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오투리조트 스키장 (O2 Resort) 완전정복, 미리보기, 리뷰 - 황제스킹이 가능한 곳! 자연의 야생미가 살아있는 태백산 정취가 가득한 스키장!

[@superseouler]

언젠가 꼭 가봐야겠네요

[@yoochoo]

스키장은 많이 좋지는 않지만… 한번 가볼만한 곳이죠 😍🥳🤩

[@SoulKey44]

리프트권을 끊은게 아니라 전세권을 끊고 가신듯하네요. 한겨울 주말 오전에 수영장 가면 아주 가끔 황제 수영을 하곤 하는데 정말이지 1시간동안 라인 하나를 쓰는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그런 느낌을 오투 스키장가면 느낄수 있나보네요.

[@yoochoo]

정말 적절한 예시네요~~👍🤩🤗 이날은 정말이지 전세낸 느낌이었어요… 늘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배수찬-j2c]

작년12월23일에 시즌권을 끊어서 처음스키에 입문을 했고 스키를 독학으로 기술을 익혔던 곳입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갔을때는 초보 리프트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었는데 촬영하는 날에는 사람이 없었나봐요!^^ 처음 초보 슬러프를 타고 내려 올때 속도는 너무나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중급은 장난이고 상급을 출발할때도 폴대를 땅에 짚으면서 속도를 붙혀서 출발하는 실력까지 왔지만 저에게는 고마운 스키장 입니다

[@yoochoo]

초보리프트는 대부분 사람이 많죠…😚😋😍 이 오투 리조트를 잘보면 굉장히 좋은 스키장이죠.. 슬로프도 재미있게 구성되있고 주변 경관도 너무 멋진… 그런데 어쩌다가 대중의 무관심 속에 재정난이 오고… 재정난이 오니 시설들은 축소되고.. 축소가되니 사람들은 더 외면하고… 안타깝고 아쉬울 뿐이죠…ㅠㅠ

[@ukp3044]

나이 오십 중반에 처음으로 스키를 접해본 곳이 여기였는데... 기초를 제대로 배우지 않고 중급자코스에 들어갔다가 수십번 넘어지고 뒹굴고 내렸왔던 기억이 생생한 O2 ㅠㅠㅠㅠㅠ

[@yoochoo]

스키장 자연여건이나 제반 시설이 좋은 곳인데… 재정난으로 슬로프 등등 모두 축소운영되서 안타까운 곳이네요… 님의 추억이 있는 곳인데 잘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엘로젠]

올해는 X5에 오투가 들어오면서 황제 스킹, 보딩은 물 건너 가려나요? ㅋㅋㅋ 21/22 시즌 횡계(용평 인근) 1년 살기 하면서 8월인가 비시즌에 한번 다녀 왔었는데 정말 개미 한마리도 안 보였던 기억잌ㅋㅋㅋㅋㅋㅋ 하단부 스키 하우스 앞 그 큰 주차장에 차 한대도 없었... 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횡계에서 다시 풀상주 마음 먹었으니 드디어 오투 가볼수 있게 됬네요! 횡계-하이원 은 시즌에 7~8번은 다니니...

[@yoochoo]

오투도 정말 모든 슬로프 모두 정상화 되면 정말 좋은 곳인데… 오투리조트는 정말 볼때마다 안타깝네요…ㅠㅠ

[@성이름-c3y8z]

이번에는 그래도 최상급 빼고난 다 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최상급도 1~2개만 열어줬으면 ㅠㅠ

[@jang9553]

같은 부영이 운영하는 무주랑 너무 차이나네요. 기다릴 필요가 없는 황제스키라니 담시즌에 가봐야겠어요.

[@yoochoo]

기다릴 필요없어 좋기는 한데.. 거의 3개 슬로프만 운영해서 슬로프가 단조롭고 설질 관리가 좀 소홀한 단점이있죠… 그래도 한번 가볼만한 곳이여요. 스키장들이 자꾸 문을 닫고 축소운영하는 요즈음이라 스키어들이 여기저기 자꾸 이용해서 활성화가 되게 하여야 하지 않을까합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jang9553]

​@@yoochoo아 슬로프가 3개뿐이라니 ㅠㅜ 좀 아쉽네요. 그래도 상급코스를 전세내고 탈수 있다니 정말 대박이네요^^

[@매니악-l1y]

평일 인가요?

[@yoochoo]

네… 평일이었습니다🤩🤓🥰

[@steelers0549]

알펜시아 업그레이드 버전같넹ㅅ

[@yoochoo]

오투 리조트는 참 아타깝죠.. 더 좋은 곳이 될수 있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