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싫어하는 노선 좋아하는 노선 2편 | 승무원이 싫어하는 노선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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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노트 Flying Not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

@Sophia1184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사는데 대한항공 승무원들 너무 저자세라 안스러울 때가 많아요. 말도 안되는 요구( 인도노선에 아기 똥치우기) 같은 것은 안전과 상관없는 일이니 거절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멍멍아야옹해봐-t9b Жыл бұрын

줄리아님께서 얘기해주신 에피소드가 얘기로만 듣는데도 역대급으로 힘들게느껴지네요.. 간혹 그런 불행한날이 있죠, 마친 짠거처럼 주어진 모든상황들이 다 최악이고 일을 하면할수록 진척이 되는게 아니라 파멸로 가는기분😂 저런 상황일땐 승객들도 조금 더 기다려주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한거같아요 고생 많으셨네요..

@soo889 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 와서 봤는데 음료 쏟은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식겁이네요.. 그 당시 신입 승무원 분도 눈치보고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 쨌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그것도 승무원분들은 대부분 친절하게 해주시니 말못할 고민도 많으실 것 같아요..😂

@flyingnote.01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ㅠㅠ ㅎㅎ 이렇게 구독자분께서 말씀해주시고 이해해주시니 저희는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cjw3242 3 жыл бұрын

요새 제일 재미있는 유투브 채널입니다. :)

@flyingnote.01 3 жыл бұрын

제일 재미있다고 말씀해 주시니 힘이 불끈 불끈 솟아나는거 같아요! ㅎㅎㅎ

@yonghoon9112 3 жыл бұрын

승객입장에서 봐도 벙커에서 레스트하는 장거리보다 두세시간 비행하는 삿포로, 오키나와, 타이완, 상해 등 퀵턴하는 승무원들이 힘들어 보였는데... 하물며 3+1 이브닝 아웃바운드나 아침 인바운드는 개별 음료주문 어떻게 다 기억하나 싶을정도로 날라다니시던데... 측은하게 보였습니다. 격무의 시작은 380 도입으로 손이 부족하던때 부터인 듯 합니다...

@flyingnote.01 3 жыл бұрын

와~~ 저희 생활을 정말 잘 알고 계시네요^^ 그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힘들었던 순간도 소중한 추억이 되네요~

@ky4286 6 ай бұрын

뉴욕380만석걸리면 스튜언니들 커튼챡치고 엄청싸운대여ㄷㄷㄷ

@Mangrian-123 2 жыл бұрын

전 십수년을 해외거주중이며 여행이나 비지니스 관계로 비행기를 자주 타고 있어요 한때는 비지니스 미팅때문에 1-2년동안을 매일 비행기 안에서만 먹고 자며 여러 도시를 오고가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는데 승무원분들 일이 힘들다는건 알았어도 이렇게 힘든지는 몰랐네요....그나저나 오늘 우연히 플라잉 노트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영상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데 구독자수가 왜 이리 작나요? 제가 보기엔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의 방식이 바뀌고 많은 신규 채널들이 일어서기 힘든 가운데 플라잉 노트도 그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Shorts도 몇개 올리셨던데 이 Shorts의 영상을 아주 재미있게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올려보세요 이게 해외에서도 보니 신규 구독자 유치에 효과가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하게 영상 올리시다보면 언젠가는 해가 뜰거에요 그럼 플라잉 노트 화이팅...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flyingnote.01 2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sky-t7m 2 жыл бұрын

저는.. 승무원이 저에게 콜라를 머리위에 쏟은적이 있어요. 머리카락 다 젖고 얼굴에 다 묻고 옷은 또 하얀옷을 입고 있었어서..ㅠㅠ 신입 막내 남승무원이었지요. 사무장님 오셔서 어쩔 줄 몰라하시고..연신 거듭 사과하시고..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는거지요. 당황하다 못해 기겁해하는 남승무원 눈빛이 떠오르네요^^ 콜라샤워 짜릿했습니다. 참,저는 컴플레인 레터 안썼어요. ㅎㅎ

@flyingnote.01 2 жыл бұрын

넘 감사드려요~ 당시에는 넘 당황스럽고 기분 안 좋으셨을텐데요 ㅠㅠ

@denim-if9ze 2 жыл бұрын

헉.. 이런상황 대비해서 기내에 여분의 새옷이라도 준비해놔야 되지 싶네요...

@수덕이-z1g 3 жыл бұрын

이쁜 유니폼에 여행 다니는 승무원만 생각하다, 밤새며 다양한 승객 응대해야 되는 고충을 들으니 비행기 타면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flyingnote.01 3 жыл бұрын

와우!!! 감동입니다!! 눈물 날 것 같아요~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rosieintheworld 3 жыл бұрын

이미 올라와있던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새로 업데이트 된 영상 보게 되니 신기하네요 😆 오늘도 역시나 재밌게 보겠습니다 ✈️

@rosieintheworld 3 жыл бұрын

지금 다 봤는데 마지막 에피소드 진짜 제가 다 소름 돋아요 어떡하나요 😭😭😭 그 막내분 진짜 눈물났을 것 같아요…ㅜㅜ

@flyingnote.01 3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영상 많이많이 준비할게요^^

@flyingnote.01 3 жыл бұрын

@@rosieintheworld 막내가 너무 당황해 하고 어쩔줄 몰라해서 제가 뭐라고 혼 내지도 못했어요. 얼굴이 사색이 되었더라구요. 막내 때 너무 큰 실수를 했으니 미리 예방 주사 맞은것 처럼 아마 다시는 그런 실수는 반복하지 않았을꺼라 믿어요.

@rosieintheworld 3 жыл бұрын

플라잉노트 Flying Note 지금도 일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 혼나기까지 했으면 정말 심장이 바닥까지 내려갔을 것 같아요 🥺

@해피송-p7x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있으면 옆에서 같이 얘기 하는 느낌, 친근감있고 재미 있어요~

@flyingnote.01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영상찍으면서 넘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다음에도 재밌는 수다 준비할께요!

@charlescho2061 2 жыл бұрын

항공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오드리님 8346 정보 감사합니다

@flyingnote.01 2 жыл бұрын

😄

@가시삼포 2 жыл бұрын

전 그 많은 스페셜밀을 승무원분들과 함께 체크하는 일을 잠시 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해보면....그때가 재미있었는데...그러다가...ADD라도 발생하면 맨붕...ㅎㅎ 저도 괌...젤루 싫어 했는데....ㅎㅎㅎ

@flyingnote.01 2 жыл бұрын

앗 반갑습니다^^ 기내식 담당부서에서 근무하셨었나봐요. 저도 지상에서 같이 땀흘리며 밀 체크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ky4286 2 жыл бұрын

인도랑 괌은 승무원 유튜버 가면 공통적으로 힘들다고 하네요ㄷㄷ 상상만해도 기빨림ㅋㅋㅋㅋㅋ

@ky4286 Ай бұрын

9:43 032사랑의 전화벨 띠리리리리리링~

@BongJoo Жыл бұрын

인도 노선은 공감이 가는게 홍콩 출장때 OZ와 코드쉐어 된 인디아항공 탔다가 진짜 기겁했습니다. 비행기 탑승 할 때는 한산해서 좋았는데 그 순간도 잠시.... 기내식 나오는 순간부터 맥주파티를 시작하기 시작하는데...😵‍💫 근데 승무원도 딱히 말리지 않는 분위기? 그냥 일상이라는 분위기랄까? 물론 아주 일부 승객이지만 중국 출장보다 더 하드코어한 비행 경험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