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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기간, 제일 좀이 쑤셨을 사람은 다이버일 테다. 한국에서는 물이 차가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시기가 한정적이고 해양 생물도 다채롭지 않은 게 사실이어서다. 하여 해외여행 재개와 함께 태국, 필리핀, 사이판 등지로 다이버가 몰려가고 있다. 태국에서는 코타오(Koh tao)가 단연 인기다. 멀긴 해도 '월드 클래스' 다이빙 여행지다운 매력이 그득하다. 이달 9~12일 코타오를 다녀왔다. 섬은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깔끔했고, 바닷속은 여전히 화려했다.
#스쿠버다이빙 #태국 #코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