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부터 환상특급 시리즈의 팬이었던 스필버그가 83년도에 영화판 을 만들고 착수한 것이 바로 이 '어메이징 스토리'입니다^^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됐었구요, 2020년 Apple TV+에서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시 제작에 참여해 새로운 이야기들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이번편은 [어메이징 스토리 - 틈새]편 인데요, 여러개가 묶여있는 시리즈라 재밌게 골라 보실 수 있구요, 전반적으로 내용이 충격적이면서도 감동적이랍니다! 지난번에 올려드렸던 에피소드들도 아래 링크 달아드릴게요~! 🍎일주일 무료 애플TV+ 영화드라마 링크입니다^^ 👉 www.apple.com/kr/apple-tv-plus/ [어메이징 스토리 - 지하대피소 : 100년전 여자를 사랑한 남자] 리뷰보기 👉kzbin.info/www/bejne/rnbElmeFfbR7jZI [어메이징 스토리 - 다이노맨과 볼트!: 60년만에 배달된 택배] 리뷰보기 👉kzbin.info/www/bejne/gaGZp6CHopKrjqM [애플TV+고품격 영화드라마 리뷰모음] 👉 kzbin.info/www/bejne/hKPNiqePrLqdY8k [카랑스릴러 몰아보기] 👉 kzbin.info/www/bejne/iWqTpZ2Df9VkZ8U 최신영화와 드라마, 다양한 컨텐츠 프로그램을 재밌고 빠르게 소개해드립니다 비지니스 문의 moviebooster@naver.com
크으 ㅋ 어메이징스토리 원작은30년도 더된거 같은데 기억속에 있던 에피소드는 어떤 노숙자가 어린시절 모아둔 만화책들이 비싸게 팔린 에피소드 엿던 같음 바로 슈퍼맨 초판본 ㅎㅎ
@hyunterks Жыл бұрын
@@hckim1815 이게 맞죠.
@now-and-forever Жыл бұрын
환상특급 기억납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건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언어가 바뀌는 에피소드였죠. 그 때 인상깊었던 단어가 공룡이라는 단어였는데 쥬라기 공원을 암시했던 것이였을까요? ㅎㅎ
@Mindfulness-t8p Жыл бұрын
인사도 하지 못하고 헤어진 사람들이 다시 저렇게 만나면 저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기쁠까요 ~.~
@심성호-m3b3 ай бұрын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buzz-ow2zr Жыл бұрын
70년후에 왔는데도 살던 집이 있다니 미국이라 가능한 생각이네요 ㅋㅋㅋ 한국이면 재개발이 되었겠지 ㅋㅋㅋ
@43868 Жыл бұрын
한국이었으면 도로 내지는 주차장이 되어있었겠죠 ㅎㅎ 저도 어릴 때 살았던 집이 지금은 주차장이 되어있으니까요.
@四月一日君尋-i3g Жыл бұрын
일본도 최근까지는 메이지 이전시대의 가옥도 잘보존되어 민간인들이 살고 있었으나 요즘은 젊은층이 목재 양식의 건물의 다가족에 맞추어진 옛가옥을 소가족화 되면서 외면하거나 젊은층도 줄어들고,고령층은 사망해버리니 옛가옥은 관리도 힘들어서 철거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가옥 소유주와 소통하여 현대식에 맞추어 기본 틀은 보존하고 인테리어를 새로해서 분위기를 만들거나 관광시설로 투자한다고 하지요. 한국은 낡아지면 보존이고 뭐고 없애버리니.
@희망-u1n Жыл бұрын
자제가 달라서 ㅡㅡㅡ
@경심민-p8r Жыл бұрын
빙고~ 아파트~
@뷰티보틀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대치동 은마아파트라면 가능
@리키-o1m10 ай бұрын
70년동안 남편을 그리워 하는 부인과 평생 아버지와 남편을 그리워할 사람들의 만남이네요 잔잔하지만 감동 있는 스토리
@slyderine2661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저런 꼬마같은 마음이 많아서 슬프고 아련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다 크고 보니 돌려보내고 납치하려는 군인들이나 어른들의 마음이 더 공감되네요 나이 들었나보다
@pshwon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짧고 가장 소중한 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다...
@kibaeklee1121 Жыл бұрын
지금 가는 곳에는 죽음밖에 없는걸 알고 있지만 계속 나아가는 용기..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지금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sahrahnghahndah6 ай бұрын
덕분에
@Hatch4hour Жыл бұрын
캔디바를 안가져간게 콜의 운명이 달라질수 있다는 열린결말처럼 느껴지네요
@staywithme-c8l7 ай бұрын
바 쳐먹다 총 맞는 데 그걸 피함
@mindoohong_Fan5 ай бұрын
@@staywithme-c8lㄹㅇ임? ㅋㅋㅋ
@클라우디-l6sАй бұрын
@@mindoohong_Fan 맞겠냐?
@푸마-s7h Жыл бұрын
2차대전중에 실제로 바다나 정글에 추락하여 시신도 못찾아 돌아오지 못한 미군 조종사가 수천명
@stormq12868 ай бұрын
일본군에 생포된뒤.. 목잘리거나..사지가 잘리며 죽어간 군인들도 있었죠. 넘..참혹.
@라온-w7p7 ай бұрын
@@stormq1286조지 부시
@꼬부기-q3t2 күн бұрын
@@stormq1286 전쟁이란 그런것
@user-tsuguko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늙은 콜이 나왔다면 완벽했을듯.. ㅠㅠㅠㅠㅠ 죽을 걸 알면서도 돌아가는 군인의 모습에 마음이 참 아프다..
@송현직-k9g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너무 흔한 클리셰라
@sandfox1422 Жыл бұрын
그장면을 넣으면 남자가 돌아가기전 잠시 늙어버린 아내를 만나고 같이 춘 춤 자체가 의미없습니다 작별인사하러 온자리였으니까요 남자가 말한 작별인사를 하지않으면 작별한것이 아니라고 했듯
@김민재-j8d9i9 ай бұрын
그렇게 되면 2000년작 프리퀀시의 그 감동이 떠오르는 결말이네요...
@stormq12868 ай бұрын
딱 그런 고전영화가 있죠.재미도 있고.. 최후의 카운트다운. 현대의 미전함이 2차대전 진주만에 떨어지는 내용.
@lovesoul17957 ай бұрын
생존하는 다른 평행우주를 상상해보세요 열린 결말은 보는이의 몫입니다
@sirida15 Жыл бұрын
펜던트가 보였을 때 저기에 있을 거라 예상 했지만 떨리는 손으로 펜던트를 여는 장면은 눈물이 났습니다. 모두를 위해 다시 돌아가는 장면은 슬프면서도 감동적이에요.
@margo2jp Жыл бұрын
가슴에 맺힌 무언가.
@김영현-i3z Жыл бұрын
처음 깨진 차유리를 어떻게 바로 교체해서 타고다니는지도 나오나요?
@margo2jp Жыл бұрын
@@김영현-i3z 나도 거기서 막히던데..
@picolrosancho8528 Жыл бұрын
@@김영현-i3z 틈새를 통해 미래 신기술로 가서 고치고 다시 온거죠. 틈새 자체가 판타지
@까시머리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결혼한 남편과 가족들 입장에서 X같은 어이 없겠죠. 와이프가 전 남친 사진을 계속 가지고 다니고, 엄마가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 남자의 사진을 간직하면서 못잊고 있는데...
@레시퍼 Жыл бұрын
콜이 마지막으로 폴린에게 춤추자고 할때 진짜 울컥했네요 ㅜㅠㅜ
@rocky2877 Жыл бұрын
스티븐 스필버그는 사람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는데는 정말 천재적이네. 이 짧은 영상을 봤는데 3시간짜리 명작을 본 느낌이 든다.
@심성호-m3b3 ай бұрын
사람을 사고판다 나파라
@nicego75333 ай бұрын
틈새 에피소드를 장편 영화로 만들었도 괜찮았을듯
@limegill Жыл бұрын
굳이 미래를 바꾸지 않아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말 그리고 말로 전달하지않아도 알 수 있는 해답... 이때 갬성이 너무 좋네요
@dad1446 Жыл бұрын
과자 안가도 되고, 부품은 바꿔가도 되고, 연료도 더 가져가도 되지만, 사람과 무기는 안되는 더러운 운명..
@jeje-s8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ㅇㅈ
@JHChoi-zv9oz Жыл бұрын
동감요 ㅋㅋ
@킴쏘리-v8d Жыл бұрын
그냥 돌아가서 똑같이 죽기만 하면 되나봄 ㅠㅠ
@올징글 Жыл бұрын
이러면 앞으로 영화 못봐요~ 좀 내려놔요 ㅋㅋㅋㅋ
@LI-CBro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ㅇㅈ ㅈㄴ 불편~! ㅋㅋㅋㅋㅋ
@Reddialto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어메이징 스토리를 정말 잼있게 봤던 사람으로써 너무 행복한 17분 이였습니다
@seeder0083 Жыл бұрын
짠하네요...파일럿에 마음...가면 죽는다는것을 알지만..갈수밖에 없었던...지켜야 할것이 있기에 죽을자리에 가야하는 그 마음...ㅠㅠ 전체적인 스토리가 짧지만 늙어버린 아내와 함께 보냈던 둘만에 스토리가 둘에 춤으로 함축되있는것을 느꼈습니다..역시 거장이네요...필요한 중요포인트는 꼭 설정했네요...짧은 시간에..
@andycynthia36047 ай бұрын
😢😭 리뷰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나왔어요. 너무나 늦게보았지만 내용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카랑님~! 감사합니다. 🌷🍀
@우아한미미 Жыл бұрын
울어버렸어요ㅠㅠ 행복한 엔딩이였으면 좋겠는데...ㅠㅠ 가슴 아프네요. 그래도 사랑은 남는군요.
@인절미-g9u Жыл бұрын
나이 든 아내를 찾아온 남편...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ehjo776 Жыл бұрын
과자를 먹었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것이 바뀌어서 남자나 아이 아빠가 죽지 않았다거나 뭐 그런 살짝 반전이 있나 했는데...
@형순철 Жыл бұрын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라면 일단 믿고 봐야징~^^🙏🙆♂️🙋♂️💕💕
@ohmalub Жыл бұрын
수필버그
@질풍노트-k5f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내곁을 어느샌가 떠나.. 무려 7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뒤에 눈앞에 나타난다면 그 감정은 헤아려지지가 않네요 ... 그것도 단순이별이아닌.. 죽음이라는 결말로 인한 이별인데 할머니 연기하신분이 몇마디 대사가 없지만.. 저도 70년을 그리워했다면 말이 재대로 나오질 않을꺼같네요 내용이 정말 좋네요 그나저나 미국인들은 춤추는걸 정말 좋아하는듯하네요 로저스도 안식을 찾아 과거로 돌아갔을때도 제일먼저한게 패기카터와 함께 춤을 춘다는 약속을 지킨거였는데 ㅎ;
@jujungHur-j Жыл бұрын
아니죠… 인식기능이 떨어져서 꿈 꿨다 라고 생각할 뿐 입니다..
@쇳치 Жыл бұрын
저때 데이트 코스라서 아님? ㅋㅋ
@zixbom Жыл бұрын
이거슨 군인을 두번 죽이는 일 이군요...
@용니-b5o Жыл бұрын
땡큐 포 유어 데쓰
@terrannara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새엄마와 아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틈새라면을 먹으면 완벽한 PPL이..
@d.h_kim Жыл бұрын
카랑님 목소리 반갑습니다. 이제는 늙어 버린 아내와의 가슴 아픈 춤 한곡에 가슴이 녹아 내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믿고 보는 카랑 !!! 구독.좋아요. 알람 부르르~~~카랑 카랑~~~
@kara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더 재밌는 거 많이 나오니까 더 빠르게 전해드릴게요^^ㅎㅎ
@행복을주는사람-h6h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잘봤습니다^^
@karang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Ame-y1t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 잃어본 상처 있는 사람들은 마지막 장면에 감동 받는다.
@yas-oh Жыл бұрын
그닥
@goongdipangpang Жыл бұрын
그러라고 만든건데 상처없는 보통사람도 감동받아요
@2ndslime6282 ай бұрын
@@yas-oh 개백수 엠창인생에서 1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좀 변한게 있냐?
@yas-oh2 ай бұрын
@@2ndslime628 신고 맛있제?ㅋㅋㅋㅋ
@2ndslime6282 ай бұрын
@@yas-oh ㅋㅋㅋㅋ ㅂㅅ새기 ㅋㅋㅋ 많이해주라
@alkonghealing2023 Жыл бұрын
명장다운 영화네요~~제대로 정주행해서 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toreerang Жыл бұрын
그 초콜릿이 뭔가 반전을 주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 콜이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됐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미래의 탄생이니까 과거로 돌아간 콜은 생존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과거를 바꾸면 현재의 미래까지 바뀌는 게 아니라 현재는 그대로 유지되고 새로운 차원의 그들만의 미래가 탄생한다는 설도 있으니까용... -_-;;;
@Killer__cat Жыл бұрын
그 마블 어밴져스에서 캡틴아메리카가 과거로 가서 살면서 현재에 늙은 캡틴이 나오는 장면이 있던데, 저는 반대로 과거에 돌아가서 살더라도 남편주인공은 아내한테 돌아가지 않고 늙은채로 어딘가에 살고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ㅎ
@싼초-t8o3 ай бұрын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어릴때 보던 어메이징 스토리였구나 기억으론 꽤 무서운 스토리도 있었는데 카랑님을 통해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