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선수들, 실존하는 선수들이었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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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알멋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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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진-o2m 2 жыл бұрын

강백호는 PG가아니라PF아닌가요??

@silyeon_05 2 жыл бұрын

네

@서윤하-e8r 2 жыл бұрын

오 이댓 찾고있었는디 ㅋㅋㅋㅋ

@roknavy182 2 жыл бұрын

농알못 관심없음ㅋㅋ

@불꽃남자-y2f 2 жыл бұрын

로드맨이 PG라 생각하시나요????

@전주현-o8j 2 жыл бұрын

@@불꽃남자-y2f 강백호는 PF 맞어요

@박규현-e5t 2 жыл бұрын

데니스 로드맨을 오마주한 강백호와 마이클 조던을 오마주한 서태웅. 재밌는 점은 슬램덩크가 연재되기 시작했던 시점에선 둘이 다른 팀이었는데 연재 중간에 데니스 로드맨이 시카고 불스로 이적하면서 같은 팀동료가 되었죠. 많이들 슬램덩크 작가가 불스 왕조를 보고 팀동료로 그린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슬램덩크 연재 이후 데니스 로드맨과 함께한 불스 왕조 2기가 시작되었습니당

@Nalrae 2 жыл бұрын

잊을 수 없는 NBA 역대 최고 시즌 95~96의 향수

@인생은낭만-x2h 2 жыл бұрын

빨강 빡빡이도 강백호가 먼저인 걸로 알고 있음..

@김시민-s6j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낭만-x2h 글쵸 오히려 빡빡이는 강백호가 원조고 나중에 로드맨이 따라하게 된 케이스 ㅋㅋ

@성이름-f1x5x 2 жыл бұрын

오 몰랏네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사실 생각해 보면 권준호도 딱 스티브 커의 롤 비슷하게 느껴진 적도 있었는데 ㅋㅋㅋ 작가가 좀 대놓고 롤모델화 해줬으면 좋았을....ㅋ

@Nonguman121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슬램덩크를 너무 좋아하고 인상적이게 봤던 만화인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원했던 영상이었어서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가 될거 같네요 ㅋㅋㅋ

@Nonguman121 4 ай бұрын

@l9미만절대금지-u3k 지랄^^

@New-gn9dr 2 жыл бұрын

르브론은 진짜 이정환하고 엄청 비슷해서 르브론이 오히려 릅정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죠 ㅋㅋ 소라의 날개도 한참전에 연재했는데 3점슛 메타를 예언한 것마냥 커리 같은 주인공도 그렇고 뭔가 슬램덩크나 농구작가들이 이런 선수가 나오면 정말 혁신적이겠다 싶은 선수들이 현실에 나온게 참 신기합니다.

@내츄럴나인-w5l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돈치치 보면 이정환 생각나요. 덤프트럭 같이 파워풀하고 득점력이 뛰어난 포인트가드.

@tobalz127 Жыл бұрын

근데 릅은 파포 아닌가요?

@Snxnxnsjxnsnsns Жыл бұрын

@@tobalz127 스몰 파워 둘 다 아님? 닮은건 포지션보다 스타일이 닮은듯

@seafoodman4038 Жыл бұрын

@@tobalz127스몰맞는데 마앰 파이널때 재미좀 봐서 파포로도 자주 나왔음

@백곰-i8u Жыл бұрын

소설 작작 써라

@youngyou3317 2 жыл бұрын

정성구는 스카티 티펜을 닮은게 아니라 시애틀 슈퍼소닉에서 뛰었던 얼빈 존슨이랑 완전 판박이죠...득점 능력 제로 팀 센터로써 리바운드와 몸빵 역할 했던...산왕에서 정성구는 파포지만...😅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걍 디켐베 무톰보 정성구랑 스코티 피펜은 걍 생긴 게 닮아서 쳐본 드립일듯 ㅋㅋ

@gwakts 6 ай бұрын

생긴것만 피펜 스럽고, 포지션 자체는 수비형 파워포워드 여럿을 섞어 놓은 듯 한 이미지

@성이름-g1v5g 2 жыл бұрын

강백호 - 데니스 로드맨에서 찰스 바클리로 진화 서태웅- 마이클 조던 송태섭-케빈존슨 정대만-크리스 멀린 채치수-데이비드 로빈슨 윤대협-매직존슨 변덕규-패트릭 유잉 김수겸-존 스탁턴 김판석-샤킬 오닐 신준섭-레지밀러 이정환-아이재이아 토마스 정우성-페니 하더웨이 신현철-하킴 올라주원

@youngyou3317 2 жыл бұрын

고민구-브래드 도허티 최동오-미치 리치몬드 정성구-얼빈 존슨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온 미스매치들 중에서도 찰스 바클리는 개오바 진짜 ㅋㅋㅋ 존 스탁턴은 김수겸이 아니라 이명헌에 딱이고 김수겸이 오히려 아이재아 토마스나 크리스 폴. 이정환은 그냥 르브론 그 자체고. 그리고 플레이스타일로 따지면 페니 하더웨이는 정우성보다 윤대협에 훨씬 가까움.

@isaacpaperlee6553 2 жыл бұрын

@@암흑과설탕 저 만화가 그려지던 시절엔 르브론이나 cp3는 미취학아동이었죠..?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isaacpaperlee6553 네 그렇겠죠? 근데 그게 왜요?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ilso6323 마성지는 그 당대엔 모델삼을 만한 선수 없고, 가장 비슷한 느바 레전드는 레이 알렌, 황태산은 당대엔 숀 켐프가 가장 비슷해 보이는데, 21세기에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라는 더 비슷한 선수가 나옴. 신현철은 롤모델 삼은 거 같진 않지만 하킴 올라주원이 가장 가깝고, 성현준은 케빈 맥헤일이 제일 비슷해 보이고, 이현수는 PF의 세계관 원탑인걸 볼 때 팀 던컨으로 매치시켜야 맞는건가 싶었는데, 스타일 보면 케빈 가넷/크리스 웨버에 가까워 보임. 의외로 남훈이 스테판 커리랑 조금 닮아있어서 은근 놀람... 근데 뭐 3점슛 능력도 볼 핸들링도 커리만큼은 아니니까; 신현필 같은 선수는.... 느바 선수 중에 매치시키기 힘들 거 같음. 그냥 스토리상 필요한 원툴 플레이어라...;; 프로농구가 그런 선수가 주전 뛸 정도로 호락호락한 바닥은 아니니;

@쭈니아빠-k6m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만화보면서 이정환은 과연 누구를 오마주한걸까 궁금했는데 만화연재끝나고 한참지나서 파워넘치는 돌파위주의 플레이스타일부터 노안이라는점까지 빼닮은 르브론제임스가 나와서 신기했던생각이 나네요. 작가가 미래에서 르브론을 보고온건 아닐까요?

@seafoodman4038 Жыл бұрын

근데 가드라

@seafoodman4038 Жыл бұрын

@@qwerty12321 하긴 포워드자리 다 차서 클블2기 농구도사 시절이면 가드해도 ㄱㅊ을듯

@hj-lb7rt Жыл бұрын

님들 유니폼 및 그 때 당시 라이벌 등등 도 생각하면서 해야 더 잘맞음 해남 유니폼 레이커스 능남 보스턴이랑 나쁜녀석들(팀이름 생각이...포틀랜드였나?)일인자 매직(정환) 라이벌 레리버드(윤대협) 신스타가 마사장(서태웅) 포인트 가드 2인자 존스타튼 상양 포드가 파워 보다 부드러운 센타라 재즈라 말하기는 좀 그러네요 산왕의PF가 바클리가 아닐가 생각 함

@준이-z7l Жыл бұрын

나쁜녀석들 ㅡ 배드보이즈는 디트로이트

@hj-lb7rt Жыл бұрын

@@준이-z7l 감사

@toltolltoletortoretorr1728 2 жыл бұрын

커리랑 르브론, 릴라드, 모란트, 미췔, 롸멜로, 요키치 등등 넣어서 슬램덩크2 만들면 재밌겠당!!!!!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지금 트렌드 반영하면 제목부터 슬램덩크가 아니라 '위닝샷' 이라든지 '풀업점퍼'나 '딥쓰리' 처럼 바꿔야 될지도 모름 ㅋㅋㅋ 대3점슛 시대 ㅋㅋㅋ

@Dony0129 Жыл бұрын

@@암흑과설탕 ㄹㅇㅋㅋㅋ

@user-forbillboard Жыл бұрын

@@암흑과설탕 스텝백 더블스텝백 트리플스텝백 등등

@mickymouse80 2 жыл бұрын

여기선 언급되어있진않지만 풍전 모델은 우리나라 선수입니다. 남훈 - 허재, 나대룡 - 강동희

@juckrain01 9 ай бұрын

강백호, 서태웅, 그리고 채치수는 누구 오마주인건 알았는데 송태섭과 정대만, 그리고 안 감동님은 첨 알았네요. 동영상 잘 보고갑니다.

@bbreo3593 2 жыл бұрын

신준섭이 레지밀러입니다. 생김새(귀,신체)도 비슷하고, 레지밀러의 느바 데뷔스토리와 특유의 세레모니도 오마쥬가 되어있죠.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근거 없음. 신준섭 롤로 가장 비슷한 느바 플레이어는 카일 코버.

@bbreo3593 2 жыл бұрын

@@암흑과설탕 슬램덩크 연재가 1990년~1996년인데 카일코버는 81년생으로 느바 데뷔는 2003년. 10대때 카일코버를 롤모델로 신준섭을 그렸다기에는 말이 안맞네요.ㅋㅋ 슬램덩크 안보신거나 정독 한두번하신것 같은데 200번 더 보고 오세요 농린님~^^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bbreo3593 누가 카일코버를 롤모델로 했다고 했음? (어차피 작가는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말고는 다른 캐릭은 오피셜 롤모델 있지도 않음!) 가장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했지... 이정환하고 르브론하고 가장 빼다박은듯 비슷하다고 많이들 그러면 작가가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가서 르브론 롤모델로 삼은 뜻이라고 해석할건가? ㅋㅋ 이상하게 확대해석하네....

@bbreo3593 2 жыл бұрын

@@암흑과설탕 카일코버랑 롤모델로 가장 비슷하다는 말은 그쪽이 한건데 ㅋㅋ 그리고 서태웅 강백호 이정환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ㅋㅋ 슬램덩크 잘알고 싶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아재요? ㅋㅋㅋㅋ 다시 보세요~ 나무위키도 찾아보시고요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bbreo3593 하.... 문해력이 딸리나? 롤모델하고 그냥 '가장 비슷하다' 하고 지금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나? 이렇게 멍청한 답변을 보니까 걍 몸에서 힘이 쫙 빠지네... 대체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줘야 되는 거야? 슬램덩크에서 롤모델로 오피셜로 나온 건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 뿐이고 나머지는 걍 팬들 뇌피셜이라고~ 팬들 뇌피셜이라는 건 '만화 그릴 시점에 이 농구선수를 모델로 삼았을 것이다' 이런 꺼리 자체가 1도 없는거기 때문에 그런 거 추정할 이유도 의미도 없는 거라고~ 그냥 '현실 느바 역대 선수 중 이 선수가 가장 닮아있다' 이거 재미삼아 찾는 놀이라면 몰라도~ 나는 후자로 얘기하는데 니는 왜 전자로 말 같지도 않은 시비를 걸고 자빠졌지?

@차준민-w9b 5 ай бұрын

우린 이걸 무단 트레이싱이라고 부르기로했어요.

@무빙진-i5h 2 жыл бұрын

데니스 로드맨 성격까지 그대로 들고왔으면 진짜 산왕전에서 못 나왔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조던이 로드맨 영입할당시 주위에서 로드맨오면 어쩌냐 제어 가능할까 했는데 조던이 그냥 실력으러 찌발라버려서 그 뒤로는 조던 앞에서는 가만히 있는다는 ㅋㅋㅋㅋ 서태웅과 강백호와는 다른 느낌이라 더 좋습니다

@유비-x7z 2 жыл бұрын

라스트 댄스 보면 조던이 로드맨 싸대기 후린적있다고 나옵니다. 마사장이 승부욕부터 실력, 더불어서 언변도 졸라 좋아서 로드맨이 덤볐다 깨갱했죠.

@isaacpaperlee6553 2 жыл бұрын

대신 더 중압감 있는 데이비드 로빈슨(고릴라)께서 제압하셨죠? ㅎㅎㅎ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조던도 연습 때 팀내 선수들 갈구거나 게임 중에 트래쉬 토크로 기죽이는 성깔 그런것들 그대로 서태웅한테 반영했다간, 까도남 수준을 넘어 자칫 거의 '가진 건 실력밖에 없는 인간쓰레기' 수준으로 묘사되기 십상 ㅋㅋ

@KimEvil81 2 жыл бұрын

@@암흑과설탕 제 생각엔 당시에는 sns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수들 경기 중 음성이나 그런걸 듣기가 힘들어서 조던도 그냥 말 없이 과묵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서태웅이 과묵하게 설정된 것 같습니다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KimEvil81 이미 당대에도 중계와 인터뷰 등을 통해 조던 트래쉬 토크 유명하지 않았나요?

@musicarte1 2 ай бұрын

슛폼이 닮진 않았지만 정대만의 동작 중, 래리 버드의 시그니쳐와도 같은 것을 그대로 베낀 것이 있습니다. 3점 던지고 검지를 펴는 장면은 버드가 3 컨테스트에서 했던 동작 그대로입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래리 버드와 유사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윤대협에게도 91년 nba final에서 매직 존슨이 했던 걸 그대로 따라 그린 동작이 있고 (진정하라는 손동작) 강백호는 영상에 나온대로 로드맨의 허슬을 트레이싱 했으나 후반부의 플레이 모습은 로드맨과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후반부의 경기 모습은 바클리와 상당히 비슷하기도 합니다. 명정고의 김판석은 대놓고 오닐을 베꼈고 이정환은 케빈 존슨 + 팀 하더웨이 + 토마스라고 추정들 하고 있습니다. 90년대 NBA 에 빠져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동작들입니다. NBA 시카고 우승 다큐 테입이나 매직. 래리 버드 비디오에서 한 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byunduram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정대만이 너무 PM에 가까운 11자 스턴스로 던져서 아쉬웠음.. ㅠㅠ 작중에서 스윙맨도 가능하고 갠적으론 턴스턴스가 폼이더 멋지다고 생각해서.. 만화에서는 여러 사진들 보고 그리다보니 폼이 오가긴 하지만 정대만은 딱 모션캡쳐한게 티가 나더군요

@DongDongE0310 2 жыл бұрын

0:38 이상한 점을 찾으시오 ㅋㅋㅋㅋ 왜이랰ㅋㅋ

@djsean84 5 ай бұрын

4:29 준수한 수비력.. 이정환에게 불낙 당하는 정대만...?

@탱구-k9x Жыл бұрын

레지 밀러는 해남대부속고 신준섭(신소걸)이랑 닮은거 가튼데... 둘 다 엄청난 노력파인 점까지 보면

@jae026 7 ай бұрын

채치수가 패트릭 유잉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패트릭 유잉의 고릴라 덩크가 생각나서요

@sirehanunsarm 2 жыл бұрын

3:00 트레이영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gwakts 6 ай бұрын

슬램덩크 이전 까지 농구 만화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주인공이 거의 다 천재적인 스코얼러 뿐 이었는데 (아주 간혹 어시스턴트거나) 실제로 농구에서 수비, 그중에서도 리바운드가 승패에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주역이 될 만 한 포지션이지만 내가 아는 한 강백호가 거의 스포츠 만화 사상 최초로 블루워커 포지션으로 주인공을 맡음... 이것만 봐도 이노우에의 평소 농구에 대한 이해도의 깊이를 엿 볼 수 있고 별개로 포인트 가드 포지션 캐릭터도 퓨어한 스타일의 송태섭 이명헌 , 듀얼가드 타입의 김수겸 이현수 , 현존하는 르브론 타입의 이정환 등 농구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리기 힘든 작품이라고 생각함

@goldenboy6826 5 ай бұрын

사실 원래 주인공도 서태웅이었다죠.농구란 소재자체로 흥행에 성공하기 힘드니 학원물+개그적인 요소를 추가해 강백호가 주인공이 되었다고

@최철원-w8q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연재 당시에 작가왈 강백호는 찰스바클리가 모티브라고 했습니다만 당시 대다수의 팬들은 수긍못하고 데니스로드맨이라고 한게 지금은 그렇게 바뀌었나보네요.

@jaekyulee3757 Жыл бұрын

뜬금 없는 얘기네요. 등번호 10번까지 로드맨이었는데...

@hyeongseopjeong872 Жыл бұрын

로드맨 의외의 섬세한 멘탈은 능남의 황태산을 닮은 거 같아요

@유상규-w4z Жыл бұрын

강백호 초창기 모델은 버클리였음 근데 연재 중반에 버클리보다 더 6:42 강백호스러운 케릭이 로드맨이었음 빨산머리 로드맨 본뜬게 리이라 일본의 상징인 벗꽃을 따온거임

@davidchang4559 Жыл бұрын

So interesting!!

@다춥-t1t 2 жыл бұрын

4:29 이건 이정환한테 발리는 장면임

@호소소한일상 Жыл бұрын

레지밀러는 슛폼이 굉장히 유니크하기 때문에 정대만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 싶네요.

@jasonpark0112 6 ай бұрын

정대만은 존스탁스가 맞는듯.. 레지밀러는 신준섭의 모델임.. 아래는 본인이 생각하는 슬램덩크 롤 모델 강백호 - 데니스 로드맨 채치수 - 데이비드 로빈슨 서태웅 - 마이클 조던 정대만 - 존 스탁스 송태섭 - 타이튼 보그스 권준호 - 존 팩슨 신준섭 - 레지밀러 이정환 - 아이제이아 토마스 (단, 영향력이나 상징성은 월트 챔벌레인) 김수겸 - 래리버드 변덕규 - 패트릭 유잉 윤대협 - 매직존슨 전호장 - 찰스 바클리 정우성 - 페니 하더웨이 김판석 - 샤킬오닐 이명헌 - 게리페이튼 신현철 - 하킴 올라주원 슬램덩크 작화 시기를 생각하면 80~90년대초 까지의 인물을 모티브 한 것으로 보여짐.

@일리시아느 Жыл бұрын

또 작가가 언급하진 않았지만 가장유명한 일화가 강백호가 10번인 이유의 대한 추측인데 데니스 로드맨이 불스 이적 전 팀에선 등번호가 10번이었고 이 번호가 로드맨이 가장 좋아하는번호라서 였다는군요 추가로 로드맨이 시카고 불스로 이적시 10번을 원했지만 당시 불스에서 10번은 영구결번이었고 그래서 할수없이 91번을 달고 뛰었을만큼 10번에 유독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작가가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와 비슷한 장면도 원작에 나옵니다 처음 북산에서 번호를 받을때 서태웅이 10번이었는데 백호가 서태웅이 싫다는 이유로 10번을 강제로 뺏자 서태웅이 너해라 에휴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이 로드맨의 10번집착을 비유해서 넣은 장면이라고 팬들은 생각하고있죠 ㅎㅎ 참고로 로드맨의 91번 선택은 간단합니다 10번을 못하니 91번을 한것인데 이 이유는 9+1=10 이라 91번을 한것입니다 ㅎㅎㅎ

@wangmandu80 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nba도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일때고 축구만화는 있어도 농구만화도 거진 없을때 입니다. 출판사도 학원만화로 가라했는데 농구만화로 갔죠 역동적으로 그릴려면 트레이싱 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호소소한일상 Жыл бұрын

농구 만화는 지금도 흔하지 않음. 그 뒤로도 인상적인 농구만화.. 아니 농구만화자체가 거의 안나옴

@tempest78118 2 жыл бұрын

윤대협은 뭔가여 ?? ㅜㅜ

@PG-fu3hy 2 жыл бұрын

윤대협은 작가피셜 오마쥬 캐릭터 없다고 했어요. 그냥 주인공팀의 한계와 성장을 위해 서태웅보다 모든 스탯에서 앞서는 캐릭터로 만들었고 정작 만들고보니 너무 쎄서 잘못 만들었나 자괴감도 들었나 하네요. 그리고 TMI지만 원래 우리나라 스포츠 만화들 등장인물들 이름이 "설까치, 독고, 철수, 영희, 슛돌이" 같은 느낌으로 지어져야 했고 비교적 최신 애니인 스피드왕 번개만 봐도 그런 작명이 유효했는데 당시 슬램덩크 최초로 번역하신 분이 그런 작명이 싫어서 자기 졸업앨범 펼쳐서 동창들 이름으로 하나하나 보며 지으셨데요. 그리고 그 중 가장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신게 윤대협이라고 하셨다네요.

@heeguenp 2 жыл бұрын

매직존슨이요 서태웅 윤대협 매치업장면 매직존스 마이클 조단 매치업 사진 트레이싱한거 많아요. 제가nba카드 수집하는대 그냥 얼굴만 서태웅 윤대협 바귄 마이클조단 매직존슨 카드들 몇개 있어요.

@tempest78118 2 жыл бұрын

@@PG-fu3hy 네 제가 슬램덩크에서 윤대협을 제일 좋아라햇엇거든여 ㅎㅎㅎ

@blakej8732 2 жыл бұрын

@@PG-fu3hy 어디선가는 "작가 피셜로 매직 존슨"이라는 글도 봐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강백호 - 로드맨 서태웅 - 조던 채치수 - 유잉 작가의 공식 오마주는 딱 여기까지. 나머지는 걍 팬들 뇌피셜임. 이 영상서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 왜 제목은 저렇게 일반화해놨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솔까 송태섭, 정대만과 더 비슷한 플레이어는 2천년대에 나오지 않나...? 라존 론도랑 클레이 탐슨.... 존 스탁스 정도가 느바에서 무슨 슬램덩크 세계관 정대만 급으로 3점슛 명사수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유가 맞나? 90년대엔 주전 3점슈터 자체도 레지 밀러랑 마크 프라이스 제외하면 거의 없었고....

@김춘호-t1v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고릴라 채치수 패트릭 유잉이 연상되고 그와 콤비를 이루는 존 스탁스가 정대만이 분명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채치수가 데이비드 로빈슨의 외모가 되어버려서 슬램덩크가 나중엔 여러 선수들이 짬봉되어 버림 강백호는 점점 갈수록 찰스 바클리를 닮아감 서태웅에 대한 라이벌 의식 유머스러움과 피지컬은 누가 봐도 바클리임 로드만은 마이클조단이랑 같이 뛰어서 과포장된 면이 있음 왜 그의 별명이 벌레인지를 알면 강백호는 바클리가더 어울림

@다람쥐-h3f 5 ай бұрын

ㅎㅎ 뭐 거의 맞긴한데... 채치수는 데이비드 로빈슨이라기엔 너무나 괴리감이 있습니다. 패트릭유잉이 실제로 발목다쳤는데 발불구되어도 좋다라며 뛴적이 있습니다. 스타일로보나 있었던일로보나 유잉이 맞아요

@sihyungjo7086 Жыл бұрын

신현철은 사실 필라델피아 76ers에서 뛰었던 Clarence Weatherspoon과 얼굴이 똑같습니다. 확인해보시면 딱 같아요.

@vandaleye 2 жыл бұрын

오마주가 아니라 NBA사진을 그대로 트레이싱해서 표절한거죠.. 그냥 표절도 아니고 대가리 뺴놓고 나머진 뒤에 대놓고 베껴그린 수준.. 우리나라 태권브이보고 마징가표절했다고 하는데 비슷하긴하지만 이건 그래도 뒤에 마징가그림 대놓고 그대로 그런건 아니짆아요.. 동영상에도 빼박인거 있네요 ㅋㅋ

@tv-qj7sq 11 ай бұрын

윤대협 = 케빈듀란트 김수겸 = 스테픈커리 전호장 = 카와이레너드 이정환 = 르브론제임스

@prong1974 Жыл бұрын

정대만은 존 스탁스가 가장 어울림.. 언더독 이미지도 딱 맞고...다만 정대만은 재능만큼은 최고라는 점이 차이지

@김-i9q Жыл бұрын

존 스탁턴 아님?

@prong1974 Жыл бұрын

@@김-i9q 스탁턴은 유타재즈선수고, 스탁스는 뉴욕닉스의 슈팅가드였음

@전기기사-h6r 5 ай бұрын

@@김-i9q 스탁턴은 포인드가드 스탁스는 슈팅가드

@사람-o1c4s Жыл бұрын

데니스 로드맨 예상하고 들어왔다

@주헌-q9l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보고 갑니다.

@prong1974 Жыл бұрын

송태섭은 보그스보다는 케빈 존슨이 어울려보인다는....

@곽호준-s5q Жыл бұрын

서태웅 라이벌이엿던 윤대협♡ 아쉽게 안나왓네엽ㅠ

@josiker 3 ай бұрын

2024년 영화나 드마라 스포츠등 진짜 모든게 엄청난 발전을 이뤘는데 왜 드래곤볼 슬램덩크만한 만화책은 안나오는지 모르겠네.

@rocktober1995 Жыл бұрын

Tmi긴한데 정대만의 중학교시절은 제랄드 헨더슨에서 생겼다고봅니다 궁금한게있으면 어떤일있었는지 설명해드릴게요

@sibagyeon1005 2 жыл бұрын

강백호 10번 로드맨의 전성기 디트로이트 시절 10번

@Naussieman 2 жыл бұрын

송태섭은 팀 하더웨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오래되서 왜 그랬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으라차차-g2y 2 жыл бұрын

정대만과 송태섭은 오마주가 없다고 들엇네여 ㅋ

@zero-sprite 2 жыл бұрын

원래 작가 초기 구상에서 없는 캐릭이었는데 편집부가 주먹다짐 있는 연출넣자고해서 부랴부랴 만든 캐릭인데 대박이 난거죠

@caseyshin3075 Жыл бұрын

당시 NBA 경기장면 트레이싱한거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음. 하여간 능남 짱♥♥

@skwdiw0 2 жыл бұрын

레지밀러는 신준섭 세레머니나 스토리도 비슷하고 만화 연재가 끝나고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에서 조차도 신준섭 궁 스킬이 자기만의 시간을 가진것같은? 그런 느낌이 나는 스킬이라 밀러타임이 생각남

@sin_zeous Жыл бұрын

레지밀러는 신준협 선수 입니다.

@김수현-g8i5d 2 жыл бұрын

0:30 댓글로 한바탕 해봅시다.. 존나 까리한대요? ㅋㅋㅋㅋㅋ 구독

@caseyshin3075 Жыл бұрын

풍전 모델인 허재 강동희의 강제 NBA 진출스토리인가요 효효효

@감귤타령-y1o 2 жыл бұрын

모델도 많이 참고하고 트레이싱이 있어서 비슷한거 아닌가??

@하이루-v8v Жыл бұрын

변덕규 는 서장훈 인데요?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작가는 채치수를 패트릭 유잉이라고 얘기했음. 1993년 시절 얘기임. 그리고 송태섭은 피닉스 선즈의 케빈 존슨임. 당시 1993년에 선즈가 워스트 챔피언임. 뭐 좀 알고 얘기해라. 슬덩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구먼.

@wjdsjdnf1713 2 жыл бұрын

정대만의 폭발력은 레지 밀러 같은데 플레이스타일과 수비는 존 스탁스 같네요

@암흑과설탕 2 жыл бұрын

그 당대에 롤모델 찾으라면 힘들고, 현 세대에 비슷한 플레이어라면 찾을 수 있음. 클레이 탐슨... 존 스탁스는 정대만 정도로 다른 능력들이 고르게 준수하진 않았던 걸로 아는데....

@양기봉-t1t 5 ай бұрын

정대만 크리스멀린이 모델이라는 말도 있음

@yuhyeonjeon39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신라면인줄 알았네 ㅋㅋ

@리키-o1m 5 ай бұрын

당연히 플레이들이 롤 모델 모습 바탕이지. 슬램덩크 연재 될때도 알았는데

@정상헌-d1s Жыл бұрын

송태섭은 존스탁턴이라 생각했는데 보그스였군요ㅎ

@ansolu_assa 2 жыл бұрын

르브론 오마쥬는 필요없죠. 이정환이 빼박인데요.

@계속가 2 жыл бұрын

르브론이 잼민이일때 저런 완벽한 올라운더 스타일의 플레이어를 그렸다는 게 정말 대단한듯. 3점까지 쏠줄 알면 너무 사기고 그나마 신준섭이랑 둘이 해먹는 건데 신준섭 캐릭터 장점 없어질까봐 3점까진 안 준듯ㅋ

@최태-b4j 2 жыл бұрын

르브론 나오기전에 슬램덩크ㅈ그렸다 잼민아..솔까 서태웅을 조던오마주 했지만 이정환이 조던이지 도내 넘버원ㅋ물론 조던은 세계 넘버원이였지만 현재까지도

@aseo-kj8df 2 жыл бұрын

다시 연재하면 진짜 지리겠다 ..

@81akdpshsm 2 жыл бұрын

강백호 파워 포인트

@어이쿠-g3d Жыл бұрын

윤대협은 누군가요?전 윤대협을 제일 좋아합니다

@mrperpectguy5589 7 ай бұрын

로드맨이 빨간머리로 변신한건 슬램덩크 연재 극후반이라 아닌거 같음.....

@jotjotccacca Жыл бұрын

nba 카드 트레이싱 해서 다 비슷하게 보이는거쥬..

@jeleigh9642 Жыл бұрын

강백호는 대니스 로드맨 + 찰스 바클리 아닌가 싶은데 어시잘하고 미들슛 장착에 싸움꾼 ㅋㅋ

@다춥-t1t 2 жыл бұрын

근데 재미잇능건 염색은 강백호가 로드맨보다 먼저 함 ㅋㅋ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Жыл бұрын

송태섭은 일본의 농구선수를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nba에서 포인트가드로 174~8cm의 작은 키로 활약하는 선수라네요. 애초에 모델링 할 때부터 그 일본의 농구선수를 기본으로 했고, 실제로 그 농구선수가 아직까지 현역으로 nba에서 포인트가드 포지션으로 뛰고 있다고 하니, 이번에 슬램덩크 극장판에서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도 오키나와 반환 기념일과 함께 그 선수를 기리기 위함이라고..

@정동균-d1g Жыл бұрын

전혀 아니에요 애초에 슬램덩크가 1992년도 만화인데 지금까지 뛴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건 마지막 장면만 타부세 유타도 진출했으니 그렇게 쓴 것 뿐입니다 92년도엔 nba를 진출한 일본 선수도 일본 농구리그도 없었습니다

@gtfzdtb445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런 정보는 어디서 듣나요?

@컴퓨터-m6x Жыл бұрын

엥? 키가 작아서 농구를 관덨던 작가 본인을 모티브로 삼아서 그렸다고 들었는데

@YOUUOY-ko5ls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작화 장면들이 nba매거진 사진을 배꼈다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흡사해 뒤늦게 저작권 문제로 보도 되었던게 기억나네요 어떻게 처리되었누지 궁금했는데 오마주로 마무리가..

@narae77 Жыл бұрын

오마주도 오마주지만 그냥 트레이싱도 많아서, 특히 초기에는 대놓고 베낀 장면이 많아서 논란의 여지도 없음. 부반기에는 넘사로 뛰어난 작화 실력을 갖춰서 트레이싱 논란이 될만한 장면은 없었지만.

@포크스가이 2 жыл бұрын

조던 얼굴을 따라 그려보세요. 강백호 눈이 나옵니다

@Djjznekxjjdb 2 жыл бұрын

난 정대만 스테픈 커리라고 생각했는데...?

@yoonjonguk8708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가 연재된 시대는 커리가 nba에서 뛸때가 아니였어서 그렇다고 보기엔 살짝 힘들거같아요

@rere5861 2 жыл бұрын

작가는 백호를 찰스 바클리로 설정하고 그렸다고 얘기했음. 그리고 슬덩 시작기는 로드맨이 피스톤즈 배드보이즈 얌전이 시절이었음.

@왕자탄백마-i4e Жыл бұрын

찰스바클리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인데 말이 되나? 포인트가드부터 3점슛, 골밑플레이까지

@sanghoonjoo3976 Жыл бұрын

무슨 헛소리지..로드맨이 얌전시절? ㅋㅋㅋ 디트로이트에선 다 폭력적이었어.ㅋㅋㅋ

@bine1121 Жыл бұрын

이거 nba잡지에 실린사진보고 고대로 배낀거라 논란이 있었지

@호잇-r3w 2 жыл бұрын

안감독님이.. kcf 할아버지였다니...

@manbio6185 29 күн бұрын

페니가 너무 좋아요~

@박창식-c8f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아니라는데 왜 동의를 안함…?

@정구삼-f9e Жыл бұрын

작가 nba트레이싱은 원래 유명했음

@present8242 Жыл бұрын

거의 페트릭 유잉이 체치수 아빠 아님 ㅋㅋㅋㅋㅋ

@이새찬-y3n Жыл бұрын

지금 슬램덩크와 비교해도 현재 커리는 신준섭?? 르브론은 이정환??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heeguenp 2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에 역동적인 모션에 그림은 거의 nba사진들 따라 그린거죠. 나이먹고 내가 감동한 슬랭덩크 장면이 거의 대부분실제 nba사진 따라 그린거 알고 존경심은 사라졋죠 그래서 슬랭덩크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아무런 인기가 없었죠. 스토리나 코믹적인 부분은 잼있지만 역동적인 스케치 모션을 보고 좋아했던 팬으로서는 실망이컷을 겁니다.

@asdfasdf-qf5kb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잘그리는건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