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슈되었던 이야기인데, 여행이 다시 활성화 된 지금 다시 공유해주셔서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이슈가 있다는 사실을 안 뒤 부터는 호텔을 예약한 후 꼭 공식 contact로 메일을 보내서 확인하고 있어요. 대부분은 빠르게 답변 해주시는데 요 근래는 좀 답변이 다들 늦더라구요. 늦는 이유가 다들 그런식으로 메일을 보내서 였군요😅 덧붙여서 일본계 호텔은 쟈란넷이나 라쿠텐을 쓰는게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쓰는 플랫폼 이다보니 리뷰가 적나라하고, 때문에 호텔 측에서 더 신경써서 대우하라는 메뉴얼이 있다고 하네요.
@hitchhickrTV7 ай бұрын
호텔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메일 양이 요새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가격이 좋다면 아예 일본의 ota로 예약하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겠네요. 좋은 팁 감사해요!
@echame7 ай бұрын
저도 방콕 여행가기 전에 아고다로 이용하면 이런일이 많다고해서 여행가기 1주일 전에 아예 예약한 호텔측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 예약 사항에 대해 세세하게 확인 요청하고 컨펌 메일 받아 갔어요.
@회생자7 ай бұрын
절대 호텔측에서 공손하게 미안하다고 확인하면 환불해줄테니 일단 현장결재하고 들어오라고 할때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외국인은 일정이 빠듯하고 귀국후에 소송이나 클레임의 절차가 힘든걸 이용해 나중에 확인된 예약건을 노쇼처리 하고 환불 안해줍니다. 아고다에 따져도 "노쇼라서 환불안된다"만 반복하고요.
@hitchhickrTV7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이렇게 예약 오류가 나는 경우 현장결제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던데, 노쇼 처리가 된다면 추후 환불 요청도 어렵겠네요. 중요한 지적 감사합니다!
@aprilchoi19837 ай бұрын
이럴때는 호텔에서 직접 페이한 영수증을 꼭 가지고 있으시고 (노쇼 아니다, 직원이 예약을 못찾았거니 진짜로 예약이 없었다는 증거용) 가능하다면 호텔프론트에 확인서 한장 써달라고 한다면 상식이 통하는 호텔에서 보통은 다 써준답니다
@soo7529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직 일본 교토 호텔 지배인입니다! 첨언을 하자면,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페디아 요렇게 3사가 최대 해외 OTA(On-line Travel Agency)사이트 인데요. 말씀 하신 것처럼 대부분 제휴 업체를 끼고 있습니다. 문제는 듣도보도 못한 업체하고도 제휴를 맺고 있는경우도 있는데 가끔 고객님들께서 예약 일정 혹은 내용 변경을 원하실 때가 있어요. 3사의 직접 예약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작은 업체를 끼고 들어온 예약이면 예약 변경이 까다로워요. 3사에 전화하면 제휴 업체에 연락하라고 하는데 제휴 업체가 작은 업체일 경우, 호텔 입장에서 전화를 하려고 해도 전화번호가 없는 경우도 많고, 메일을 보내면 답장까지 시간이 한참 걸려요. 결론: 말씀하신대로 가격차이가 크게 없다면 그냥 해당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세요. 예약 자체를 호텔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뭐든 직빵입니다!!
@hitchhickrTV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배인 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일정 변경 시에도 제휴사가 끼어있는 OTA 예약은 위험할 수 있겠군요. 이렇게 중간에 제휴사가 끼어있는 유통 구조가 일본 지역 호텔들의 특수성인지도 궁금해지네요. 사실 공홈 예약이 여러 호텔을 한번에 예약하기엔 불편하기도 하지만, 안전하게 예약하고 싶은 소비자 분들께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shyi56667 ай бұрын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kipra23 ай бұрын
agoda 예약 시 특별요청사항을 기재하고(예. non smoking room) 숙소로부터 요청사항을 확인하였다는 내용의 회신메일이 오는지 기다려보면 일일이 직접 확인메일을 보내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송용구-g8g4 ай бұрын
저도 아고다에서 비슷한일 겪었습니다 단풍시즌에 평창에 켄싱턴 호텔을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내역이 없었고 그로인해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다행이 빈방이 있어서 현장 결제하고 당일 숙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고다에 항의 해서 환불 받은적이 있습니다 단풍시즌이라 다른호텔들도 다 예약이 차있었고 늦은시간에 추운날씨였는데 빈방이 없었다면 아주 난감할뻔했습니다
@gmapt7 ай бұрын
아고다 정말 비추 입니다. 확정된 예약을 호텔에서 일방적으로 취소를 해서 정말 당황스러웠네요 ~ 약관에 ~ 아고다 와 예약을 했어도 ~ 호텔에서 임의로 예약을 취소해도 소비자는 항변을 못합니다.
@jaylee55824 ай бұрын
여행에서 항공권과 호텔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죠. 더블체크 하면 좋지요. 정보 감사합니다.
@hongkeunkim5957 ай бұрын
예전에 방콕호텔 예약했는데 도착해서후런트에는 예약안되있다고,다행히 낮시간이라 아고다 사무실 찾아가서 해결했습니다,
@ijp28864 ай бұрын
최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GTWINSv47 ай бұрын
플랫폼 업체들이 양쪽에서 수수료란 수수료는 다 받아먹고 정작 책임은 수수방관하는 배짱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고다와 트립닷컴 양대산맥 뿐만 아니라 에어비앤비 등 아주 철퇴가 내려졌으면 좋겠네요.
@seeds43793 ай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jaylee55824 ай бұрын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sukheeyoon97917 ай бұрын
트립닷컴 앞으로 절대 이용안합니다
@musicstorage6100Ай бұрын
항상 호텔에 메일로 확인 하셔야 합니다,
@gogolets44454 ай бұрын
호텔스닷컴은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저런 상황오면 멘붕올듯하네요.
@스탄불리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도 호텔스닷컴으로만 사용합니다.
@alskflchancla4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도 호텔스닷컴만 이용해요
@Han_Gyul3 ай бұрын
로텔스닷컴도 비슷한사고 날수있는구조입니다 아고다만큼은 아니긴함...
@snow-lg6qq4 ай бұрын
아고다 예전부터 이런 기사, 뉴스 많이 나오는데도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유튜버가 유튜브각 뽑으려는거 아니면..숙소 신경쓰다 관광 망치고 스케줄 다 꼬이고...저는 다른 플랫폼 이용합니다. 1박 가격은 약간 비쌀지 몰라도 10+1이라 결국 똑같아지고..몇년동안 이런 예약 오류 난거 한번도 없고요. .무엇보다 심적으로 편하구요🤣
@스탄불리4 ай бұрын
ㅇㄱㄷ 옛날부터 이런일 발생했었습니다. 또 그러나 보내요.
@変なロボおじさん5 ай бұрын
전 이런 꼴 당하기 싫어서 호텔 측과 직거래 합니다.
@지미-s5r3 ай бұрын
나도 아고다를 이용하는데, 2달전 중앙아시아 키르기스탄 수도인 비슈케크의 디스커버리 라는 호텔을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는데, 아고다에 올려진 방은 35제곱미터 크기인데 실제 23제곱미터 크기라.. 호텔리어에 항의하니 막무가내로 말이 통하지 않아 결국 증거로 방사이즈 사진를 찍어 아고다에 고객센터에 메일로 항의하니 호텔 직원의 말만 듣고 고객인 내말을 믿지않아 강력하게 항의하니 고객만족도 조사하는 메일이 오기에 매우 불만을 표기했더니.. 나중에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30불 보상한다기에.. 돈 받을려고 고생하며 항의한게 아닌데 돈몇푼으로 떼울려고 해서 짜증나서.. 아고다는 더 이상 이용하지 않고 부킹닷컴으로 다음 여행부터 사용할것임
@gm99242 ай бұрын
@@지미-s5r 아고다랑 부킹다컴은 같은 회사에요
@나도몰라-i4c3 ай бұрын
아고다 예약으로 일본만 수십번 다녀왔는데 한번도 저런적이 없었는데 실제로 저런일이 있나보네요
국내에서 아고다로 예약 했더니 부킹닷컴으로 예약이 들어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흔한일인지 놀라지도 않더군요
@abilitytolivenowАй бұрын
같은회사라 그럴거에요..
@이우인-e1m3 ай бұрын
리로케 해주지 안나요?
@muktzuki3 ай бұрын
트립닷컴은 예약보장제 때문에 그런일 별로 없는듯한데 중국자본이라 좀...하는 사람들은 그냥 공식사이트 가는게 제일 맘편함 저도 예전에 아고다 트립닷컴 많이 썼는데 걍 메리어트나 하얏트 공식 앱으로 예약하면 일단 대우 자체가 회원으로 들어가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같은거도 좀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 어느정도 이상의 객실이나 서비스도 보장되어 있어서 좋음 럭셔리 호텔 좋아하면 LHW도 추천인데 여기는 일반인은 좀 부담스러운 가격대...
@제이슨킴7 ай бұрын
아고다? 트립닷컴은?
@숨숨집-y7x3 ай бұрын
이래서 중국거 안써요 이제...스카이스캐너도 합병돼서 중국거라길래 이젠 그냥 항공사에서 직접 예약중임
@chang465019 күн бұрын
저도 지난달 9월28일 가족과함께 스리랑카에 여행을 갔을때 방4 개중 2개가 예약이 안되어있었어요 똑같은 상황이네요 숙박을 거절 당해 바로옆 호텔에 방2개를 얻었읍니다 아직도 환불 받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