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펫생활] 얌전했다가 순식간에 공격…공격성 앵무새 훈련법은? / YTN 사이언스

[앵커]
친화력이 높고 머리가 좋은 앵무새는 평균 수명도 길어 최근 반려동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함께 살려면 앵무새도 최소한의 훈육이 필요한데요.
평소엔 온순했던 앵무새가 갑자기 돌변해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 어떻게 훈련하면 되는지 오늘 (슬기로운 펫생활)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작고 귀여운 오늘의 주인공! 넘치는 끼~ 영특하고 재주 많은 새~
바로 앵무새 패치인데요~하지만!
- 또또또!
[해설]
사납게 돌변해 사람을 공격하는 두 얼굴의 앵무새, 패치.
- 아~ 아아!
[해설]
특이하게도 남자 보호자만 공격한다는데요. 앵무새의 공격성을 낮추는 법,
슬기로운 펫생활에서 알아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사는~ 경기도 용인시.
-안녕하세요
[해설]
집 안에 들어서자~ 깜찍한 앵무새 패치가 제작진을 반겨줍니다.
- 안녕하세요
- 춤추는 거 한번 보여드릴게요
[해설]
패치의 손님맞이 장기자랑 시간인데요~ 음악에 맞춰 가볍게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타는 건 물론이고요. 날갯짓까지 선보입니다. 낯을 가리지도 않고
제작진에게 다가오는 패치!
- 오~ 왔어
- 처음 본 사람에게 되게 잘 가고 처음 본 사람한테 되게 온순해요
[해설]
제작진의 손 위에 아예 자릴 잡고 앉았는데요. 애교까지 부리는 것 같네요~
그런 패치의 모습에 제작진도 홀라당~ 마음을 뺏겨버린 것 같습니다.
이번엔 뒤 구르기까지 선보이는데요.
- 그만 굴러도 돼요
- 삐약 삐약 삐약 삐~~
[해설]
바로 그때! 자신을 지켜보던 남자 보호자와 눈이 마주친 패치! 뭔가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갑자기 남자 보호자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요!
- 주로 남편을 공격하는데 물면 세게 무니까 보통 텔레비전에 문제 앵무새로 나오는 무는 얘들하고 무는 게 달라요 훨씬 세요 패치가
-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해설]
집에서 유독 보호자의 남편만 집중 공격한다는 패치!
- 가만있는데 왜 그래
- 패치는 새로운 사람이 오면 그 사람을 좋아하면서 그 사람한테 붙어서 누군가를 공격하는데
그 대상이 남편이에요
- 오늘도 (남편을) 공격하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지금 바닥에 있어서 그런데
패치가 위에 있으면 갑자기 날아와서 귀를 문다거나 어딘가를 공격해요
[해설]
결혼 전, 친정 가족들과 함께 패치를 키웠다는 보호자. 5년 전, 결혼하게 되면서
녀석을 신혼집으로 데려왔고 그때부터 보호자의 남편을 향한 공격이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그런 패치에게 짝을 지어주고자, 수컷 앵무새를 데려왔지만~ 패치의 공격성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런~ 패치한테 완전 기가 눌린 것 같죠?
- 저 아이는 욜로예요 수컷이에요
- 처음 왔을 때부터 순했어요
[해설]
공격적인 패치와 달리~ 평소 보호자를 잘 따른다는 욜로. 하지만 그런 욜로가 못마땅한
건지~ 패치는 수시로 욜로에게 위협과 공격을 가한다는데요.
욜로는 그런 패치를 피하기 바쁩니다. 집안에서 늘 제멋대로라는 패치.
오늘은 보호자 머리 위에서 머리카락을 마구 헤집기 시작하는데요.
- 이게 위험한가요?
- 이게 위험한 건 아닌데 아프고 머리를 잡아당기니까요
[해설]
패치는 지금 무아지경 상태인 것 같은데요. 결국, 새장으로 연행되고 맙니다.
그런다고 순순히 굴복할 패치가 아니죠? 재빨리 탈출하는데요.
요리조리~ 잘도 피하는 녀석! 하루에도 몇 번씩 이렇게 패치와 실랑이를 벌인다네요.
의자를 가져오고 나서야~ 겨~~우 패치 잡기에 성공한 보호자.
하지만 새장에 갇힌 ...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kr/program/pro...

[@luna-en3yh]

앵무새를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1. 고막테러범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라 우는 건 기본이고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울어요. (무시해봤는데 1시간 넘게 울어서 항복함) 2. 비듬왕입니다. 하얀 가루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털갈이 시즌에는 더 심해요. 3. 편식왕입니다. 편식 고칠려고 안해본게 없어요. 4. 질투와 집착이 엄청나요. 5. 새장에서 못 키워요. 자는 시간과 사람 외출하는 시간 외에는 풀어나야 합니다. (저희집은 외출 시에도 화장실 등 위험한 요소 다 제거하고 풀어두는 편입니다. 사람이 없으면 거의 밥도 조금먹고 자기만 하거든요) 6. 똥 진짜 많이싸요. 문제는 개처럼 훈련가능한 앵무새도 있는 반면에 아닌 경우도 많아요. 발로 똥 진짜 많이 밟아요. 7. 겁이 엄청 많아요.. 새가슴이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라구요. 8. 날개, 발톱, 부리 관리해야 합니다. 개 발톱 짤라주고 털 관리하는 것 처럼요. 9. 대형앵무새는 50~60년 이상 살기에 평생 각오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한참 많아요..... 꼭 책임질 수 있을 떄 키워주세요.

[@woochanghan831]

정답입니다~전 우리 앵두 때문에 귓볼에 강제로 피어싱 뚫릴뻔 했어요 작은 모란앵무 종이라 다행이지^_^

[@wonderful8266]

소음에 똥테러에 비듬에.. 어지간한 애정과 책임으로는 못키우겠네요

[@IiiI-nv3xl]

밥 맘에 안들면 밥그릇 던집니다

[@Lily-st4ip]

11:57 진지하게 얘기 중인데 뒤에서 둠칫둠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k4jc3mo4g]

세나개처럼 앵무새도 그런 방송 생겼으면 했는데 드디어 이런 게 나왔군요!! 이런 방송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문제견처럼 문제조?ㅋㅋ들 많고 잘 몰라서 집사도 앵무새도 힘든경우 많을꺼에요 계속 계속 이런 방송 제작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user-zp1hy9mu4k]

저렇게 귀엽게생겨서 자기딴엔 화가나서위협을하는거지만 모두는 애교로 생각하게됨ㅋㅋ

[@nu-zin]

물리면 아픔

[@romic.]

화가났다기 보다는 흥분했다가 더 적당할 겁니다. 과시행동이거든요. 흥분과 과시는 나쁠때만이 아니라 좋거나 긴장해도 나오는 행동이죠. 저 친구가 남편을 공격하는건 위협요소라 느꼈거나 질투의 대상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새는 개랑은 많이 달라서 서열이 느슨합니다. 서열로 해석하면 쉽지만 많이 틀립니다. 이 영상은 동의할수없는 해석이 너무 많네요.

[@user-zp1hy9mu4k]

@@romic. 와우;;

[@nononoo356]

애교가 아니라 살점이 떨어져 나가요

[@hanirunner-pd1tz]

@@nononoo356물려본사람은 알쥬ㅋㅋ 설마 이렇게까지 상처가 날까 싶을정도로 아프고 피가나는..😢

[@user-bx5rb3cl1k]

앵집사 2년차입니다 남편분을 자신의 서열아래로 보고있네요 주보호자가 없는 상태에서 남편분과 같이있게하거나 낯선곳에가서 같이있으면 도움이 될거예요 윙컷해서 맘껏 날아다니지못하고 걸어다니면 사람한테 의존도 하게되구요 새장을 좀 낮게두는것도 도움됩니다. 입질하면 피하거나 무서워하면 더 만만하게 봐요. 아기들도 만만하게 보기때문에 서열교육 확실히 필요합니다. 때리는건 제일 방법이 안좋아요

[@user-pf6qs1fe8v]

ㅡㅜ

[@user-xx3mp3hd4t]

다이소 캠핑 내열장갑 2000원 하는데 짱 두껍습니다. 그거 쓰고 앵무새가 움직이지 못할정도의 완력으로 꼭 잡고 혼내주셔야해요. 그래야 아.. 내가 까불다가 혼나는구나 하고 상대방이 강자인걸 인정하게 됩니다. 내열장갑 방어력(?)은 퀘이커 까진 0에 가까울정도이니 카이큐도 물던 말던 큰 느낌 없을꺼에요. 부리에 손가락을 넣는식으로 " 거봐 너의 부리는 아무것도 아니야! " 라는 메시지도 줘야 하고요. 그 이후는 입질 할려고 할때 내열장갑을 살짝 잡기만 해도 꼬리 내립니다 ㅋ 사랑으로 참고 견디는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다만 위 방송처럼 내부 문제를 제거하고 훈련을 하는 과정을 거쳤는데도 안되는경우 이거나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앵무새 성격죽이는데 어려움이 있는분에게만 추천합니다.

[@user-eg1xr8bt7b]

앵무새는 정서적으로 다른 흔한 반려 동물들에 비해 사람과 가장 닮은 동물 중 하나라는 점을 각별히 주의하시면 될겁니다. 정서적 난이도가 어린아이에서 사춘기를 와따가따하는 수준이라 생각하시면될듯합니다. 앵무새의 감정을 멍멍이처럼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오히려 오해가 깊어져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조류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심장이 약한편이라 스트레스 받는 등 무슨일이든 오해가 발생하기 쉬울만큼 민감하게 반응할수 있다는게 핵심 괜히 사춘기 아이에 비유하는게 아니에요

[@user-bx5rb3cl1k]

장난감도 한두개만 달아주고 정기적으로 교환해줘야합니다 많은 장난감은 과발정도 유발하구요 물때는 새장에 넣는것도 도움되고 어둡게해주는것도 괜찮습니다. 똑똑하기때문에 물면 새장에 간다 반복하면 효과봅니다

[@DalDalz]

ㄹㅇ 저희도 그러고 있습니다 물면 어? 물었어? 새장(감옥)가! 이제 안혼냅니다ㅋㅋㅋ때리면 더 반감 든대서요!

[@nicoleh.6587]

인간이랑 별 다를게 없네요 잘못하면 감옥가야죠 ㅋㅋ

[@mayonara6295]

아주 애교많고 귀여운 녀석이 상당히 맵네. 근데 뒷구르기하는 거 너무 귀엽고 인상적이다. 너무 귀엽다.

[@somebird.parrot]

심용주박사님, 시원시원한 말씀 너무 멋지시네요~~~ !!

[@bsjnlauhbsmwa]

앵무새집산데 앵들은 다른 앵 또는 사람을 (동등하고 애정을 주고받는 개체)짝 아니면 하등한개체 2중 하나로 봅니다. 엄마는 짝으로 보고 아빠랑 욜로는 하등한개체로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빠에게 화풀이+ 엄마에 대한 질투를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새들은 대부분 수컷이 순하고 암컷이 성격이 좀 지랄맞아요. 😅 패치는 보통 암컷보다도 더 쎈캐네요. 윙트리밍 확실히 효과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당도 높은 과일도 정말 효과 있는 것 같아요. 앵들이 너무 행복해하고 순해지더라구요. 이젠 사람만 보면 뛰어 와서 맛난거 달라고 애교부리고 얼굴 들이밀어요 🤣

[@amabile7]

앵무새 무는거 진짜 아파요 허벅지안쪽 꼬집는거 같음 그거보다 몇배이상 ㅋㅋ

[@user-vm2hn8cb2z]

아이구 귀염둥이 패치네! 오랜만이햐~ 앞으로 이런 여러 동물(강아지 고양이 외) 행동교정 방송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유익하네요!

[@user-hx4qw8li4g]

앵무든 뭐든 생물이기에 키우려고 생각하는분이라면 신중하게 분양하시길 결코 쉬운게아님

[@murdoc._.]

원래 새라는 종 자체가 사육 난이도가 꽤나 높음. 강아지랑 고양이는 돈이 병원비가 많이 들 뿐이지 아프면 바로바로 티가 나는데에 반해 새들은 아파도 티를 안내기 때문에 엄청 주의깊고 유심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user-uf8ob8xu6l]

ㄹㅇ

[@cacqmo]

새도 병원비 겁나 들음 조류 전문 동물병원이 없고 있다해도 실력있는 의사가 별로 없음 실력있다해도 멀거나 예약대기가 무지 많음.. 병원비도 비쌈..

[@angelajang1]

심용주브리더님 너무 말씀 잘하시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caImdownman]

5:18 얌전한 서브웨이

[@ADSO_21]

전문가는 전문가구나! 대단하시네!💯💯

[@moonyeolsparrot]

패치 귀여웡

[@user-uz3vl9xn3l]

좋은솔루션이에요 저도키워보니 향긋하고당도높은 과일을 주면 앵무새가 행복해합니다 귤 사과 딸기 바나나 참외 주는데 저와 거리를 두는 앵무새도 졸졸따라와서 먹을정도로 좋아해요 먹는낙으로 사는 앵들이니 맛있는걸마니주세요~

[@DalDalz]

근데 저희 코녀 새들은 왜 채소를 안먹을까요ㅋㅋㅋㅋ 사과 바나나 귤 블루베리 석류즙 등등 주는데 너무 좋아해요

[@user-uz3vl9xn3l]

@@DalDalz 저희코녀들도 채소는 장난만치고 안먹어요 달아야먹더라고요~

[@hahman1st]

한사람만 따르는 앵무새 여러사람들을 잘 따르는 앵무새 아예 안따르는 앵무새로 나뉩니다 근데 첫번째 케이스네요

[@jchoe3107]

한 사람만 안 따르는 앵무새인 것 같은데요 ㄷㄷ

[@user-yb9oj5pu6q]

@@jchoe3107 ㅋㅋㅋㅋㅋㅋ

[@user-xl8qy3rf4t]

문다고 피하면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고 더 공격해요 물려도 참고 들이밀어야되요

[@user-sg9ih9gx8l]

아진짜요 ⁉️⁉️⁉️⁉️⁉️⁉️😱😱😱😱😱😱

[@andlemonblackcoffee6950]

@@user-sg9ih9gx8l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무턱대고 하면 관계가악화됩니다. 앵무새는 스트래스에 취약하니 위에 나온 솔루션을 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좋아집니다. 절대 하시면 안돼요.

[@bambi967]

와 새 선생님이 있다아😮

[@Momom23]

날개 펴고 둠칫거릴 때 똑같이 대응 해주는데 서로 나가. 꺼져. 내땅이야 시전 했던 거군요ㅋㅋㅋㅋㅋ

[@amen2862]

남편 착하네

[@pianogirlabc8784]

저 상담사(?)분 동물 계의 오은영 박사님 아니신가 싶어요. 사람 솔루션 해주는 것 처럼 동물도 솔루션을 해주시는 것 같네요.

[@user-dk7tg2do8f]

심 용주 선생님 한번뵙고 싶어지네요 우리 아가님들의 문제점과 나의 문제점을 알고싶어요 ㅠㅠ 그래야 다같이 더행복해 질수있으니까요 ㅡ나에 바램이였습니다~^^

[@monkparrotraechel1113]

앵집산데요...저게...아마 계기가있을것같아요...남편분이 초창기에 패치가 물었을때 패치가 놀랄만한 큰 반응(악소리,혹은 큰몸짓등)은 없었는지, 사실 저정도 중대형이상 앵무들은 저들은 좋아서하는 없는털골라준다고 꼽꼽 물기도하고 하는데, 그거에 아파서 반응하면 앵입장에서 놀라고, 지금 남편분이 아직도 슬리퍼에 도망다니시는 제스쳐가 앵이가보기에 엄청 자극적이에요...큰몸짓등이요ㅠ울집애들도 저런반응하면 바로달려들어요.ㅠㅠㅋㅋ앵이들이 좋다고 하는 행동은 아파도 조금씩 참아줍니당.남편분한테는 확실히 공격하는 행동이네요...ㅠㅠ 박사님 여기서 나오셧군요👍👍👍

[@user-jl3vr1ki1h]

썬코뉴어 애교쟁이네^^

[@user-bu2wf7uk9t]

춤추는게 공격 전조증상이였다니 새입장에서도 답답했을듯 저리가라고 화내는데 앞에서 좋아하고 박수치니 ㅋㅋ

[@answkakclavy]

윙컷만 했어도 개선됬을거에요... 대형 앵무새 자유비행 시킬것 아니면 윙컷 필수 입니다. 윙컷했다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사람과 살려면 필수 조건이에요..

[@jhcharisma]

윙컷 필수는 아니라 앵바앵이라 생각 합니다 저희 애기들은 집안에서는 잘 날라다니면서 다닙니다 6년차 이고 애들 순해서 입질도 안합니다 그리고 새들은 날라 다녀야 건강합니다

[@user-lm8he6qq7c]

윙컷은 별개에요. 우리집에 딱 저성질머리 앵있는데 윙컷을해도 저 외에는...답이없네요ㅠ

[@DalDalz]

새들은 날아다녀야 건강하답니다 대형 앵무새 키우시는 분들 중 밖에 데려가서 비행 시켜주시는거 봤는데 진짜 새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스트레스도 풀고

[@user-so5tg3pp6u]

공격성을 줄이는데에 윙트리밍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날개가 다 자라있고 자기 맘대로 날 수 있다면 더 기세등등해지는거예요 그리고 입질 교육을 하려면 윙트리밍은 필수죠 교육하기도 전에 물고 날아가면 끝이니까요

[@iwhvwjjshsg]

장난하나? 새 날개를 자르는걸 잔인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사람과 살려면 어쩔수없다고? 마음껏 날아야 하는 새를 실내에서 키우려는것 부터가 잘못된거 아니고? 인간이 새를 키우려는것부터가 학대다. 새는 날아야한다. 정말 새를 사랑한다면 새 키우지 마세요.

[@hiyo456876]

진짜 새장에 뭘 저렇게 많이 달아놧을까

[@parkdongdongyee]

개도 그렇고 서열 중요한데 자기 세상이넼ㅋㅋ부모님밑에서 지내실때부터 오냐오냐키우신듯ㅠ 꼭 변화있어서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시길!

[@yongkwon5616]

She is jeolous

[@jmyang-fo4qz]

기분 좋은 앵무새데...왜그래😂

[@jyk4446]

9:40 종의 원서식지는 열대지방이지만 저 개체는 한국에서 나서 한국에서 이유식 먹고 자랐을탠데 당도 높은 과일을 적게 주는 것에 영향을 받을까요?

[@ju5sw]

당연하죠. 한국에서 태어났어도 따뜻한 온도에서 살아야 하는것처럼 열대지방에서 살아남은 유전적 특성이 있기때문에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TALLGEESE32]

아이와 남편이 공격받는걸 걱정하면서 키우는게 이해가 안된다.

[@pakinjae]

날개들고 흔드는게 너무 귀엽넹

[@user-rz5gl6uf2l]

우리집 고양이도 남편만 공격하던군요 새도 공격을 할줄아나봐 ㅋㅋ

[@user-zs9ym7kb8e]

항상 이쁘다고 혼내기 힘든게 저도 문제예요

[@user-cr6uw5fy1j]

우리케어커는. 가끔 구석에 들어가. 소리를. 질러요.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user-wm3tb4re7u]

예전에 일 한다고 고객 집에 갔는데 새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 보다가 일하는데 이눔시키가 손가락 물어버림; 모란 앵무 작은게 물면 얼마나 아프다고? 장갑낀 손에 피남ㅡㅡ

[@DalDalz]

모란앵ㅋㅋㅋㅋㅋㅋ성깔 있다고 하던데요 귀엽지만 잘 문다는ㅠㅠ

[@user-wm3tb4re7u]

@@DalDalz 생긴건 인형같이 생겨서 정말 예쁜데 성깔이 대단하고 지능도 상당히 높아보여요; 주인이 분명 새장문 잠궜는데 그거 지거 열고 나와서 쪼아버림... 엄청 따끔하고 피 봐서 고객이고 나발이고 겁먹게 하려고 드라이버로 바닥을 탁 치니 움찔해서 도망갔다가 성질 났는지 도도도 달려와서 계속 공격함; 쪼매한게 성깔 대단해요ㅋ

[@user-ix6ti3zd8t]

모란 키우면서 손 피나는건 익숙해요 나이먹고 순해졌지만 어릴땐 진짜 .. ㅋㅋ

[@user-wm3tb4re7u]

@@user-ix6ti3zd8t 모란이들 원래 겁이 없나요? 해서는 않될짓인데 너무 성질나서 모란이 앞에 드라이버를 탁 소리나게 내려쳐 겁을 줬는데 움찔하며 도망갔다가 다시 공격하는거 보고 질렸는데 원래 그애들 겁이 없나요?

[@user-dv9gt9cg9m]

@@user-wm3tb4re7u 작은애들이 야성이 좀 강해요 ㅋㅋ

[@tlsdptmej]

사람이든 개든 새든 너무 오냐오냐말고 예의를 가르쳐야합니다.

[@user-yn2wc7bb4f]

피하면 못고쳐요 저쪼꼬만게 물어봤자죠 훈육해야돼요

[@user-im7fn8pn1z]

새장에 넣으면 스트레스 받는단 생각부터 바껴야 해요. 그건 사람생각이죠. 새장은 앵무새의 집입니다. 즉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공간으로 앵무새가 느껴야 해요. 그리고 마냥 이뻐하니 서열이 바꼈네요. 강아지 키우는 거랑 같이 적당한 훈육과 함께 사람 서열이 가장 높아야 애완조도 공존할 수 있고요. 머리 위로 올리지 마세요. 제일 높은 곳에 가게 하면 자기가 제일 위인줄 압니다. 즉 저 상황은 서열정리를 잘 못해서 그런겁니다

[@user-eg1xr8bt7b]

그거 키우는 사람이 잘못 인식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애초에 판매자 중에서 상식없이 사육하는 사람들이 새장 하나에 각 개체의 정서적 관계없이 세마리 이상 욱여넣는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합니다(물론 어릴때는 괜찮지만 2차 성징이 발생하면서 엄청 민감해집니다 이 시기부터 안정적으로 쭉 지낼수 있는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킬만한 환경이 조성이 되지 않는 이상 분리 조치 안하면 영역 반경이 겹치기 때문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난장판되서 얼마 못가 다 죽습니다) 이 스트레스는 조류 공통사항이고 생물학적으로 타 류의 동물들에 비해 생물학적으로 심장이 취약한 편에 속해서 기본적으로 다른 동물들에 비해 기본 영역반경이 엄청나게 넓은 편입니다 특히 조류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던 옛날에는 새장이나 조류의 놀이터 등 사이즈가 매우 작은 종류가 있었고 여기에 욱여넣어 관상조로 판매하는 판매자들도 있었을겁니다. 10년전만해도 제가 사는 동네 측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24시간 새장을 아무조치 없이 방치할 정도로 문제가 많던 곳이 생각보다 꽤 많이 봤습니다 동네 시장같은데서죠 특히 인위적인 환경에서 성장해야하는 조류들은 야생과는 방식이 전혀 다를수밖에 없기에 기본적으로 수명도 반토막날정도로 인위적인 환경에서는 야생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오래살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현재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강아지처럼 생각하시는데 사람들이 잘못된 상식 접하면 그러다 큰일 날 확률 높아집니다. 강아지에 비하면 정서적 난이도가 한참 높은 동물입니다. 특히 종류마다 상식이 다를정도로 종류마다 키우는 환경이 특정동물들만큼 까다로운 편이며 조금이라도 부족한채로 키우는 환경에서 개복치처럼 훅갈 확률이 가장 높은 동물이기도 합니다. 소형 조류일수록 그럴 확률 높구요 대형 조류에 가까울수록 생명력이 질길수 있지만 얘내도 관리 소홀히하면 몇일도 안되서 그냥 훅갑니다.. 특히 사람손에 키워지다가 바깥 환경에 노출될 경우 개복치처럼 생존률이 매우 낮은게 조류이기도 합니다. 생존하면 오히려 기적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건 그런 연유 때문입니다. 보통 스트레스 받으면 순서상 깃털부터 뽑는자해 행동부터 보인다고 생각하실분들도 계실텐데 실상은 안그래요 계속 멀쩡한척하다가 당일 방심한 사이에 훅가는게 조류입니다.. 특히 새장안에서 죽는 사건이 엄청 많기도 하죠 기본적으로 새장을 사용하려면 크기가 중요한 편이며 그 외의 방법으로 양육환경이 적합할수록 새장 크기가 어느정도 상관이 없어질 확률이 올라가긴 하는데 글쎄요 우리나라 부모되시는 분들이 친 자녀도 요즘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시는분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드는 만큼이죠 새장에 평생 가두는 기준으로 수명 반토막은 기본에서 +@만큼 더 까입니다. 조류 입장에서 새장이 안전한 곳으로 인식시키는 것과 유지하는것이 그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강아지하고 절대 비유해서는 안됩니다.

[@user-eg1xr8bt7b]

물론 평균수명이 사람만큼 혹은 그 이상이 되는 종류는 예외(얘내는 정말 깃털부터 다뽑으면서 견디기에 스트레스 받는다는것을 인지하기 상대적으로 쉬운편 수명 짧은 종류의 경우 어느 한쪽이라도 건강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서도 특히 옆에 신뢰할수 있는 파트너가 없을 경우 약한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는 경향이 그만큼 강해서 전문가가 아닐 경우 방심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훅가는 핵심 이유)지만 국내에서 그런 새들 귀해서 보기 힘듭니다. 특히 국내에서 길러지는 애들의 경우 많은 수가 밀집되서 키워야할수록 새장으로부터 개방형이 되어야 하죠 안그러면 대규모로 급사할 확률도 있고 수명은 야생의 절반의 절반에도 못미칠겁니다 알고보면 조류 판매자 중에는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다른 동물 사육하는 경우에 비해 확률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특히 주변의 무책임한 관계자나 고객 때문에 사망확률이 더 크게 올라가는건 덤이고요 알고보면 조류가 사람때문에 죽는 일이 묻혀지기 제일 쉬운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사람 머리 위에 앵무새 올려놓는다고 앵무새가 사람을 상대로 자신의 서열의 기준에 놓는다는건 선입견입니다 제가 예전에 제 자주 머리에 올려놓고 키워봐서 아는데 별도(돌발적일 경우 본능적으로 호르몬 변화가 급격해지거나 상대에게 오해가 생기는데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오해를 풀기전까지 평생 미워하는 편임=정서적으로 엄청 민감한 편이라 최소 어지간하게 친밀도 쌓인게 아니라면 장기간 두고도 풀기 어려운편..)스트레스 받을만한 원인이 없거나 공격성이 없는 천성이 타고난 경우 ... 저같은 경우 오히려 공격당하는 일을 당해본적은 없습니다 심지어 중간에 머리위에 손가락 내밀고 바로 올라타서 낮은곳으로 이동시켜 놓아도 입질하거나 화내면서 달려들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등반합니다... 등반 방해해도 짜증은 안내던걸요 높이가 사람키보다 높은 물건에 올라가도록 냅두면 오히려 기분좋게 뾰록뾰로록 거리면서 한참 울더군요 팔 내밀고 기다리면 잠깐 있다가 제 팔로 내려오고 어깨까지 올라가서 혀로 문지르면서 볼터치해달라고 오히려 난리더군요... 이제 죽은지 5년도 되었네요 제가 당시에 상식이 부족하고 반려조라는 관련된 지식이 공식적으로 전파되기 이전시기라 특별히 평소에 잘해주던건 아니고.. 알때부터는 아니고 새끼때부터 가만히 옆에 있어주는 시간이 많았고 먹이 비율같은것도 신경 안쓰고(이거 때매 몸건강 상태가 좋진 않았음 후회하는 부분 중 하나지만 가장 후회되는 부분은 아님 ㅠㅠ) 볼을 자주 살살 문질러주는 횟수가 많았을 뿐입니다. 그냥 제 생각에 조용히 눈마주치고 있는 시간이 많은게 친밀도 기여가 컸던거 같음 여튼 건강하게 키우진 않았지만 당시에 부모님하고 다퉈서 얘 두고 세달정도 잠수타버린 사건 겪고 사이가 틀어진 뒤로는.. 엄마말로는 제가 부재 3일째부터 공격적으로 변해버린뒤로 계속 그 모양이라고.. (저한테도 공격적으로 변했는데 유독 저한테 입질이 심했음=분리불안이 원인=분리불안의 원인이 애착대상인 제가 문제였음) 이후 만나긴했지만 데리고 있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몇일 못만나다가 나쁜 사건으로 인해 죽었다는 소식 듣고서 더 이상 동물 입양해서 키우지도 않는 중이죠 애초에 처음에 키운건 호기심때문이었지만.. 어이없게 가버릴줄은 몰랐네요 제일 후회되는게 제 입장에서 현실적인 어려움 생각안하고 입양받은거죠.. 제가 키운 동물 중에 제 입장에서는 제일 불쌍한 녀석이었습니다 정을 제일 많이 줘놓고 그렇게 보내버린게.. 그녀석 저한테 배신감 얼마나 크게 느꼇을까요

[@user-ve9ld8jm7l]

친청 아버지랑 여편네가 문제. 여편네도 애기가 없었으면 남편은 당하던지 말던지 별로 신경도 안썼을 것 같음.

[@uwddwr-nz4yj5xvwdcwsd]

발라당하는거 귀엽네

[@user-fo3mc6or3f]

보통 앵무새는 암컷이 더 사나운것 같아요 발정기 다가오면 특히 심하고 호르몬이 오락가락하는지...총알처럼 튀어나가서 뭅니다ㅋㅋ

[@who8781]

얼굴 공격한다면 끔찍하다..사납네요

[@palsun779]

앵형욱 ㄷ ㄷ

[@jhcharisma]

물면 뒤지게 혼난다고 인식을 하게 만들면 많이 나아 집니다

[@David-ww3tp]

입질 교육 ㅋㅋㅋ 테이프손가락 감아서 물때마다 입 잡아야 돼

[@user-pb1xw3tf1b]

개훈련법이랑 아주 똑같네요~ㅋ 패치는 개로 치면 알파견인데 이런 타입들이 지능이 높고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나면 아주 좋은 반려동물이 됩니다~

[@choko1628]

물리면 반응안하고 참은다음에 부리를 손으로 꽉 잡아주고 몸에 전체적인 압력을 줘서 일단 진정시켜야해요 물렸을때 피하면 나보다 약하네?좆밥이네?병신이네?이렇게 생각하기때문에 너 하나도 안아파 라는 강한 메세지를 보여줘야합니다 첫 앵무새가 지랄맞아서 제가 피를 많이 보면서 교육을 했었는데 앵무새도 복종의 개념을 알고 자기보다 강한존재에대한 리스펙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잘 훈련해나가면 좋은 반려동물로 지낼 수 잇어요.

[@user-bd1fk9jm6l]

결혼하고부터 같이 사는거고 원래 살 던 사람이 아니라 침입자라 생각하나보네.

[@user-vl7tm2em4o]

보스본능이 있는 아이었어요~ㅠ 아가도 있는데 ~~ 덩치큰 남자어른한테 서슴치않는 공격~~ㅠ 좀 무서웠네요~~흑 새들이 강쥐들보다 더 영리한가??? 저렇게 예쁘구 사랑스런 빛깔을 가진 아이가~~

[@lay5600]

꿈꾸시네요

[@woochanghan831]

패치에게 새로운 패치 입력 완료

[@user-ok1pf4lv8g]

저거 우리앵무랑 거짓말안치고 ㄹㅇ 똑같다 진짜 저렇게 계속 뭄 ㅠ피나ㅠ

[@user-fp4tt7cp2k]

남자는 집안에서 어딜기나 서열 아래...😂😂😂

[@heky74]

질투인것 같아요..

[@user-bm4st8uh4i]

앵무새 집사로서 손가락을 포기한지 오래...ㅎㅎ

[@DalDalz]

저도...손이 말이 아니에요ㅋㅋㅋㅠㅠㅠㅠ

[@user-ef4tg1yl6r]

남편이 저렇게 당하는데 와이프 좀 너무한거 아닐까....

[@lay5600]

모시고 사시네요

[@user-li5cn8rh9k]

우리새는 안물어요

[@user-es5yw2vp7m]

앵무새가 미어미어미어 라고 하는건 살인자에게 하는말이다,...xx미어미어미어

[@user-sg9ih9gx8l]

질투하는거같다

[@yejikim2913]

저도 그렇게 봐요. 자기가 사랑하는 엄마가 자기에게만 관심을 줘야 하는데, 아빠에게 나눠 지는게 못 마땅한 듯..

[@user-qe8rt5nq6h]

저는 완광앵무 를 키워요

[@jsy3905]

앵무새 키우는 분들 머리랑 어깨에 올려놓지 마세요 주인보다 서열 위인줄 압니다..

[@DalDalz]

동물농장에서 봤던거 같은데 저런 상황이면 어디 방이나 주보호자(잘 따르는 주인)빼고 그 안에 움직이는 뱀이랑 같이 넣어서 그사람에게 의지하게 하는거 하면 좋다는데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user-fs1wd5qz4f]

그렇게 하면 앵무새한테는 스트레스 받아서 학대와ㅏ 같은거라네요..

[@user-elfcoa]

뱀ㅋㅋ까진 모르겠고ㅋ 낯선 곳에 단 둘이 있어도 의지하긴 해요.

[@user-ow9wt2np8t]

새를 새장에 넣어야지 애를 모기장에 넣냐?

[@jhw1102]

별로 안가르쳐 준 것 같은데... 좀더 자세히 알려주지.. ㅜ

[@user-rl9pj6kz1y]

모든 반려동물들은 집안에서 제한된 구역을 선을 그어 만들어주고 늘 복종훈련을 생활화 반복 유지해야함

[@jungbumlee1392]

남편이 보살이시네.. 나라면 벌써 윙컷하고 부리 묶어버렸을듯

[@benbenne4518]

남편서럽겠다 맘같애서는 비둘기라이프로 만들고싶을듯;;;;

[@user-mf3zq1cl8l]

앵무새는아푸면답이없어요

[@Skskdj1]

몽몽아...

[@LunA-uc6xj]

이거이거 시어머니가 보셨으면 개분노할 상황인데? 자기보다 서열낫다고 생각하는 가족을 공격하거나 위협하는 강아지같은데? ㅋㅋㅋㅋ

[@shinshin367]

이쁘다고 아무동물이나 키우면 저렇게 됩니다 만약에 어른포함 애기나 아이한테 눈을 공격했다면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새들은 본능적으로 눈을 공격하거든요 ㅉㅉ

[@TheAnubis826]

결국 날개 잘렸네

[@user-lf5ff2bb4n]

동물키울려면 공부를 해서키워야함

[@assaps]

교육 드럽게못시켰네 윙컷도 좀해주던가. ... 앵무새들 교육 제대로안해놓으면 저렇게 막무가내로물어대는데..........

[@MF-nt3ro]

기를 죽여야해 결국 날개 자르네

[@user-qz1pd2ml8p]

무조건 새장행이지..무슨 사람이 눈치보게 하는건지..

[@user-op1yl5pj4w]

남편이 보살이다

[@KorSeungKi]

남편 살짝 퐁퐁인거 같은데 아내는 앵무새가 우선임 남편이 우선임? 저러면 앵무새 훈련도 못할거면 파양시켜야지 그냥 한대 때리면 사람 완력이 저정도구나 하면 안덤빌거임 파워를 느끼게 하되 앵무새가 안다치는 선에서 파워를 보여주면 됨

[@HAHA-ps2bu]

저렇게 문다고 무작정 파양하냐? 파양해서 어디로 보내는데? 너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버려진 유기견들이 많아지는거야. 생각을 좀 하자

[@KorSeungKi]

@@HAHA-ps2bu 넌 왜 앵무생영상에서 ㅈㄹ이야?? 파악 좀 해라 머리는 뭐 공갈빵인가…

[@KorSeungKi]

@@HAHA-ps2bu 넌 왜 앵무새 영상에서 ㅈㄹ이냐?? 니가 지금 생각없이 답글 단거 같지 않아??? 딱하다 딱해 유기견이 왜 많은지 딱 한가지 생각밖에 못할거 같은 수준이다

[@KorSeungKi]

@@HAHA-ps2bu 이게 견영상이냐? 앵무새 영상이지 파악좀 해라

[@user-sg9ih9gx8l]

패치 움직임 킹받아 ㅋㅋㄱㅋㄱ ㄱㄱ

[@user-bu3vb8xr4p]

새를 팔때저런거가르켜야해

[@kimdaehee3361]

날개를 꼭 잘라야 하나 보네 왠지 짠 하다

[@user-xx3mp3hd4t]

사람으로 치면 머리카락 같은거라고 보시면되요. 저희가 이발할때 맘이 짠하진 않잖아요. 다만 아무리 고통이 없어도 새라는게 본디 날수있는것이기에 그거에 제약이 생기면 맘이 아플순있겠죠. 그래도 안전 차원에서라도 해야해요. 윙컷 안해서 어디 날라가다 부딪쳐서 다치기도 하고요. 밖으로 날아가서 미아조 되는 경우가 자주 생기거든요. 갯수를 조절해서 자르면 아주 못날게 되는건 아니고 가까운 거리만 잠시 나는 정도로 유지되니 너무 맘아파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ㅎㅎ

[@sy1218i]

비행에 관여하는 가장 끝 날개 몇개의 끝부분을 컷해주는거라 머리카락 자르는거랑 같아요. 안자르면 위험상황 발생해요. 날아가면 찾기 힘들고 날다가 부딪혀 다칠 수 있고 밥하는데 가스불로 날라와서 가슴 쓸어낸적도 있어요.

[@user-qt3kr2rhwjkw]

그건 인간입장에서합리화하는거고 원래자연에서맘컷 날아다니면서살아야는데 인간옆에이기적으로두고싶으니까 저딴짓거리도생겨난거지

[@user-ze9mi4is3z]

새장에 키워야한다. 아기가 있어서 위험

[@user-wm7ho7de7i]

학생들인줄😂

[@thenownext]

앵무새는 사람과 살도록 길들여진 동물이 아니니 동물을 사랑한다면 야생에서 살도록 그냥 두시길...제발..

[@youngmoon7982]

남편이 부처인듯..나같으면 벌써 내던졌지

[@user-fo6ox4yj7j]

직접보면 그런말을 못해여ㅜㅜ 넘귀엽거든여

[@bandj8485]

앵무새가 겁네 똑똑해여.. 평상시... 원마나 남편을 무시했으면 앵무새가 배우냐..... 우리집 앵무새는 겁네 1달에 한전 권의에 도전하죠.. 그럴 땐 눌러줘야함

[@bandj8485]

머리에서 짝짓기하네 패치

[@bandj8485]

처가 아버지까지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뭘 어케히겠어 ㅠㅜ

[@bandj8485]

젤 접밥이 남편인걸 아는 패치 ㅋㅋㅋㅋㅋㅋ

[@bandj8485]

짱구 눈섭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bandj8485]

너무 교육적인 프로그램이다

[@deluxeburger651]

때리니까 덜물던뎅

[@fuuk-xs5wd]

ㅉㅉㅉ보호자 얼굴만 봐도 무식이 보이네

[@user-cb5cp2us9e]

저건 100% 여자잘못

[@greencheek7453]

앵무새는 잘못이 없어요 평소 남편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거죠 친하게 지낼생각이 없다는걸 앵무새도 알죠 평소에 위협적인 행동을 꾸준히 했다면 앵무새는 사람에게 공격성을 띄게됩니다 남편분은 아마도 저 카이큐를 지독히 싫어해 왔을거에요 친해지려 1도 노력을 안했을게 뻔합니다

[@user-fn5dc3ym4b]

뭐라는건지 ㅎ 앵무새 7년키우고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다 ~~옳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본인이 편합니다

[@marker0370]

뇌피셜

[@yejikim2913]

아니던데.. 루몽다로 보면, 아빠가 새들에게 엄청 잘 해주는데도 한마리가 아빠 물고 덤벼요.

[@cacqmo]

친하게 안지내면 앵무새도 안다가감 친하고 만만하니까 저런행동이 나오는거임 앵무새집사9년차 드림

[@sdh0430]

증상은 다른데 매번 똑같은 솔루션으로 그럴듯하게 꾸며 말하는 엉터리 전문가

[@KIRITSUGU6123]

지가 위인줄 아는 새에게는 약간의 폭력도 필요하다 봄

[@user-vm3re2em2g]

혼내면 더 자기가 화내요. 기술적으로 다루어야함.

[@KIRITSUGU6123]

@@iamnot-there 아 그거야 사람 패듯이 패면 새가 죽겠지

[@DalDalz]

네? 부리를 때린다거나 그러면 더 반감 든다고 합니다 절대로 안고쳐져요;;

[@user-eu4df4xo2q]

님에게도 약간의 폭력이 필요하다고 보임ㅋ

[@user-hj2lv9xc7b]

무지한 놈이라 그런지 100g 새에게 폭력이 필요하니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지 ㅋ

[@jeronimomartinez5087]

때리면은 말 잘듣던디

[@qho1969]

주인분이 앵무새 다루지못하고 머리가 나쁘신분이다. 새공부좀하세요 나이가 있어보이는데 계속 무식한 행동할꺼야

[@qho1969]

남성분.머리가 나쁘시네.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