로만 보면 회경님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네요. 폐가 될까봐 모자 푹 눌러쓰고 있었습니다 ^^; 매일 자기전에 들으면서 자서 그런지 순간적으로 눈이 감겼었다는...ㅋㅋ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담 공연 때 또 가도 되지요? *^^*

@도시의엘리스 4 ай бұрын

공연 잘봤어요. 몇주전부터 복습도하고 딸과함께 공감하는공연 회경님덕분에 힘나는7월을 맞이할것같아요. 이쁜 가수님도 건강하게보내시고. 담공 기대할게요~~~❤

@해방여행 Ай бұрын

나폴리에서 듣고있습니다.. 가사가 정말 헛헛한데 공허하면서도 위로가 되어요

@바닐라시럽-l1e 4 ай бұрын

허회경노래는 인생에서 모두가 느낄법한 감정들이 가사에 잘녹아있어서 좋음

@남은영-l1b 4 ай бұрын

처음에 중딩 딸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제가 팬 됐어요😊 어제 콘서트도 딸이랑 넘 넘 행복한 시간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nmtfno7052 4 ай бұрын

오늘 공연 너무 좋았습니다....ㅎ 부산에서 당일치기로 갔다 온다고 조금 피곤하지만 내려오는 기차에서 노래들을 다시 들을 때 그때 그 여운을 못 잊을 거 같네요😂

@ever6868 4 ай бұрын

저에게 있어서 정말 힘든시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선생님처럼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oastedbacon234 4 ай бұрын

오늘 콘서트 듣는 2시간 내내 너무 행복하고 예쁘게 반짝이는 시간었어요. 함께해주신 연주자 분들도 콘서트를 위해 애써주신 스태프 분들도 노력해주신게 보여서, 모두가 빛이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보건논곡중 4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살려달라는 아이들을 함께하는 보건교사로서 고단했던 자신을 위한 공연에서 놀라울 정도로 실감나던 파도와 모래에 맞는 노랫말에서 마음을 다듬어보았습니다. (공연 끝나고 청량하게 내리는 비를 즐기면서 숙소까지 걷는데 집에 주차된 제차를 박았다는 소식이 멍해있다가 마법같던 노랫말에 모든 걸 잊고 잠듭니다. 고맙습니다.)

@abyssray 3 ай бұрын

잔뜩 취하고 싶은 날 술보다 더 취하게 하는 목소리

@양양-g2c 4 ай бұрын

회경언니!! 오늘 콘서트 간 팬입니다❤ 오늘의 여운에서 못빠져나오고 있는 걸 어찌아시고... 흑 관객석에서 일방적으로 언니의 노래를 듣고 이야기를 들어서 전하지 못했지만 타지에서 혼자 외로웠을 때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상처받고 엉망이었던 하루를 보낼 때마다 얼마나 습관처럼 들었는지, 잠 못자고 괴로울 때마다 얼마나 저를 달래주었는지 이 맘을 너무 전하고 싶었어요!! 유튭 댓글 다 본다고 하셔서,, 이렇게라도 전해지길하는 바람에 남겨봅니당 호호..💗 담 공연에는 용기내서 더 크게 떼창할게요 딱 기다렷!!

@yan3868 4 ай бұрын

허회경님을 늦게 알게 되어 비록 이번 콘서트는 못 갔지만... 열심히 노래 들으며 다음 공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너무너무 기뻐요 우울했던 날에는 우울한대로 기쁜 날에는 기쁜대로 노래들이 목소리가 힘이 돼요

@myeon9eum 4 ай бұрын

오늘 진짜 너무 행복했습니다 회경님 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내요,,,💗 6월을 행복하게 마무리 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싸랑애용🫶🏻🤍

@dp066 4 ай бұрын

언니 오늘 공연 너무 잘 봤어요 🙆🏻‍♀️💜 후기는 제 블로그에 꼭꼭 잘 남겨둘게요 나중에 구경 와요 ~~ 저녁 챙겨 먹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요 ! 언니 덕분에 2시간 동안 행복했어요, 고마워 사랑해 🩷🩷

@morinoah 4 ай бұрын

오늘 덕분에 2시간동안 예쁜꿈을 꾼거같은 하루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콘서트 끝나고 여운남아서 플리 무한반복중이였는데 이렇게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밤에도 예쁜꿈을 꿀수있겠군요!❤

@이두교-q8p 4 ай бұрын

음악은 평소에 참 많이 즐겨 들었지만 콘서트는 처음으로 가게 되었는데 반드시 라이브로 들어야 하는 이유를 가득 느끼고 왔습니다. 운 좋게 맨 앞자리를 예매했고, 앞에서 듣다 보니 마이크에 담겨 스피커로 나오기 전에 먼저 제 귀로 들어오는 회경님의 목소리를 듣는 게 뭔가 뭉클한 경험이었어요. 프롬포트(?) 앞에 자리해 계속 회경님과 눈 마주치는 것 같은 즐거움도 있었네요! 노래를 들으며 계속 들었던 생각은 정말 지독하게도 음악을 잘 하시고, 정말 고독하게 삶과 사랑을 대하고 계시는구나 였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