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슬립을 통해 엣지의 감과 컨트롤을 익히고 베이직턴으로 로테이션을 이해했습니다 너비스턴으로는 업다운을 하면서 프레스의 감과 컨트롤을 익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보드를 타면서 프레스(가압)를 이용해 다양한 라이딩을 하게 됩니다!!!
@모캠-y4o5 жыл бұрын
@@-woong '프레스의 감과 컨트롤을 익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라이딩을 할 수 있다' 라는 말씀으로 정리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ㅎㅎ 예전에 어디서 보니 베이직턴으로 줄인 속도를 살리면서 계속 라이딩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봤는데, 실제로 해보니 프레스를 계속 끌고 갈수록 원호는 점점 작아지고 속도는 감속되더라구요. 프레스의 양과 타이밍을 통해서 속도를 낼 수도 혹은 줄일 수도 있다고 이해하면 되는거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HOROROKTV5 жыл бұрын
베이직턴까지는 그냥 데크위에 올라탄 느낌이라면 가압이 시작되는 너비스턴 부턴 스스로 데크를 운전을 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닐까요?ㅎ
@JayKPLee5 жыл бұрын
@@HOROROKTV 데크 운전은 카빙부터인것같습니다. 너비스 익힐때쯤 생각보다 보드가 안따라오거든요 ㅋㅋ 본격적인 역엣지로 삶의 경계를 경험하는 시기를 경험했습니다. 너비스에서 업다운 하는 이유는 프레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주로 진한 슬립으로 감속을 익히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프레스를 풀어서 데크를 좀 더 반응성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구요. (생각해보니 이런 부분 말씀 하신 것 같네요) 타이밍이 참.. 익히기 어렵습니다.
@JayKPLee5 жыл бұрын
저는 강사님이 비기너턴을 완전 익숙하게 하는 것. 거의 슬립 없이 제자리에서 폴라인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돌고 돌고를 반복하는걸 보고 아. 저거부터 익혀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무려 2박3일 걸리더군요. (보드 위에서의 중심이 관건!) 너비스 익힐때 타이밍도 타이밍인데 앉는 자세가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은 베이직 카빙을 하지만 그때는 토에서 숙이면 엣지가 박혀 따라가고, 힐에선 앉으면 주저앉기 쉬워서, 비기너턴을 더 익숙히 할 수 있을 때, 어느정도 기울기와 함께 보드 중앙 아래로 힘을 주는 연습을 해야 훗날 카빙에도, 앉으면 썰매타는 중급경사에서도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드를 완전히 마음대로 돌릴수 있고 잘 따라올 때, 그때 내가 어느부분에서 프레스를 주면 샤학 하고 감속이 되겠다 싶을때 제대로 너비스턴이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S자 라고 하는 양사이드 슬리핑을 구사할 수 있을 때, 옆을 보고 업다운으로 활강하는 (이 정도 수준에서는 보드 컨트롤이 안되서 양 엣지를 골고루 안쓰면 보드가 돌아가 역엣지가 걸림) 곤돌라 타고 올라가 내려오는 슬로프 신나게 내려올 수 있을 때, 더 주의해서 천천히 너비스 연습을 하고, 자세를 크게크게 특히 상체를 크게크게 써보고 팔을 옆구리에서 떼줘야 사고없이 무난히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중급이상 경사에서는.. 초급경사처럼 몸을 중력방향으로 세우면 보드가 안돌아가니 주의하시길. 보드와 나의 각도를 를 생각하는 자세를 꼭 연습하시고 그때의 느낌을 가지고 자신만의 메뉴얼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왠만하면 중상급이상 올라가지마세요ㅋ)
@jupiter53315 жыл бұрын
동호회에 있는 사람에게 배울때 특징을 잘 살려주셨네요....;;
@userange5 жыл бұрын
강습 하는사람이나 받는사람 모두 보면 좋을 것 같은 영상이라고생각됩니다 ㅎㅎ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woong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욱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자주 찾아주세요~ ^^
@jeungminkim51234 жыл бұрын
천천히 들어가고 천천히 뺴기
@reneentrophy3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너비스턴 완성! 큰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woong2 жыл бұрын
오 축하드려요! 행복한 시즌 보내세요
@jeungminkim51234 жыл бұрын
완전하게 엣지체인징이 이루어지고 다운으로 누르는게 포인트네요!
@han_dam__5 жыл бұрын
업업!! 앉아!!! ㅋㅋㅋ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ㅋㅋㅋ (완전 똑같) 업다운 영상 보면서 연습 많이 해봐야겠어요~ 턴을 하긴하는데 안정적인 느낌이 없어요😢
네 좋은 말씀이세요!!! 조만간 스노보드 용오 정리하는 컨텐츠 진행하고 영상으로도 제작 하도록 할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병쵸리5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턴을 할때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거의 서서 하고, 거의 턴이 끝날쯤에 무릎을 구부려서 마무리한 다음, 원래 포지션으로 업을 하는 거군요... 그럼 거의 업다운업 이네요??
@hlee24695 жыл бұрын
엣지가 체인지 된후 다운⬇️⬇️⬇️
@송지섭-k6j5 жыл бұрын
웅대장님 이번이 장비를 바꾸는데 좀 하드한 라이딩을 위해 장비를 바꾸려고 합니다 플렉스 7,8 정도 되는걸로... 예산이 딸려서 데크+바인딩 or 데크+부츠 둘중 하나만 선택해서 바꿔야 하는데 어떤걸 바꾸는게 좋을까요
@-woong5 жыл бұрын
바인딩이 너무 무른정도가 아니라면 정도가 아니라면 저는 부츠쪽에 좀더 중요도를 주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기준 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건 장비 전체를 타시는 스타일에 맞추는 거겠지요.
@송지섭-k6j5 жыл бұрын
@@-woong 오 답변 감사드립니닷😀
@주총꾼-d5k3 жыл бұрын
혹시 장갑은 한세트인가요? 아니면 손가락 뚫린거끼고 소매에 고정되는거 장갑 따로 끼시는건가요? 제품명들좀 알수있을까요ㅜㅜ?
@-woong3 жыл бұрын
사용하는 장갑은 686미트 입니다 안에 이너장갑은 따로 이구요 평범한 면장갑 추천드려요 손가락은 저절로 구멍이 납니다 ㅎㅎㅎ 행복한 시즌 보내세요~
@scv90675 жыл бұрын
형님 짱인듯
@choi-go-on11 ай бұрын
무게중심은 러디로 해야 할까요 ?
@-woong9 ай бұрын
너비스턴시 무게중심은 중앙에 있는것이 좋구요 레벨이 올라 고속의 너비를 하게 되면 중심을 앞뒤로 옮기게 됩니다 이때는 너비스가아니라 어드벤스라고 불러야겟죠 ^^
@user-vn9js9yn1j5 жыл бұрын
웅대장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보드를 새로사려고하는데, 제가 타는성향은 프리라이드인데, 지금배우고싶은것은 그라운드 트릭과 deep carving을 배우고싶어요. 보드를 새로살때 이두가지를 중간쯤 할수있는보드를사고싶어요. 제 질문이: 중간쯤 사는것보다, 아예 그라운드트릭용, 카빙용 따로 사는게나은가요? 그리고, 저 두가지를 섞어서 탄다면, flex를 몇정도 사야 될까요? 답글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woong5 жыл бұрын
자금이 여유 있다면 당연히 특화된 데크를 따로 쓰시는게 좋겠지요. 두가지를 한데크로 탄다면 저라면 라운드쉐입중에 단단플렉스를 사용할거 같습니다. 각 브랜드에서나오는 프리스타일 라운드 쉐입중에 가장 상급 보드가 보통 올라운드 데크 입니다 어느정도 단단하면서 베이스도 빠르고 탄성도 좋구요 가격대는 좀 나가서 소가 기준으로 90만원~120만원 사이정도 됩니다 한데크로 탄다면 저라면 이렇게 선택할거 같아요~ ^^ 정해진건 없으니 본인이 끌리는 선택으로 하시고 즐거운 보딩하세요~
@user-vn9js9yn1j5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이하나더있는데, 아예, 그라운드트릭만 먼저 배울 생각으로 탄다면 케피타 horrorscope (flex 4/10)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케피타 DOA (5.5/10) 정도면 butter트릭하는데 어려움이많을까요?
@여행어디까지가봤-b7b3 жыл бұрын
너비스턴 다음은 뭘 연습해야 할까요?
@-woong2 жыл бұрын
너비스턴이 되면 당분간으 좀 즐겁게 즐기면서 타시면 좋을거 같구요 그다음으로는 카빙을 조금씩 해보시는게 좋아요
@여행어디까지가봤-b7b2 жыл бұрын
@@-woong 넵^^
@phy8112045 жыл бұрын
항상 업다운이 너무 급해서 문제네요. 피봇팅 후에 엣지 체인징 자리 잡고 다운을 해야 하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ㅠㅠ
@-woong5 жыл бұрын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해보세요~ ^^
@phy8112045 жыл бұрын
@@-woong 넵 여유를 가지고 연습할께요. ㅎ
@민기조-z8w5 жыл бұрын
너비스턴은 폴하인에서 다운이 시작하는게 맞나요?
@sseo96285 жыл бұрын
대장님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상의 어디 브랜드인가요???.
@-woong5 жыл бұрын
상의는 켈란웨어 입니다 즐거운 보딩하세요~ ^^
@모래Witch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다운 타이밍이 느리네요 폴라인 들어가자마자 다운 주는게 너비스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미디어트가 폴라인 들어가기전에 다운주면서 가속력+원심력 믿고 엣지박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건 인터미디어트가 아니라 어드밴스드 인가요?)
@-woong2 жыл бұрын
다운 타이밍은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에요 영상속에서는 비기너들을 위해 가장 늦게 가져가는것으로 데몬을 보여줬구요 영상속의 자막 설명을 잘보시면 실력과 속도가 늘수록 다운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는 턴을 만들수 잇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비스턴은 다운을 천천히 가져갈수도, 말씀하신것처럼 폴라인에서 시작할수도, 또는 엣지 체인지를 턴의 초입부에 바로하고선 다운을 시작할수도 있는거지요~ 다운 포지션을 빨리 가져가고 늦게 가져가는것으로 말그대로 이해 하시면 좋구요 그것을 굳이 인터미디엇이나 어드벤스로 나누고 구분짓는것은 그리 좋지 못한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나 어드벤스는 오로지 다운만 가지고 결정되는것이아니고 복합적인것이니까요^^
@병쵸리5 жыл бұрын
비기니턴이랑 너비스턴 차이를 모르겠어요 ㅠㅠ
@-woong2 жыл бұрын
비기너 턴은 업다운(프레스)없이 상체 로테이션(회전)만으로 하는 턴입니다
@mygeneral795 жыл бұрын
업다운은 근데 왜 연습하나요? 정말로 이해가 안가서 물어봐요. 다운상테로도 주행가능하고 업상태로도 주행가능하고 디되는데 왜 업다운을 하는건가요? 고속카빙하면 원심력때문에 저절로 다운되는거고요
@조강준-115 жыл бұрын
손가락 빵꾸낸 장갑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woong5 жыл бұрын
켈란웨어의 이너장갑 입니다 ^^ 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하쿠나마타타-k3y5 жыл бұрын
설인데 쉬셔야지 업로드라니요 ㅜㅜ
@-woong5 жыл бұрын
하하 그러게요 지금까지 너무 못해서 2월에 힘내려고요 그리고 해외 원정 스케줄도 있어서 더 열심히 흑흑
@마가린버터-b1v5 жыл бұрын
초보들은 몸의 중심이 많이 뒤로 빠지더라구요
@-woong5 жыл бұрын
네네 맞아요 초보때 흔히 나오는 현상이죠 아직은 속도 나는게 무섭고 슬로프 적응도 덜되어서 그렇습니다 중심을 앞쪽으로 보내도록 코치 해주세요~ ^^
@뼈속까지악동5 жыл бұрын
너비스턴과 카빙턴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woong5 жыл бұрын
스노보드 턴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어요 슬라이딩턴과 카빙턴 입니다 슬라이딩 턴은 베이스와 엣지를 함게 사용해 슬립을 내면서(미끄러지게) 하는턴이구요 카빙턴은 이론적으로는 사이트컷과 엣지만을 사용하는 (쉽게말해 옆날로만) 타는 턴 입니다 너비스턴은 슬라이딩 턴중에 하나 입니다. 베이직턴에 업다운을 더하면 너비스턴이 되는것 이지요.
@뼈속까지악동5 жыл бұрын
@@-woong 감사합니다! 그러면 슬라이딩턴을 점점 빠르게 하면서 엣지체인지 속도를 빠르게 가져가면 베이스를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서 결국은 카빙턴이 된다 로 이해해도 될까요?
@-woong5 жыл бұрын
@@뼈속까지악동 이론적으로는 분명 다른턴이지만 많은 라이더들이 말씀 하신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카빙에 입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베이직카빙을 통해서 엣지의 감각과 컨트롤을 먼저 익히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