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엄격하고 무뚝뚝하게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모든 지인들이 겪어보면 잔정이 많고 오직 ⚽️ 밖에 모르시는 분이다라는 공통분모가 있네여🧐국민학생 시절 1983 🇲🇽 청소년 축구대회 4강 신화가 손에 잡힐듯 합니다😄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중요한 고비들을 넘지 못하고 중도하차 하신것도 못내 아쉬움이 남고여😢믿었던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해 힘든 말년을 보내신것도 그만큼의 순수함과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는 성품이 있었기에 그러셨던게 아닌가 싶습니다🤔이제는 슬픔도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설중매-d3g Жыл бұрын
아! 83년 청소년 축구 4강 신화 감독님 김종부 김판근 유병옥 장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풍열 Жыл бұрын
오늘 고인 되셨답니다
@서울한량-q5e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멕시코 월드컵 4강 신화... 매섭게 그라운드를 호령하던 감독이었는데 세월이 무섭네요.
@까만장미-p3g11 ай бұрын
아...ㅠㅠ
@nicetimepark4332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때 축구가 무엇인지 직접적이진 않지만 저에게 처음 알려주신 분이시기도 한 분인데... 근데 기자분의 거기를 왜 때리지?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