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존나 비벼봐야 장풍한번 나가면 다행.........오류겐은 거의 안되던.......
@철수-q6p2 жыл бұрын
80년도 중후반쯤인가 지방 우리 동네오락실에 스트리트파이터1 딱 한대만 있었는데 진짜 신세계였음. 맨날 보글보글하고 이소룡, 마계촌등만 하다가 뭔가 그레이드자체가 다른 느낌 지금보면 허접하기 그지없지만 ㅎ
@TheMaxsaint10 ай бұрын
추억의 사운드...그 시절로 잠깐 돌아가서 살짝 들여다보고 싶다
@박형길-y7i11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에 학교수업 마치고 동네 오락실 가서 이 게임을 했었다. 일본, 미국의 애들은 손쉽게 이겼는데 중국 만리장성에서 기술이 먹히지 않아 애먹었다. 그러나 영국에 있는 두 놈들이 더 버거웠고 어찌해서 이들도 깨면 마지막 상대인 아돈과 사가트에 엄청 애먹음. 장풍을 쏘면 어느새 피해서 발차기로 게임끝 사가트도 무릎치기 두방이면 게임이 끝났음. 장풍이 안나갈때도 있었고 나가도 어느새 피하고 게임에 져버려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았다
@겜마니오락실11 ай бұрын
네... 어찌 이리 저와 경험이 같을까요. 이 게임이 딱 설명주신대로 였습니다. 정말 기술이 안나가는데 어쩌다 나가면 용케 피하고... 그래도 한방 들어가면 그 타격감은 꽤 묵직했던 게임이였습니다.
@허수아-t6k2 жыл бұрын
3:00 흡사 다크소울3 또는 엘든링 9회차를 보는듯한 역전 ㄷㄷㄷ
@더블k-i3o5 ай бұрын
인류의 기술 발전은 오락기를 보면 알 수 있는듯..스파1을 보니 스파2가 얼마나 큰 발전을 이뤘는지 체감되는.. 스파1 저게 오락이냐 시벅 ㅋ
@ohhasun Жыл бұрын
레버 비벼야 잘나가는 장풍
@k왕-t6v2 жыл бұрын
친구따라 처음간 오락실 신세계
@조성현-z9l Жыл бұрын
스트리트 파이터 잘 보고 갑니다..겜마니 오락실님 전 스트리트 파이터 류를 선호합니다..
@겜마니오락실 Жыл бұрын
네... 류가 있었기에 격투게임 장르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봅니다.
@shotwow5 ай бұрын
일명 깡패라고 불렸던 버디 그당시엔 정말 공포의 대상이었죠
@jinu4082 жыл бұрын
아..어린 시절의 추억이ㅎ 나름 강자였었는데, 이건 처음 보네요? 이거랑 수왕기랑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Cro-cop4 ай бұрын
이거 오락실에서 처음에 할때는 장풍이나 오류겐 선풍각 다 미친듯이 비볐는데 어느정도 노하우 생기고는 스파2 하듯이 한번에 기술 썼음. 거의 80% 성공 확률.
@도쿄걸-x1m8 ай бұрын
레버 항상 6시 5시 4시 3시로 빠르게 비비면서 주먹버튼. 장풍 나가거나 승룡권 나가거나 내도 모른다.
@겜마니오락실8 ай бұрын
잘 만들고도 극악의 커맨드로 망한 비운의 게임이였습니다.
@pdjj744 ай бұрын
11:17 승룡권이 무적인거로 기억했는데 아닌가보네요
@bluebird07015 ай бұрын
스파2에서 아쉬웠던건 스파1의 타격감 기술도 정말 안먹히지만 한방이 정말 묵직했던 기억이 나네요
@겜마니오락실5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하이트-q8t6 ай бұрын
버튼이 무려 6개나 있는게 정말 신세계였음
@Shell_Mini Жыл бұрын
12:56 와 ㅋㅋ 한방에...
@yongwangkwon74352 жыл бұрын
장풍2방이면 모든스테이지 끝
@metube0 Жыл бұрын
엄청 어릴때라 기억은 희미하지만 돈먹는 기계였던 게임. 다른 게임들은 어느정도 3-5분이라도 하는데 이건 시작하고 발차기 3방에 게임 끝. 시작하고 30초만에 100원 순삭
네... 저도 중국 캐릭터들이 어려웠던 기억이고 특히 태국의 ADON이라는 캐릭터가 보스보다 더 어려웠었습니다. 승룡권 타이밍 맞게 들어가면 3 Hit 되면서 한방에 KO가 되던것도 맞구요. 대체로 저와 비슷하게 기억을 하고 계시네요.
@시간아가지마3 жыл бұрын
파동권막기만해도..
@떡볶이1004 Жыл бұрын
3대 정도 맞으면 경기가 끝나네
@겜마니오락실 Жыл бұрын
스트리파이트1의 위엄입니다.
@다크나이트-c3l Жыл бұрын
뭐지, 이 병신같은 조작감이랑 모션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겜마니오락실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은 87년에 나왔다는걸 감안하고 봐야 합니다. 당시 이런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던 게임회사는 거의 캡콤이 유일했습니다. 거기에 조악해도 레버를 돌려 기술을 구사하는 방식은 정말 혁신적인 접근이였습니다. 레버를 이리저리 돌려 기술 구사하는 것이 사실상 이 게임부터였으니 정말 시그니쳐 게임이라 할 수 있거든요.
@푹자고싶다-i7s2 жыл бұрын
다 3방이네 ㅜ
@간지보이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게임 개못해
@jihunpark52623 жыл бұрын
컨트롤 어려운 겜인건 알지만....너무 못하신다
@겜마니오락실3 жыл бұрын
기술 쉽게 나가는 치트키를 쓴게 저 수준이랍니다. TT
@Ganzinam Жыл бұрын
2부터는 보고 반응이 가능하지만 1은 모션이 너무 빠르고 대미지도 쎄서 그냥 파동권하고 승룡권만 죽어라 하면 되는거라. 잘하고 못하고 차이가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