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씨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을 사랑하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아가는 모습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시네요~ 역시 차승원 입니다 ~
@안양타이거-o3w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이 삼시세끼에서 가족들한테 잘하면서 살고 이번생은 그냥 이렇게 살거야 라고 할때 진짜 멋있다라고생각했다
@Kong12342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이 말하는 친구 없다 의미, 일단 초중고 동창이나 만나는 친구는 없고 배우모델 직업으로 사회생활하며 알게되는 많은 인간관계는 있으나 연예계 바닥에 온갖 인간들이 몰리니 별별 일들이 많고 그래서 어느정도 벽을 치고 사람 상대하는 게 일상이 되서 만나는 사람은 많으나 선이 정해져 있고 선을 넘는 것도 싫은 거죠 그래서 친구라고 표현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이럴 거예요 근데 친구 없다 하면 이상하게 볼테니 방송나와서 그정도 관계 아닌데 친한척이 많죠 차승원이 굉장히 솔직한 겁니다 그리로 왜 나영석pd와 궁합이 맞는지 알 것 같은게 나영석pd도 1박2일 자기복제라는 비아냥 조롱 들을거 알면서도 tvn서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작한게 1박2일 형태 예능을 가장 잘하고 해봤기 때문에 라고 답하는 걸 보고 나pd도 사람들 시선 인식 신경끄고 제 갈 길 가는 스탈이 차승원과 비슷합니다 서로 비슷한 류의 사람들이 만나니 호흡이 좋고 프로도 잘되는 것이겠죠
@들꽃-y7j4 жыл бұрын
격하게공감해요
@가나다라-y7z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했습니다. 아들 이야기를 통해서 차승원이란 사람이 참 진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친구얘기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친구없다는말을 진짜 인간관계가 부족하다는 말로 이해하는사람들이 분명 상당히 많을거라는걸 알고있을텐데 그런건 신경쓰지않는 모습이 느껴졌어요.
@이민하-o7o4 жыл бұрын
저두 두분들 말에 동감 합니다.
@yjavert93503 жыл бұрын
ㅇㅇ 친구는 정의하기에 따라 동갑인 아는 사람은 다 친구일 수도 있고 거의 가족수준의 친밀감이 형성되어야 친구라고 부를 수도 있음 차승원은 후자의 개념을 강하게 깔고 있는듯
@우리재프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봐도 참 멋지다. 인물이야 말 해 뭐해, 자기관리 잘 하고, 가정적이고, 일 열심히 하고..
@메리제인-c6t3 жыл бұрын
잘생긴 사람은 인물값 한다는데 인물이 좋으면서 인성까지 좋기는 힘든데 정말 멋진 분이에요
@미얀-d2f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은 진짜 어떻게 저러지..잘생기고 몸 좋고 가족한테 잘하고 요리는 완전 수준급이고 ... 부인분 넘 부럽당
@발키리-c2d5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친구 열명보다 유해진 같은 사람 한명만 옆에 있어도 좋지~
@wintercat2944 жыл бұрын
유해진같은 친구 너무좋다
@bk_love06024 жыл бұрын
개ㅆㅇㅈ
@ng-is5ou4 жыл бұрын
@@wintercat294 또 머라노;;
@ng-is5ou4 жыл бұрын
친구란 좋고나쁨을 떠나서 이념이 같은 사람이 친구임
@Jessica-kl4ow4 жыл бұрын
개인정👍👍👍
@김하모-e5h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씨 너무 좋아합니다 차분하면서 겸손한 이미지가 너무 좋네요 삼시세끼 잘 보고있습니다
@eeepro1033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많다고 해서 성격이 좋다고 생각 하면 착각...
@제이정아-m7y4 жыл бұрын
와 👍 👍 👍
@darkdeadwalker7857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거 같어~ 친구가 많는면 그 친구들이랑 성격이 똑같이 조~옥 같은것도 있음!
@배세진-y3e3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은 ...대한민국 원탑모델이며... 인성바르고 연예계에서도 스캔들 한번 나지 않은 ...정말 성실하고 착실하게 가정에 충실하며...바른사람이기때문에..친구가 없다고 하는거임!!!!다들....놀기 좋아하는 연예계에서...보기드문 사람임!!!! 가슴으로 낳은..아들까지...정말..대단한사람!!!!
@awesomedays85813 жыл бұрын
심리학에서 "자기치유"나 긍정은 혼자 일때 일어납니다. 그래서 꼭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하죠. 가끔 자신까지 속여가며, 승부에 집착하거나, 인간관계를 수직으로 하는사람은 그진실을 마주설용기가 나지안아 인파속에 자신을 두고, 자기자신과의 시간을 거부합니다. 이런부류는 대인관계가 많아질수록 상황이 더 안좋아질 확률이 높아져요. 비용을 지불하고 심리상담을 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길 권유받습니다.
@TV-xi5xh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많은건 능력일수는 있지만 많다고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술로트고 말로튼다고 다 친구는 아니겠지요 친구를 마치 스펙쌓기로 사는 사람들도 많습디다
@권정민-p7b4 жыл бұрын
옛날 마당발이 좋은 의미로 쓰였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그닥좋은 단어같지않다 정치할사람 아닌이상..가족에게 잘하는사람이 최고
@한인철-q2z4 жыл бұрын
준호야
@painted_original4 жыл бұрын
넓은 대인관계 그 자체에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보면, 혼자있질 못하는 불안정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죽은자3 жыл бұрын
가족에게 잘하는건 기본이고요ㅎㅎ
@skyteam37823 жыл бұрын
@@죽은자 맞는 말씀인데 그 기본도 안된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maguham3 жыл бұрын
마져유
@themate93514 жыл бұрын
친아들이 아니였지만 친아들이라고 지켜준다는거 .... 멋있었다.
@리치-z6p4 жыл бұрын
ㅇㅈ 허세 부리지 않고 그냥 진짜 남자가 뭔지 보여준 거죠.
@박상미-k2y4 жыл бұрын
지엄마 입장에서는 복장터진다 고등학생아들이 이혼녀에 아들있다면
@꿀통-b2k3 жыл бұрын
아니였지만 ㅡ> 아니었지만 참 못났다;;;;
@김정의-s5z3 жыл бұрын
@@박상미-k2y 마자요 저리 잘생긴아덜이~ㅠ
@kkyfilm20213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의 개해석 ㅋ
@mandyh99064 жыл бұрын
이번 카톡사건으로 남배우들 (유부남 포함) 몰려다니며 어떤 짓거리 하는지 알게되니 차승원씨 더 대단해보인다. 차승원 정말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었네. 연예계에서 일하는 사람들 왠만하면 거리두고 지내는 게 현명..
@chang25974 жыл бұрын
안하는게 당연하고 평범한건데 평범한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게 ㅜㅜ
@ToTheHappyLife4 жыл бұрын
잘했다는건 아닌데 일본에서는 그냥 편하게 텐프로랑 캬바쿠레같은데 간다고 방송에서 말해요.
@행복하자모두-j5k4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코알라취한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이 대단하기보단 연예계가 쌉 똥통인게 문제임
@말랑콩떡-d7l4 жыл бұрын
@@ToTheHappyLife 헐................미친..존나충격
@jinijo71454 жыл бұрын
어릴적이나 지금보다 좀 젊었을땐 만나는 친구가 몇이나되고 모임이 몇개고 이런것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지만, 그속에서 시기와 질투와 열등감 배신감 가식과 같은 온갖 구질구질한 인간 군상들의 추한 모습에 회의를 느껴서 어떤계기로 모임도 친구도 딱! 끊고, 정말 가족만을 생각하며 살고있다! 진짜 친구가 없다고 전혀 불편하거나 아쉽지가 않은게 가족 일가 친척들과의 만남도 시간이 잘안나서 자주 못본다~
@VIVIANKSTAR1004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박관영-m7t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어케했누-h8n4 жыл бұрын
공감~ 친구란 개념도 나이들수록 바뀌고
@JinSun-l3m4 жыл бұрын
저런극단적인감정 안느끼는 사람도 많음
@강매너-h4y3 жыл бұрын
가족도없으면 어떻하죠..?
@0711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가 와이프 진짜 복받았대 요리도 잘해 잘생겨 키도큰데다 자상하고 성격좋고 재치있고 연기도 잘하고 웃기고 ㅋㅋㅋㅋㅋ 돈도 잘벌지... 배려심있고..(가정사) ㅠㅠ 게다가 4살 연하남이기까지...ㅋㅋㅋㅋ 모든걸 다갖춘 남자.. 개인적으로 최고의 사랑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띵동🙈
@sss-l8z4 жыл бұрын
꿀꿀영아 요리 잘하는게 정말 부러우셨나 봉가
@멜리-z1q4 жыл бұрын
더군다나 전처 자식인 아들도 친자식보다 더 잘 키우려했고 본인부부 사이서 난 딸은 완전 딸바보로 보잖아여 ㅋㅋㅋㅋ
@씹는토끼4 жыл бұрын
그와이프도 가난한 무명인 차승원의 헌신적인 뒷바리지 해준 복을 받는거죠 그냥 굴러들어오는 운은 없습니다
@kend93514 жыл бұрын
@@sss-l8z 봉가ㅡ언제적이야 ㅉ
@sss-l8z4 жыл бұрын
kend - 요리잘한다고 두번 적어나서 저리 적은거임 (수정됨)있잖아
@아이네프피-j3z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느낀건데, 친하다고 자주 오래 보는것보다 가끔 오래 보는 친구가 좋더라. 가끔씩봐도 자주봤던 친구처럼 변함없이 대할수있다는것이 좋고, 나도 친구도 지켜야할것이 있기에.. 정답이라고는 할수없으나 오랫만에 보아도 어색함없이 볼수있는 친구 두세명만 있다면 외롭지 않다.
@말랑콩떡-d7l4 жыл бұрын
나 너랑 친구하고싶어 존나 나랑 엠비티아 똑같을듯
@정동민-e1o4 жыл бұрын
난 entj
@메이즈러너-h9e4 жыл бұрын
너무 와닿고 멋있다
@StormBackHit3 жыл бұрын
intp이세요 혹시들?
@gladstone36704 жыл бұрын
솔직 하시네요.!!! 이리저리 성격좋은척 하면서 친구많다고 이리 저리 걸치고 다니면서 실상 진짜 친구는 하나도 없는사람도 많은데~~~
@mini_zzi4 жыл бұрын
저도 홍대에서 실제로 봤는데 진짜 와~ 했어요 기럭지가 장난아니심 아우라가 진짜 대박이었고 화면과 똑같았어요~ 그냥 멋짐 그자체~ 근데 마인드까지 어쩜 이렇게 멋있죠~ 그 마인드 심히 공감 합니다~! 멋져요~! 한사람에게만 또한 가정에 충실 더 멋지심~^^
@kevinpaik16394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결국은 개취따라 가는듯. 안맞는 사람들하고는 결국은 어려서 친했어도, 나중에는 멀어질수 밖에 없음. 어려서야 친구 많은게 좋다 생각되기도 하곤 하지만, 다 부질없는짓임. 나이들면 진짜 몇 안남게 됨.
@디카프리오-r3f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한명 남았습니다.
@자유롭고행복하게훨훨4 жыл бұрын
핵인정. 오래되었다고 친구 아니더라구요. 몇달 안봐도 대화가 다 달라도 편한 어릴적 친구 몇명외에는 그때그때 만나는 친구가 오히려 나은 경우도 있어요. 비록 오래가지는 않을지라도. 친구에 목매지 않아도 된다는걸 이번 코로나 땜에 알게됨.
@조-u3m4 жыл бұрын
인맥도중요하죠 진정한친구를떠나
@nyangnyang5344 жыл бұрын
ㅜㅜ나도 친구없음
@더뭉-z7v4 жыл бұрын
ㅋㅋ근대 그것도 어렸을때 친구가 많아야 느끼는거임 친구없는 사람들이 30 40대 되바야 그런생각안함
@해피투게더-l6k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목표가 좋은 남편이라니 아내분 뭔 복을 타고 나셨는지...
@조-u3m4 жыл бұрын
무슨소리 이영애랑 바람핀거모르시는지 이영애를떠나 연예인이 이여자저여자 다 거치고 거치는중이지
어이쿠.. 전에 여자 들이댄 몰래카메라에서 인상 찡그리며 아예 관심을 안두던게 생각나는데 어디에 들이미는지 믿을만해야 믿는 척이라도 하지..쯧.
@c2h5k04 жыл бұрын
친구 많다는 사람들 자세히 보면 깊은관계는 없다. 친구많다는것도 자기스스로 포괄적으로 생각하는거고. 차승원이 말하는 친구라는건 정말 좁은 의미의 친구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후에는 총각때 처럼 살면 가정이 힘들어진다. 집에 가장 좋은 친구(와이프와 아이들)가 있는데 굳이 다른 사람이 필요성을 못느낄수도 있다. 그만큼 가정이 화목하다는 증거고 가족과의 시간으로도 충분하다는거지. 그런의미에서 차승원은 멋진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다.
@gnokim93724 жыл бұрын
졸라 멋있다... 이게 내가 말하고픈 핵심인데....
@TheSpeflo4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따지면 '친구가 적은 사람은 그 적은 사람이 진짜 친구라고' 자기 스스로 포괄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할수도 있어요! 그 좁은 의미의 친구라는건, '친구들이 많은 사람에게도' 분명히 있어요. 아무리 친구가 많아도 정말 깊은 친구들 사이에는 우리 서로끼리 잘 알아요. 친구가 많다고 깊은 친구가 없고 친구가 적다고 깊은 친구가 있는게 아니라 '둘다 똑같이 깊은친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친구가 적은 사람들은 그 소수의 친한 친구들에 '더 깊은 의미부여를 하는것'일 뿐이고. 무슨 말씀으로 하신건지 이해는 하는데 결코 친구 적다는 사람의 주변사람이 '친구많은 사람의 가장친한 친구들보다 더 깊다'라고 생각하는건 틀리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결혼후 '가족과 가장 친하면서 다른 사람을 찾을 필요성을 못느끼는것'도 그것이 결코 '가정의 화목하다는 증거'가 아니라 '그들이 성격이 내향적이고 다른 사람들보다 편한 가족들과의 대인관계에 덜 스트레스를 받기에'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만다는것에 비해) 화목하다고 느끼는거지 주변에 친구많고 활달한 사람들도 똑같이 가족과의 관계는 똑같이 화목해요 ㅋㅋㅋㅋㅋㅋ 내향적인 사람중 가족과의 관계가 좋지않은 경우가 있듯 외향적인 사람들도 그런 경우가 있는거고 ㅋㅋ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본인이 내향적이라고. 본인이 주변에 친구가 적다고 (그게 나쁘다 말하는게 아닙니다) "우린 가까운 친구가 더 깊은거야! 외향적인 사람들은 그런게 없잖아!"라고 자신과 '정반대인' 유형의 라이프를 전혀 경험해보지않은 상태에서 '그들은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할 수가 없어요 ㅋㅋ 절대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단지 주변에 친구가 적은거고, 외향적인 사람들은 단지 주변에 친구가 많은거고. 이게 좋다 나쁘다 할것도 없고 아마 그 '많은 친구들중엔' 가벼운 친구들이 충분히 많겠죠. 내향적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의미없는'. 그런데 확실한건. '가까운 친구들 사이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의 주변 2-3명 친한 친구들이 없다?' 아마. 그 내향적인 사람들의 주변 2-3명 친구들보다 어찌보면 '훨씬 더 털어넣고 만나는 진짜 친구들'이라 말할수도 있을겁니다. 그 좁은의미의 '진짜 친구'라고 해서 외향적인 사람들이 '내향적인 우리들보다 없을것이다'라는건 그들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하고 '개인 추측만의 생각이' 만들어낸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LeeBohemian4 жыл бұрын
@@TheSpeflo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말씀하세요. 우기는거 하지 마시구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본인들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면서 자기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선을 긋고 가지치기를 하지요. 그로인해 남은 사람들에게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당연히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좀 더 깊은관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에 반해 외향적인 사람들은 폭넓게 여러사람과 교류하기에 결코 내향적인 사람에 비해 애뜻하고 속정있는 관계를 만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다만 재미는 있겠지요. 여러사람과 새로운 경험을 해갈 수 있는 확률이 내향적인 사람에 비해 훨씬 높으니까요. 환경자체가 그런겁니다.. 환경자체가요. 그렇게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은 걸어가는 길이 다른겁니다. 살아온 인생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환경에 스스로가 적응하고 진화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구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사리분별을 똑바로 해주세요. 외향적인 사람이 여러명을 사교하면서 동시에 내향적인 사람의 2-3명의 아주 친한친구만큼의 친한친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똑같이' 가지고 있다? 그걸 내향적인 사람이 잘 몰라서 우겨대는 것이다? 말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객관적으로 당신을 보기에 당신은 각자가 살아온 인생관대로 환경적인 요소의 갈림에서 나오는 특성적이며 자연적인 영향을 고집부리며 인정을 못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말이 맞다고 가정을 해보죠. 그러면 다들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고 할겁니다. 당신말대로라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경쟁력자체가 없는 거니까요. 좀 더 깊이 냉철하게 사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제너럴리스트와 스폐셜리스트가 있겠네요. 제너럴리스트가 여러가지를 두루 잘하지만 스폐셜리스트만큼 딱 한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가 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스폐셜리스트가 한분야에 인생을 바칠동안 제너럴리스트는 여러가지를 수 없이 많이 경험해 왔기 때문이죠. 하루 24시간은 모든인간에게 동일하니까요. 좀 더 오래사느냐 짧게 사느냐 그리고 재능이 없느냐 있느냐에 따라서 특이케이스가 생길 수도 있는거겠지만, '평균적으로 본다면' 스폐셜리스트의 전문분야를 제너럴리스트가 능력으로 비빌 수 있는 확률이 과연 어느정도나 될까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라 보시면 됩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는 쪽이 '당연히' 더 깊은 관계를 할 확률이 높은 겁니다. 그것이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의 타고난 특성적이며 환경적인 차이인거죠. 개인의 감정을 넣어서 그렇게 우겨대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틀린건 틀린거고 맞는건 맞는거라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강하신거 같으신데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강제로 주입시키려 하지 마십시오. 보기 좋지 않으니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말씀하실 때 예의를 갖추시고 배려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당신같이 사고가 얕고 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싫어하거든요. 이렇게 매번 일일이 가르치기란 피곤하지 않습니까? 그냥 가지치기를 할 확률이 높겠지요. 내향적인 사람들과 진정 같은 레벨의 깊은 인간관계를 하고 싶으시다면 앞으로 내향적인 사람이 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안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하시고 같은 외향적인 사람을 만나시며 거기에 따른 메리트들을 즐기시면 됩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잖아요. 대부분은 끼리끼리인겁니다. 이 쯤 하겠습니다. 잘 이해하셨길 바라죠.
@what9_boy4 жыл бұрын
다들왜그러삼~~~각자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삼
@TheSpeflo4 жыл бұрын
보헤미안 리 자. 일단 처음부터 ‘외향적인 사람들도 내향적인 사람만큼이나 깊은 친구들을 가지고있다. 깊은 친구들의 유무는 개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는것이지 외향성과 내향성의 차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우리 보헤미안 리님이 생각하시는 ‘내향성이 와향성보다 있어야만하는 그 장점!’ 마저 빼았아간듯한 맘에, 그래서 지금처럼 중립을 잃고 철저하게 편파적인 사고에 입각하여 중립과 냉정을 잃게한 부분에 있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정도로 쉽게 감정에 흔들릴 분이 있으실진 몰랐습니다. 자. 제 댓글을 단 이유. 첫번째 댓글에 ‘외향성있는 사람은 깊은 친구가 없다’라는 우물안개구리성. ‘한번도 외향적이지 못했음에도 외향적인 사람은 이럴거야!’라고 철저하게 ‘주관적으로’ 판단한 첫 댓글에 대한 반박. 그 글 자체가 ‘극단적으로 주관적이고 우물안개구리였기 때문’인데 보헤미안 님은 그걸 읽지 못하실정도로 이미 ‘철저하게 편견이 가득한 극단적으로 주관적인 사고’로 이 현상을 봤다는것. 제가 보헤미안님을 읽으며 우스웠던 이유가 ‘나처럼 객관적이어야지!! 나처럼 객관적이어서 내가 외향적이지도 않지만 외향적인 사람이 되어본것마냥 그들의 입장에서 말할수있어!’ 란 ‘극단적인 주관성’을 ‘완벽하게 객관성으로 착각한 부분’에서 실소를 금치 못했던겁니다. 인간은. 우리가 신이 아닌이상 ‘내향성, 외향성 그모두를 확실하게 경험할수 없어요’. 그래서. 내 글 역시 ‘외향성은 이렇다’라고 주관적으로 설명할수밖에 없는 것이고 내향성에 속한 당신의 주장 역시 ‘내향성의 입장만을 대변할수밖에 없는’ 철저한 주관성에 기반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여기부터 철저하게 큰 실수를 했어요. ‘본인이 극단적으로 주관적임에도’ ‘난 객관적인 사람이 될수있어!! 심지어 이런 부분에서도 객관적이 될수있어!’라고 착각한 부분. 그런 잘못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보통 자신의 고집에 빠지기 쉽고 모든것을 ‘주관적 판단에만 기반하여’ 그것이 ‘객관적이다’ 착각하고 그 ‘우물안개구리같은 자기세상안에서’ 아무런 발전도 없이 살아요. 내가 내향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기에 내향성에 대해 ‘외향성인 내가’ 내향성은 이렇다! 하고 말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당신은 그 내향성을 ‘독으로 가지고 사는 사람’이란건 말할수 있단것. 당신의 입에서 나온것만으로 당신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스스로 내향성은 외향성에 비해 모험을 하는 의욕도 적고 경험하는 세계가 좁다고 하셨죠. 내향성이 정말 경험하는 세계가 와향성을 가진 사람보다 적은진 모르겠다만 당신은 그 내향성 때문에 ‘자신이 가진 세계안에서만 모든걸 판단하고 배움에도 닫혀있고 결국 스스로 발전조차 문을 닫아버린’. 그 내향성이 잘못 발현되어 ‘자기만의 세계속에 깊게 꽁꽁 갖혀버린’ 잘못된 인생을 살아오’셨어요’. 스스로가 ‘나는 객관적이다’라고 말하며 ‘내향성인 나는 내가 경험해보지않은 외향성을 객관적으로 얘기할수있다!’라는 말부터 자기 스스로 관짝을 파신것. 본인이 계속 실수한 부분. ‘자신의 자존심에 어긋나는말. 자신이 틀럈다고 인정해야하는 말’이라면 무조건적이 불쾌해하고 ‘내 생각이 옳아 난 내가 객관적이라 믿고 살거야!’라는 그 자존심에 ‘발전’을 팔아먹은 습관을 그 댓글 하나에서 모든걸 보여주셨어요.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남에게 주입하지 마십시오!’라고 했는데 정작 맨처음 댓글에서 ‘외향적인 사람들은 깊은 친구가 없다’라는 ‘자신의 극도로 주관적인 생각을 주입시키는것’에는 아무런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시고, 더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의 말에서 나옴 ‘나는 내 주관을 객관적이라 믿으며 상대방에게 객관적이라 합리화하여 상대방에게 주입시킬거야!’라는 치명적인 실수. ‘치명적인 실수를’ 토해내고 마셨어요 아쉽게도. 이런 ‘극단적인 우물안개구리적 사고’만이 아니라 그 외에도 보헤미안임의 논리에서 많은 결함을 보이셨는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라는 ‘여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내향성 v 외향성 ‘대결구도’를 만들어서 ‘외향성은 많은 경험을 하지만 아마 이거랑 전혀 뜬금없는 얘기지만 깊은 친구는 우리가 더 많을걸!’이라는 뜬금없는 주장. 경험을 많이 하는것과 ‘깊은 친구가 적은것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어요 아무런 상관관계가 ㅋㅋㅋ 제가 보헤미안님의 그 ‘많은 경험’과 ‘깊은 친구들의 유무’를 연결시키는것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아. 이 사람은 지금 이 논쟁에서 논리를 얘기할 생각이 없다. 이런식으로 둘의 상관관계가 전혀 없는 경험깊은친구 를 인위적으로 관계화 시키며 그래서 와향적인 사람들은 깊은 친구가 없는거다!! 라고 (그래서? 도대체 저기 어디가 왜 그래서가 될까?) 본인의 주장을 ‘엉성하게 관철시키려는’ 치명적인 실수를 보이신거. ‘너네 경험 많다 해줄테니까 깊은 친구 많은거는 우리에게 줘~ 둘다 관련은 없지만 너네 좋은거 하나 줬으니까 우리 좋은거 하나 줘~’ 라고 자기 혼자 외향성과 내향성을 대결구도에 두고 혼자 거기서 ‘딜’ 하고 있다고 ㅋㅋㅋㅋ 자.
@nostalgia_star4 жыл бұрын
친구보다 가정이다. 개 공감..
@절물사려니4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이런 프로 없나요? 뭔가 인간적이면서도 재미도 있고 참 좋아요 ^_^
@tv-xd2il4 жыл бұрын
차승원과 유해진은 둘이 넘편해보이고좋아보인다 여자들끼리는 자기야라고 많이하는데 남자들이 자기야하는것두 보기좋네요 ^^세분 항상 건강하세요 승우님두요^^
@2w5t8i04 жыл бұрын
여잔데 자기야 하는거 한 번도 못봤는데. 여자끼리 자기야 그럼요? ^^
@러블리-e1j4 жыл бұрын
@@2w5t8i0 그럴수도있죠 ㅎㅎ
@forever.04 жыл бұрын
와우 드라마보면 동네 엄마들끼리 자주 그러는거 많이나와요~
@jsh08e074 жыл бұрын
@@2w5t8i0 많이들 합니다 특히 윗분들이 아랫분들에게 이름부르기 좀 애매하고 그럼 하던걸요~~ 저한테도 자기야 이렇게 불러주시더라구요 특히 학교어머님들께서 그러시는듯 하시던데....
@hyejunghan23074 жыл бұрын
좋은 남편이 되고싶다고... 참 좋은사람이다.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 아름다운사람. 보기드문 남자다.^^ 차승원
@K몰리브4 жыл бұрын
모델이여서~ 라기보다는 ~가 아니라 볼수록 참하고 멋진 남자 남편 아빠 진짜 사나이 차승원!!!
@moayo76664 жыл бұрын
저들 세계에서 과연 진정한 친구가 얼마나될까!! 쓰레기들이 많아서 친분 잘못 만들면 안 만드니만 못함.끝까지보니 이 사람 참좋다
@whansho84934 жыл бұрын
친분 잘못 만든 케이스 승리 정준영 ?!!!
@루니-h5t4 жыл бұрын
선을 그을거면 차승원 처럼 명확하게 긋는게 맞음 자기 이익에 맞춰 선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인간들 극혐
@피그근육4 жыл бұрын
오 세겨듣겠습니다.
@고지미니미4 жыл бұрын
와...이건뭐 진짜 댓글로와닿긴 첨이네 새겨듣습니다
@해나-f7o4 жыл бұрын
오! 한수 배웁니다!~😊
@ng-is5ou4 жыл бұрын
자기 이익에 맞게 선을 늘였다 줄였다 할수도 있는거지 뭘 극혐이라고 하노? ㅋㅋㅋ 오만하노 인간이 유연해야 살아남는거 아니겠나?
@루니-h5t4 жыл бұрын
@@ng-is5ou 이익 따라서 신의없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게 유연함이냐? 오만의 뜻도 모르냐? 내댓글 어디에 오만함이 있냐?너같은 인간들땜에 차승원같은 사람들이 친구를 안만드는거야 이익 있을땐 친구 이익 없을땐 누구세요?
@bonakim7184 жыл бұрын
차승원같은 사람이 레알 진국이닷!와이프 부럽! ㅜ 차간지 홧팅♡
@존다닐4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정적이면 차승원처럼 친구사귈 큰의미가없어 저렇게 아쉬움없이 사는경우 있는데 난 오히려 부럽다 돈도있구 능력있으니 외롭지 않은 저 당당함
@sj60284 жыл бұрын
저잘난외모에 바람안피고 굳건히 가정지키는 멋진남자 늘 응원할께요
@user-el9sc7ls2q4 жыл бұрын
바람안핀다고 멋진남자까지야.... 원래 안피는게 당연한건데....
@yuteo4 жыл бұрын
@@user-el9sc7ls2q 그 당연한걸 당연시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희소한거죠.
@user-el9sc7ls2q4 жыл бұрын
@@yuteo 음..그렇군요!
@lulee88094 жыл бұрын
@@user-el9sc7ls2q 당연한건 별로 없는듯요.. 매일 밥굶지않고 아프지 않고 따듯하게 살아가는것이 너무나도 하루하루가 감사한것이 당연한데 그러지 않고 흑수저네 뭐네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죠. 인류 몇십만년중에 가장 윤택한 삶을 누리는 지금 당연히 감사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당연한 생각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ㅎㅎ100년 전만 해도 최상류층도 에어컨을 못쐬고 살았죠..
@조상원-m3k4 жыл бұрын
@@user-el9sc7ls2q 불편한 블랑카 ㅋㅋ
@수레국화-t2s4 жыл бұрын
친구없다고 하면성격물어보는건 고쳐져야 한다고봄 친구많고 이상한놈도많아요 난나이든분들이 많고 친구가없어 알수있는감정 이용하는 친구보다 위로가되는 언니들이더 좋더라
@iiaiia4864 жыл бұрын
그건맞아용~ 근데 방송에서 성격안좋으신건 아니냐하는건 많은사람들이 생각할수있는 문제에대해 말할 기회를 주는거라 나쁘게볼껀없는것같아요
오늘 삼시세끼에서 공효진님이 말하길,예전 촬영후 차승원에게 친구없죠??? 라고 물어봤을때 대답하길... “하나있어”라고 했다고 그게 유해진이라고 했음ㅎㅎ
@경단을냠냠4 жыл бұрын
저두바써욥!!
@ooOoo-vs8il4 жыл бұрын
그럼 성지루는 모가되여
@커피-o9c4 жыл бұрын
공효진 친구 많이 사겨 야 하니
@채종춘4 жыл бұрын
@@ooOoo-vs8il 성지루는 형이잖아요 ㅋㅋ
@강유민-e4t4 жыл бұрын
채종춘 친구가 나이로 그건 아닌것같긴한데
@그랫문희4 жыл бұрын
유해진 차승원 성지루 다들 매력있고 진국이네
@lookandfeel14 жыл бұрын
유재석 씨가 좋아하는 형이라면 말 다한 거 아님? 인성이나 사생활에서나 나쁜 말 나온 적이 없음
@만다린-z6c4 жыл бұрын
다만 그의 아들은...
@maple04024 жыл бұрын
하필 아들놈이ㅠㅠㅠ
@ctct10184 жыл бұрын
누구요?
@YM-zx9rt4 жыл бұрын
@@만다린-z6c 친아들은아니자나요
@빙글뱅글-s4r4 жыл бұрын
밑에 있는 답글들은 차승원씨와 그의 아들에게 상처가 됩니다...
@나라의하루4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든 겁니다. 때론 원하지 않더라도 미움 받지 않기 위해 항상 이 사람 저 사럼이게 맞춰야 하는 직업인데.. 따로 인맥관리를 안 하더라도 작품이 찾아오도록 만드는 어떤 장점이 있우시겠죠?
@sukkim9075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씨는 뭐가 우선인지를 아는 사람,보기도 자연스러워!
@메리제인-c6t3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은 진짜 모델계의 전설.... 모든 남자 모델들이 차승원을 따라 멋지고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모델들의 롤모델같은 외모만큼 인성도 멋진 남자...
@S2쏘튜브4 жыл бұрын
ㅇㅏ...빨리 삼시세끼 했으면♡♡금요일 기다리기 힘들당
@GOLDEN_RING4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는 계속 변한다. 이웃사촌이 친구 같다가 직장동료가 친구같다고 착각하지만 결국 그때뿐이고 가족이 끈끈하면 밖에서 외롭지않딘
@un-kyounglee62044 жыл бұрын
@@야믈 순서를 좀 알랴주세요
@Twenty1world4 жыл бұрын
@@야믈 ㅋㅋ 인생 진리 깨달으셨나요? 해탈 하셨나봐요
@Cro-cop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이 유해진한테 자기야 라고 부르는거 나중에 삼시세끼에서 검증됐지 ㅋㅋ
@son2637-v14 жыл бұрын
분명 남자끼리 하는 자기야는 어색해야 되는데 안 어색해서 놀랐음ㅋㅋㅋ
@바람의깜둥이-x7n3 жыл бұрын
특히 서울에서는 화이트 칼라끼리도 자기야라고 부르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게 사랑하는 연인이 아니라도 친한사람 동성끼리 불러도 안어색하드라구요
@이말똥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자기는 안그러나 이런 사투리로 많이 말했는데 자기는 뜻이 너는
@RomanReigns4534 жыл бұрын
친구많은거랑 성격좋은거랑 상관없음 ㅋㅋ 어차피 친구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서 ㅋ
@민석-d8e4 жыл бұрын
미나토자키사나 경험담이시군요
@user-iz4rw4xv1y4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이고 예민한거는 있겠다
@user-pe4sy4bt2g4 жыл бұрын
친구많은거랑 성격좋은거 상관있지 애초에 내성적인애나 성격 안좋은애가 친구 많은거 본적 있음?
@러블리-e1j4 жыл бұрын
@@user-pe4sy4bt2g 내성적인게 부정적인 뉘앙스임?
@choi37974 жыл бұрын
@@러블리-e1j 친구 없는게 부정적인 뉘앙스임?
@youngdream4570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음^^ 좋아하는 배우님중 한분 차승원님 앞으로도 간간히 작품에도 많이 나와주면서 가족분들과 행복하셨으면.
@生生라이프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부인이니 사이가 좋은듯
@sing51463 жыл бұрын
성지루도 좋은 사람이네 친구 없다고 할때 누군가는 성격 이상한거 아니죠라며 그 사람을 탓하고 누군가는 깍쟁이라며 또 그 사람의 성향을 놀릴때 성지루는 없는게 아니라 안 만든거라며 상대방의 선택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네. 멋있다.
@오아영-q2q2 жыл бұрын
멋있는말이네요..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천사님-q8r2 жыл бұрын
성지루 신라의 달밤에서 차승원하고 같이나옴 ㅋㅋ
@신원섭-x6k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없다는 거 중에 결혼을 엄청 일찍 한것 때문 일지도 모르겠네요. 유부남 친구 만나기가 참 쉽지 않죠.
@파인트리-h8p4 жыл бұрын
친하게 친구하고 싶어도 서로의 이해관계가 보이면 친구가 되기어렵죠 무심하면서도 챙겨주고 이해관계없고 편안한관계라 생각되면 친구가 됨
@tomyoo75894 жыл бұрын
이해관계없이 친구가 가능한가 나이먹을수록 불가능한거같네요
@tomokokobayashi14073 жыл бұрын
@@tomyoo7589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하고 친구라고 부를수 있을까요?그건 그냥 지인이나 아는사람 아닌가요?그래서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는 어렸을때 많이 형성되죠.
@go_u_s23674 жыл бұрын
차승원 배우님 응원합니다~ 겉도 멋지지만 속이 더 더 멋있으신 것 같아요. 예능 보면서 시크한 스타일이구나 했는데 대화 나누는 모습보고 겉치레가 없는 따뜻한 사람이구나, 가정과 일을 정말 사랑하는 열정있고 성실하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연기에서도 오래 오래 사랑받는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천사님-q8r2 жыл бұрын
차승원 시크한 스타일 아님 얼마나 유쾌하고 웃긴대요 완전 예능용이 던데요
@user-fm5kk1ym8z4 жыл бұрын
꼭 "전 연기를 정말 즐겨요" 이러지 않고 그냥 다 솔직하게 말해서 더 좋음 친구얘기도 그렇고 차승원처럼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면 되지 뭐...
@도망가자-b2y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소자 수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일 듯ㅋ 실제로 봤는데 비율이나 아우라가 진짜 너무 멋있었음 괜히 모델이 아닌
@user-go5es2qo2v4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은 머머리하고 복면재근 수염해도 간지남 머머리는 아닌가?
@민석-d8e4 жыл бұрын
막상 머머리로 변하면 호감 안갑니다.
@dongdakr69164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보셨나여 키도 크다고 하시던데.. 저얼굴이면 그 아우라가 어마무시할꺼같은뎅 부럽습니다
@도망가자-b2y4 жыл бұрын
@dong Dakr 예전에 영화 무대인사때 봤는데 한창 소자 수염 하시던 때ㅋ 그때까지 본 남배우중 제일 멋있었어요
@성이름-v7y6i3 жыл бұрын
소자 수염 박상민이 탑인데..
@김비누-v4q4 жыл бұрын
중년 배우중 젤 잘생김
@torylikes57104 жыл бұрын
좋은 남편이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이 좋은 연기를 하고 ~~~ 멋져요 짱 👍💕 항상 응원합니다 !
@종씨네영상관4 жыл бұрын
와 벌써 이게 몇년전인데 차,유 달라진게 1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라진게 있다면 둘이 진짜 '친구'가 됐다는거 아닐까싶음. 아 부부이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dcando14 жыл бұрын
정준호 같은 사람도 있고 차승원 같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누가 옳고 그른 게 아닌 것 같아요. 친구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른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으나샘4 жыл бұрын
가족 아내자식멀리하고 주변친구들만나느라 힘빼는 철없는 가장들보다 차승원씨처럼 내 가족이 동료친구라고 하는 차승원씨가 백배천배멋진분입니다
@lalaaala52244 жыл бұрын
06:47. 친구 다 부질없다 뭐가 중요한지 차승원은 아는듯
@acouple12yearsapart3 жыл бұрын
저는 평생 갈 우정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에게서 몇 번 상처를 받다보니, 차라리 없어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jhjchunjae4 жыл бұрын
유부남이고 이미 중년인데도 오히려 그래서 더 매력있는 배우.
@쌍문동의자랑3 жыл бұрын
그냥 남한테 피해 안주는 친구가 제일 좋은 친구야
@__Uzi4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릅게 잘생겼다 오히려 어릴떈 흠??? 잘생겼네 정도인데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더 깊어지는거 같음
@digest20203 жыл бұрын
더럽네~
@장성호-c7t3 жыл бұрын
남자는 한 50되야 중년의멋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같음
@Mg-ms3qs4 жыл бұрын
예능에 나와서 말도 안되게 솔직하네.... 그게 자신감이지! 그래도 할만 하다는 자신감
@꼴뵈기시르미3 жыл бұрын
선생 김봉두는 진짜 그 역할 자체가 된듯한 느낌이라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영화.. 서울에서 촌지받던 날라리 선생의 모습이나 마지막에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선생의 모습이나.. 다시 봐도 띵작
@sunnysunny-mw2sh4 жыл бұрын
차치하고 차승원 와이프는 전생에 나라를세번은 구한듯.
@luna5014 жыл бұрын
가치관을 들으니 어떤사람인지 알것같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좋은 남편된는것, 좋은사람이 되는것.
이말의 일부는 틀렸다. 좋은 친구는 일찍 가정으로 돌려보내려고 안부만 전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 충실해야 불화도 없고 일년에 한번이라도 얼굴 편히 보게 된다. 밖에서만 잘하는 남자는 그남자가 이상한 사람이고 친구같지 않은 친구들이 사람을 밖으로 나돌게 만드는 거지...
@wooslitsttsil58924 жыл бұрын
@@HoonFrank / 남자는 특히 친구많고 활달할수록 사기당하기 쉽고 온갖 구설수 올라가기 쉬우며, 술마신후 문제도 많이 생김. 50이 넘어가고 나이들수록 더 느낌.
@잊혀진추억이너무많다4 жыл бұрын
친구.. 참 쉬운단어인데.. 이 친구에는 어릴적 친구부터 해서 나중에 사회친구까지 각양각색인 친구들이 많이 있지만 .. 정말 나한테 친구란 무엇인가..라는 의문점을 갖게 만드는적이 꽤나 많은걸로 봐선 .. 어쩌면 친구 없는지도 모른다..
@ng-is5ou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란 이념이 같은자다
@성이름-i3k5v4 жыл бұрын
@@ng-is5ou 아! 정말입니다.
@merong9804 жыл бұрын
국경의 남쪽 을 보고 차승원 연기 참 잘한다는 생각 했다 ...너무 순박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잘 되서...펑펑 울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더라...난 이 영화 뜰줄 알았는데 ...아쉽더군..
@lki0319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있고싶은 사람은 있고 아닌 사람은 없어도 나쁜건 아닙니디
@sophiawise26034 жыл бұрын
외모는 화려한데 정말 모범적으로 잘 사는 배우!!! 나이들수록 빛난다!
@hyun41544 жыл бұрын
저시대때 어릴때 결혼하고 사회생활하면 친구가 많은게 이상한거라 생각됨..20년30년 친구들도 결혼하면 점점 멀어지고 결국 마지막에 남는 친구는 몇없음..
@Twenty1world4 жыл бұрын
3명 남았습니다. 아니 남겼습니다. 어중간한 인맥이 가족이나 동료보다 소중하지 않잖아요🙃
@가치-m7b4 жыл бұрын
100명아는 사람보다 진정한 마음소통할 친구1명이 낫다~~~♥
@jsh08e074 жыл бұрын
삼시세끼5 보면서 느낀건데 잘생긴게 전부가 아니더라 차승원오빠님은 진짜 괜찮은 사람이더라는 말투가 차분한게 배려를 해주는 그 무언의매력이 진짜 멋진듯해서 볼수록 노아아버님 진짜진짜 멋있는배우.모델.남편.아빠.그리고 해진오빠님과우정 너무 보기좋아요 사랑합니다
@RomanReigns4533 жыл бұрын
친구라고 믿었던 넘한테 속마음털어놨더니 나중에 그걸 약점으로 사용하더이다. 이후로 사람이 싫어졌고 사람한테 마음을 못주고 혼자있는게 편해졌네요. 혼자지내보니 정말 편하고 참 인간관계라는게 다 부질없더라고요
@songinlove55725 жыл бұрын
캬 진짜 잘생겼다
@피그근육4 жыл бұрын
이름 이뻐요!!!
@oooo-n2x9t4 жыл бұрын
지인 동료들은 많을수 있지만 진짜 친구는 솔직히 쉽지 않은거 같음
@듕듕듕4 жыл бұрын
김성원 맞아요..나이들수록 느끼는거같아요 ..
@hanjeong.4 жыл бұрын
유해진ㅋㅋㅋㄱㅋㅋ전화로도 너무 유쾌하시다ㅋㅋㄱㅋㅋㅋ
@힘이솟는아루우후후4 жыл бұрын
일에 있어서는 동료들하고 사이 좋게 즐겁게 일 하고 살지만 쓸데없고 가식적인 인맥 만들며 술먹고 다니지 않고 가정에 충실하며 살고자하는 멋진사람 같아요
@강미애-o3x4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나지않고 예의바르게만 대하고 진정한 친구 한명으로도 충분 사회생활 잘하는게 어중이 떠중이 다 만나고 다녀야만 될일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세상은 맺지말아야할악연으로 인해 고통받고 죽기까지한다 친구만많은 남자 쓸데없는짓만하고 다녀요 오히려 멋져요 가정적인게 최고
친구없다는 게 남자끼리 쓸데없는 우정다짐을 안한다는거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은 회식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정치질도 잘 하니까 감독들의 사랑받고 저렇게 예능, 드라마, 영화계에서 살아남았지. 걍 현명한 사람임
@nyjunie19414 жыл бұрын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잘 지켜나가는 거 높이 삽니다.
@sukkim90754 жыл бұрын
상상도 못할.... 넘 훌륭하네! 인생목표가
@명탐정코난-i5d4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한다.. 절대적으로 지지해주는 인간이 있겠냐.. 가족도 그러지 않는데.. 이게 인간관계의 맹점이지..
@user-rl1fdkskd3 жыл бұрын
절대 지지해주는 인간 없습니다. 가족도 부모 빼고 다 그런거구요....결국 인간은 인간이 처한 상황에 따라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거고 그 또한 절대적인건 없음....하지만 덕이 있고 인정이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본은 해주죠....물론 그것도 어느정도긴 하지만..그래도 인격이 낮은 인간은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