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느끼지만 같은 요리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자기가 하는 음식에 집중하고 정성을 쏟는다는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한순간 흐트려질 수 있는데 그럼에도 다잡으며 일정한 음식을 낸다는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소비자들은 항상 비슷하다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만드는 요리사 입장에서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끝이 없어지는게 음식입니다. 그것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며 손님들을 만족시키는게 정상이자 경지이고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료가 많을걸 차지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정말 그것을 일정하게 준비하며 준비하고 제공한다는건 자신과의 싸움이고 뼈를깎는 노력이 아니고서야 불가능 한 일입니다. 음식을 자랑스럽게 한다는 사람은 이해할겁니다. 이건 모두가 알아주길 바래서 하는것이 아니고 정직하게 하며 그것을 많은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느끼고 좋다는것을 인정해주길 원하는거죠, 설명을 하면 끝이없듯이 맛으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요리사들이 추구해야 될 묵묵한 길 같습니다.
@coldtruth39446 ай бұрын
일본은 매우 심플한것에 도를 닦듯이 정성을 다해서 예술의 경지까지 도달하는 것을 잘 하는 듯
@얼음맥주-k1g6 ай бұрын
시대가 바뀌었는데 꼭 장점만은 아님
@kangsteve46836 ай бұрын
본질이 깊지 않기 때문에...정성을 다 하는 것처럼 광을 치는 것이 일본 요리의 핵심이죠...스시는 좋은 재료면 80% 끊난거죠...
@맛수다6 ай бұрын
@@kangsteve4683 재료가 70%이나 그 재료를 다를줄 알지 못하면 재료의 7%도 못합니다
@davidmin195425 күн бұрын
@@kangsteve4683 한국에는 단 하나도 없는 미슐랭 3스타가 일본에만 스무곳이 넘는다. 뭐 본질이 깊지 않아? ㅋㅋㅋ 니 뇌의 본질 깊이나 연구해봐 개소리좀 하지말고
@Masanajae8 ай бұрын
2:40 와 저게 그 요리왕비룡에서 보던 미미! 뭐 이런건가 반응보소
@gapsickkim8 ай бұрын
2:37 입술 번들번들 해지는거 보소
@앙으-t5n8 ай бұрын
무도 식객편 요리사님 맞으신가여?
@youngchulmoon4007Ай бұрын
일본유학시절 많이 먹어봤는데 가격이 좀 비싸죠 맛은최고입니다
@luzbailarinabaile33578 ай бұрын
12분전!!
@박성오-j2j7 ай бұрын
일본 꼭 가야겠다 정말 맛있어보이는거 천지다 엔화도 요즘 싸서 더 좋다
@cheetosb16418 ай бұрын
무도에 나왔던 요리사분이구나
@patob87286 ай бұрын
하쿠스시먹으러오신 할아버지가 승자네...
@hanchulmi5 ай бұрын
전 개허접 초보인데 스시는 신선한 재료, 간, 숙성과 익힘 등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지만 저는 칼 맛이 크게 느껴지네요. 날카로운 칼로 재료의 파동을 따라 썰어진 스시는 혀에 닿았을때 느낌이 다름~
@art-r4y5 ай бұрын
예?
@쏘니-q9l4 ай бұрын
예?ㅋㅋㅋㅌㅌㅌㅌㅌ
@동제이-k5x2 ай бұрын
잣까는 소리하네
@정우-m6i2 ай бұрын
탄지로예요?
@JMT-ny1lh7 ай бұрын
똑같은 시골인데 우리나라랑 왤케달라보이냐 우리나란 시골가보면 진짜 하.....
@박성오-j2j7 ай бұрын
스시집 사장님 영화배우처럼 생겻다 남궁원 젊었을때 같아
@태긔-i7r6 ай бұрын
무도에서 길이 엄청 칭찬하셨던 분 아니에요??
@UZQueen_18 ай бұрын
스시!!!!! 이렇게까지 맛있다니 빈성해라!!!
@whitetruffle5585 ай бұрын
슬슬 스시를 먹지 않으면 죽는다!
@miiissjo5530Ай бұрын
13:00
@서가영-o3g4 ай бұрын
남자분 송강호 닮은 듯!?
@성예현-y5r2 ай бұрын
0:03 여담이지만 일본 현행 행정구역상 도쿄'시'는 없습니다ㅋㅋ 1943년쯤인가 '도쿄부'가 '도쿄도'로 승격됐는데 그 과정에서 도쿄시를 구성하는 '구'들이 도 직할로 전환돼서 흔히 우리가 아는 도쿄는 도쿄시가 아니라 도쿄23구, 혹은 도쿄도 구부 라고 합니다. 도쿄도는 이렇게 도쿄23구와 그 외에 타미지역의 '시'들로 구성되어있는데 이게 한국으로 치면 서울-고양-파주-김포를 관할하는 '서울도'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그 서울도의 구성 지자체로 서울시가 존재하지 않고 여타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와 동등한 레벨로, 그리고 서울도 직할의 상태로 강남구, 종로구 등이 있는거죠
@ccc41428 ай бұрын
일본여행갔을때 미들급 스시 먹으러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먹고 돌아오는 길에 그냥 100엔 초밥집 들어가서 먹음. 싸구려 초밥집인데도 한국이랑 아예 수준이 달랐음. 역시 원조는 원조지.
@akamiakami78568 ай бұрын
미들급 스시야인데 줄을 왜 서요?
@shy96627 ай бұрын
@@akamiakami7856ㄹㅇ ㅋㅋ미들급이 아닌듯
@yeonghwankang84166 ай бұрын
소비하는 재료의 양이 많고 회전이 빠른것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가우디-b1k6 ай бұрын
미들급 스시야에 줄을선다....? 예약안하고......? 어디서주어들어서 막짓거리네
@wonseoklee-qj2li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어디가줄을서서먹어?
@rujik28482 ай бұрын
@5:40 남의 나라가서 취재하면서 현지인에게 바로 안녕하세요 박네 ㅋㅋ 존나 매너
@ytkrsg2 ай бұрын
병신ㅋ
@kil24974 ай бұрын
첫번째 가게..기대 안하고 먹으면 맛있고..기대 하고가면..그냥 그런곳..
@하삼색-y6h8 ай бұрын
00:16 한조... 각......?
@yjh52298 ай бұрын
옵붕아..
@튤립-y5e8 ай бұрын
식초로 손 살균작용을 한다 해도 맨손으로 만들어주면 장인 손맛이 느껴지나요?
@OO-ri8ow8 ай бұрын
너 혼자 비닐장갑 끼고 만든거 먹으면 됨
@shine-sun-k4n8 ай бұрын
저도 그 점이 좀 찝찝하긴 해요. 롯데본점 지하1층 초밥집은 비닐장갑 끼고 해서 거기 주로 가요
@dangv65594 ай бұрын
@@shine-sun-k4n위생이 걱정인거라면 비닐장갑도 상당히 곤란한데 😂
@dagadaoh70652 ай бұрын
맨손으로 초밥을 만든다고 다 맛있는 것은 아니나, 맛있는 초밥집이 맨손 아닌 곳도 없습니다. 결국 손맛도 중요하다는, 장인의 초밥은 재료 밥짓기 등 모든 공정의 마지막으로 밥을 쥘 때 밥알 숫자도 일정하고 밥알 사이의 공간도 확보하여 식감을 완성한다 합니다.
@vitan08 ай бұрын
밥알이... 몇개고 ?
@더벙터8 ай бұрын
아 어쩐지 본 기억이 살살 난다했더니 연식이...
@김쓰-h6n8 ай бұрын
1빠
@구루마-s1e4 ай бұрын
역시 대 천황제국....
@안-z4f6 ай бұрын
감성으로 살아가는 한국인들 언제 반일운동 또하냐 제발좀 해라 쾌적하게 일본여행좀가자
@스카이라인-z8p8 ай бұрын
마을 곳곳을 흐르는 하천에 잉어봐라. 우리나라였음 잉어가 몇일을 버텻을지...
@kyongmims42066 ай бұрын
해녀는 한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하트콩6 ай бұрын
콩으로 간장 담그는 방법도 한국이 원조다
@동제이-k5x2 ай бұрын
원조라고 치자 그래서 지금 먹는 간장 거의가 일본식 간장이다 옛사람들은 왜간장이라고 불렀지 지금은 진간장이고 국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 했고 왜간장은 비싸서 맘껏 사용도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