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평부원군 vs 얌전, "원손을 구원하는 자 모두 역모입니다!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42회

[@고길동-e2j]

얌전이 인조에게 사랑받은 이유가 있네. 누구보다 먼저 마음을 헤아리고 거기에 맞춰 행동함. 그러니 마음에 흡족하지.

[@xenialsj3681]

대사도 대박이고 배우 연기도 대박이고...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안나오나 모르겠음.. 다 너무 유치함

[@amyseo1970]

총명하기에 저런 야망을 갖을 수 있었나 허...사대부에 태어났더라면 대단한 신진외척세력이 되었을듯

[@김니-k8s]

AMY SEO 사대부에서 태어낫다면 얌전이 저자리에 안 앉았을 겁니다

[@siaro9632]

무식하진 않았겠죠...? 지금 조귀인은 바탕이 천해서, 배운게 없어서 그럽니다.. 그러니 글도 못읽지요 (까막눈

[@박유나-b3l]

만약 얌전이 사대부가 그것도 정실의 소생으로 태어났다면 인조 만나기 전 사귀었던 정인하고 살았을 듯 얌전이 서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정인의 엄마가 소실의 딸 년 주제에 어디서 감히 정실부인 자리를 넘보냐며 꿈도 꾸지 말라고 그랬음

[@oow9487]

옷 진짜 예쁘다...개인적으로 얌전이 입었던 옷중에서 가장 예쁜것 같네요

[@hakuriver.h6622]

o ow ㅎㅎ

[@페니와이즈-w7j]

용상의 자리에서 후궁년이 그것도 승평부원군과 독대를 얼마나 기고만장한지 조귀인이 실제로도 그만큼 얼마나 인조의 총애를 독차지했는지 하늘아래 나를 대적할사람 없고 아주 내 세상이라는거를 오만방자하고 간악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중 하나임

[@dusdn3218]

와..진짜 장희빈은 아무것도 아니였네..

[@taengsic0805]

여기도 계시는군요 ㅎ

[@definitely6244]

독기 ㄷㄷ 연기 진짜 잘하는듯

[@연어-g2x]

연기개잘해

[@ys143211]

와 진짜이쁘다

[@지용잉-l1b]

얌전쎄다

[@user-qc8iy5vo8r]

부원군이 아무리 품계가 높아도 말단후궁한테 조차 하대 할수 있나? 정1품인 3정승도 말단 후궁인 숙원한테조차 존대 했다는데

[@yoon7838]

이 드라마 고증 ㅆ막장입니다 ㅋㅋㅋ 얌전이도 세자빈한테 하대합니다.

[@EmpireProductions1]

빈은 되어야 영의정이랑 동급인데 얌전은 종1품

[@user-yeo6sihan9nyeo]

아무리 생각해도 이 장면은 너무 주제넘었다...ㅋㅋ

[@siaro9632]

파이리 ㅇㅈ하는데 연기가 다 먹어버림

[@박유나-b3l]

그러네 후궁이 용상에 앉아 고위 대신 그것도 영의정한테 명령질하는 ㅋㅋ 중전도 절대 못하는 짓이며 생각조차 못하는데 후궁이 대놓고 하고 있어 조귀인이 후궁 신분이나 중전보다 더 쎈 권력을 가지고 실세행세중

[@steyiz3568]

딛

[@QQWW565]

왕하나 등에 업고있다고 저렇게 할수있다고? 그것도 쿠데타로 권력잡고 왕을 만든 사람한테? 인조가 왕권이 저렇게 강했을까?

[@전자왕김재상]

광해군옆 김개시도 실세로 권력누림

[@user-qu9sb4bu6h]

김재상 김개시는 진짜 궁 어케 돌아가는지 다 알고 있었다네요

[@글라스-t8x]

귀인 조씨가 현대에 태어났으면 최순실같은 사람이 되는거에요... 자꾸 귀인이 현대 태어났으면 대단한 사람 되었을 꺼라고 말씀하시는데... 대단한 사람 맞죠 국정을 농단하는 사람이니까...

[@steyiz3568]

ㄷ

[@mingky9636]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