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 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블랙로드커피에 문의했었는데 진작 이 영상을 볼 걸 그랬습니다. 커린이라 왜 스페셜티 인증이나 마크등이 없는지 어떤 사업자는 그걸 표시하고 어떤 사업자는 표시를 안하는지 등등 궁금했는데 나름 해소가 되었습니다. 방대하면서도 체계적인지 못한 것이 이쪽세계인것 같네요. 그래서 저같은 커린이는 더 어렵네요 ㅎ. 원산지, 품종, 농장, 가공방법, 고도 등등을 보고 어떤 맛일지 예상을 하면서 구매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어렵지만 그것도 하나의 재미있는 일로 생각하고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오늘 도착한 처음 구매해본 블랙로드 커피 기대합니다. 앞으로 궁금한거 있음 자주 질문 드리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ㅎ
@cuppingpost Жыл бұрын
아유 영상도 봐쥬시구! 너무 감사해요!! 재밌고 즐거운 커피 라이프를 만들어가요!
@다사랑-u7b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사이 계속 영상보면 공부중입니다. ~^^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감사함돠!
@wansikyim44913 жыл бұрын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커피 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artculturehwang38832 жыл бұрын
필름사진 시절 새로운 기술로 디지털사진이 나와 디지털사진은 특별한 영역이었지만 이제 필름사진이 정말 특별한 영역인데 이직도 디지털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냥 사진은 디지털사진 필름사진은 특별한 경우에 사용하면 되는데
@edwardseo71343 жыл бұрын
좋네요^^ 감사합니다.
@개따부따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을 보면 생각이 많아지고 좋은공부가 되네요ㅎㅎ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행임니다 ㅠ
@Kimterang4 жыл бұрын
이거 굉장히 좋은내용 같아요 감사합니다.
@frameyellow93184 жыл бұрын
멋진 청년이십니다.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욘슨상4 жыл бұрын
귀한 통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uono-u1r4 жыл бұрын
카페 오픈 준비중이기도하구 내가 내매장 차리려면 적어도 이분야에서 전문가까진 못되도 고객에게 내가파는 커피에대해 쉽게 설명은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커포 유투브도 자주보구 개인적으로 공부도하고있는데, 알면알수록 재밌기도하구 복잡하기도 해요. 근데 재밌어요.. 이치훈님 말씀하시는거나 사업의 방향성도, 가치관도 잘맞아서 유투브 영상볼때 공감도 잘가고 그냥 재밌어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구, 앞으로도 커피관련 지식, 정보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봉방-z3m4 жыл бұрын
12:07 이부분 듣는데 너무 소름돋고 멀 믿어야 할지 내 입맛은 너무 주관적이라 개인카페 하는 저로서는 아무래도 내 입맛에도 맞고 공신력있는곳에서 인정받은곳에서 원두를 받고 또 다른 카페하시는분들도 상당히 있을텐데 .. 커피는 진짜 많은 종류 먹어보는것이 좀 더디겠지만 답에 가까울수도 있겠네요...
@다소니-x1t4 жыл бұрын
이 분을 왜 이제 알았을까... 여러 유용한 정보들,항상 묻고 싶었던 질문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커피를 깊이 있게 알아갈수록 자꾸 헤매게 되는데 덕분에 길을 잡아가고 있어요 최근에는 뜸하신 것 같은데ㅎㅎ 미리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박상-t4h4 жыл бұрын
제 질문을 이렇게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은 국내는 없다는 말씀이군요 ..ㅠㅠ 결국 카더라고 생두 판매회사도 믿지 못하고 ... 진짜 지방은 힘든것 같습니다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아시겠지만 아직 생두 구매 노하우는 안올렸어요 ㅋㅋㅋ 찍어뒀습니닼ㅋ
@박상-t4h4 жыл бұрын
커핑포스트 감사합니다 ! 해외 생두 정보 볼수 잇는 곳도.... 괜찮으시다면 ... ㅠㅠ
@박상-t4h4 жыл бұрын
커핑포스트 얼렁 ... 올려주세요...
@박상-t4h4 жыл бұрын
커핑포스트 아 그리고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블랜딩 커피애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요즘에 블랜딩에 관해 흥미가 많이 생겨서... 나라별 품종별 고도별로 섞고 잇는데... 나름 재밋네요 ㅎㅎ 블랜딩에 대해서도 커피인들마다 생각하는게 다 달라서 전체적으로 비슷한 늬앙스의 커피를 해야한다는쪽도 잇고 밸런스 좋게 맞춰서 산미 바디를 고르게 맞춰야 한다는쪽도 있고 공정방식과 콩의 개성에 따라 섞어야한다는쪽도 잇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
@lukejo30984 жыл бұрын
커핑포스트 생두 픽업 노하우. 기대됩니다. 저같은 시골 마이크로 로스터리에겐 찬금과 같은 정보에요. 늘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해요.
@해방운동4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커핑점수를 메기고 등급을 정해주고 돈을 벌수 있는 구조가 생기고 기관이 생기려면... 일반 소비자가 고급 커피를 선호해야 하지 않을까요? 에티오피아나 게이샤 커피에 소비자들은 단돈 천원도 더 쓰기 싫어하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ㅜㅜ
@itthe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다시보는 영상인데 "커피협회"는 하는게 없죠 역시나 "자격증"장사나 하고 코로나 건으로 소상공인에게도 나 몰라라. 공부를 하니 좀 알아 듣게 되네요. 더 발전하면 더 알아듣게 되겠네요.
@skdiqufdl4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야가 넓은신게 느껴져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항상감사합니다/
@kimyoungkwang28154 жыл бұрын
가장 공정한건 커피 옆에 kg당 생두 가격을 명시 하는것인데 고객들이 그 가격들을 보고,, 커피 가격을 납득하기 쉬울까 생각해보면, 쉽지 않을거 같네요. kg당 13000원 넘어가면 그래도 괜찮은 생두인데 그걸...20g에 6000에 판다. 쉽지 않을듯. 20g으로 치면 로스율 빼고 800g정도 나올텐데 40잔으로 팔면 24만원/1kg.
@김경희-n4c7e4 жыл бұрын
소비자가 기준? 노동력 착취되고 좋은것만 찾으려하면 있는 그대로의 품종이 지켜지기 힘들꺼같아요 커피는 소비자의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이커피는 맛있다 맛없다가 아니라 내입맛에 맞다 아니다라고 해야 맞을꺼같아요 블랜딩의 고유의 뜻이 잘 전달되서 기호에 맞는 커피를 찾아가면 될꺼같애요 유전자변형, 먹거리가 넘쳐나도 어떤것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유기농 커피라고 나오던데 유기농이라는 말이 나오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먹는 먹거리에 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생겨요 ㅜ 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노비스4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 맛이있다 없다로 판별하는게 아니라 맞다 맞지않다 이게 제일 맞는말이죠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드릴수없는 상황이 많이없다보니 좀 아쉽게요... 매장에서 어느정도 일을하였고 강사로도 일을해보았지만... 강사때는 그나마 먹히는 부분이 카페 종업원이되니... 굉장히 불쾌한 상황이 많이 연출이 되더군요... 맛적인 부분이 항의 들어올때마다 그걸 대응을해서 아무리 친절하게 설명을 드려도 굉장히 화를 많이 내시더라구요ㅎㅎ;;; 적잖이 당황하긴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같습니다ㅜㅜ 하소연 할곳이 없어 공감되는 글이보여 끄적거려봅니다...
@이노비스4 жыл бұрын
아 물론 과소추출과 과다추출이 구분이 가능해 정상추출이 가능한 매장 한에서 입니다. 요즘 개인카페 좋은 원두 좋은 장비를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과다가 일어나는 경우가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
@soonyoungkim54 жыл бұрын
두려운 가운데 하심이 초심인거입니다. 끝까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리스타유4 жыл бұрын
댓글 첨이네요;;항상 좋은 커피 영상 감사합니다!!보통 매장신경 쓰기도벅찬데..커피산업 까지 생각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을보니 존경스럽네요 ..커포 커피를 먹어보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 못가보네요ㅜ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꼭 먹어볼게요!ㅎㅎ
@schroarin4 жыл бұрын
슬슬 프로세싱 싸움으로 넘어가겠군요.. 그걸 제대로 다루고 손님에게 전하는게 우리의 역할이 되겠군요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가 전하는것고 아주 중요하죠!
@lukejo30984 жыл бұрын
영상. 늘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발효를 다르게한 품종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급변하는 시장임을 시골에서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발빠르게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손님에게 적용 시키기엔 아직까지는 힘든 구조인 것 같습니다. 탑 스페셜티... 이 단어의 명칭은 저도 공감합니다. 널리 퍼뜨려야겠어요.
@midokim45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공감합니다 그러나 생두 등급을 올리면 처음에는 어느정도 구분이 될수있지만 시간이 좀지나면 생두 가격만 오르는 상황이 되지 안을까 걱정이네요
@정정호-n8w3 жыл бұрын
카페도 가입했어요.
@지니지니-v8l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신력이 있는 단체에서 일괄적으로 점수를 매겼으면 좋겠어요..같은점수도 맛이 차이가 많이 나서 생두살때 점수를 믿지못하겠어요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저희가 한번 해볼려구욬ㅋ
@지니지니-v8l4 жыл бұрын
@@cuppingpost 너무 좋은시도 인거 같아요..소비자들이 유의미하게 느끼는 기준을 따로 만드는것도 스페셜티 커피산업의 한단계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핑포스트가 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응원합니다
@kimyoungkwang28154 жыл бұрын
로스팅에 따라 만원짜리가 3만원짜리 커피가 될수도 있고 3만원짜리가 만원이 될수도 있는것이고 맛이란건 주관적인것도, 로스팅 후 유통과정에서도 무시할수 없어서, 쉽지는 않을듯
@yj_11284 жыл бұрын
변화에 맞게 기준점도 달라질 필요가 있네요ㅎㅎ 커피 한잔의 가치란 대단한것같아요..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영상을 잘 봐주셔서 ㅎㅎ
@위너s23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장황하네요
@singingcoffeeman3 жыл бұрын
스페셜티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인 scaa가 스페셜티 커피의 기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페셜티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세가지를 말하자면 첫번째 노동착취를 하지 않아야 하고 두번째 사잇 심기를 해서 재배를 해야하고 세번째 농약을 치지 얺은 유기농 재배를 해야 합니다.
@dayliyum3 жыл бұрын
6~7년만해두 힘들게 스페셜티받던데 갑자기 많아진데 이유가 있네요ㅠ.ㅜ
@나무하기4 жыл бұрын
커피를 사십년만에 처음 맛보고 커피에 빠져서 커피에 관심을 갖고 사는 요즘인데요 전 지나친 신맛과 지나친 쓴맛을 싫어하는데요 혹시 신맛과 쓴맛이 나지 않는 커피를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coffee_girl_74 жыл бұрын
제가 먹었던것중엔 콜롬비아 과테말라 온두라스가 전반적으로 무난했던것같아요!
@lukejo30984 жыл бұрын
나무사이로의 브라질 품종 추천 합니다. 이시드로 페레이라.
@관광수토리4 жыл бұрын
치훈씨 머리 스탈 멋져요ㅎㅎ 오늘 영상도 알차고 진정성 있는 내용!! 잘 보고 가요~~ ^-^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잘지내구잇나욤??? ㅎㅎㅎ
@leesoo-73094 жыл бұрын
커포 커피는 제대로 된 스페셜티 이죠 아무리 기준이 명확해져도 마시는 사람이 느끼지 못하면 또 의미가 없어지게되죠. 아무리 91점 생두를 82점 느낌으로 로스팅하거나 86점 생두를 90점처럼 로스팅한다면.. 당연 후자를 선호하겠죠. 91점 생두를 3개 로스터리별로 맛을 보면 맛이 다르고 가격도 다른게 로스팅결과에 따라 그 가격과 스페셜티 등급도 달라져야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스페셜티소비자가 판단합니다 그리고 로스터에 대한 신뢰감도 꽤 작용을 하구요. 어쨋든 고민이 되시겠습니다 연구하시는 모습 참 대단하세요. 앞으로 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다.
@coffee_girl_74 жыл бұрын
ㅎㅎ... 목록중에 두세개 먹어본 저.. 실화입니까.. 참담하네요
@HyejinKim-l7d4 жыл бұрын
저 항상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 스페셜티커피가 싱글오리진이랑 같은 의미로 쓰이나요? 싱글오리진이라도 스페셜티커피가 아닐 수도 있고 그런가요? 불랜딩이여도 스페셜티커피일 수 있고
@한경덕-r6h4 жыл бұрын
스페셜티, 상업성을 위한 자화자찬이었군요 ㅠㅠ
@kyungb95494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했던 부분인데 좋은 말씀이예요. 스페셜티가 스페셜하지 않은 세상이 왔는데, 스페셜티라고 주장하면서 판매하는게 어떤때는 얼굴 간지럽게 느껴집니다. 저는 미국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데요. 미국도 한국과 그다지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규모가 큰 업체들은 커피를 파는 것과 함께 자기들의 커피에 맞는 교육 과정을 일반인들에게 오픈을 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점수로 스페셜티 커피를 어필하기 보다는 자기 업체가 쓰는 커피에 스페셜티를 부여하는 스토리를 만들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커피의 맛도 맛이지만, 커피의 객관적 지식이나 스토리를 함께 팔아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우와 미국에 계시다니 그래서 더 좋은 의견같습니다!
@hyunjincho80804 жыл бұрын
1등?? 다행인지 모르지만..18개 리스트중 반은 넘게 마셔봤네요.ㅎㅎㅎ
@cuppingpos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을 항상 하시는..현진님ㅋㅋㅋㅋㅋ
@블로블로-u8g4 жыл бұрын
coe순위 선정시 커핑을 블라인드로 하진 않나요?... 애초에 잉카 게이샤라는걸 깔고 커핑을 했으니 2위를 했겠죠... 알고모니 게이샤가 아니었고 참... 아직 커피산업을 갈길이 멀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