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서초구 사는 친구인데 땅뷰자 건물 부자인데 ㄹㅇ 놀고 부모님도 뭐라 안하심..
@ggoommddii6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hera72426 жыл бұрын
재벌 가문이 뭐가 아쉬워서 의사를 시켜 ㅋㅋㅋㅋㅋㅋ
@김김김-z6h6 жыл бұрын
ㅇㅈ 판검사면 모를까
@유선영-g9d6 жыл бұрын
@@김김김-z6h ㅇㅈ 맞아요
@hhuhjjhhjjh71156 жыл бұрын
존나 큰 병원의 병원장 재벌이면 자식 의사시켜야지. 병원 물려줘야하는데
@user-Aileen_or_Joshca6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ㅋㅋㅋㅋㅋ
@SEOULPIZZA6 жыл бұрын
ㅇㅈ
@JJ-fb5qt6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꼭 내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음,,,, 너무 다른 세상이야
@이서연-f3t6 жыл бұрын
ㄹㅇ...
@lintaro_01256 жыл бұрын
ㅇㅈ,,,
@민아-h6j6 жыл бұрын
Hwarang 2018 이사람이 어딜봐서 다른 세상이 아니라고 했지... 다른 세상이야 이렇게 말 했자나...
@정은총-e2g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좀 무서움...
@롯린-i5m6 жыл бұрын
ㅇㅈ....
@namoosoul7777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랜만에 얼굴 뵙네요. 저도 20년 전 그시절 강남 8학군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선생님 수업을 들었던, 지금은 중년의 나이로 스카이 캐슬을 보고 있습니다. 한 가정이라도 살리기 위해 글을 쓰셨다는 드라마 작가님에게도 감사드리고, 그 많은 부의 유혹을 내려놓고 교육평론가로써 좋은 일에 앞장서주시는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제 학창시절 정말 그 전쟁터 같았던 그곳의 기억. 중학교때 성적비관으로 친구의 자살을 접해야했고, 최근에는 사촌 동생의 자살까지. 저는 강남이란 곳에 살면서 자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고 부모의 욕심으로 자식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왔고, 이 사회가 학력중심의 사회로, 공부를 못하면, 좋은 대학을 가지 않으면, 좋은 회사에 입사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비난하고 컴플렉스에 시달리며 자책감을 갖게 하고, 결국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런 몰상식하고 몰이해적인 한국사회에 살고 있다는 생각에 슬프고 화가납니다. 저 역시 본인의 자랑인형으로 키우려고만 했던 엄마와 늘 싸웠고, 제 깊은 상처는 돌봐주지 않는 엄마에게 사랑 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늘 괴롭고 외롭고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학창 시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 어린 시기에, 스스로를 탐구하고, 나의 정체성을 찾으며, 아름다운 젊음을 맘껏누리고 행복해야 할 청소년 시기에. 정신과 상담을 받고 방황하며 괴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 교육이, 이 사회가 아이들을 어디로 내몰고 있는 것인지. 더이상 아이들이 스스로의 목숨을 끊지 않도록. 교육평론가로써 좋은 말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핑핑-v5t6 жыл бұрын
저보다 윗사람이시지만 버텨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 행복한날이 더 더 많으실거에요
@namoosoul77776 жыл бұрын
조무랭님 따뜻한 말씀 고마워요. 사회적학력 지위 명예 돈에 연연안하고 지금은 나를 바라보고 나스스로를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네요. 님께서도 앞으로의 날들 편안하시기를 바래요🙏🏻💜
@sellabae6 жыл бұрын
나무님 좋은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흥릉도원6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어요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저도 미래의 제 아이를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미정한-n1h6 жыл бұрын
힘들었을 텐데 .잘 버티어 내신 삶에 박수를.....보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이 가치기준이 변화되어가기를 소망해봅니다. ㅜㅜ
@raikadis78566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짘ㅋㅋㅋㅋㅋ 공부열심히 시켜서 의사가문 만들려는 곳은 잘사는 중산층임 누가 대기업후계자한테 서울대 의대가라 함 외국 기부입학시키지
@user-yd9jb9dp4r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뒷돈이죠 ㅋㅋ
@뜨뜨또뜨뜨6 жыл бұрын
먼 뒷돈이야 그런 제도가있는대ㅋㅋㅋㅋㅋ
@harvestmark39726 жыл бұрын
3세는 진짜 다 미국 명문대 기부 입학 2세까지는 한국 명문대
@feal_Jae6 жыл бұрын
상속시킬건데 자기가 하고 있는 일 관련한 공부 시키지 왜 기부입학을 시켜?.? 기부입학 해서 뭐해 이어받아야 하는데..?
@luxmiaveritas6 жыл бұрын
@@feal_Jae 특정대학 MBA 과정 밟은 사람들만의 소통그룹이 있음. 지금 당장 이건희 출신대학만 봐도 알 수 있음.
@Memphisrecordingclub6 жыл бұрын
키야 정확합니다. 압구정애들은 진짜ㄹㅇ 대대로 금수저인 느낌이 강하고 대치동은 졸부느낌이 강함 진짜 학벌에 목숨거는건 대치동애들임....
@Memphisrecordingclub6 жыл бұрын
SHOWER PURPLE 대부분 젊은 부부의 아버지 어머니또는 자수성가해서 30~40대들이 저런거에 미쳐있어요 자기자식을 진짜 공부기계로 취급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curiekim6 жыл бұрын
압구정이랑 삼성, 청담동에서 애들 학원이랑 학군 때문에 대치동 이사오는 엄마들 많아요. 압고, 청담고 분위기 개판이니까ㅋㅋ 보통 남자애들은 경기고, 여자애들은 진선여고 보내고 학원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대치동 이사오고 나서 대학 보내면 다시 위쪽으로 이사가죠.
@영신-j2w6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해서, 압구정 청담 등 강남윗동네 - 전통적 부자동네. 대체로 자수성가형보단 상속형 부자들 많음. 대치 도곡 등 강남아랫동네 - 의사, 변호사, 판검사 등 전문직 다수. 대체로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많고 물려줄만큼의 큰 자산가는 X
@cjswleh49066 жыл бұрын
원래 청담동 압구정동 고등학교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않다고 알고있음 강남구 다른 동네보다 노는 애들 비율도 높고... 근데 대치동 애들은 공부하려고 이사 온 경우가 많다보니까 성적에 목 매는 분위기
@덕배-h2z6 жыл бұрын
대치동은 전세도 엄청나죠. 학군때문에 무리해서 이사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호호할머니-d4g4 жыл бұрын
대치동 한복판에 태어나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괜찮아요 저도 지금 이시간에 유튜브 보면서 코딱지나 파고 있잖아요? 그냥 지금 당장 행복하게 사는게 답입니다 내일보단 오늘에 투자하는 삶을 사세요
@cosaram4 жыл бұрын
👍
@user-nq6uy9nd6j4 жыл бұрын
ㅇㅎ 나돈데 ㅎ 주변에 유튜브보면 서 코딱찌파는 대치러들 넘침 ㅎㅅㅎ
@맛도리도리-v9e4 жыл бұрын
이런 애들 현역때 공부 안 했다가도 재수해서 sky감 기본 베이스라는게 있는 듯
@user-yunblue05034 жыл бұрын
@@군필여고생쟝-v5m 좋은 말해준건데 뭐라 하진말자..
@맛도리도리-v9e4 жыл бұрын
@@군필여고생쟝-v5m 내 주위에도 저런 애들 봐서 그럼 좋은 학군다니면서 공부 안 하다가 설렁설렁 재수해서 포텐터지는 사람 꽤 있음
@영신-j2w6 жыл бұрын
청담동 살면서 대치권 고등학교 다녔던 졸업예정인 고3입니다.. 진짜 19년 살면서 저렇게 기가막히게 이동네얘기 잘아는사람 첨봐요 ㅋㅋㅋ 강남윗동네(청담 압구정 신사) 강남아랫동네(대치 도곡) 분위기 많이 달라요.. 물론 공부는 아랫동네가 더 잘하죠 분석 저렇게 똑뷰러지게 하는사람 첨봐서 싱기하네요 ㅎ
@영신-j2w6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해서, 압구정 청담 등 강남윗동네 - 전통적 부자동네. 대체로 자수성가형보단 상속형 부자들 많음. 대치 도곡 등 강남아랫동네 - 의사, 변호사, 판검사 등 전문직 다수. 대체로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많고 물려줄만큼의 큰 자산가는 X
@florianMaxZhangsong6 жыл бұрын
저분 영상에서 청담동 굉장히 잘 설명하는 거 같아요 지금은 이사왔지만 주변에 공부 열심히 안 하더라구요
@영신-j2w6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아요.. 공부하려고 가는곳은 아니에요 ㅋㅋ
@dawoon4656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대치동 살면서 청담권 고등학교 다녔는데 확연히 분위기 다름
@덕배-h2z6 жыл бұрын
원래 태북 살면 태남 좀 무시함. 졸부들하고 전세 사는 애들이 거의라고.
@iiliilllllii6 жыл бұрын
대치동이랑 청담동 과외 둘 다 해봤는데 저거 ㄹㅇ임. 대치동은 진짜 엄마가 존나극성임. 내가 정신병걸리는줄. 청담동 어머니는 첫인상부터 엘레강스 넘치고 극성 안 떨었음.
@avocado52646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 제 친구 중에 청담 토박이 있는데 걔네도 애를 좋은 학원 보내긴 하는데 성적에 목매진 않더라구요 워낙 좀 사는 집이라 그냥 머리 비어있지만 않으면 된다 이정도...애도 엄마도 약간 우아한? 느낌이 있어요 극성맞지 않고..
@댕댕-w4q4t6 жыл бұрын
8학군나온 친구왈 : 돈없는애들이 학원가지 돈많으면 과외쓰거나 공부를 안한다
@하낭낭-s3y6 жыл бұрын
미안한데 학부모마다 개인차 아닐까요ㅋㅋㅋ대치사는 본인으로써 제친구나 저희엄마는 글쎄요
@hwaraji6 жыл бұрын
@@user-tz6hz6su6m 극성 아니라는 게 핵심 아닌가...?
@댕댕-w4q4t6 жыл бұрын
@@user-tz6hz6su6m 집안마다 차이는 있겠죠 다만 저런말을 한걸 들은거고 그걸적은건데..?
@saean18284 жыл бұрын
아이: 엄마 나 공부하기 싫어 ㅜㅠ 죽을거같아 대치동엄마: 왜? 그럼 학원 바꿀까? 청담동엄마: 그래 힘들면 공부하지마. 건물 물려줄게.
지방사는데 이영상 보니깐 우리나라에선 부모 잘 만난것도 태어날때부터 가진 능력이라 생각하네 지방사는 우리는 대학교 잘가서 그나마 나은곳에 취업하기 위해 대치동사는 애들만큼은 못하겠지만 공부하고 학원 2개 많으면 4개 5개? 정도 보냄 우리집은 돈도 좀 부족해서 난 학원도 안가는데 진짜 돈많은 애들은 공부를 딱히 잘 안해도 된다는 걸 아니까 그 많은 돈으로 다른걸하고 호화롭게 산다는 말 들으니 조금 슬프면서 부럽네 이영상만 봐도 갑자기 걔네 삶이랑 내삶이 비교가된다 만약 다음생에 한국에 다시 태어난다면 나도 이런생활 하면 좋겠다
@kooche6 жыл бұрын
진짜 살 희망도 사라지고 걍 죽고 싶음ㅋㅋ 절대 안 바뀔 것 같은 그런,,
@전진-v4h6 жыл бұрын
참 이상하죠. 그래도 서민들이 수적으로 훨씬 많으니 투표만 잘해도 조금씩 현실을 바꿀수있는데 재벌외에는 모두가 노예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는게. 비관하고 좌절하기보다는 그래도 연대정신을 가지고 꾸역구역 살아내다보면 분명 나아질 겁니다.
@이성진-l8d6 жыл бұрын
전진// 까고있네 ㅋㅋㅋ 뭔놈의 투표는씨벌ㅋㅋㅋㅋㅋ 야, 니가 진짜 뭔가 아주 거대한착각을하고있는거같은데 윗대가리들은 자기들끼리 양극으로 나뉘어 싸워도 아랫것들 수직으로는 길 절대 안내준다. 뭔말인지 이해되냐? 따고바도 문재인지지할꺼같은데, '내자식은 해외유학, 니자식은 촛불시위' 이거 무슨뜻인지나 알고 투표권어쩌고떠들어라. 투표 그딴거 아무의미없고 그냥 서민으로태어났으면 평생 서민짓하다 뒈지는거니까 투표어쩌고씨부리지마라 존나 역겹다 ^^
@전진-v4h6 жыл бұрын
@@이성진-l8d 네네.저는 머리가딸려서 이 정도 생각밖에 못하겠네요. 님은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영원히 그렇게 사세요. 어느정귄을 지지하는지는 개인의 자유고요 선택도 본인이 하는것이니까요.
@yousung39996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딜가나 똑같음. 우리나라든 전세계든 부모 잘 만나는 건 다 능력임
@이건형-t7q6 жыл бұрын
아 참고로 저분 위에 1위가 지금 메가스터디 대표이사인 손주은아재입니다 같이 메가스터디 차린걸로 알고있음
@shl64036 жыл бұрын
@김진짜 누가 1윈가 했는데 회장님이구나 ㅋㅋ
@ofdeathunicode86844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저분 누구에요..?첨봐서..
@ofdeathunicode86844 жыл бұрын
@@CuzHYPEBOY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저분
@0fh3744 жыл бұрын
손쌤 ㅋ 2009년인가? 2010년 되기전에 강의 접으신걸로 알고있음 ㅋ사탐 진짜 재밌고 쉽게 공부했었는데...
@i거친인생3 жыл бұрын
1등과 2등이 함께 메가스터디 만든거였네
@충남대임유진97236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사는데 좀 부럽다.. 이런 생각이 옳지 않은건 아는데 태어나면서부터 지역적, 사회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교육이 다르니.. 어쩌피 부모가 자기자식을 위해 투자하는거니까 그게 잘 못됐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좀 부럽..좋겠다..
@영신-j2w6 жыл бұрын
라랄라 솔직히 환경적 차이가 있고 출발선이 완전 같다고 볼순 없어요. 하지만 대치동에서 공부해서 대학간 애들 보면 공부량이나 공부로부터 얻은 학업적 압박감 역시 지방과 확연히 차이나는건 맞아요. 지방 무시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사실인것같습니다..
@integral24056 жыл бұрын
@@영신-j2w 지방에 있는 학생들의 공부량과 압박감이 대치동에 있는 아이들보다 적을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건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어요. 물론 확률상 그런 아이들이 많고 적고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지방에서도 대치동에 있는 아이들 준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지방 아이들보다는 전문적인 케어를 받는 아이들의 결과가 더 좋은 경우가 많죠.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이고 학력이 곧 경쟁력임을 고려해보면 그게 당연하다는 주장도 있을 수 있고요. 아까 쓰셨다시피 교육에 환경적 차이가 존재하는 게 현실이에요. 교육이 완전한 질적 평등을 이루지 못하는 한, 그에 대해 안타까운 말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kkingool-f8s6 жыл бұрын
대치동사는애들은 공부부분에서만 그렇지 친구들과 잘어울릴수있는 대인관계 , 유대감 ,친밀도 부분에서는 작성자분이 더 좋을것같습니다 . 사실 졸업하고 되새겨보면 더 남는것은 이러한 부분들이니까요 대치동은 정말 경쟁입니다 작성자분이 더 행복하실거에요
@쿨톤붱철6 жыл бұрын
저도 강원도 시골살아서 고등학교때 정말 서러웠어요 근데 고등학교 졸업한 후에 알바해서 재수학원에서 충분히 만회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도시아이들은 느끼지 못하는 맑고 아름다운 공기와 친박한 시골동네가 제 고향이라 전 정말 행복해요 현역으로 가는 게 전교 탑이 아니면 좀 어렵지만 본인이 깰 수 있는 벽이라 생각합니다 강원도 좋아요
@하지원-j8q6 жыл бұрын
지방(? 수도권 아님) 사는데 거의 대치동만큼 공부했습니다. 왜 대치동 안갔는지 이상할 정도로요. 대치동에서 가르치는 쌤 모셔서 공부하고 빡세게 했어요. 지방이라고 다 놀고먹지는 않죠
@ililillliillil6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공부 공부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개천에서 용난 사람들이라고 함 그런 사람들이 공부로 인해 신분상승(?)을 경험했기 때문에 자식들한테 극성맞게 공부하라고 한다고 함
@신소진-s9o6 жыл бұрын
근데요 그사람들만 공부공부하는게 아니라 전국 부모는 부자든 거지든 다 공부공부함 개천에서 용난사람은 공부로 자기인생성공했으니 자식한테도 공부하라 하는거고, 딱히 별볼일 없는 집안도 자기가 못한 공부 자식은 잘했으면 좋겠으니 공부하라 하는거고 ㅋㅋ
@ililillliillil6 жыл бұрын
@@신소진-s9o 제가 말한 건 부자들 사이에서 극성맞게 공부하라고 하는 사람들을 말한거예요.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가 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니 공부하라고 하겠죠. 그리고 돈 없는 사람들 중 자식들한테 넌 그냥 공장가서 돈이나 빨리 벌어와라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신소진-s9o6 жыл бұрын
@@ililillliillil 동의해요 아주 심각한 흙수저 집안은 공부도 사치죠 자식은 공부하고싶어하는데 부모가 공부는 무슨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빨리 바로 취직해라 하는 집안도 많긴 하죠 이런부분은 안타까울따름이예요 그래도 거진 모든부모가 자식이 공부잘하면 좋아는 하죠
@naeunbaek80006 жыл бұрын
@@신소진-s9o 맞아요.. 아는 분이 지방에서 학원강사 하시는데 어떤 학생이 공부하고 싶다고 자기가 알바해서 학원비 내겠다고 해서 다니는데 그 학생 어머니한테 전화 와서 뭘 어떻게 애를 꼬셨길래 애가 학원을 다닌다 그러냐고 하고 다음부터 그 학생도 안 나왔다고 해요 좀..씁쓸하더라고요
ㄹㅇ 이게 팩트 해외 선진국 (일본,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같은데에서는 듣보대학 나와도 유학파라고 불리며 나름 고학력으로 인정해줌 ㅋㅋㅋ
@방배동아이버슨6 жыл бұрын
@@emeraldlareme 듣보대학을 나와도 경험측면이나 영어가 프리미엄이 붙어서 한국에서 공부안하는거에 비하면 질이 다름
@avocado52646 жыл бұрын
@@방배동아이버슨 이게 팩트...해외 듣보대라도 일단 국내 듣보대보단 ㅝ어어어얼씬 좋게 취급해줌...
@ryank53096 жыл бұрын
기부하면 명문대 그냥 들어갑니다 ㅋ 그래서 동부 명문대에 가면 재벌2세들 엄청 많아요
@abcd-d8g5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국내 잡대보단 해외 잡대가 좋죠... 그걸 말이라고..
@yj-lj1xw6 жыл бұрын
뭔가 맞는말도잇는거같은데 개포동사는 대학동기 (아빠가 강남 빌딩 2채건물주) 인 애는 취업할생각도 없고 그냥 유학이나 가야지 생각하고잇던데 다른애처럼 취업에 목숨안걸고 그냥 인생 막 살더라.. 잠실사는 다른동기는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인데 취업하는거 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가 더 빠르다며.. 시발
@hanul00236 жыл бұрын
@@17차-w2k 뭘 또 못 사는 동네까지;; 개포동 정도면 충분히 잘 사는 축이지. 대한민국에 강남만 있어요?
@로옹-s1i6 жыл бұрын
@@17차-w2k 님은 어디사시길래 그러세여 ㅋㅋㅋㅋㅋ 동네차별 쌉오지네 이러다 누가 지방살아여 하면 헐 거기 사람 살 수 있어요? 하겠다
@Sleep_256 жыл бұрын
@@17차-w2k? 서울안의 동네인데 못산다라.. 그쪽 부모님한테 집 땅값 물어보세요
@bb-zd1fb6 жыл бұрын
개포동이 못사는 동네라니ㅋㅋㅋㅋㅋ 서못알이네ㅋㅋㅋ
@дуракИван-о1й6 жыл бұрын
개포동 강남 아닌가요 대치동 바로 옆인데
@user-fz1zn7ki7t6 жыл бұрын
진짜 돈이 곧 여유다 피라미드 꼭대기는 올라갈 수 가 없네 정말로.. 다시 태어나서 금수저 집안에 태어나지 않는 이상 넘볼 수 없는 곳 이네 그냥 씁슬하다..
@haiiiiiiiit4 жыл бұрын
생태계 피라미드도 1차소비자가 최종소비자 처럼 올라갈수 없는것 처럼 태어날때 부터 정해진거아닐까요... 넘볼수 없는
@뿌잉-v3n3 жыл бұрын
자살할까 걍 다시 태어나고파 걍 돈 막 써도 상관없을만큼 미친부자였음 좋겠다
@ups9963 жыл бұрын
@@뿌잉-v3n 그러진 마요ㅠㅠ 이번생 열심히 살면 담생에는 다이아 수저로 테어나..겠죠?...
@펄라6 жыл бұрын
이분 입학사정관도입할때 반대하신분이심 통찰력 쩌신다
@펄라6 жыл бұрын
@@xogud0122 그때는 수능에만 목숨거는걸 안좋게 생각했어요. 스토리를 10년간 준비하고 만드는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랄거라 생각했죠. 그런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avocado52646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분은 입학사정관도입 미리 예상하고 아들 성적보단 약간 체험? 위주로 돌려서 (물론 성적도 챙겼지만 전교 탑은 아니었음) 고려대 의대 보내심...
@운리김5 жыл бұрын
입학 사정관도가 뭐에요?
@ofdeathunicode86844 жыл бұрын
@@운리김 학종이요
@yahoo53632 жыл бұрын
@@운리김 지금의 학생부종합전형
@심규민-d3u6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다... 요새 청담동에선 공부 안 시키고 건물 한채씩 준다고 하더라 ㄷㄷ
@영신-j2w6 жыл бұрын
심규민 그럴사람들은 원래 그랬어요 ㅋㅋ 요새 그런게 아니라
@심규민-d3u6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sksjsjdjdjdjdh6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부럽다
@심규민-d3u6 жыл бұрын
@@sksjsjdjdjdjdh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ㅋㅋㅋㅋㅋ
@Henlove896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 우리 친척도 청담살지만 대치동 치맛바람 저리가라였고 과외시켜 서울대 가더라 일반화하기는. .
@이성진-l8d6 жыл бұрын
그냥 결혼 포기만이 정답이다 ㅋㅋ 기껏 결혼해서 애새끼 낳아봐야 뭐하냐, 결국 나랑 같은인생 대물림인데. 인구절벽? 개나갖다줘라. 내알바아님.
@강민석-b8c6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이게 본인에게나 미래에 태어났을 뻔한 자식에게나 피차 편한 방법이다. 인구절벽으로 엿좀 먹어봐야 국가가 일을 하지.
@user-xm5mx7jf3j6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몸 관리 잘해서 늙어죽을때까지 알바를 하든지 일해야 됨. 연금 줄 사람 없다 이제. 징징대봐야 소용없지 줄 인구가 아예 없는데
@goolee19306 жыл бұрын
벌써부터 패배의식이 깔려있냐... 애새끼라고 하는것부터 넌 그냥 부모될 자격이 없다
@개같은인생-s3e5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의 가장큰 실수는 인구절벽을 만들게 됨
@알엘씨5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런 거 다 떠나서 현재 나 스스로도 자존감이 낮고 극도의 경쟁사회와 자본주의 시스템 하에서 행복하기가 힘들고 남과 비교는 더 해지고 계층이동사다리는 줄어드는데 내가 자식에게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어요.. 우선 제 스스로의 정신상태와 멘탈이 그리 건강하지 못 하고 찌들어 있는 거 같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인 거 같아요. 별로 행복해본 적 없는 사람이 어떻게 자식에게 행복을 주겠어요. 가뜩이나 앞으로 더욱 더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계층 고착화는 심해질텐데 자식 낳아봐짜 원망만 들을 거 같네요. 물질적인 조건 정신적인 조건 둘 다 만족시켜 줄 자신이 도저히 없네요.. 집값과 빚에 허덕이는데 심적여유가 없고 그런 불안함과 미안함이 자식에게 그대로 전가될까봐 무서워서 애 못 낳겠어요. 이 세상 사는 게 뭐 그리 대단하고 행복하다고 새로운 생명을 지구라는 행성에 빛보게 하는 게 오히려 죄악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인생이 그냥 고통이네요
@noirmist37776 жыл бұрын
뭔가 더있을꺼같은데 넘 뜬금없이 짤리네;;
@ek-mg1cd6 жыл бұрын
mist ㄹㅇ 똥싸다 짜른기분
@seoyoon26 жыл бұрын
나도 마무리왜이러나 햇는데 공감이요!ㄱ
@yl34796 жыл бұрын
naver.me/Gj4fgKmM 인터뷰 전문 올라왔네요
@stsopie6 жыл бұрын
위올라이~
@허효원-e6u6 жыл бұрын
2부잇던데
@summ34036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벌은 저렇게 피터지게 목숨걸고 공부한 애들대려다 상속받은 재력으로 돈주고 굴리겠지...
@채민-n5r6 жыл бұрын
이상한 말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정확한 얘기 해주시네요! 3살부터 강남, 5살부터 대치동 살았습니다. 청담동에 사는 친구 얘기를 들어보면 진짜 말도 안되는 부자들 많고 실제로 공부를 딱히 하지 않아 부러워했습니다(청담고는 대부분이 그냥 잔다고 들었습니다). 대치동에서는 저 포함해서 주변 부모님들 모두 대기업 임원, 의사, 판사와 같은 직업이 대부분이고 성적을 위한 열정히 대단하십니다.
@카카보236 жыл бұрын
채민 대기업 임원이 얼마나 적은데... 대부분이라뇨
@채민-n5r6 жыл бұрын
@@카카보23 제 말의 요지는 대부분의 대치동 학생들의 부모님 직업이 대기업 임원, 의사, 판사와 같은 직업 중 하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장'자가 들어가는 직위를 모두 대기업 임원으로 간주하였는데 저 역시도 전달할 때 부족함이 있었네요. 대기업 임원의 수가 적기는 하지만 대치동에 살다 보면 주변에 부모님이 대기업 임원인 친구들 꽤 있습니다.
@justinajee5529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오빠도 청담고 다녔는데 본인 하고 싶은 거나 예체능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화장품사장6 жыл бұрын
판사가 전국에 몇명인지는 알고 있나? 강남에 판사 살아봐야 수십명일건데?
@정수진-z8d6 жыл бұрын
이동현 모든 부모님이 판사라는 게 아니라 저 님이 말한, 부모님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 직업이 판사를 포함해서 주로 우리가 공부 열심히 해야 쟁취할 수 있는 고위 전문직들이라는 거 아닌가용
gavi N 미국에선 대학에게 돈주는것이 합법이니깐 돈주고들어가죠 어싸이먼트같은거 몇백불씩주고 하면서 졸업하는경우를 종종봤는데 아무리부자여도 공부욕심 있는사람들은 자기힘으로 졸업하드라구요
@Ming_KoKo896 жыл бұрын
불편한 진실은.. 문맹율은 미국이 높고 반대로 한국은 문맹율이 작은편. 미국도 한국 처럼 취업난에 시달리지만 GDP는 미국이 우세. 그말은 미국 제벌은 자기가 살고 있는 주 에 비지니스를 형성 하고 지역주민들 과 협업하면서 잘 살고 있지만 반대로 한국 제벌들은 인프라 구축만 잘 할뿐. 실속이 없는게 문제.ㅎ
@슈퍼에서빠는팡-r7h6 жыл бұрын
@@Ming_KoKo89 그건 당연한거임 일단 인구비율부터 차이나는데 우리나라는 의무교육이란게 있기때문에 40대이하로 보면 문맹률이 현저하게 낮음 한국이 미국보다 gdp가 낮을수 밖에 없는게 나라자체가 차이가 나는데 우리나라는 성장한지 얼마되지않았고 미국은 2차세계대전부터 시작해서 돈을 엄청나게 벌어놨으니 모든면에서 차이남
@bslimno16 жыл бұрын
@@Ming_KoKo89 단순 문맹률은 우리나라가 극히 낮지만 독해력은 OECD하위권....
@김지홍-x1n6 жыл бұрын
역시 자본주의는 "돈이 진리다"라는 팩트를 박아버리네. 돈 있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돈이 넘쳐 흐르지만 돈 없는 사람은 울며겨자먹기로 돈벌기 위해 새가빠지면서까지 일해도 밑빠진 둑에 물붓기 꼴이다.
@chj8399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도 돈이 중요했어요 가난한 양반집이 다른양반 노비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고 돈많은 천민이 편하게 살다가는 경우도 있었고 말년에 신분제 흐지브지해진게 평민 천민들이 재력을 쌓아서 그렇답니다
@민정-t4m4 жыл бұрын
신분제가 폐지되면서 다른 계급이 만들어진거죠 그게 없어질거라고는 절대 생각안함
@seungbeeny6 жыл бұрын
ㄹㅇ 압구정이랑 대치랑 딴판임 대치는 밤에 가면 맨날 차들 서있고 분위기 살벌한데..압구정은 학원 가는,시간 끝나는 시간 가면 애들 그냥 서로 밥먹으면서 얘기하고 대치보다 매우 평화로움..애초에 압구정 부모님들은 워낙 부자라 위에 분 말처럼 상속시킬려고 하는사람도 있고 정말 공부를 죽어라 파서 자수성가해서 성공한 사람이 자기 자식이라도 공부압박 안받게 하려고 풀어주는 경우도 있음..대치 학군에 있는 학교랑 압고나 청담 문과비율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차이나는지 알 수 있음(참고로 필자도 문과니 문과무시라고 하지마 ㅠㅠ)
@피아마-u8f4 жыл бұрын
압구정 부자 아님 한양 8차 제외하고 재건축 시세 차익 노리는 서민들이고 현대는 4개의 차 제외하면 한양이랑 같음
@eddiechoi5516 жыл бұрын
쓰브럴 들을수록 가진게 없는 자들이 서러워지는 현실이네 ㅠㅠ
@정은총-e2g6 жыл бұрын
Eddie C 괜히 무섭고 ㄹㅇ 다른 세상같고 진쟈 좀 서럽다 사실
@정호-b7o6 жыл бұрын
그냥 잘먹고 가족들과 즐겁게 사는게 행복한거에요ㅎㅎ
@가비-t7n6 жыл бұрын
정호 걍 가족 없이 100억 받고 평생 살래요 전
@미미월드-q5b6 жыл бұрын
이런 거지들이 좆재인지지하고 부자들한테 세금뜯으라고 ㅈㄹ하는군~ㅋ
@리횬-u1y6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란것도 오 돈많은 사람은 이렇게 사는 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돈많은 게 부럽긴하지만 돈이 다가 아니자나요
@_mafiatv41256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진짜 부자들은 안그렇다. 중산층이라 저렇게 목매단다 하면서 은근 비웃는 사람들 결국 본인은 중산층도 아닌데 왜 그럼?
@oizasksldju84114 жыл бұрын
내말이ㅋㅋㅋㅋㅋㅋ 중산층들이 상류층은 어떻고 극상류층은 어떻네 이러고 있는 모습이 걍 웃김ㅋㅋ
@Megatondusik4 жыл бұрын
원래 랭킹같은건 ㅈ밥들이 메기는거임. 다들 상류층으로 가려고 위를 바라보지. 아래는 신경이나 씀?
@우담바라-c1c4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리고 대치동이 ㅈ으로보이나ㅋㅋㅋㅋ
@어쩔다이슨에어랩4 жыл бұрын
@@우담바라-c1c ㅇㄱㄹㅇ ㅆㅂ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인정
@qkr7986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ㅂㅅ들 많음ㅋㅋ
@김민주-d7g6 жыл бұрын
정시도 수시랑 마찬가지로 평가의 도구로써 활용하기엔 단점이 존재하는건 인정 하지만 최소한 수시로갈건지 정시로갈건지 선택권을 보장해야 아닌가? 현역때 정시로간다하면 위험한짓이라고 다들 말릴만큼 지금비율은 정시는 바늘구멍이잖아...
극평민층에서 동생이 과고나옴. 걔들이랑 경쟁하려고 잠도 줄이고 개고생함 진짜. 엄마들 사이에서도 편먹기 엄청 심함. 동생왈, 진짜 있는 것들은 공부 잘하나 못하나 의대를 보내냐마냐 신경안쓰고 그냥 건물 물려받고 행복하게 살면 된다더라 ㅎ
@dakdori536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이범 선생님의 과학 4과목을 아우르는 수업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였는데 ㅠㅠ
@조민지-i5o6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지방 1인...
@채민-p9d6 жыл бұрын
조민지 2ㅅ...
@0fh37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꾸러기머프4 жыл бұрын
3
@kun29984 жыл бұрын
지방대가 어때서 ㅅㅂ
@부계정-l3m3 жыл бұрын
@@kun2998 얜 또 뭐라냐
@윤윤-h6r6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이면 다 알걸요. 스카이캐슬은 현실이라는 거.
@개선문위에서바라보는6 жыл бұрын
공부에 목숨거는애들은 조금 있지만 꼭 드라마처럼 그렇진않아요(과장이 심해)
@둥둥둥둥-g8k6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최상위권은 극소수니까요. 드라마처럼 하는 사람들도 극소수죠
@하지원-j8q6 жыл бұрын
중상위권중 공부 잘하거나 부모가 극성인 경우는 저거 거의 팩트이긴 함. 과장은 좀 있지만
@sergei_rahmaninoff6 жыл бұрын
@@개선문위에서바라보는 거의 실화임 ㅠㅠ
@sungminshim12026 жыл бұрын
전체에서 2개 틀렸다고 속상해하는거 보면 현실반영은 안되는듯... 이동네 자사고 다니는데 내신 2.0이면 서울대 가는데...
@예슐-q1q6 жыл бұрын
근데 확실히 미성년자 딱지 때니까 느끼는 건데 공부 잘해도 멍청한 애들 너무 많음...
@안알랴쥼-x3g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나라가 이모양!!
@김딸기빙수6 жыл бұрын
ᄏ예슐 ㄹㅇ 융통성 없음
@화장품사장6 жыл бұрын
걔들이 당신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야. 걔들 관심분야는 박사들 찜쪄먹어. 에너지에 한계가 있으니까 관심분야만 에너지 쏟고, 나머지는 무관심함. 우리애도 서울대공대 재학 중인데, 티비를 본적이 없어. 정 궁금한 세상소식은 인터넷으로 요약한거 본다. 세상사. 신변잡기 등 모르니까 멍청해보일수도 있지. 걔들은 그런거에 관심갖는걸 오히려 멍청하다고 생각함. 쓸데없는 에네지 낭비라고. 1시간분량 ppt를 30분 만에 만드는데 멍청할 수가 있을까?
@예슐, 멍청하다 와 지혜가 없다 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공부만 한다고 해서 세상사는 지혜가 있는 건 아니죠.
@khy0308136 жыл бұрын
학원 하나 더 다니고싶어도 돈없어서 눈치보이고 기죽는 나나 이렇게 아등바등해대는 우리 가족 참 비참하다
@모올리호올리4 жыл бұрын
힘내서 행복해져라
@모올리호올리4 жыл бұрын
공부예기 아니다
@정블럭-c4c4 жыл бұрын
딱 50만 투자해서 메가스터디 인강들으셈 ㄹㅇ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kjhjhbjjkbjkby4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때는 혼자해도 됐는데 수능은 뭐라도 도움을 받아야됨
@전전-m6f4 жыл бұрын
공부해서 성공하려면 무조건 법대 의대들어가야된다 제발 어설프게 경영 사회쪽으로 오지마라 공부를 통해서 할수있는직업의 선택폭이 늘어나는거지 공부를 잘했다고 성공하는건 아니니깐 공부로 성공하고싶으면 의대 법대 니 공부머리알아주는곳은 그곳밖에없다
@이름-h9p4 жыл бұрын
난 대치동 옆에 일원개포쪽 사는데 우리 부모님은 청년때부터 두분이서 뼈빠지게 모아서 한 7년 전에 겨우 강남 입성함. 두분다 지방 끝자락에서 오신거라 난 강남 들어갈때 부모님 정말 존경스러웠음. 부모님 이상으로 성공해보자 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자사고 입학하고 보니 옆반애는 아빠가 잠실에 호텔 가지고 있고 어떤 애는 아빠가 해외 대기업 이사고 하는거 보니 진짜 공부할 마음 싹 사라지더라
@점점-p7q4 жыл бұрын
금수저...
@hyoobee3 жыл бұрын
존경할만한 부모님 두신 것도 복입니다 ㅜ 개차반 같은 부모 둬서 인생 꼬이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howtobegoodatsociallife2 жыл бұрын
강남 전세말고 자기 집있는 거면 상위 1프로 안에듦 축복받은거에요
@rubieepurl28936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압구정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미술아니면 죽겠다 ㅠ 해서 공부도 하고, 입시도 하는 케이스지만, 주변은 미술을 논외로 하더라도 연기, 무용, 음악 등 대체로 레슨비나 용품비 등 학생의 능력 외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입시를 합니다. 부모님들 세대만 자수성가한 게 아니라, 조부모님 세대까지 잘 사는 집안이 많아서 딱히 공부에 관심 없어도 돈이 많으면 가능한 입시전략으로 대학을 붙더라구요. 물론 압구정/청담이라고 공부안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공부 때문에 대치동으로 갔었는데,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어요. 대치동 친구들은 진짜 공부도 잘 하고, 공부가 사람 능력치의 가장 객관적 지표라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구요. 이걸 콕 찝어 얘기하신거 보니 잘 간파하신 듯
@김민재-z5w9b5 жыл бұрын
요즘은청담압구정 안그래ㅋㅋ
@M-driver7777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분 맞는말하신다. 대치동쪽 문화는 부모도 전문직으로 성공해서 자식한테도 똑같이 교육시키고, 청담동이나 압구정쪽은 대한민국 상위에 드는 사업가들이라 재벌들도 회사 물려주려하지 그 전문직사람들을 개인변호사 개인의사로 두고 고용하는셈인데 자기 자식한테 공부보다 세상 경험을 많이 쌓아주죠.. 그리고 저렇게 공부만시키면 좋은직업 얻고 돈도 많이 얻어도 행복가치나 진정한 인간성을 갖기에는 힘들죠..
@skpark53376 жыл бұрын
이분 내공있네.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yesho26 жыл бұрын
확실한 펙트 부자는 애들 어릴 때부터 유학 보낸다 대치동만 한국에서 목숨걸고 교육 시키지
@fps87134 жыл бұрын
팩
@알러뷰이채연4 жыл бұрын
ㅇㅈ
@0fh3744 жыл бұрын
부모랑 떨어뜨려놓는게 안심안되서.. 옆에서 사춘기때까진 키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user-mj9kh4cp5m4 жыл бұрын
@@0fh374 제주도까진 아예 엄마가 다 따라가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대학만 혼자가요.. 청소년때 떨어지는 경우는 그닥 많이 않은듯..?
@user-nq6uy9nd6j4 жыл бұрын
뭘모르시네 ㅋ 요즘 유학 안먹혀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세대는 끝남 개나소나 가는거
@김성우-c3k6 жыл бұрын
부는 축적되고 이어지는게 당연하게 되었어요. 정말지방인 곳에 사는 저는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회화가 잘되고 소통하는 언어를 좋아하는데 시간안에 독해나 주구장창해야하는 교육이 정말 불편할따름입니다
@eoooxoxo6 жыл бұрын
강남 사는데 스카이캐슬 실제로 안저래요 안그래요..이런 댓글들 볼때마다 증말 답답했는데ㅋㅋㅋ제가 맨날 말했던 부분이 동영상으로 드뎌 뜨네요! 강남이라고 다 같은 강남이 아닙니다. 서초동 도곡동 압구정 살아봤고 주변에 청담 평창동사는 친구도 있지만. 정말 희한하게 동네마다 문화가 다 달라요. 다이아수저 금수저 은수저 섬세하게 나뉘어지는데. 재벌은 정말 다른 세계고. (학벌 중요합니다 잔디를 깔아서라도 미국 아이비 경영 대학원 정돈 나와야죠 그래도 큰 회사를 운영할 사람인데). 준재벌 정도 소위 대대로 부모로부터 자산 두둑하게 물려받은 금수저들은 보통 청담 압구정 유엔빌리지 분위기인데 학벌 학벌 안해도 이미 어느새 유학행이거나 원정출산으로 미국시민권자라 뭐 학벌 당연지사 평균치 높은 편이구요(정말 공부 드럽게 못하면 미국 어디 주립대). 서초동도 부모들이 학벌에 열등감 없고 어차피 개인사업 물려줄거라 학벌들이 의외로 지잡대처럼 구린애들도 엄청 많습니다. 정말 너무 말썽쟁이면 도피유학행. 부모들이 애 공부에 신경 쓰기보단 각자 놀러다니기 바빠서.. 그리고 이제 스카이캐슬처럼 박 터지는 분위기가 잠실 도곡동 대치동 부모들 자체도 평범한 가정에서 공부 잘해서 신분 상승한 케이스들이라 물려준 자산은 없고 그저 자식들도 한단계 업 시키기 위해서 공부 공부 타령합니다. 서울대연대고대 목숨 걸구요 대치동 학원 뺑뺑이 갑니다. 부모가 사업이나 건물 물려주는게 자식들 장래희망도 의사나 전문직 혹은 대기업 취직이 목표입니다. 뭐 그 밑의 분위기까진 모르겠네요. 또 지역마다 시골마다 또 다른 문화겠죠. 재벌은 안저런다 스카이캐슬은 중산층이다 어쩐다 하지만 학벌의 목숨거는 소위 은수저 사람들 그래도 강남 15억 이상 아파트 살고 벤츠 끄는 남부럽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중산층으로 보기엔 쪼끔 무리 있죠. 물론 라세라티나 포르쉐 끌며 학벌 신경 안쓰며 청담 빌라 사는 금수저도 있죠. 그 위에는 커다란 정원낀 대저택 평창동 살고 클래식카 여러대 모으는 다이아수저도 있고. 그거 아시는지. 부자들끼리도 계급 아주 세세하고 나누고 차별하고 별 난리 다 칩니다.. 오히려 위로 갈수록 인맥이 좁아져서 그들만의 리그 강하고 텃새 있으며 자그마한거에도 선 긋고 무시하고 나누고..자기 그릇 지키려 치고 올라오는 새로운 신분들 경계하기도 어쨋든 상대적으로 수가 많은건 은수저고. 그 사람들 아이들 신분상승 목매서 치열하게 혹사 시킵니다. 그 분위기가 밑으로 밑으로 퍼지구요. 그걸 죽자고 따라하는 높은 학구열로 분당 광진 목동 노원 뒤따르고 있구요. 그들의 꿈은 또 강남 입성 이겠죠..
@김승현-r9e6 жыл бұрын
ZZZ Z 노원.. 노원도 이제 한물갔어요. 노원 거주민으로 학원가가 유명하긴 한데 더이상 애들 막 공부시키는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2005~2012 사이 글쓴이님 말대로 은수저 부모님들이 많이 보내던때에 2007년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중산층 부모들은 학원을 안보내기 시작해서 많은 학원들이 망해버렸어요. 그 여파에다 특히 고등학교 체벌 문화가 많이 풀어져서 애들이 공부를 잘 안하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재수학원, 영어학원, 과외는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나이차 많이 나는 제 동생 피셜입니다.
@jm0204026 жыл бұрын
거의 90프로는 팩트시네여 저희동생이 반포동 원×초등학교 다니는데 동생이 그런말을 하더군요 돈없는것들이 국내대학교에 목숨거는거라고 제가봐도 저희 반포가 청담 압구정에 비하면 좀 밀리는게 사실인데도 좀 사는집은 기부금입학 까지도 고려하는 집안도 있더군요 일단 솔직히 대치 일원사는 사람들이 강남 수준인가요? 걔네는 서민 맞습니다.... 저희 서초보다도 못나가는 양재옆동네.... 주소만 강남인 그동네랑 강남3구애서조차 최상위티어인 압구정 청담은 애초부터 비교대상이 아니지요 뉴스에서 말하는 그 교육적인 강남이랑 우리같은 실거주자들이 말하는 강남은 다르자나요...
@이성권-v7i6 жыл бұрын
읽으려고해도 존나게 길어서 읽지도 못하겟다..
@user-xz2is1tl1c6 жыл бұрын
@@김승현-r9e 현재 예비 중3이고 노원구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수학학원 자그마하게 하시고, 언니들이랑 친해서 나름 이 동네에 대해서는 아는 데요. 제 주변 애들만 하더라도 중계동 뺑뺑이 돌아가는 애들 많고요. 중계동이 아닌 지역에 사는 데 그 지역이 아닌 고등학교, 중학교 애들 대다수의 아이들이 열심히 해요. 제 친구중에 100 등 정도 되는 애도 나름 열심히 합니다. 특히 저희 동네에는 공무원 아파트 단지, 엄빠 다 공무원인 애들도 있어서 열심히 안한다고 하시는 것은 큰 착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여고는 물론 남녀공학도 문제수준이 너무 높아서 저희 아빠가 문제를 푸는 것이 힘드실 정도 입니다 (대입 15년 동안 하시고, 스카이중 하나 나오셨습니다.)심지어 어렸을 때부터 수학을 교육받은 저한테 나중에 수학이 50점도 안 나올 것 같단 말씀도 하셨습니다. 물론 대치동보단 , 목동보단 쉬울 순 있어도 저희들의 노력을 묵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저희들 중에 수학, 영어 안 다니는 애들 정말 반에서 1명씩 빼놓고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김승현-r9e6 жыл бұрын
서윤정 ㅎㅎ 노원 거주민을 여기서 또 보다니 반갑네요. 저도 노원 거주 19년째 이제 대학 마지막해 되는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노원구 자체를 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학생들 노력을 비하할 생각도 없어요~ 다만 말하고 싶었던건 학원가 한정으로 더이상 노원은 원글쓴이가 말하신 스카이캐슬의 하위 예시로 들기엔 많이 떨어진게 맞아요. 그러는게 저는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그 근거를 말해드리자면 대학수시입학이 대폭늘어난 2010-2012년쯤. 정시 입학이 대다수였던 현재 20대 후반 초중고등학생들은 혼란이 와요. 정시 위주의 시험이 뒤바뀌어 버리는 파란이 생겨버리니 말이에요. 이 때 생겨난 학원들이 논술학원, 적성학원이에요. 그러면서 학부모들은 정시를 준비하면서 수시까지 준비해야하는 이중고를 겪어요. 아직 경제적으로 완벽하지 못한데도... 이때 더군다나 학원 10시 제한시간까지 생겨버리죠. 결국 그 후 제 동생이 학원을 다닐때쯤 2-4년 때쯤 큰 학원들은 학생인원감소로 학원을 큰폭으로 감축 해버립니다. Topia 단과반 없어지고 종합반만 남깁니다. 학림 노원으로 옮겼는지 은행사거리에서 안보이는 등.. 학부모들도 초등학교 때부터 시키던 학원교육을 많이 줄여요. 앞서 말했던 경제적 이유가 원인이되어 학부모들도 초등학생 교육에서까지 교육에서 열정을 보이기가 힘들어진거죠. 애들 5-6년뒤에 교육계가 어찌바뀔지 모르니까요. 제가 말하고 싶은게 이해가 되시나요? 앞서 글에서 말했다시피 최대 은수저 부모들이 많은 노원구는 학원가가 더이상 부흥하기 힘들게 되었어요. 그걸 말해드리고 싶네요.
@teps8026 жыл бұрын
스카일캐슬에 사는 사람들도 재벌이 아닌 거의 의사 교수들 아닌가
@sjrvhu8014 жыл бұрын
근데 대치동도 애들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에요.. 진짜 열심히하고 목숨거는 애들은 하는데 그냥 엄마가 학원 보내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니는 애들도 꽤 있어요..
@이진아-c1y6 жыл бұрын
쓰앵님..저희 예서 꼭 서울 의대 보내야 해요..
@Ahouh6 жыл бұрын
웃지않은 하루는 온전히 낭비한 하루이다. ...찰리채플린...
@HyeminKim-h9v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압구정, 청담이랑 대치, 도곡쪽 분위기 진짜 달라요. 저는 청담동에서 자라고 살고 있는데 중학교때까진 입시에 대해 잘 모르다가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대치동 학원가 분위기 보고 놀랐던거 기억나요. 뭔가 애들이 입시에 대해 엄청 잘 아는것 처럼 보이고 나만 이제 겨우 시작하는 느낌였음..ㅠ 그때 강남이 교육열 높다고 유명하고 그런거 대치동 때문인건가 싶었어요.
@minsu78636 жыл бұрын
와 이범 오랜만이다. 89년생으로썻 추억돋네 곰티비 강의도듣고 그랬는데
@라쇼몽-x4m6 жыл бұрын
와.. 추억의 곰티비 강의....
@계란빵-s3l6 жыл бұрын
청담에서 학교다니고 대치에서 학교다니는 친구있는데 정확해요 청담에서는 빈부격차가 진짜 심하긴 하지만 대체로 부가 상습되어져서 기본으로 돈이 많아서 애들 자체가 공부에 욕심이 없고 반애들 꿈 얘기 들어보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 꿈들을 가지고 자기가 정말 하고싶은것을 위해 최소?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데 대치애들은 자기 꿈이 뭔지는 모르면서 그냥 무작정 공부만 일단 공부부터 하고보는것 같더라고요..
삼성동 사는 스물남잔데요 어렸을때 잠깐 공부해라 라는말들었지 결국 저렇게 집착 안합니다 친구부모들마다 성격은 달라서 어쨋는지 모르겠는데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하구요 그리고 대학 안갔습니다 청담동 라운지바 나 다니지 엄마들끼리 만나서 정보공유는 하는데요 3시간 만나면 자기자랑에 어디어디 좋더라 얘기나하지 애들공부얘기 30분도 안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우와ㅜㅜㅜㅜㅜㅜㅠㅠ저 이 분 저희 학교에 강의해주셔서 실제로 뵈었는데ㅠㅠㅜㅜㅜㅜㅜ정말ㅜㅠㅠㅠ학교에서 제가 싸인도 받고..ㅜㅜㅜㅜㅠ너무 떨려서 어버버ㅓ했는데ㅜㅠㅠ유투브에서 다시 볼 줄은 몰랐어요ㅠㅜㅠㅠ너무 멋지세요!!!ㅠㅠ
@mingyu8801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소득 넘버2가 이범 선생님이고 넘버1은 메가스터디 창립자인 손주은 회장님임.. 한 때 이범 과탐 1000제랑 손사탐 1200제라는 책으로 두분 다 때돈 버셨음
@홍홍-k8u6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풍족하진못하더라도 죽기 전에 세상 하늘 느끼고싶은거 다 느끼면서 시골에 작은 집하나 마련해서 살고싶다...
@Koko_mimi_mom4 жыл бұрын
대치동사는 애가 공부열심히 하고 있는데 청담동사는애가 옆에서 "그래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회사 들어와라"라고 말해서 대치동학생이 울면서 교육컨설턴트해주시는 선생님한테 상담했다고함...그 선생님도...그냥 씁쓸하다면서 근데 그게 현실이라며...
@수교과가고싶다20224 жыл бұрын
@seong bok 피터지게 공부해도 결국 넘지 못하는 벽이 있다는걸 알아버렸으니 우는거죠
@도도도-f6x6 жыл бұрын
길가다가 인강강사들 광고가 엄청 흔해진것만 봐도 교육열 말 다했지뭐
@blackjoy92824 жыл бұрын
저는 대치동에 살고 고등학교는 청담동에서 다녔는데 아주 정확한 영상입니다ㅎㅎ뭐 다 그렇진않지만 대부분 그러네요 재벌친구들이랑은 친해도 매번 같이 놀수가없어요 씀씀이가 달라서..
@ilban-in2 ай бұрын
집안자산의 규모들이 얼마나 되나요?
@약밥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맞음... 주변에 대치동에 친구도 있고 청담동에 아는 사람들 있는데 두 쪽 다 분위기는 천지차이.... 대치동에 사는 친구들은 진짜 박터져라 공부만 하고 엄마가 학원에 가둬놓고 못나오게 하는데 청담동 사는 친구들은 진짜 맨날 놀고 클럽가는게 일상... 코로나인데도 클럽을 일상으로 보내는데 돈이 많아서 그런가 맨날 좋은것만 하고 다니니까 코로나에도 안걸리는거 같음...
@므쨍이-e4e6 жыл бұрын
한티역 근처 아파트에서 중고딩 시절 보냈는데 강남도 북과 남으로 구분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그 두 지역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죠. 청담어학원 근처 빌라 구경하다 정말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supersonic-x7z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인게 우리 친가 쪽이 재산이랑 돈이 개 많은 편인데 내 사촌동생들 그냥 프리하게 다님, 고모가 그냥 애들 공부보다는 애들 추억 만드는데 더 애씀
@비밀-e7d6 жыл бұрын
타방송사 드라마인데
@은둥둥-x3x6 жыл бұрын
푸름 ㅋㅋㅋㅋㅋ
@잘생긴사람-o3e6 жыл бұрын
둘다 어용방송사
@BJ-zp6ci6 жыл бұрын
ㅋㅋ경기도에서 평범하게사는 학생인데 장난삼아 애들끼리서 난 서울대갈꺼란말을 이 드라마 보고 난후에는 장난으로라도 말을 못하겠고 나도 열심히만 한다면 갈수있겠지 하는 희망이 있었는데 저런애들이랑 경쟁해서 내가 이길거란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걸 알고 0.01%의 희망조차 사라짐 현실을 알려준 드라마 참 재밌당 하하하 인생아^^ + ㅅㅂ 이영상 알고리즘탐? 중딩때 뭣모르고 걍 단 댓에 왤케 불만가득한 댓글들 올라와있냐 ㅜㅜ 알람도 안왔어서 이제 알았네 난이 댓 단 기억도 없음 ㅜㅜㅋㅋㅋㅋㅋ지금 고딩되고 저도 다 느꼈어요..... 알아요 아니까 화 가라앉혀요 다들^^......
@sara-jo4qf6 жыл бұрын
전교 1등이면 갈 수 있음 물론 수시로
@dongjoonkim3816 жыл бұрын
너가 열심히 할 생각은 안하고?
@양수민-j5k6 жыл бұрын
학생 글쎄요 사람일은 한치 앞도 모르죠
@이성진-l8d6 жыл бұрын
양수민/ 사람일은 한치앞도모르긴개뿔 ㅋㅋ 님인생이 뭐 바뀔거같음?
@양수민-j5k6 жыл бұрын
이성진 갑자기 시비를 건다고?
@DJcopylee6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내 주위에 사업이나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이 대치동이고 거기서 자기 자식들 좋은 학교 배정 받게 하고, 좋은 학원 보냄- 현재의 부로....그런데 이범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그 사람들은 대치동 좋은 아파트 살고 몇백만원 사교육비로 쓰지만 그 비용이 굉장히 본인들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만큼 가벼운 금액이 아님- 그러니까 원래 대치동 사람들은 덜 하겠지만 소위 강북이나 분당 수도권에서 온 사람들은 더 그런 경향이 강한데 안타깝게도 대부분 부모의 의도대로 좋은 학교에 가는 경우 거의 없음- 대치동에서도 경쟁의 출발이 다르기 때문임- 부모들은 아이들이 힘들어하건 좋아하건을 떠나 대치동 살고 대치동 교육 시키는 것에 굉장한 프라이드를 시키고 그 자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임- 그래서 설사 재수를 하거나 잘못되도 이 동네에서 잘못되는게 강북에서 어중간하게 잘하는거보다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음-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결말은 내신의 영향은 둘째치고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최악의 선택이 되고 결국 그렇게 강남에 들어와 기존 강남의 생활과 이웃과 어울리지만 자녀의 대학 실패로 눈치가 보여 거기서버티지를 못함- 그러나 말했다시피 청담이나 압구정은 좀 다르긴 함- 수능 실패가 치명적이거나 부끄럽다고까지 생각하지 않고 그 상황에서의 다른 방향을 빨리 만들어냄- 유학이라든가 다른 과정들- 결론은 제발 아이들 의견도 듣고 아이들 강남으로 덜 밀어넣었으면 좋겠다- 상투적인 말이긴 하지만 그 나이대에 자기 또래와 추억을 공유하려면 부모들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위와 같은 상황이면 자녀들도 그런 분위기를 느끼기에 친규들 무리에서도 뭔가 주눅들게 되어 있음- 모두 행복 했으면-
@happinessalways87496 жыл бұрын
테북이든 테남이든 어쨌든 강남 살면 성공한 인생이지 뭐. 쾌적한 분위기의 동네에서 살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
@nomdecode6 жыл бұрын
압구정 10년째 거주중인데 애들이 둘로 나뉨ㅋㅋㅋㅋㅋ 진짜 돈많은 애들은 유학가서 없고 나머지는 다 대치동 학교/학원 가서 공부 개빡세게 돌림..
@깡새우-r8v6 жыл бұрын
나도 여기서 아 맞아요,, 맞는것 같아요,,하고싶당
@sudo12816 жыл бұрын
갓범 레전드 대박정리강사였음 ㄷㄷ
@ofdeathunicode86844 жыл бұрын
저분 성명좀..
@이달님-z4c6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대치동 중딩 : 정답입니다.. 대치동은 목숨걸고 오세요..ㅠ 경찰들이 10시 이후에 하는 단속도 노답이에요 일단 창문이 까맣게 테이핑되어잏고 철문으로 막혀있어요..ㅜ흑흑
@Al_ffa_no6 жыл бұрын
리얼 여기 댓글 말하는거 보니까 부산 사는 나는 ㅈㄴ 초라해지네 우리 모두 기죽지 말고 살아요 커흙
@고냥이-o5y4 жыл бұрын
너무 차이나서 기죽는것도 모르겠는데??
@왁포러브3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산토박이 ㅠ
@댕-c7f6 жыл бұрын
ㅇㅈ 압구정 살았었는데 걍 다 유학간 애들이 더 많음
@스연-o1y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대치동에 있는 중학교 다녔는데 그때 애들 친목질하는 거 보면서 느꼈음 우리 학교 애들은 다 진짜 공부 악착같이 하는데 압구정 청담 쪽 애들은 공부하는 걸 거의 못 봄 매일 놀러다니는 거 페북에 올리기나 하지,,
@00o00v6 жыл бұрын
진짜부자들은 우리나라 학교가 성에 차겠냐. 외국으로 보낼꺼니까 심하게 공부 안시키지 한국에서.
@김민재-z5w9b5 жыл бұрын
ㅈㄴ시키긴하는데 정안되면 보내는거임 공부잘하면 서울대 보낼려고 한다 요즘에는
@LucyEstel6 жыл бұрын
이범쌤 오랜만이에요ㅋㅌㅋ메가스터디에서 쌤 강의로 과학 풀로 다 들었었는데... 하여간 똑똑하고 판단 이성적으로 하시고 포인트 잘 집어주시는 강의로는 유명하신 분ㅋㅋㅋ
@라민야말-d1k4 жыл бұрын
서초구 살고 있는 고딩인데 서울에서도 수준차이가 심하더라고요 친구중에 강남 고등학교 다니다가 내신 힘들어서 강북에있는 고등학교로 전학갔는데 2~3등급 맞던 애가 바로 1등급 턱걸이까지 가던데 우리 학교에서도 4등급까지는 모의고사 거의 다 1등급 나옴...
@오석민-l2u4 жыл бұрын
고1이나 고2이신거 같은데 모의고사가 고3 모고면 진짜 대단한거 같은데 자기 나이 모의고사면 다른 지역도 많이 그런답니다. 강동쪽 고등학교 나왔는데 1,2학년까지는 반에 모고 1등급 널렸었어요
@oliviapark4483 жыл бұрын
와 저게 진짜지...우리 가족만 봐도 나옴ㅋㅋ엄마는 어렸을때 압구정에서 살았고 외할머니지댁이 진짜 잘사셨음. 어느정도였냐면 전쟁 직후 집에 티비 있고 먹고 살 걱정 안 해도 됐던 그런 집. 외할아버지는 지금 강남 건물주고. 그래서 엄마는 강남 8학군에서 공부 딱히 빡세겐 안했음. 물론 그래도 서강대를 들어가긴 했는데 쨌든 잘 살던 집이었음. 지금도 이모들이랑 재산 상속문제 이야기 하고 있고. 반면 아빠는 4살때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할머니께서 학교 식당에서 일하시며 아빠 포함 3남매 혼자 키우심. 근데 셋 중 유일하게 공부 잘했던게 막내였던 아빠였음. 큰아버지나 고몬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지잡대 나오셨는데 아빠 혼자 한양대 나와서 카이스트 대학원 가서 거기서 박사학위까지 따심. 그냥 자수성가한 타입임. 근데 지금보면 우리 아빤 내 공부에 엄청 집착하심. 지금 대치동에 사는데 학원은 수학학원 1개 다니는데 아빠가 나머진 다 직접 가르쳐주심. 학원도 아빠가 알아봐주시고. 반면 엄마는 내 공부에 관심 1도 없음
@billslifegamification83316 жыл бұрын
당시 연봉 18억 메가스터디 지분의 20프로를 보유했던 대한민국 과학의 신같은 존재였던 이범선생님. 하지만 사교육계에 큰 실망감과 함께 곰티비에서 무료강의를 하고 서울시 교육정책 보자관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덕분에 과학고에서 수학 물리 화학 3과목 1등도 경험해봤네요.
@mingugi6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서 96년도에 중학교 까지 다니다가 가족들과 이민나옴. 그때까지 국영수 외에 수영, 테니스, 발레, 미술, 피아노, 플륫 외에 방학이면 각종 프로그램 다니면서 나름 빡센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했었는데 스카이 캐슬 보면서 대치동 문화 탈피 해 주신 부모님께 뒤늦게 무한 감사하는중. 😂
@TakS2seok4 жыл бұрын
부러우면 지는건 애초에 말이안됨 ㅋㅋ 이미 졌어 ㅋ 지금 세대들은 개천에서 용될수있는 세대들이 아니라서 진짜 로또 1등 혼자 아님 2~3명에서 나눠먹는거 아닌이상... 입에 풀칠하는 걸로 만족해야지 뭐...
@장아메바6 жыл бұрын
압구정 한양살고 있습니다. 저기 드라마에 나오는 세트장에서 살고 싶어요. 진심 ㅋㅋㅋ 압구정동이라고 저런 드라마 같은 집은 음.. 삼성동의 이건희 회장집정도여야 가능할듯 싶네요. 혹은 청담동 빌라? 참고로 압구정동의 집은 1970년대에 지어져서 꼭대기층에 사는데 엘리베이터 한번놓치면 왕복 3분걸립니다. 개느리고 아파트 물새고 가끔씩 전기도 나가고 배수관 터지고 하...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압구정 주민이라면 알지 않을까 싶네여. 물론 대부분 리모델링 하고 살아서 안과 밖이 다르고 집값도 30평형이 25억이상하는게 사실이죠.ㅎ
@nicemoli6 жыл бұрын
장아메바 거기는 용인이래욥
@카카보236 жыл бұрын
이듕듕 집 외부는 용인인데 내부는 당연히 세트장임...
@maoff45996 жыл бұрын
한양 진짜 꾸진데 그냥 주변 환경 땜에.. 진짜 조별수행 땜에 한양 갔었는데 왜 비싼가 했었죠
지나치게 과장된 능력주의…. 능력을 보여주는 가장 공정한 것이 시험이라는 오래 된 믿음이 저런 현상을 만들어주지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들은 열패감을 심어주고 이건 누구에게나 공정한 시험이니 패배한 것은 니 책임이다 하고 승리자들에겐 오만함을 키우고 너무 많은 것들을 허락해주지 하지만 능력안엔 이미 배경 경제력 공정하지 못한 기회들이 포함되어 있다는걸 누구도 모르지
부족한거 없이 살기만 하면되지 음... 나는 지금에 만족함 그냥 이대로만 유지하며 살자...
@눈써비-c1c4 жыл бұрын
연세대는 재벌 자녀들 진짜 많이 옴
@hojungkim056 жыл бұрын
제가 강남에 사는데 이 영상보고 너무 공감해서 알려드려요 압구정/청담동: 공부를 다른동네보단 많이 시키는 편은 맞지만 주로 부모님이 금수저인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그 동네 학교보면 돈많은 일진이나 돈많은데 엄청 노는애들 학교에 보면 종종 있어요. 학원은 이곳저곳 많이 다니는 애들보다는 2개에서 4개정도 한곳에 오래~ 머무는 학원을 주로 선호하더라고요 대치동: 거기가면 동네가 압구정만큼 규모가 크지도 않고 아파트도 오래됐고 건물이 막 높게 쌓아진것도 아니라서 이렇게만 봣을때도 그냥 중상류층들이 대부분이에요 부모님들이 공부로라도 이긴다 라는 독한 마음 품고계신분들 엄청많아서 거기 사는 애들 학원을 기본으로 3개부터 시작해서 주말까지 째고 7개 이상 다니는 애들이 수두룩 해요. 그러다보니깐 한학원에서 오래~ 있는것보다는 이곳저곳 골고루 있는걸 주로 선호하더라고요.
@hangoutwith6 жыл бұрын
시벌 난 전라남도 목포시에 사는데 이게 도대체가 무슨말이여..
@respept24716 жыл бұрын
ㄴㄷㅎ
@세젤바6 жыл бұрын
목포 ㅎㅇ
@hecho11126 жыл бұрын
@히이익하하. 니 인성이 그지 같다.
@쿠루루루-f9y6 жыл бұрын
@@user-kt4ww1pe8l 지역발언들 왜이렇게 심하신거죠;;; 말은 좀 예쁘게하세요;; 시비거신것도아닌데 말을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
@user-kt4ww1pe8l6 жыл бұрын
@@쿠루루루-f9y 네다홍~
@연암지희5 жыл бұрын
제가 대치동 아는 동생이 있는데 그 친구의 어머님이 정말 예민하시고 그 동생 집에 놀러가는것도 되게 싫어하시고 정말 때려가면서 공부 시킨대요 그래서 그런건지 허리도 심하기 굽고 자존감도 낮아보이고 다크서클도 심해서 말하는거 보면 정말 안쓰러운데 압구정 친한친구는 부모님이 상류층이신지 매우 부한것들로 치장하고 다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자신의 부함을 이용하거나 과시하지도 않는 겸손하고 착해여 자기는 공부를 죽어라 해본적도 많이 없었고.. 그냥 가정교육이 잘된 아이 같았어요
@titansup20854 жыл бұрын
어짜피 진짜 재벌들은 해외 유학 보내서 아버지 회사의 대리로 들어오면 몇년 후 상무가 되어있지, ..그쯤되서 상장 전 회사 소유하다가 몇배로 뻥튀기하면 상속 준비끝
@채권총론6 жыл бұрын
관련 소재로 책내주세요... 사서 읽을게요...
@메노유-i5s6 жыл бұрын
제가 SKY캐슬 보면서 느낀건데 그렇게 공부많이 하는 예서? 암튼 뭐 그런 애가 의사되면 진짜 대한민국의술이 나아질까요?? 솔직히 제가 생각하는 의사는 환자를 잘 치료해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주는 친구같은 의사인데.. 진짜 죽을 가능성이 99.9999999%인 환자가 원하는 의사는 공부만 해서 죄송합니다, 수술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는 똑같은 레페토리를 하는 의사가 아니라 어렵지만, 1분 1초라도 더 사실 수 있게, 가족 분들을 조금이라도 보실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의사를 더 원하지 않을까요?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듯 생명도 이론때문에 가로막히는게 아니잖아요.
@Анипа-т6м6 жыл бұрын
배가연 우리나라 의술이 발달한 이유가 이런 시스템 덕분임.. 상위 0.1%가 거의 의대로 몰리잖아 이덕에 의술 발달하는거. 똑똑한 사람들 많으니까. 친구같은 의사는 되기 힘들다는건 의대쪽으로 깊게 알아보거나 좀 더 크면 알거임 의사라는 직업은 감정적이면 안됨 여러면에서 ㅇㅇ
@Dew33456 жыл бұрын
님이 말한게 백번 옳죠 하지만 그런 말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성공한 다음에 얘기하는게 더 설득력있겠죠
@mjo383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특이하게도 우리나라 의학은 세계에서도 꽤 높음 최고는아니지만
@user-mn8xb8fz3u6 жыл бұрын
돈이 애매하게 있는 유학하는 애들중에서 삐뚤어진 애들 몇몇 봄.. 특히 주니어보딩이나 보딩스쿨부터 다니면 돈 진짜 많은 한국애들 뿐만아니라 스케일이 다른 중국 유럽 애들도 많이 보는데 그런애들이랑 자기들이랑 비교해서 ㄹㅇ 삐뚤어지는 애들은 많이 삐뚤어짐
@토너세람6 жыл бұрын
지방에사는 나는 그냥 영화같은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방기 하나뿐인인생 왤케 힘들게살아 천천히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자~
@새싹보리-q9x4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부자라기보다 애 공부시키려고 열심히 벌어서 거기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 전세나 월세사는 사람들....
@derricklee40386 жыл бұрын
평촌 학원가만 봐도 스카이캐슬 느낌남 10~15년전쯤 그곳에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더 할듯.
@코트입은코트6 жыл бұрын
엥 전혀요ㅋㅋ 수원외곽지역살고 평촌 학원가 반년 다녔는데 그냥 타 지역 학원가랑 별 차이 못 느꼈어요
@derricklee40386 жыл бұрын
@@코트입은코트 예전에 비해 많이 죽어서 그럴껄요 평촌 학원가 ㅋㅋ 예전엔 대형 학원들 백화점이였어요 예체능학원 논술학원들도 엄청 많았구 저 08학번
@derricklee40386 жыл бұрын
@@Bella65256 공감
@코트입은코트6 жыл бұрын
@@derricklee4038 아!!요새도 예체능 학원 있던데 옛날엔 더 심했었군요ㅎㅎ
@하히후헤호-r3v6 жыл бұрын
10년전쯤 .. 그때부터 지금까지 살고있는곳인데 아니 더 오래됨 저도 초딩때 영재교육시킨답시고 10시까지 영어공부하던 대가리 깨지면서 공부했었죠 동창들중 자사고 서울대 과고 예체능 여러군대 갔는데 학구열엄청 쌧어요 ㄹㅇ,,
@aod95866 жыл бұрын
강남이라고 다 부잣집 아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20년전에 강남에 집사서 집값만 오른경우,전월세,대출 인 경우가 다수임 물론 평균적으론 잘살지
@뤼뤼-c4o4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아무것도 안하고 서울대 간 동네 오빠 부모님 승리자넼ㄱㅋㄱㅋㄱㅋㄱㅋ
@오레오오즈-o6n5 жыл бұрын
진짜 돈이 전부네 알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더 확실해짐 돈 없으면 비참하게 살아야 하는 건 누구나 다 아니까
@khy0308136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하는게 지방살지만 여기서도 나름의 대치동같은 동네가 있고 정말 괴물같이 하는 아이들 보면 서울, 대치동에서는 얼마나 더 열심히 하는건가 나는 왜 이러는가 생각듬 자괴감 ㅜㅜ
@afiyuuua6 жыл бұрын
강남구 도곡동에서만 20년 산 대학생입니다 강남 8학군 다닌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ㄹㅇ 팩트 입니다. 근데 요즘은 대치동 졸부들도 포화상태라 서초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양재나 서래마을쪽으로요. 압구정 청담은 국회의원 혹은 고위공무원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예술쪽으로 성공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대치동쪽은 2000년대 그러니까 imf때 성공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런 케이스 시구요
@방배동아이버슨6 жыл бұрын
저도 반포서래마을 살았는데 이미 IMF떄 무역사업 하시던 분들 다 성공하셔서 강남으로 집 다 마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