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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헌금 및 후원-국민은행 499401-01-310109 자비교회
스가랴4:11-5:4
4장 [새번역] 11. 나는 그 천사에게 물었다. "등잔대의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는 무엇을 뜻합니까?"
12. 나는 또 그에게 물었다. "기름 담긴 그릇에서 등잔으로 금빛 기름을 스며들게 하는 금대롱 두 개가 있고, 그 옆에 올리브 나무 가지가 두 개 있는데, 이 가지 두 개는 무엇을 뜻합니까?"
13. 그 천사가 나에게, 그것들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모르겠느냐고 묻기에, 나는 천사에게 모르겠다고 대답하였다.
14. 그 천사는, 올리브 나무 두 그루와 가지 두 개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섬기도록, 주님께서 기름 부어서 거룩히 구별하신 두 사람이라고 말해 주었다.
[NIV]
11. Then I asked the angel, "What are these two olive trees on the right and the left of the lampstand?"
12. Again I asked him, "What are these two olive branches beside the two gold pipes that pour out golden oil?"
13. He replied, "Do you not know what these are?" "No, my lord," I said.
14. So he said, "These are the two who are anointed to serve the Lord of all the earth."
5장
[새번역]
1.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서 두루마리가 날아가고 있었다.
2. 그 천사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였다. "두루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는 열 자입니다."
3.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땅 위에 내릴 저주다.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다."
4.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내가 저주를 내보낸다. 모든 도둑의 집과 내 이름을 두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모든 자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면서, 나무 대들보와 돌로 쌓은 벽까지, 그 집을 다 허물어 버릴 것이다."
[NIV]
1. I looked again--and there before me was a flying scroll!
2. He asked me, "What do you see?" I answered, "I see a flying scroll, thirty feet long and fifteen feet wide. "
3. And he said to me, "This is the curse that is going out over the whole land; for according to what it says on one side, every thief will be banished, and according to what it says on the other, everyone who swears falsely will be banished.
4. The LORD Almighty declares, 'I will send it out, and it will enter the house of the thief and the house of him who swears falsely by my name. It will remain in his house and destroy it, both its timbers and its stones.' "
11. わたしは言葉をついで御使いに尋ねた。「燭台の右と左にある、これら二本のオリーブの木は何ですか。」
12. わたしは重ねて彼に尋ねた。「その二本のオリーブの木の枝先は何ですか。それは二本の金の管によって、そこから油を注ぎ出しています。」
13. 彼がわたしに、「これが何か分からないのか」と言ったので、わたしは「主よ、分かりません」と答えると、
14. 彼は、「これは全地の主の御前に立つ、二人の油注がれた人たちである」と言った。
11. ואען ואמר אליו מה שני הזיתים האלה על ימין המנורה ועל שמאולה׃
12. ואען שנית ואמר אליו מה שתי שבלי הזיתים אשר ביד שני צנתרות הזהב המריקים מעליהם הזהב׃
13. ויאמר אלי לאמר הלוא ידעת מה אלה ואמר לא אדני׃
14. ויאמר אלה שני בני היצהר העמדים על אדון כל הארץ׃
11. 我又问天使说:这灯臺左右的两棵橄榄树是甚麽意思?
12. 我二次问他说:这两根橄榄枝在两个流出金色油的金嘴旁边是甚麽意思?
13. 他对我说:你不知道这是甚麽意思麽?我说:主阿,我不知道。
14. 他说:这是两个受膏者站在普天下主的旁边。
감람나무의 이상 (스가랴 4:11-14)
스가랴를 격려하며, 그들이 이제 착수했던 성전 건축의 선한 역사에 관하여(그로 하여금) 다른 이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하는 말은 충분하였다. 그것이 그가 보았던 이상의 주요 의도였다. 그러나 아직 그는, 어떤 헛된 호기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새 사실을 위해 가졌던 가치와 그들과 교제하며 가졌던 기쁨에 돌릴 특수한 것들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하나님의 일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자들은 더 이상 알고자 하는 겸손한 욕구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제 살필 것은 다음과 같다.
Ⅰ. 그의 질문이 무엇이었는가? 그는 등잔이 있는 촛대의 의미를 이해하였다. 그것은 예루살렘이며, 성전이니, "타는 등잔처럼 나아가는" 그들의 구원이다. 그러나 그는 이 "두 감람나무" (11절)와 이 "감람나무 두 가지" (12절)가 무엇인지를 알고자 한다. 마음을 여기서 살피자.
1. 그는 물었다. 하나님의 일에 관계하는 자들은 그 일에 관하여 캐물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물으라, 그러면 말을 듣게 되리라.
2. 그는 첫 질문이 대답을 얻지 못하자 다시 물었다. 만일 우리의 질문과 요구에 즉시로 만족할 만한 대답이 주어지지 않으면, 다시 되풀이하며, 요청을 계속하고 성가시게 조르면, 이상은 마침내 "말하고, 거짓말하지 않을" 것이다.
3. 그의 두 번째 질문은 이전 것과 다소 달랐다. 처음에는 묻기를 "이 두 감람나무" 는 무엇이냐고 했는데, 후에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냐" 고 물었다. 즉 주발 위에 매달려 그 안으로 기름을 흘려 넣는 나무의 저 가지들을 뜻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관하여 물을 때, 우리의 모든 샘들이 있는 좋은 감람나무에 대해서 보다는 말씀과 신의의 열매를 맺는 가지에 대해 우리가 질문해야 하니(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속한," "계시된 일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은밀한 것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4. 그의 질문에서 그는 그가 이상에 대해 행하였던 바를 언급했다. 그는 첫 눈에 명백했던 것, 즉 두 감람나무가 자랐으니 하나는 "촛대의 오른 편에 또 하나는 촛대의 왼 편에" 있었던 것(하나님의 은총은 그처럼 가깝게, 기꺼이 교회에게 주어졌다) 뿐만 아니라 또한 더 정밀한 조사를 하여, 그로부터 개별적으로 촛대가 "감람나무의 뿌리에서 양분을" 받았던(사도가 교회에 대해 말하듯이, 롬 11:17) "두 감람나무 가지" 가 "두 금관을 통해," 혹은 (난외주가 그러듯이) "그로부터 두 금관의 손에 의해 기름이 금으로 비워지는," 즉 촛대의 꼭대기에 있는 "금 주발" 로 비워지듯이, "금 기름을 흘려 보냈다" (즉, 깨끗한 기름, 최상품으로, 큰 가치가 있는 것, 마치 aurum potabile-" 액체 금" 과 같았다).
우리 주 예수께서는 우리를 채우시려고 자신을 비우셨다. 그의 귀한 피는 우리가 그 안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는 금 기름이다.
Ⅱ. 그의 물음에 대해 주어졌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이제 다시금 천사에게서 급히 정보를 듣기 전에, 그는 자기의 무지를 고백해야 했다(13절).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만일 네가 교회가 촛대임을 안다면 거기에 기름으로 공급하는 감람나무들이 바로 하나님의 은총임을 생각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그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거나 혹은 그가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고백했다.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누가 나를 인도하지 않고 어떻게 내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그 후 그는 그에게 말했다(14절). "이들은 기름의 두 아들이며" (이것이 원문에 가깝다), "기름 발리운 자 둘" 이니(우리는 이렇게 읽는다) 오히려 "두 명의 기름 사람들" 이다. 우리가 "심히 기름진 산" 으로 읽는 말뜻은(사 5:1) 원래 "기름의 아들의 뿔," 즉 기름지고 비옥한 땅인 것이다.
1. 만일 우리가 촛대를 보이는 교회, 특히 그 위로가 일차적으로 의도되었던 당시의 유대인의 교회로 이해한다면, 이 "전 세계의 여호와 앞에 서는 기름의 아들들" 은 당시 두 명의 크고 선한 사람들인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위임되었던 치리자직과 사역자직의 두 가지 큰 신탁과 직임인 것이다. 왕들과 제사장들은 기름부음을 받았다. 이 왕, 이 제사장은 그들이 하나님께 소명받았던 일을 위해 자격을 갖추기 위해 하나님의 신의 은사와 은총을 부여받은 "기름의 사람들" 이었다. 그들은 여호와를 받들고 그로부터 지시를 받으려고, "전 세계의 여호와 앞에 섰다." 그리고 그들은 당시의 교회 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들의 지혜, 용기, 열의는 끊임없이 그들을 비워, 등잔을 계속 태우기 위해 금 주발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가버릴 때, 다른 이들이 그 일을 수행하고자 들려질 것이다. 이스라엘에는 더 이상 왕과 제사장이 없을 것이다. 선한 치리자와 선한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일에..
2025년 1월 7일 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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