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자동차 공장을 바꾼다 (서병수_전 애널리스트)

[@yunjingu9394]

현직으로 산업용 3D프린팅 관련 기술과 영상에도 언급된 generative design 을 활용하고 있는 엔지니어 입니다. 이 기술즐이 생산기술쪽이라 일반대중과의 점점이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발달 속도와 시장성은 거의 현재 AI와 맞먹습니다. 거품도 아니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아니고, 이미 현재의 일이고 심지어 일부는 이미 몇년전 과거의 일입니다. 생산쪽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요리조리-z1r]

테슬라처럼 가장 앞서가는 회사가 있을까요?

[@sim-sim-sim]

😄

[@성이름-s2z3m]

ㅌ

[@조혜정-x4k]

감사합니다.

[@최봉석-q4v]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 마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된다. 좋은 내용입니다.

[@팡야-d6d]

아주 유익했습니다👍

[@Googler80]

현직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공장의 라인/공정 셋업 단계에서 3D데이터로 설비, 부품간 조립성, 공간 효율성 극대화 방안을 검토하는 일은 국내에서도 대기업은 2000년대부터 해오고 있는 일입니다. 국내 중소기업에서 3D 플랫폼도 만들고, 기존 공장의 3D스캔을 하거나 새로운 설비의 3D정보와 운동범위도 설정하는 등 많은 일을 했죠. 그래서 새로운 라인/공정을 꾸밀 때 독일 자동차 회사와 같은 검토 업무는 한국에서도 일반화되어 있습니디. 독일처럼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을 뿐.. 그리고 공장 생산설비 셋업 단계와 이후 단계에 사용하는 것은 목적도 다르고 사용방법도 다른데 생산 중에도 사용하기 위해서는추가적으로 설비에 센서를 달거나 공장 여기저기에 카메라를 달아야 하는데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고 디지털 트윈으로 돌발현상을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제한된 라인/공정에서만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반영할 수 없는 이유는 실제 세상과 가상 현실의 해석 데이터 사이에 큰 차이가 있고, 예외처리로 하기에도 예상하기 어려운 현상이 실제로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생산 운영중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것이 생산 모니터링을 통한 공장 무인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나 아직까지는 실제 구현이 불가능하여 추가적인 투자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결국 생산단계 디지털 트윈은 3D 이미지에 설비 개별 운영정보(에러/경고 메세지)를 통합관리하여 화면에 보여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3D 프린팅은 최근 10년 사이 제조원가가 드라마틱하게 낮아져 로켓 제조 등 개별 제조단가가 높은 우주산업에는 사용 가능한 수준까지 비용이 낮아졌으나 자동차 제조업처럼 검증된 구형의 제조기술로 최적화를 이룬 조건보다 비용을 낮출 수 없습니다. 더욱이 3D 프린팅 제품으로 표면 처리 등 소비자의 감성까지 맞추는 것까지 하려면 후처리 비용 등으로 가격은 더욱 높아집니다. 그래서 자동차 업계에서는 3D 프린팅을 통한 대량생산은 포기하고, 일부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소품종 소량생산이 필요한 항목에 도입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제조업에서 생산기술 여러 분야에 AI 적용방안을 찾고 있으나 기존 구형기술 대비 효과가 좋은 케이스가 많지 않습니다. 생산기술은 최적화가 우선이라 효과보다 높은 비용을 들일 수 없어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생산설비에 AI 도입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Minseok_Ko]

제가 생각하기에는 AI와 3D 프린팅 활용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하지 않으셔서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3D프린팅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3D프린팅을 통해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간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엔드프로덕트를 생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장의 기계에 필요한 부품들을 3D프린터로 뽑아낼 수 있습니다. AI를 활용해서 공장을 시뮬레이션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형태가 특정되면 공장을 3D프린팅을 통해 제작해 버릴 수 있습니다. AI가 공장을 운영하는 와중에 필요한 공장의 부품을 3D프린팅을 통해 생산하고 그걸로 공장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공정의 설치와 유지, 보수 전반에 사람 자체가 배제된 공장이 구성이 가능해 집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완성되어 버리면 각각의 회사들은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공장을 쉽게 시뮬레이션 해보고 인력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가지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다른말로 하면 엔드프로덕트의 수요처 근처에 생산시설을 바로바로 짓거나 분해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 입니다. 생산설비 자체를 구성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낮아지고 매우 소규모의 소형 자동화 공장을 쉽게 현지에 지을 수 있게 된다는 의미 입니다. 이 시스템을 먼저 구축하는 회사의 공장이 전세계 어디든 쉽게 침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벤츠나 아우디에서 공장을 잘 팔리는 지역에 얼른 만들어 판매하는 형태가 될 수 있다는걸 의미 합니다. 기존의 집약적 공장 시스템이 가진 물류비용 로스를 현지에 자동화 공장을 지어버리는 방식으로 상계가 가능해 집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에서 오는 생산비용 증가를 생산 효율화와 물류 효율화 부분에서 세이브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게 바로 이 시스템이 굉장히 파괴적인 혁신인 이유 입니다.

[@allerbeste8443]

아주 좋은 내용의 강연이었습니다.

[@khl4185]

지금까지 살아보지 못한, 그야말로 근본적으로 달라진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을 실김하게 해 주셨습니다. 인생의 반은 이미 산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는 기쁨보다 왠지 슬픈 마음이 더 크고, 국가적으로는 한국이 잘 대응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지만, 아무튼 서병수님 그리고 좋은방송 해주시는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하늘하늘-n2z]

한국은 투표를 잘해서 미래성장억제제를 계속해서 접종받고있습니다😂😂😂

[@ljs2358]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한별-g7i]

현대도 싱가폴에 저런 무안화기반 공장 거의 완성 단계이며 아무리 저런 공장이 있어도 공학자들이 많은 베이스에 환경이 독일이며 전자기반의 전기차는 현대기아가 적어도 테슬라면 모를까 벤츠 bmw 아우디보단 앞서갑니다. 공장이 있어도 전기차에 필요한 수많은 조화로운 전자 전기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말씀하신대로 독일은 한국의 경쟁자가 되지 못하며 테슬라를 현대 기아차가 더 빠르게 쫒아갈겁니다.

[@드라마틱-b5g]

그래서 일론머스크가 공장도 상품으로 팔수 있다는 얘기가 이거네요. 아하~~~~

[@ktshin789]

이젠 어떤 전공을 해도 소프트웨어 모르면 끝이네요 너무 어려운 내용이지만 잘 들었습니다

[@Mars.DogDad]

정말 좋은 말슴 해주셧네요 메타버스의 산업화죠 디지털공장 한쪽에선 혁신이 일어나는대 단차가어떠니 흠잡기만 바빠던 한국 ㅎㅎ 이젠 소프트웨어 입니다

[@evend0019]

AI와 코딩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다면 이래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겟네요 IT가 기존 금융이나 관계성 오락성 저장성 상품이엇지만 AI가 발달하면 모든부분에서 데이터값을 입력해서 사용할수 있겟네요

[@통새우-f4d]

45:30초 쯤에 질문과 답.. 한번 생각해봤음 부품하나를 찍는건 당연히 주물로 만드는게 빠를거임 3D 프린터는 그런 부품 수십 수백 수천개의 조립체를 만드는거로 생각하면 나중엔 3D 프린터가 더빠르고 효율적일듯

[@justinlee5697]

비전문가 가 영상보고 기사 보면서 할수 있는 내용이 아닌데요.. 완전 틀린 내용으로 가고 있네요. 3D 프린팅으로 대량 부품 생산 불가능 하구요. ㅎㅎ

[@teddy7208]

딕션이 정말 좋으시내용

[@jin599]

이분 실무자 아님 글로3d 프린팅 배우신분 금속 3d프린터 주먹만한거 의뢰라 견적 제품 받아보세요 그런말이 나오나 엔진을 금속3d프린터 만들엇단 말에서 웃고 갑니다 아직 한참 멀엇어요 20년 후쯤 가능하려나

[@prettymuchthesame]

오오 멋진 내용입니다. 제조업 소프트웨어 융합😊진행하시는 분들이 받아들이지를 못하네요 ㅋㅋ

[@z공중정원]

이런게 진정한 메타버스지

[@ellijetex]

미국이 무서운게 취직선호도 123 등이 테슬라,나사,록히드 마틴,... 방산산업이 선호도 상위라니....

[@reading_list]

감사합니다

[@gloyz815]

너무 수박 겉핥기 뜬구름 잡는 느낌이네요;; 실무 경험이 없는 교수님 강의 같은 필링입니다.

[@WeeklyMuskNews]

그럼 어케 설명하라고 ㅋㅋㅋㅋㅋ 애널리스트들이 저런거 설명하는거지 그럼 3D프린터의 공학적인 부분을 설명하라고? ㅋㅋㅋㅋ

[@임진각베짱이]

솔직히 허상입니다 디지털 트윈이라거하는 이런기술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Han.Solo..]

이런 아이디어는 예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결국 시뮬레아션을 얼마나 디테일허게 하느냐의 문제인데, 예전에는 컴퓨팅 파워등의 문제로 상황을 단순화해서 시뮬레이션을 했고 이런 단순화 과정에서 생기는 문재로 시뮬레아션 결과도 정확하지 않았죠.. 정말 아런 세상이 오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calvinskim]

할리우드 영화계에서도 오래 전부터 쓰던 방식이죠. 비싼 배우들과 조명, 음향, 배경 등, 스탭들이 모이기 전에 먼저 3D로 특정 장면을 돌려보면서 카메라 랜즈, 각도, 조명 위치 등등을 찰영하기 전에 최적화하지요. 산업계에서 조금은 뒤늦게 좇아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benedicere3017]

사례) {과거방식} 10가지 부품 + 조립 (용접) < {새로운방식} 3D 프링팅 1 부품

[@콘스탄틴2]

전기차를 3D로 찍어낸단 말임 일단 전기차 부품은 1만개, 휘발유차 부품은 10만개로 전기차가 10분의1 수준이고 그 1만개 부품조차도 가상공장에서 시뮬레이션해서 5천개 3천개 그이하로 줄인다는 말일듯 그렇게 3D 프린터로 한큐에 찍어내어 극단의 효율성을 추구하게 되면 최고의 품질에 대량생산이 가능하지 사람없이도

[@치덩]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BIGLONG544]

3d프린팅으로 대량생산에 적용하는 부분에 보충설명을 하자면 대량생산성으로의 3d프린팅이 아니라 부품도 로봇들처럼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기능개선등의이유로 디자인이 바뀔경우 기존 금형의경우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3d프린팅로 디자인을 업데이트하여 바로바로 부품의 디자인 기능을 바꾸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 기술의 적용으로 개선적인 부분이 발견되면 소프트웨어는 온라인 업데이트로 하드웨어부품은 3d부품 변경으로 레거시 업체에선 따라올수 없은 격차로 벌어지는겁니다.

[@김모씨-p5y]

현기차놈들 미국공장이나 세계 다른 공장들 생산성 생각도 안하고 지들 수출차 파는 기업인 줄도 모르고 경쟁업체들 비용이랑 시간당 몇대 만드는지 관심도 없어서 국내 기준으로 통계 돌리는데 짐 싸서 중소기업 취업 준비해라. 사업자측이야 지들 목숨 보전해야 되니 변화하고 자리 보전하겠지만 3D 프린터 들어오면 갖은 이유 들어서 쫓겨나도 솔직히 할 말이 없겠다. 다른 기업은 노동생산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질 것 같은데 없는 개념 붙잡고 고용해달라고 하면 본인이 휴일도 반납하고 출근해도 사무실 전기세가 아까우니까 출근도 하지 말라고 할 것 같다.

[@caolll8944]

자꾸 주물로 찍어 내는 게 더 빠르지 않겠냐고 하는데 3D프린터가 본격 도입되면 그런 부품들은 사라질 겁니다. 따로따로 찍어 내서 납품받고 조립하는 괴정 자체를 없애거나 줄이는 게 3d프린터를 생산에 도입하는 이유고요

[@myadhvan]

맞습니다. 주물만들고 제조해서 조립해보고 오차개선하고 다시 주물만들고 하는동안 3D로 하루만에 출력-테스트-오차개선까지 다 할 수 있죠. 대량생산은 애플처럼 3D프린터를 대량으로 돌리면 끝납니다.

[@김모씨-p5y]

통짜로 날아가서 박살나면 안 되니까 결국 조립은 해야 할 겁니다. 큰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의 공정을 이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3d프린터가 금속을 찍어내는 걸 보니까 뭐랄까 정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희춘이]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있어 절대 적응 하지 못 하겠구나" 하는 자괴감 가득한 70대의 할미 입니다. 남은 여생은 완전 문맹자로 살아가얄듯요.

[@gracehahn7462]

ㅋㅋ, 난 요즘 나오는 티비도 어려워요..😂

[@baekhojeong]

70대이신데 이런 방송을 알고 보신다는것부터가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

[@희춘이]

@@baekhojeong 감사 합니다. 손자 앞에서 " 척" 하려고~~

[@soopyeong]

너무 멋있으세요 진심으로

[@하늘하늘-n2z]

이런 뉴스 모르는 젊은.술 절은꾼들도 태반이에요.대단하십니다~

[@hongjunlim8478]

근데...모든 동작하나하나 엔지니어가 지정해주어야하고... 정상적일때는 문제가안되지만 항상 비정상일때가 문제입니다. Case 하나하나 엔지니어가 다 설정해줘야하고..어떤Case가 나올지 모르니....범용화되기엔 좀 힘들지싶습니다...ㅠ 자가학습해서 티칭도 알아서 다됐으면 좋겠네요ㅠ 밤에 공장에 안불려나가게ㅠ

[@woodstudioo]

3D프린팅이 본격 상용화되면 달이나 화성에서 로켓추진체를 만드는것도 가능하겠네요,

[@huigyokim7100]

이미 테란1 추진체 발사하여 맥스큐, 2단분리까지 성공하였다네요

[@김모씨-p5y]

@@huigyokim7100 테란1이라길래 누가 봐도 개소린 줄 알았는데 어떻게 로켓 이름이 테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maybe864]

지적 탐구의 선구자들 언더스탠딩 👍

[@천장지구-z6e]

극도로 AI로봇을 이용한 테슬라 조립품질부터 확인해보세요! ㅎㅎ

[@caleblee234]

근데 진짜 궁금한건 예를들면 2차 첨가물, 원료 비율의에 따라 베터리 효율이 달라질텐데, 그걸 시뮬로 측정이 가능할까요? 궁금함 ??

[@polarislee7030]

이미 AI 적용되어 성과들이 나왔습니다. Tesla가 같은 배터리용량으로도 최고의 성능을 뽑아내는 것은 배터리기술도 있지만 AI 기반 분석과 Simulation도 한몫합니다. 그러나 유형의 고체물질의 조합을 다루는 분야가 우선 발전하고 있고, 분자수준의 물질을 다루는 케미스트리 영역과는 차이가 많아보입니다. Chemistry 영역에서 적용되는 분야는 소재나 공정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됩니다.

[@lolro3755]

지구와 운석충돌후 달 생성시간같은 입자물리학 시뮬뿐 아니라 신약개발에도 분자 시뮬이 돌아가는데 베터리가 못할 이유가 없죠;

[@김모씨-p5y]

핵실험 안 하는 이유가 시뮬레이션으로 대충 가늠하면 그게 대충 맞음. 신약개발 시뮬레이션 돌릴 때도 구조와 결합부위를 보고 대충 결합기가 이러하고 구조도 이러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약효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도 이용 가능한 걸 분석해주니까 가능한데 어떻게 굴러가는지 몰라도 이것도 비슷하게 물리적인 성질에 대한 부분만 입력해주면 확률로 대답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어찌됐든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주야-x6q]

아~~~

[@jecha8349]

아우디는 독일이 아니라 스웨덴인가 그런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윙스타-c7m]

3D프린팅으로 규모의 경쟁으로 간다는것은 말이 안되죠.다품종 소규모 생산은 가능히지만 자동차쪽으로는 금형이 필요힌거죠.그리고 자동차에서는 꼅데기 보다는 2차전지에서는 3D프린팅에서는 필요가없고 화학이 필요하죠,양극제가 제일중요하죠.

[@28김메리]

이 사람이 몇달전에 곡물회사 주식 지금쯤 오른다고 근거 대면서 얘기해서 그럴듯해서 사뒀는데 반응은 안왔다만 또 한번 믿어보자 ㅋ

[@수익송]

정말 무서운세상에살고있다는생각이드네.그리고엘런머스크넌뭐니

[@크리마-z2n]

믿고보는 서병수 님 존멋~!

[@겨울산-n5m]

ㅎ.솔직히 자동차를 아는 사람들은 안다.얼마나 황당한 소린지.자동화가 무슨 대단한거라 생각하는데.왜 안할까?ㅉㅉ.테슬라도 이제 자동차영역에 들어온거다.전기자동차가 아니고.그만 환상에서 깨어나자.

[@장종훈-u1t]

신기방기하네 특이점인가

[@playstarcat]

서병수는 인정

[@정무노-p8i]

테슬라 사자 미국 주식 사자

[@김모씨-p5y]

설마 대한민국 망하지 않을 수 있나? 저출산으로 망한다는 가정이 깨질 것 같기도 싶은 희망이 잠깐 보이긴 하는데 막상 자동화 관련된 기술은 일본보다 못한 걸로 알고 여기서 언급된 기업도 다 외국 기업에. 현대가 인수한 로봇 기업은 자동화보다는 후쿠시마 원전에 투입할 놈들 같고;; 이제껏 헬난이도로 어떻게든 헤쳐왔으니 또 어떻게 헤쳐나갈 건지 궁금하네.

[@min-sunhong4579]

좋은 어젠다에 꽤 적절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사례 모두 팩트로 정확하고, 방향성도 업계와 동일한데 그 방향성을 이루는 매커니즘에대한 설명이 뇌피셜 수준인것 같아요? 좀만 취재해 보셔도 왜 그렇게 가야만 하는지? 그러면 왜 좋아지는지 아실것 같은데요? 국내에 언급된 시도도 이미 시작되어서 국내 전문가도 많은데요. 이점만 보강하면 더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잘못 들으면 뜬구름 잡는 내용으로 보이는데 확실히 저렇게 바뀌고 있고 돈이 되기 때문에 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나다-d2n]

흠 필요 없는 것 열심히 말은 하셨지만 실제 공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돈지랄이죠. 그냥 우리 돈많아 이외에는 제조상 도움이 전혀 안되내요.

[@김모씨-p5y]

영상 다 보시긴 보신건가? 비용도 줄었고 파트 하나씩 찍어내다보니 부품이 줄었고 부품이 줄은 만큼 조립할 공정이 사라지다보니 오히려 생산시간이 줄었다고 언급도 하고 검색 잠깐해도 우리가 유튜브에서 공예 정도나 단종부품 찍어내는 3D프린터 같은 그런 느낌이 아니라 제조업 자체가 뒤바뀔 것 같은데요. 2017년만 해도 전문가가 사출성형 이런거 20년 안에 대체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는데 1년 전은 대체가 아니라 새로운 기술로 같이 간다고 하고 2023년에 지금 저 설명이 정말로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더 좋다고 하면 간단한 구조만 기존에 공정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3D프린터로 찍어내는 것으로 갈 것 같은데. 기존에 완성차 업체들이 제조 공정으로 쌓은 경험으로 만든 완성도가 단순하게 3D프린터로 큼직하게 찍어내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격차를 좁힐 것 같아요.

[@MrBread-ff6pv]

또라이 같아 보일때도 있는 일론 머스크가 결국 산업전반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거네요 ㅎㅎ

[@vuvuga5206]

결국 우리가 보는건 누군가에 의해서 포장 가공된 이미지 이기 때문에...

[@윙스타-c7m]

좋와 우리 게스트 말이 좋다고 쳐! 다 껍데기 잔아.뭐가 혁신입니까?

[@joshuak3983]

2035년 특이점이 올 것임. 각오해야 함.

[@user_2.34]

13:10

[@moonster1632]

현대자동차는 700명 뽑았는데...

[@하늘하늘-n2z]

ㅋ😂😂😂😂😂😂

[@김모씨-p5y]

AI라면 맞는 선택이었겠지만.

[@즐겨-e4h]

우린 굿이나 보고 1등주에 투자하고 떡이나 먹으면 됨 ㅋㅋ

[@vuvuga5206]

😉

[@indocider]

[2021-09-06] New Convergence 테슬라도 우주항공 최선호주? 2년전에도 리포트에 언급된 3D 프린팅 업체들 상당수 상폐 or IPO 실패했는데 작년 김학주 교수님이 재료?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문제로 3D 프린팅 활성화되기 어려울 거란 말씀이 문득 생각나네요. 항상 실제 기술을 연구하거나 사업을 하고있는 업계 실무자들 의견을 들어보지 못하고 업체의 홍보자료에 가까운 홈페이지나 MOU 등을 근거로 산업의 활성화를 논하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구체적 투자의견 제시보다 박정호 교수님이나 어예진 소장님처럼 신기술 소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jwh7033]

전이 아니라 현 애널리스트님 아니신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ㅠ

[@최우현-z6k]

테슬라가 압도적인 소프트웨어 파워로 레거시대비 2~3배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왔지만, 수요절벽을 예상하고 가격인하를 단행한것은 더이상 압도할수 없다고 자인한셈 입니다. 더구나 자동차 자체로 비교하면 같은 가격대의 타사차량과 비교해서 떨어지는 품질을 볼때, 생산원가가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반증입니다.시장에서 테슬라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더가혹한 경쟁으로 빠져들겁니다. 기술의 발전은 도입기에는 금방 세상을 바꿔 놓을듯이 빠르지만, 디테일로 가면 항상 정체기가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kmaai6574]

가격은 그렇게 단순하게 결정되눈게 아님 수요 금리 경제 등 모든게 맞물리는 복잡한 문제임

[@wtsnu]

58:00 아 또 뼈~때리시네ㅋ 또 마케팅만 남겠네?ㅋㅋㅋㅋㅋㅋ

[@수보리-w6j]

공부 좀 하시오. 질문이 너무 맞지 않다. 미적분을 이야기 하는데 더하기 빼기 질문 하고 있네 !

[@통달인]

수치를 제시못하고. 그냥 빨라진다네..ㅋ

[@eng-listening]

느낌아니까요..ㅎ

[@ShinDaegyu]

그건 공장 관리자한테 물어봐야죠.

[@martinchoi85]

이 사람은 엔지니어나 해당 업계 전문가도 아니고, 이 콘텐츠는 상세 내용이 아니라 업계 전반의 동향을 이야기하는 콘텐츠다. 여기서 수치를 찾는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playstarcat]

응 인공지능 발전속도하고 같다고 했잖아

[@deltax9471]

관련 논문 찾아봐 ㅋㅋㅋ 테크니컬 리포트도 아니고 시장동향인데

[@leelee-zz8zi]

그럼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robertsaint6495]

사람만 할수있는거 해야져

[@ComputerNoteBookinformation]

@@robertsaint6495 그것들이 뭘까요?

[@collardrag]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겠죠 안생기면 인구가 줄어들면 되는 것이고

[@cksdidans6217]

언더더씨

[@evend0019]

AI를 잘 쓸수 있는 사람으로 업데이트 해야함 배워야죠

[@tayloryoon8404]

이분 뭐죠? 3D프린팅과 디지털 트윈에 개념이 없으신 것 같은데 전문가 맞나요? 아우디 공장에서 3D스캔을 통해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구요?? 만들어진 공장 기계를 3D 스캔할거면, 디지털 트윈을 왜 구축합니까? 앞뒤가 뒤집히면 디지털 트윈을 도입하는 이유가 사라지는데요. SpaceX의 3D프린팅도 설명의 도약이 너무 심하게 과장되어 있네요. 우주산업에서 3D프린팅은 고품질 소량 생산품이기 때문에 적용 가능한 것이고, 자동차 공장에서 양산물량품에 3D프린팅 부품을 도입할 순 없어요~

[@팍스코리아]

잘 아는거 같은대 언더스탠딩 나와서 1시간 정도만 강의부탁합니다.

[@ahtsshsg]

저사람 서씨는 그냥 종이로만 분석하는 분입니다.

[@starfox1211]

다보신것 맞나요? 양산물량품에 3D 프린팅 부품을 도입할순 없다는 가정을 깔고 가시네요.. 3D 프린팅 효율적인 부품부터 한다자나요 20% 단순 3D 프린팅 생산속도 만 고려하는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기존 레거시 생산 방식의 설계 발주 생산 수정 업그레이드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는것인데 대량생산은 3D 프린터를 물량으로 깔수도 있는것이구요..

[@코피맛커피]

[@user-ys6mg3yz8t]

목소리가 너무 하이톤이라 그런지 도저히 듣고 있을 수가 없다

[@피곤한하루-d2e]

그래서 테슬라 디자인이 그 모냥인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