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퍼틴 이야기라는 걸 숨기고 팰퍼틴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어서 만들기 시작한 영상이었는데 지난번 프리뷰에서 썸네일만 보고 맞추신 분들이 있어서 진짜 놀랐습니다. ㅋㅋ 팰퍼틴 아버지인 코신가 팰퍼틴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한 알란 릭맨 배우 이미지를 썼습니다.
@sungminhwang17002 ай бұрын
그래도 설마하니 이 이야기가 다뤄질까란 생각한 저로서는 봅뺏님께 감사드려요
@하이-n4x4f2 ай бұрын
댓글로 스포하시네요
@김정식-z4g2 ай бұрын
@@하이-n4x4f 영상보기전 댓글부터 볼꺼면 스포는 감수해야죠
@하이-n4x4f2 ай бұрын
@@김정식-z4g 물론 그건 당연하죠 흐흐흐흐흐ㅡ흐흐ㅡ흐흐흐흐흐ㅡ흐
@로그나이트2 ай бұрын
저런 막장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팰퍼틴이 성격파탄자 시스 황제가 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user-mz7st9ki2p2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펠터틴의 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aywoo94572 ай бұрын
그냥 댓글 달았는데 밑을 보다보니 저랑 동일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ㅎㅎ
@sungminhwang17002 ай бұрын
돈의 무서움과 세상의 부조리며 가족과 부모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것 같네요. 또한 쉬브 팰퍼틴의 존재의 이야기에 너무나도 어울리는데 공식설정이라서 더 무섭습니다. 이 이야기를 볼수록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무역연합등 독립항성계 연합의 주요인사들을 바라보던 팰퍼틴의 생각이 생각나는것은 뭘까요? ㅎㄷㄷ
@JH-hr7ym2 ай бұрын
나부, 묘하게 낯익는 푸근한듯 서늘한 젊은시절 얼굴, 어디선가 들었던거같은 헤고 다마스크, 뭔가 쌔하다 했는데 역시 그였군요 ㄷㄷ 501번째 영상인것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의 제자의 군단인 501과 겹쳐지는거같아 정말 잘어울리는거같습니다
@SithLord-c2s2 ай бұрын
참고로 헤고 다마스크 즉 다스 플레이거스가 팰퍼틴을 본 감상은 그의 내면 어두운 것이 별의 자리를 흔들 정도로 잠재력이 있다 저것이 정녕 인간 부모에게서 나온 피와 살로 이루어진 존재 맞느냐 란 평가였다고
@이호연-b8w2 ай бұрын
주제: 돈은 사람마저 죽일 수 있는 핑계이자 계기이자 원인이자 결과이다
@Wiserain_2 ай бұрын
처음 얼굴을 보고 익숙한 사람인데... 생각을 하다가 중간에 스피더 이야기 나올때 쯤 팰퍼틴이구나! 알았습니다 스피더를 좋아한다는 백스토리는 알았는데 이런 과거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BBAT2 ай бұрын
눈치백단...!
@잡학박사_스피노Ай бұрын
저는 스피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ㅋㅋㅋ
@잡학박사_스피노2 ай бұрын
어쩐지 장남 사진이 펠퍼틴의 리즈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ㅎㄷㄷ +펠퍼틴이 스피더 래이싱 좋아한다는 사실도 첨 알았네요 ㅋㅋㅋ 왠지 포드 레이싱 해서 노예에서 풀려난 아나킨이 생각나서 재미있었습니다
@kimminjun.7.72 ай бұрын
를 읽으면서 팰퍼틴의 정치 데뷔 이후 행적은 많이 묘사됐는데 책 특성상 팰퍼틴의 청년기는 묘사가 거의 없었는데 이 영상에서 레전드로라도 알아갑니다. 아나킨과 비슷한듯 다른 부분이 많은게 인상깊네요
@furykim6212 ай бұрын
확실히 이래서 자식교육이랑 부모의 성격도 중요하네요. 펠퍼틴이 올바르게 자랐다면 아마 시스가 아니라 공화국 의회의 역사에서 최고 수상으로 기억됬을거 같습니다.
@randobuddy34172 ай бұрын
요다보다 더 강한 제다이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jaywoo94572 ай бұрын
와... 생각도 안했는데 스타워즈 이야기 중 제일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네요. 사랑합니다 봅뺏님.. 이건 진짜 4편짜리 드라마로 만들면 죽이겠는데요...
좋은 사람이 되려면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옳은 가르침을 받으며 자라야 겠지요, 하지만 어쩌면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따뜻함....정감....이런 감정을 체감하고 타인의 아픔을 무감각 무관심하게 여기지 않는 공감 능력을 지닌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타워즈의 역사 중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는 어느 특정 시기마다 등장하는 시스 군주와 다크 제다이를 보면 겉 모습은 사람이지만 내면은 소스라치게 놀랄만큼 경악스런 인성을 지닌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펠퍼틴이 시스가 된 것은 그의 부모의 허물이 정말 크군요, 어둠의 길을 선택하지 않도록 그의 빼어난 재능이 발현되었어도 좋은 모습으로 완성되게 도와줄 수 있었는데 .... 시종일관 펠퍼틴의 눈에 비친 그의 아버지 어머니의 삶과 가치관은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그를 망가트렸고 아들에게 어떻든 상대를 밟고 올라서 자신의 어두운 욕망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옳은 것처럼 여기도록 만들었군요. 누구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지만 아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길입니다. 그래서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었을 때가 큰 근심거리인 것이지요.
@견우S2-k7b2 ай бұрын
디즈니 왜 이런 좋은 스토리를 드라마로 왜 않만들지?? 고 공화국 말기 애콜라이트 나온다고 해서 많이 기대 했어는뎅.~ 스토리 너무 아쉬웠다는.. 광선검 전투씬 좋았는뎅.. 고 공화국 펠터틴 스토리 드라마로 만들어 줬으면~ 덤으로 다스 플레이거스 추가 스토리 까지 나오면 대박 칠것 같은뎅... 이런것 좀 영화 나 드라마로 만들어주징~ 봅뻿님 덕분에~ 짧은 리뷰 영상이지만 펠터틴 새로운 사실 알게 돼었네요~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