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리안의 바디가 릴리스 바디 일것이라는 가설은 한가지 더 단서가 있긴합니다. 기존 마리안의 바디는 0챕터때 지휘관의 자결용 권총에 의해 확실히 뇌를 파괴당했죠. 그러나 모더니아로 살아돌아온 마리안은 "뇌세척이 가능" 했을 정도로 온전한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본인의 뇌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 지금의 마리안은 타인의 바디를 마치 라피와 레드후드의 경우처럼 코어의 기억이 바디에 영향을 미쳐서 "마리안의 모습"으로 변형시킨 형태일수 있다는거죠...그리고 이번 세컨드 어펙션 모습을 봤을때 퀸의 힘이 강해지자 더욱 릴리스의 모습(별눈) 과 가까워졌다는게 더 의심스러운 부분이구요
@Goldsun77776 ай бұрын
왕국 방어 축하해......
@_Hellime6 ай бұрын
만약 그러면 어떻게 마리안의 기억을 가지고 있을수 있었을까요?
@화공양론실무6 ай бұрын
@@_Hellime 이번 스토리에서 인디빌리아가 코어 따로 빼두고 부활할때 또는 레드후드가 라피몸에서 부활할때 기억을 가지고 있으니까 마리안도 릴리스 몸에 마리안코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기억이 있다는거 아닐까요
@_Hellime6 ай бұрын
@@화공양론실무 아 ㅇㅋ 감사합니다
@윤동환-c8x6 ай бұрын
조수! ㅅ ㅏ실은 제가,,, 퀸이었던,, 것입니다,,,!
@아몰랑-l6c6 ай бұрын
토커티브가 에닉이랑 거래로 빙주 공격 안한거라 니케 생산때마다 퀸 그릇찾을려고 공격안한거아닌가 갓데스 지휘관때문이 아니라... 퀸은 그냥 지금 힘이없겟지 차임처럼 토커티브는 모실 왕이 필요한게 아닐지 이벤트스토리가 마리안 크라운 대비, 차임 토커티브대비 되는게아닐까유 토커티브가 부럽다고 한게 그거고
@YJS-fv3rr6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상태가 어떠하든 분명히 퀸은 존재하는 것이 맞고 무한에 가까운 랩쳐 물량, 하나하나가 괴물인 헬레틱까지 본대 위치도 알고있겠다 퀸에게 방주를 박살낼 힘이 없다고보긴 어렵죠 뭐 헬레틱까지 보낼거 없이 무식한 물량 공새 랩쳐 밀어넣기만해도 방주는 이를 막을 방도도 없을테니까요
@Gravenohusband6 ай бұрын
07은 7번째 헬레틱, 02는 2번째 퀸? 을 뜻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 퀸은 사실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공석인 자리로 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라는 저의 망상을 적고 가봅니다
@owsjc6 ай бұрын
토커티브의 끔을 앗아갔다는 부분은 마리안이 모더니아화 된 이후, 토커티브가 퀸(예정)을 잘 모시고 다녔는데 카운터스와 교전 이후 급하게 재 침식으로 퀸의 각성을 노렸으나 데려가서 뇌세척으로 오히려 기억을 전부 날린게 토커티브 입장에선 생각지 못한 변수가 되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하하하
@pureblackcrystal6 ай бұрын
딱 그 생각이 들었어요 캐리건이 칼날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과정을 오마주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픽-k7p6 ай бұрын
마리안은 뭔가 앞으로 랩쳐와 니케, 인간의 중립이나 중재를 역할로 움직일 거 같긴 한데 에필에서 왕국을 넘보지 말라는 것도 단순히 랩쳐만을 위한 거라기보단 크라운 차임 킬로도 소중하고 랩쳐들도 터져나가는 게 가슴아프니까 그런 것 같고 일단 빨리 마리안이랑 지휘관 만나는 장면 좀… ㅠㅠ
@허교6 ай бұрын
핸더슨이 있기에 릴리바이스였던 퀸이 방주를 공격하지않아 토커티브가 불만을 품고 새로운 퀸을 탄생시키려 했던거라면 방주에서 제공받은 여러 니케들중에 퀸에 적합한 마리안이 하필 죽을때 지휘관을 사랑하게 되어버려서 또 방주 공격 안한다하면 개빡칠듯. 혈청(?)인가 피도 같고, 평행이론? 운명? 순회? 머 니케 유저로서는 스토리 너무 GOAT 라서 행복함❤
@최요한-n6g6 ай бұрын
붕대...안버리고 계속 가지고 다니는가 보면...
@xaeha59266 ай бұрын
토커티브가 앤더슨이라면..
@존스미수6 ай бұрын
최근에는 토커티브의 정체가 방주에게 배신당한 직후의 갓데스 지휘관의 기억이 심어진 랩쳐가 아니냐는 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인이었던 릴리스를 되살리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냐는 설인데 이쪽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user-wz3fd7fq8i6 ай бұрын
엔더슨 아찌한테 와그라노... 부사령관으로 잘 계시는데 ㅋㅋ 배신은 무슨
@존스미수6 ай бұрын
@@user-wz3fd7fq8i 그 앤더슨이 갓데스 지휘관이 아닐수도 있다는 설도 있고, 앤더슨 본인은 갓데스 지휘관이 맞으나 그 기억만 복제되서 토커티브에게 심어져서 이용당하고 있다는 설도 있어요
@user-wz3fd7fq8i6 ай бұрын
@@존스미수 라고하기엔 오스왈도가 유력한뎅 ○♤○
@존스미수6 ай бұрын
@@user-wz3fd7fq8i 저번 레드애쉬때까진 그랬는데 이번 이벤스 풀리고나서 갓데스 지휘관설도 거의 비슷한급으로 올라왔어요
생각해보면 에닉과의 첫만남때 우리는 너무 충격받아서 중요한 사실을 간과했던듯. 에닉이 거래를 받아들인건 충분히 이해됨.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근데 중요한건 토커티브는 '왜' 그런 거래를 걸었는가 인데 그걸 미처 생각해보지 못하고 넘어갔던듯 잘생각해보면 토커티브가 그런거래를 걸 이유가 없음. 어차피 방주와 랩처간의 전력차이는 명확하고 그냥 밀어버리면 끝이니까. 그렇다면 진짜로 그냥 '니케 자체'가 필요해서 그런 거래를 걸었다는건데 그게 단순히 헬레틱 실험을 위한게 아니라 퀸의 바디에 적합한 니케를 찾기 위한거였던게 아닐까싶음. 지금까지 나온 헬레틱들도 퀸의 바디 실험을 하다 나온 부산물일수도 있고. 이미 그때부터 이 떡밥이 은근히 뿌려져있었던가 하고 오오...했음. 이제 남은건 그 거래가 랩처 전체의 의지인가, 토커티브의 단독적인 결정인가가 문제인데 거기에 따라서 앞으로의 행보가 완전히 바뀔듯
@lilpanem6 ай бұрын
헬레틱이 코어를 옮겨서 살아남는 방식이 레드후드가 왜? 라피의 코어와 함께있었는지 어느정도 풀어준거 같기도 한데요? 레드후드가 침식에 완전히 잡아먹히기 직전에 헬레틱의 방식을 떠올리고 라피에게 코어 흡수를 하라고 한걸지도... 그래서 라피도 언젠가 자신이 아닌 레드후드에게 몸을 주려고 했지만 인연이 쌓였고 레드후드도 능력 일부를 선물?로 주고 은퇴한거 아닐까요?
지휘관 목표 : 니케의 해방(니케가 필요없는 세상의 구현) 니케 생산의 숨겨진 목표가 퀸의 바디 공급을 위한거라면 모더니아를 처치함으로써 퀸을 제거. 니케가 필요없어진 세상이 옴으로써 니케 해방을 이루게 되겠네요. 지휘관이 바라지 않았던 방식으로 목표를 이룸으로써 스토리가 얼추 맞아 떨어지네
@거북긔-l6f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추측으론 초호기 릴리바이스는 2개의 코어를 충돌시켜 출력을 내는것으로 개발되었고 이에 첫 페어리 테일 모델은 그 출력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 그리고 ㅈ간이 릴리바이스가 폭주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지금의 에닉과 앵크처럼 둘로 나눠 릴리바이스가 아닌 다른 한쪽이 랩처 퀸이라고 생각함 라피와 레드후드를 보면 라피가 레드후드로 활동할때 침식에 걸릴때 유리 밖으로 본다고 한거처럼 행동하는거 보면 침식이 일어난 니케의 코어도 조건만 맞으면 다른 니케에 들어갔을때 몸을 빼앗을 수 있다로 보임 그래서 마리안에게 들어간 코어가 릴리바이스의 코어고 그 코어는 랩처퀸에게 이미 잠식당한 코어라고 추측합니다 개소리 같은 추측임
@Kaku_kor25 күн бұрын
1.5주년 이벤트때 인디빌리아와 토커티브의 협박을 받은 차임이 자신의 왕의 충성을 다 하자 훌룡하군 리는 대사를 쳤었죠
@Kbs05934 ай бұрын
모더니아 전에 튜토리얼때의 마리안 스킨보면 마리안 넥타이에 01이 적혀있고 모더니아 퀸 스킨떄 02가 써있고 꾸준히 마리안으로써 (01) 을 유지해오다 이제 퀸으로써 (02) 한단계 진화된거라 보여요 중간에 모더니아 오리지널 스킨상 여러 숫자는 아직까지 본인의 자아를 못찾는 과정이라 여러 숫자가 섞였다 표현된거라 보고...01떄의 마리안 으로서 자아와 02로 퀸으로서 확고하게 잡힌 자아.. 나중에 03이 나오진않겠지...?(흑화된 마리안.. ㅠㅠ)
@timtu6206 ай бұрын
모더니아 키즈나 스토리보면 "신체능력이 니케 최대출력 가볍게 상회한다"라는 거랑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바디 경도도 조절할 수 있다는거 보면 통상 니케 바디라는게 아닌게 알 수 있는데 이것도 릴리스 바디 관련 정보이지 않을까하는 생각
@콘프로토스-v2m6 ай бұрын
랩처의 기원과 탄생 배경이 매우 궁금하네요 어느날 궤도엘레베이터를 타고 붉은 빛이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기록이 있는데 설정상 그시기에 인류는 궤도엘레베이터와 우주정거장 까지 만들었다는데 그렇다면 랩처는 우주정거장에서 모종의 실험으로 탄생한건지 아니면 외계우주에서 찾아온 존재인지 궁금하네요 시프트업 스토리팀은 진짜 우리나라 게임업계중 최고인듯
@TechnoParrot16 ай бұрын
토붕이가 분봉을 내려고 새 여왕을 만든거라면 방대한 지상에선 퀸이 하나가 아니고 서로 독립된 퀸세력들이 존재할지도? ㅋㅋ
@balbam_6 ай бұрын
15:39 왓슨.... 제가 릴리스였던 것이였던 것이였던 것였던 것 입니다!?
@Go-hl6ru6 ай бұрын
스토리 진행이 팍팍 되는 거 같아서 뭔가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이번에 마리안이 이격이 아니라 스킨으로 나왔다는 건 마리안의 퀸으로서의 각성 단계를 보여주기 위함이었고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마리안이 퀸으로서 돌아서는 순간도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러다 우리의 고구마 지휘관님으로 인해 인격에 변화가 생겨서 퀸의 자태를 가지고 있지만 니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뭔가 모순적인 진정한 이격상태로 변할 거 같은 느낌? 계속 자아가 랩쳐도 불쌍하다 하는 걸 봐서는 어떠한 트리거로써 정화하는 역할이 되지 않을까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habea32386 ай бұрын
이젠 진짜 지휘관 밖에없다 만약 지휘관이 중상을 입을때 방주가 원인이면 2여왕과 대치를 해야 하는거고 렙쳐때문가 원인이면 마리안으로 랩처를 쓸어버릴 전력이 생기는 거고
@알데우6 ай бұрын
이벤트나 사이드스토리보면 이야기가 쌓이면서 설정이 어긋나는 부분이 종종 보여서 모든 떡밥이 다 맞을꺼라고 생각이 안됨
@갸복치6 ай бұрын
2번 째 가설 보니까 아마 에닉이 일부러 엔더슨을 방주와 연결시켜 살리고 있는걸수도 있겠습니다. 토커티브랑도 그런 계약이 있었는데 퀸하고도 있었을수도 있죠.
@rahulmanjo6 ай бұрын
니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람대우하는 틍이성질 피를가진 지휘관과의 진정한 Love를 느끼고 침식한 니케들이야말로 그릇의 정석 아니었을까요. 그럼.... 라피 아니스도..!?😮
@_decalk82606 ай бұрын
지휘관... 오홍~저는 사실 퀸이었던 것입니다
@toukijin6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jwjwmf6 ай бұрын
토붕이가 방주랑 계약한 내용도 '다수의 니케를 공수받는다' 였는데 퀸 인자를 집어넣고 인체실험 계속 한거같음 이건 상상인데 지방 호족같이 여러 지역에 여러명의 퀸 메이커와 퀸 후보들이 진짜 퀸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진행하는게 아닌가 싶음
@nikke-np4vo6 ай бұрын
가령 현재의 퀸이나 이전 퀸은 침식이라는 고통스러운 수단으로 니케의 사명과 운명을 바꿔버리죠. 토커티브도 애용하는 아이템이지만 마리안이 그걸 깨버린 것입니다. 처음에는 지휘관에 대한 사랑이 그 이유이구나 했는데, 이번 라스트 킹덤에서는 크라운 왕의 영향으로 서로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침식을 깨뜨렸습니다. 이전 여왕들의 무기가 무력화 된 거죠. 이제 미래는 마리안이 그것을 자유자재로 쓸 수가 있는가에 달린 셈입니다.
@nikke-np4vo6 ай бұрын
저는 주목하는 부분이 마리안 버스트 때 만들어지는 검은 물질이 다크 매터라고 할 수 있는데, 당신의 운명 거둬갈게요, 라는 대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맘만 먹으면 불사인 니케들에게는 목숨보다는 사명과 운명이 더 목숨처럼 중요한 요소이죠. 토커티브도 차임을 붙잡았을 때 사명을 무너뜨리려고 했듯이, 모더니아의 궁극기는 무한 탄창 뿐만 아니라 어쩌면 니케의 사명과 운명을 바꿔버리는 기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불사인 헬레틱들이 퀸을 두려워하는 이유도 죽을까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를 잃게 되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다크 매터를 만드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데, 미니 블랙홀 같은 느낌이라면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을 것이고 마리안에겐 신적인 권능같은 어떤 원리가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User-Yunsul6 ай бұрын
앞으로 지휘관은 방주와 멀어지고 마리안, 필그림과 같이 제3세력으로 급부상할 듯한데;; 이건 좀 그런가요?
@sungho8734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예상하고 있어요 기존 퀸 , 방주 , 필그림(제2의퀸마리안) 지휘관 이런 느낌으로요
@독립투사마를렌6 ай бұрын
역시 노벨도 퀸의 그릇 중 하나였군하
@대탄코6 ай бұрын
토커티브가 오스왈드인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갓데스 지휘관이거나 클론일 확률도 높겠다
@Goldsun77776 ай бұрын
지히간은 앤더슨이잖아......
@대탄코6 ай бұрын
@@Goldsun7777 그게 확정도 아니잖아;; 지금 다들 추측하는걸로는 지휘관이 갓데스 지휘관 설도 있고 토커티브가 갓데스 지휘관이라는 추측도 신빈성 높은데 오히려 싶업이 너무 앤더슨이랑 갓데스 지휘관이랑 성우 같은걸 빨리 풀어서 한번 꼬운거라고 생각하는데;;
@Goldsun77776 ай бұрын
@@대탄코 꼬았을 가능성이 없는건 아닌데, 레드애쉬 이벤트하고 비슷하게 나온 메인시나리오의 앤더슨 투석 받는거 보면 빼박임. 끽해봐야 토커티브 떡밥은 "토커티브는 인간이었다" 정도지, 갓데스하고 엮여있냐하면 그런건 딱히 없잖음. 맨날 스화가 랩쳐 죽이겠다고 쫓아다니는거 말고 더 있나
@대탄코6 ай бұрын
@@Goldsun7777 토커티브가 왜 인간이었다라는 떡밥으로만 끝남? 지금 이번 이벤스에 대놓고 "니케 지휘 경험이 있는, 퀸과 마리안에 집착하는 인간 출신 랩처"라는게 확정났는데 뭔 인간이었다로만 끝났다는거임? 토커티브가 인간이었다라는건 애초에 오픈초때도 알 수 있었음. 당장 마리안도 모더니아(랩처)로 바뀌었을때 지휘관이랑 카운터스 애들 못 알아봤는데 토커티브(갓데스 지휘관)라고 뭐 다를까? 이번 이벤스보기 전에는 유저들은 대부분 오스왈드=토커티브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이벤스에서 "지휘경험이 있고 퀸과 마리안에 집착하는 인간출신"이라는거땜에 오스왈드랑 연관성이 없어졌고 현재 2세대 퀸이 릴리스라는게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토커티브=갓데스 지휘관 설은 충분히 납득 가능한 설이라고 생각하는데? 니케 커뮤에서도 "토커티브 임마 갓데스 지휘관 아니냐?"라는 얘기가 대놓고 돌아다니고 있고. 여기서 갓데스 지휘관 대사와 요번 이벤스 토커티브 대사를 하나 말해주면서 끝내겠늠 (레드애쉬에서) 갓데스 지휘관: 니 마음대로 해라. 화이트 스노우:지휘관은 항상 말만 많이해요. (요번 이벤스에서)토커티브: 니 마음대로 해라. 스노우 화이트: 넌 여전히 말이 많군
@대탄코6 ай бұрын
@@Goldsun7777 토커티브가 왜 인간이었다라는 떡밥으로만 끝남? 지금 이번 이벤스에 대놓고 "니케 지휘 경험이 있는, 퀸과 마리안에 집착하는 인간 출신 랩처"라는게 확정났는데 뭔 인간이었다로만 끝났다는거임? 토커티브가 인간이었다라는건 애초에 오픈초때도 알 수 있었음. 당장 마리안도 모더니아(랩처)로 바뀌었을때 지휘관이랑 카운터스 애들 못 알아봤는데 토커티브(갓데스 지휘관)라고 뭐 다를까? 이번 이벤스보기 전에는 유저들은 대부분 오스왈드=토커티브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이벤스에서 "지휘경험이 있고 퀸과 마리안에 집착하는 인간출신"이라는거땜에 오스왈드랑 연관성이 없어졌고 현재 2세대 퀸이 릴리스라는게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토커티브=갓데스 지휘관 설은 충분히 납득 가능한 설이라고 생각하는데? 니케 커뮤에서도 "토커티브 임마 갓데스 지휘관 아니냐?"라는 얘기가 대놓고 돌아다니고 있고. 여기서 갓데스 지휘관 대사와 요번 이벤스 토커티브 대사를 하나 말해주면서 끝내겠늠 (레드애쉬에서) 갓데스 지휘관: 니 마음대로 해라. 화이트 스노우:지휘관은 항상 말만 많이해요. (요번 이벤스에서)토커티브: 니 마음대로 해라. 스노우 화이트: 넌 여전히 말이 많군
@nikke-np4vo6 ай бұрын
헬레틱들을 보면 현재 퀸 릴리스가 몸이 없어서 예전 바디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닐 것 같아요. 인디빌리아는 코어 조각(일퀘에서 받는 그런 거)만 있어도 완전한 몸으로 부활하죠. 불사인 퀸이 머리만 있을 것 같진 않고, 퀸의 탄생은 바디보다 랩처에 대한 동질감 같이 운명적인 면이 필요한 느낌인데, 말하자면 단순히 강한 몸이 필요하다면 갓데스나 필그림들의 몸을 노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죠. 릴리스가 찾는 이유가 예전 바디에 대한 미련 때문이라는 걸 보면, 헬레틱들이 그녀의 바디에 대한 특징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릴리스의 몸을 헬레틱들은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무작정 모든 니케들을 죽이고 퀸의 몸인가 확인할 순 없고, 그렇다면 마리안을 봤을 때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류미쿠6 ай бұрын
애초에 튜토리얼에서 뇌를 총으로 날렸는데 마리안이 살아 있는거부터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사실 마리안이 아니었다던가ㅋㅋㅋ
@렘머6 ай бұрын
스토리 해석 넘 재미있었어요!!!
@53jun6 ай бұрын
튜토리얼에서 침식에 저항해서 자결하는거 보고 릴리스 바디를 실험한게 아닐까요
@tv-re9kj6 ай бұрын
지휘관 vs 마리안이면 재미있겠네. 방주만들 당시 기존 퀸이 늙어서 죽어 토커티브가 새로운 퀸을 모색중 프롤로그 블랙스미스 이후 마리안 시체를 거두어 머리만 릴리스바디와 결합한 후에 마리안 머리에 죽은 퀸의 코어를 박고 살려 내어 모더니아가 되었고 로스트 킹덤이후 마리안이 새로운 퀸이 되어 이제 모든 렙쳐를 통솔해서 방주를 파괴할려고 하는대 지휘관이 막는다. 이런 스토리로 나가면 좋겠네.
@레드캣6 ай бұрын
노벨!!!너 눈이!!!
@세이버-x4z6 ай бұрын
마리안 버스트 이름이 신세계였나?
@다라아마튤라6 ай бұрын
이런 뇌피셜 너무재미있어 ㅋㅋㅋㅋㅋ
@roylee81976 ай бұрын
최초의 퀸은 모겠으나. 릴리스가 추후에 퀸이 된건 맞는거 같음 근데 인류 몰살을 위한 퀸이 아니라. 릴리스가 퀸이 되면서 방주는 구해준거 같음 니케들이 방주 위치를 알면서도 내비둔게, 무슨 공물을 받쳐서도 있지만, 릴리스가 공격 못하게 막은것도 있는듯?
@박피터-q3g6 ай бұрын
이런 거 좋아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재미가 있네요 ㅋ
@cyberstar64086 ай бұрын
이렇게 된 거 수미상관으로 마지막에 또 마리안 머리에 총을 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무명한필6 ай бұрын
풀어야될 스토리가 너무많은데 니케가 완주할수있를
@학동GOD주원YouTube18 күн бұрын
2주년 이벤트 스포주의 7:33 신데렐라가 아나키오르가 됐을 때 의식이 살아있던 것도 이것 때문이었군요
@derricklee78316 ай бұрын
진짜 빨리 스토리가 나오기만 기다립니다 떡밥이 너무 많아.....
@the_true_moon6 ай бұрын
흠 나쁘지 않은 추측이네요😮
@주노-x9s6 ай бұрын
근데 이번에 스텔라 블레이드 했는데 스토리 좀....그 덕분에 니케 스토리도 걱정되기 시작했음 ㅋㅋㅋㅋ
@shinmc876 ай бұрын
마리안과 지휘관은 스타의 캐리건과 레이너 같네요. ㅋ
@최원기-q1d6 ай бұрын
마침 지상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딱 시기좋게 만나게 될 것 같음. -마리안 행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자아가 완벽히 자리잡은 상태라면 방주는 등지더라도 지휘관 만큼은 그렇지 않을 것 같음. 헬레틱에서 돌아온 니케. 방주 입장에선 연구자료로 쓰기에 아주 좋은 표본. 자신을 위해 지휘관이 보호해줬던 기억들을 생각해서라도 절대 방주로 가려고 하지 않을 것 같음. 설상가상으로 퀸의 권능까지 얻은 지금의 상태로선 더욱 힘들 것 같음. 그 외. 벨런스를 생각해서라도 절대 마리안 마저 흑화하면 안됨. 앞으로 헬레틱들 각성할 수 있는 여지를 줬음. 동족포식. 과거 인디빌리아와 싸웠을 때 방주 최강 스쿼드 앱솔루트, 메티스가 나섰어도 폐기 직전까지 갔었음. (현재 부활한 인디빌리아는 모르겠음. 토커티브 머리에 코어를 박아놓은 상태에서 부활했으니 더 강해졌을 듯?) 해봤자 라피하고 파이오니아 스쿼드인데, 과연 헬레틱들과 퀸을 싸울 수 있는 전력이 되냐? 이거임. 라푼젤은 서포터, 스노우화이트는 모더니아 헬레틱 상태일 때 털렸고, 그나마 홍련? 그 상태에서 사지가 멀쩡한 퀸이 깨어난다?? 이건...여러가지 힘들다고 생각함. -에닉의 니케 2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제가 설계 및 운용할 니케 제작을 제안 드리는 것입니다." "니케 제작에 필요한 데이터는 충분합니다." 일반적인 양산형 니케는 별 쓸모 없다고 생각한 것 같음. 그렇다면 다른 방식으로 제작한 니케라는 뜻 인 것 같은데 그리고 이번에 코어에 대한 떡밥을 줌. [니케 제작에 필요한 데이터는 충분합니다.] 마침, 이번 헬레틱 부활에 대한 떡밥도 떳죠. 토커티브가 정말 릴리스의 코어 일부를 갖고 노가다 한 사실이 맞다면 에닉도 이것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 거임. 그렇다면 재료가 될 니케는 누굴까?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론 홍련의 언니 장화가 되지 않을까 싶음. 신년 이벤트 에필로그에 [언니의 바디와 함께, 본부로 회수되어 버렸다.]라고 언급함. 나머지 한 명은 몰?루?
@SHINING-cp7ri4 ай бұрын
저도 에닉이 만들겠다는 니케중 하나가 장화인거 같음 떡밥을 너무뿌림
@ulsae6 ай бұрын
사실 렙칠리언이 퀸이었던거임. 일반인이 안죽고 살아있는것부터가 의심스러움
@SugarFreeSalt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마리안은 벌레먹고 자라왔는데 도대체 어떤 존재가 될까. 스화야 뭘 한거냐 도대체
@10Rnon-y2h6 ай бұрын
솔직히 주인공 일행이 너무 약함 좀 파워업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초창기 맴버 마리안도 각성했으니 다른 니케도 각성했으면 좋겠음
@성원-d8o6 ай бұрын
네온은 안경떡밥이라도 있는데
@mk-39926 ай бұрын
떡밥은 많은데 이걸 어떻게 다회수할지... 데차처럼 되지않아야 하는데 ㅠㅠ
@흥미로운인생6 ай бұрын
고뇨님, 전 레드애쉬 할때 갓데스 지휘관이 앤더슨이랑 목소리 똑같길래 같은 인물로 생각했는데.. 확정된게 아니었나요?
@yyhk_0076 ай бұрын
확정아님
@gonyo16 ай бұрын
오피셜로 나온게 없죠 아직은
@레이든6 ай бұрын
한국 일본 모두 성우가 같은건 우연일수가 없어서 사실상 확정이긴 함
@성원-d8o6 ай бұрын
@@레이든일부러 헷갈리게 하려고 한걸 수도 있제
@xaeha59266 ай бұрын
카피 일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좋을듯
@낭비캣6 ай бұрын
마리안 눈나 미모 미쳤
@파일럿6 ай бұрын
이제 니케도 눈깔만화 되는건가
@에른스트린데만6 ай бұрын
니케는 절때 해피엔딩으로 안 끝날거 같다
@여름잉봄3 күн бұрын
흑련..마리완 너희는 언제 나 에게 와주니 허허
@davidart1174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리안의 불안정함을 통해 사실 니케는 생김새만 다를뿐, 랩쳐랑 배다른 형제? 식으로 풀거라 생각했습니다. 님프나 침식이나 원리가 동일하다, 둘의 부품은 호환이 된다?는 식으로 얘기가 나왔고, 무엇보다 현재 유일하게 둘 다 소속되었던 사례이기도 해서요. 근데 마리안이 퀸으로 각성할거란 떡밥이 특별히 던져지진 않았던거 같은데, 약간 놀랐습니다. 한편으로 보면, 마리안은 작중에서 어느 누구를 가지고 비교해도, 가장 파란만장하게 살아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니케라고 차별받는것도 서러운데, 지휘관(주인공)을 만나기 이전에 에닉이 침식시킴 -처음으로 사람으로부터 친절함을 느끼게해줬던 지휘관(주인공)한테 죽음(상황에 따라선 지휘관(주인공)의 죄책감을 덜기위해 자결했다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죽고나서 모종의 사유로 헬레틱으로 재활용됨 -지휘관(주인공)이 '도넛' 당하면서까지 기껏 마리안으로 돌려놨는데, 토커티브가 또 침식시킴 -지휘관(주인공)을 '도넛' 시키는 과정에서 피를 흡수?해 언체인드가 작용해 뇌를 강제포멧행 -지휘관(주인공) 스쿼드로 배정되고 어느정도 안정될줄 알았는데, 버닝엄과 높으신분들의 해부학 공부용 재료로 노려지게됨 -이를 버틸방법이 없자, 결국 파이오니아 스쿼드에 맡김(그리고 3인의 단점을 중심적으로 흡수한 혼종의 탄생) -그나마 크라운과 차임에게 보내져서 안정될줄 알았더니, 퀸으로 각성.....
영상 보면서 저도 여러 가설들을 생각해 봤어요 전부 뇌피셜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먼저 랩쳐가 우주에서 왔다 라는 가능성은 100프로 라고 생각 되는게 레드후드 이벤트 스토리를 보신 분들은 알고 있으니 넘어가고 그럼 왜 랩쳐들이 갑자기 지구를 침공했냐 라는 건데, 그건 [릴리바이스], 릴리스라고 불리는 최초의 니케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인간들이 우주를 탐색하던 도중 랩쳐들이 살고 있는 행성 또는 우주선을 발견 했고 어떠한 이유로 잠들어 있던 랩쳐들 몰래 행성 또는 우주선을 탐색하던 도중 최초의 퀸을 강탈 또는 퀸의 중요한 무언가를 훔쳐갔고 그걸 되찾기 위해 랩쳐들이 지구를 침공했다. 여기서 퀸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 퀸 자체 일수도 있는 것이 바로 릴리바이스, 릴리스 자체인 거죠 릴리스는 종교적 설화를 보면 이브(하와) 이전에 탄생한 최초의 인간 여성이라고 해요. 이브(하와) 이전의 최초의 여자, 모든 니케의 근원이자 최초의 니케 이 둘을 연관지어 보면 릴리스 라는 이름은 괜히 만들어 진게 아니죠. 그럼 여기서 또 하나 연관지어 볼 수 있는게 바로 [릴리스의 바디는 최초의 퀸이 사용하던 바디] 이다에요.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인간들이 랩쳐들이 잠들어 있는 행성 또는 우주선을 발견하여 탐색 도중 중요하게 보관 중인 [무언가]를 지구로 가지고 왔고 나중에 그 무언가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 랩쳐들이 지구를 침공했다. 인간들이 가지고 온 무언가가 바로 퀸의 전신이자 지상에 남은 유일한 미련, 즉 릴리스 바디 그 자체이다. 랩쳐의 침공으로 처음에는 각종 무기들로 싸웠지만 계속 되는 패배로 인간들은 결국 우주에서 가지고 온 퀸의 바디를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퀸의 바디를 바탕으로 니케들을 제작하게 되었다. 정리하자면 1. 우주를 탐색하던 인류들이 랩쳐들의 행성 또는 우주선을 발견, 그곳에서 퀸의 전신이자 과거 릴리바이스의 바디를 강탈, 지구로 가지고 와서 실험을 시작 2. 퀸의 전신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랩쳐또는 행성(우주선)에 남아있는 퀸의 두뇌가 자신의 전신을 되찾기 위해 지구를 침공 3. 랩쳐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이 우주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지구를 침공과 동시에 각지에 있는 궤도 엘리베이터, 셔틀 발사대를 파괴 4. 처음에는 인류의 각종 무기들로 랩쳐들과 싸웠지만 연전연패, 결국 인류는 우주에서 가지고 온 퀸의 바디를 이용해 랩쳐들을 공격하기로 결정 5. 하나로는 어마어마한 랩쳐들을 상대하기 힘들 테니 인류는 퀸의 바디를 이용해 니케라고 불리는 다른 바디들을 제작 6. 처음에는 퀸과 최대한 유사한 바디를 제작하지만 퀸의 바디를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는 릴리바이스와 달리 1번은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이너 카피 버전들을 제작하여 도로시, 레드후드, 스노우 화이트, 라푼젤 같은 존재들이 탄생 7. 릴리바이스는 마이너 카피 버전들과 달리 퀸의 바디를 그대로 사용한 대가로 강한 힘을 지녔지만 수명은 매우 짧음
@ksjallable6 ай бұрын
신데렐라 스토리를 따라간다 신데렐라(아나키오르)가 왕자(크라운) 를 만났어 12시 종이 울리자(차임) 헤어져야해 유리구두(전무 등장)를 잊어버렸네? 왕자가 유리구두를 들고 신데렐라를 찾으로 오자 계모(마리안)와 두 언니(니힐리스타, 인디빌리아)가 등장해서 막는다. 아임 유어 머더! 마리안과 신데렐라가 뭔가 끈끈한 관계가 있을듯 싶다.
@Dyt-hb5hd6 ай бұрын
보고싶은데 메인스 스포가 뒤로가기 할 수 밖에 없어..
@gonyo16 ай бұрын
이벤스만 봤다면 큼직한 스포는 없긴합니다만. 조심하긴해야죠
@hyteny53776 ай бұрын
전신 릴리스 현재 노벨 2대 마리안일듯 눈의 안광이 증명이다 ㅇㅇ
@zero-hz3vg6 ай бұрын
사견이 많이 들어가긴했지만 뭐 혼자 예측해보는 거니까 뭐 ...
@mks44726 ай бұрын
우미이!
@연정이6 ай бұрын
퀸의 대한 떡밥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ShirokoTerror05166 ай бұрын
이래서 내가 니케를 못 끊어
@user-fc8lm4vr7c86 ай бұрын
이건 그냥 추측인데... 초대 퀸은 릴리바이스 검사하러 가다가 조우해서 박터지게 싸우고 릴리바이스는 사망. 퀸은 겨우 살았지만 겨우 연명만 한 상태. 퀸의 코어를 수집한 누군가가 그걸 토커티브에게 맞김. 에닉을 협박한 토커티브는 여왕을 부활시킬 니케의 바디를 제공 받기로 함. 에닉은 그걸 역이용하기 위해 릴리바이스의 머리를 재생해서 만든 니케 마리안을 토커티브에게 보냄. 토커티브는 여왕의 코어 혹은 인자를 마리안에게 넣음. 헬레틱화 성공. 각성은 실패. 그래서 꾸준하게 토커티브가 마리안을 찾아다니며 공략함. 에닉이 노린 것. 릴리바이스는 갓데스 지휘관을 사랑함. 그 지휘관이 엔더슨. 주인공은 엔더슨의 복제인간. 마리안(릴리바이스의 재생체)은 주인공(갓데스 지휘관의 복제)를 사랑하게 됨. 그녀가 퀸으로 각성하더라도 그것이 유지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에닉의 계획이 다행이 성공. 그리고 현재 모더니아 퀸으로 각성. 하지만 여전히 주인공을 사랑하고 그리워함. 퀸의 사명과 릴리바이스의 의지가 한 몸에 공존함. 릴리스가 전신이라는 것은 이미 부활을 시작한 퀸(릴리스의 머리로 탄생한 새로운 퀸의 전신)의 퀸적이지 않은 남은 바디라는 의미일 수도 있음. 마리안이 지휘관의 총구를 스스로 머리에 가져다 머리를 파괴했는 데도 죽지 않은 이유는 이미 퀸의 코어가 활성화 되었기 때문임. 언체인드는 퀸의 잠식마저 늦추었고 덕분에 두 인격이 합쳐져버린 것일지도.
@xaeha59266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에반게리온 이잖아요ㅋㅋㅋ 엌ㅋㅋㅋ.. 암튼 상당히 그럴싸하네요..
@마음이평화롭다6 ай бұрын
DAUGHTER뜻이 딸인것 보면 퀸의 의중을 모르겠음
@user-cq3op5qr7d6 ай бұрын
니케 스토리가 정말 재밌는데 고래에 막혀서 허덕이고 있어서 못 보고 있습니다...ㅠ
@흥미로운인생6 ай бұрын
코어부터 부수시고 엄폐컨 잘하시면 의외로 쉽게 잡혀요.
@강지웅-y3q6 ай бұрын
지휘관이 중립적 존재 돌아서면 딱 맞아떨어졌다
@최요한-n6g6 ай бұрын
랩칠리언의 랩쳐 길들이기 랑 이부분이 나중에 어떻게 연결될지 기대되네요
@sungho8734Ай бұрын
이제 2주년 떡밥이 나올지
@dgoar29876 ай бұрын
노벨 최강설 등장
@똘마니-e8b6 ай бұрын
노벨이 릴리스일수도 있겠네요
@신사동구렁이6 ай бұрын
진짜 정식으로 애니 나오면 좋겠다
@미리내-h3p6 ай бұрын
애니나온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함. 회사도 잘 만나야 함. 블루아카이브를 보셈ㅠㅠㅠ
@rrdrrr4126 ай бұрын
모더니아 스킨을 사야하는 이유
@user-xg7mm2yv4e6 ай бұрын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 토커티브와 스노우화이트의 대화가 레드애쉬에 갓데스지휘관과 어린 스노우화이트와 대비되는 대사가 나와서 지금 커뮤니티쪽에서 토커티브=갓데스 지휘관 이라는 떡밥도돌고 있죠 오버존에서 지휘관 없이 갓데스 니케들끼리 버티는 사이에 갓데스 지휘가는 무엇을 했는가가 중요한 스토리일거 같은데 방주에서 지휘관의 혈청이 특별하단걸 알게 되고 연구하기 위해 잡아뒀다? 같은 어쨌든 방주에서 지휘관을 잡아둔 사이에 갓데스는 방치 되었고 릴리스가 사망하면서 나중에 릴리스의 사망을 알게된 갓데스 지휘관이 흑화하면서 특이체질인 자신의 몸과 랩처가 융합하여 토커티브가 되었다? 같은 가설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의 엔더슨은 클론이고 몸이 변한 토커티브는 인간일때 기억은 잃고 릴리스에 대한 애정이 릴리스 몸으로 퀸으로 부활시킨다는 본능으로 각인 되었다거나 이번 대사 떡밥 가설 추측이 꽤 재밌습니다
@among169415 күн бұрын
근데 이번 이벤트에서 퀸 모습이 나옴
@Rtwbwy6 ай бұрын
마리안은 방주랑도 갈라설거 같은느낌
@참키6 ай бұрын
1.5주년 유입으로 레후 크라운1돌 리타로 시작했는데 모더니아 없으면 많이 꼬운가요?? 현재 11지역까지 밀었는데 소과금인지라 특뽑 투자해서 모더니아를 노리는게 맞는가 궁금하네요 ㅠ
@xaeha59266 ай бұрын
개꼬움
@Valkyrie08166 ай бұрын
안꼬움
@xaeha59266 ай бұрын
@@Valkyrie0816 타수기믹 글라시스 어쩔거냐고욧! ㅋㅋㅋㅋ
@김시경-e2s6 ай бұрын
2주년때 만나겠지
@nikke-np4vo6 ай бұрын
이번 이벤을 보고 문득 크라운이 침식되면 방주 전멸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니케중 가장 0번에 가까운 무력이라서 헬레틱이 되어 에블라 입자 자체 수급하고 열풍 갈기면 방주도 그냥 녹아버릴 것 같았죠. 마리안이 가진 걸로 추정되는 침식 무력화 능력을 크라운에게 쓸 수 있어야 멸망을 막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죠.
@iliiiiliililiiiillliiii6 ай бұрын
챈 과 갤 수사 끝에 밝혀진 떡밥들 [내용정리해드립니다] 토커티브랑 에닉이랑 공조한 다른 이유가 더 있는게 확실해 졌습니다. 토커티브에게 계속 니케를 랩쳐에게 바친이유가 토커티브가 방주 위치를 알고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오버존 스토리에서 도로시가 언급한 목이없는 릴리바이스 바디를 방주측 에닉이 오랜 세월끝에 찾아낸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릴리바이스의 바디를 양산형으로 만들어 퀸이 되기위한 그릇을 토커티브에서 바치기시작합니다. 오랜세월 지상으로 보내진 릴리바이스의 바디를 가진 니케들은 침식화가 되었지만 헬레틱이 되지 못하고 당연히 헬레틱화 되지 않았기때문에 퀸이 될 그릇이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토커티브는 이레귤러 단계를 넘어서 헬레틱으로 진화한 마리안을 발견하게되었고 메인스토리에서 애지중지 하던 토커티브 그리고 이번 주년 스토리로 02호기 퀸으로 마리안은 각성하게됩니다.
@jinsungkim47866 ай бұрын
하 니케 진짜 너무 맛있네
@유현덕-o9o6 ай бұрын
노벨도 흑막이네 ㅋㅋ
@mangsang99996 ай бұрын
알고보니 노벨이 퀸이자 식스오 ㄷㄷ
@minkyukim5984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DH_youtube04286 ай бұрын
아직 15스테이지 밖에 못 밀었지만 모더니아를 믿은 내 잘못이지 ㅠㅠ 난 마리안 믿었는데 아니였네;;ㅜㅜ
@avrrid-jv1gm6 ай бұрын
랩쳐의봄..
@user-min07156 ай бұрын
음... 애매한 얘기 같아요...
@SK_RAISON6 ай бұрын
??? : 지휘관이 절 좋아한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 저는 랩쳐를 더 좋아해요 지휘관. 정말 미안해요.. 토커티브 정도가 아니면 만나 줄수가 없어요.
@Goldsun77776 ай бұрын
???: 나는 토커티브의 XX고 YY한 ZZ에 마리안을 빼앗겨버리고 말았다. 아직도 녀석의 옆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나의 뇌리에 박혀 떠나지 않는다. 그녀의 행복한 미소를 떠올리며 침대 속에서 움찔대던 나는, 얼마나 오래 나가지 않은 것인지 집처럼 아늑해진 침대 안에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내게 "여기에요"라고 말해주던 그녀를 떠올리며, "여기야, 여기에 있어."라고 외쳐봐도 더는 그녀는 돌아오지 않아. 문 밖에서 들려오는 토커티브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이제는 변해버린 그녀의 애달픈 목소리에. 귀를 막은 나는, 다시금 억지로 잠을 청하여보고 있었다.
@쟈스-y2r6 ай бұрын
7:13 마리안은 언체인드에 맞지 않았습니다. 언체인드를 솼지만 이를 통해서 막아냈고 요한이랑 대화 할떄도 헬레틱과의 전투에서 언체인드에 맞이 않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ElfenLiede16 ай бұрын
맞은것과 동일합니다. 마리안이 헬레틱을 당시 조우한 지휘관을 연기하면서 촉수로 꿰뚫었을때 언체인드를 맞은것과 동일한 효과로 인하여 정신을 차렸는데, 참고로 지휘관과 엔더슨의 피는 동일한 희귀 혈액형이고 갓데스스쿼드 지휘관이 특수 혈액형이라 이를 기반으로 언체인드를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지휘관 혈액으로도 충분히 언체인드를 만들수있으며, 이에 접촉하면 똑같이 언체인드를 맞은것과 동일하죠
@TechnoParrot16 ай бұрын
촉수로 지휘관 찌르고 언체인드 혈액과 직접 접촉했죠 세실도 바보같이 짙은 농도라 직접 닿으면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했었구요
@소고기마시쩡6 ай бұрын
오...제 추론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었나 보네용.. 마리안은 언체인드에 맞지 않았습죠->이빨로 막음.다만 지휘관의 피를 맞긴 했는데 이게 그냥 뿌린다고 언체인드 효과가 난다면 혈액팩 들고 다니면서 쀼려대는게 나을듯. 단지 순수하게 퀸으로써의 각성보다는 지휘관과의 인연으로 이겨내고 마리안으로써 탄생 (여러 인연스나 전초기지 스토리에서 보이듯 오컬트적인 마음 이라는 것이 작용한듯? 이 게임은 귀신도 있음...) 그렇다면 마리안은 어떻게 뇌세척에서도 지휘관에 대한 애착이 남아있을까도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마리안을 도와주는 검은 힘이란게 무엇인지도 중요해 보입니다. 마리안이 위험해 지거나 마리안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인원이 위험해지던가, 자아성찰로 자아의 힘이 강해진다던가, 스스로에 대한 자아와 퀸의 자아가 대립하면서 나타나는데 무의식에 숨겨진 권능 같아 보입니다. 현재는 이벤스에서 서로 싸우고 무의식 안에서 마리안의 자아가 퀸의 자아를 누르고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헌데, 무의식 안에서의 사용이다보니 현재 마리안이 토커티브와 인디빌리아에게 가서 한 행동이 몽유병처럼 무의식에서의 움직임 일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일어나보니 나는 모른다~~~ 만약 그게 아니라 퀸과 마리안의 자아가 서로 완벽히 융합하여 완전히 자각한 상태에서의 퀸:마리안의 각성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마리안의 분위기도 바뀔것이고 저능아에서 고능아로...
@아잉-y1d6 ай бұрын
그런디 마리안이 피 맞은게 세실은 농도가 매우 짙다고 직접 닿으면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 하긴 했음
@소고기마시쩡6 ай бұрын
@@아잉-y1d 저도 그거 보곤 '그럼 일단 피부터 뿌려보는게 맞지 않나?' 했습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