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들을 때 이렇게 심장을 부여잡고 들은적은 처음이네.... 늘늘 똑같은 사랑노래인줄 알았는데 아이가 주인공이었구나... 내가 아이 엄마라 그런가..... 스토리를 알고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팠다.....
@copycat0144 жыл бұрын
호피폴라 다음번 비긴어게인에 나오길.... 제발
@정우ping4 жыл бұрын
"everywhere i go i look around" 이 가사가 현상이 파트때는 엄마를 잃어버리고 울면서 막 찾으러 다니는 아이 느낌인데 아일이 파트때는 다 커서도 잊지 못하고 수소문해가며 평생 찾아온거같은 느낌이라.. 같은 가산데 둘이 느낌이 다른게 너무ㅠㅠㅠㅠ
@LIFERPG-BIGSTAR4 жыл бұрын
호피폴라에게 가장 중요한건 좋은 자작곡이 빨리 나오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팬 입니다. 다행입니다. 좋은 자작곡 많이 내 주세요! 응원합니다
@noircielchat4 жыл бұрын
항상 아일의 텐션에 비해 나머지 3분이 너무 차분해서 더 웃김ㅋㅋㅋ 매력터져ㅋㅋ
@박시은-i6k4 жыл бұрын
하현상 노래부를때 자세는 엄청 불편해 보이는데 노래는 엄찰 잘부름
@시오-d6i4 жыл бұрын
어바웃타임 원곡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는 이 버전이 더 좋은것같아요. 원곡의 드럼과 일렉기타에서 나오는 무겁고 울리는 느낌도 좋지만 가사를 생각하고 들으니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원곡은 곡의 볼륨이 줄어들면서 끝나는데비해 이 버전은 기타와 첼로의 연주가 점점 강렬해지면서 김이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엄마를 향해 달려가는 상상을 하게되다가 첼로의 높은 톤으로 곡이 끝나는데 그 후의 정적이 곡의 일부분이라고 생각될만큼 스토리텔링과 잘 어우러지며 마무리 된것같아요. 항상 음악 잘듣고있어요ㅜㅜ
@ponpon9245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ㅠㅠㅠ이버전도 음원에 있었으면..
@랫서-t8u3 жыл бұрын
가사 알고 들으니까 눈물난다ㅠㅠㅠㅠ
@haneyron4 жыл бұрын
어바웃타임 그동안은 어릴적 헤어진 첫사랑을 커서 회상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엄마였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했는지 호피폴라의 감성이 드러나는것같아 더 푹 빠졌네요😭
갠적으론 드럼연주가 있는 버전을 선호하지만 오늘도 진짜 좋았습니다,, 배철수님 프로에도 꼭 나오길 바랍니다~~~^^♡
@sharp9dreamable4 жыл бұрын
저두 드럼, 전기기타버전이 더 좋네요! 거기다 몽환적인 보컬화음이 좋지만 ...
@이은경-s4r1p4 жыл бұрын
묘하다 젊은저들이 얼미나 ㆍ살아서 노래를들으며 한참나이먹은내가 위로를받을까?! 저들의 음색이나 가사 모든것들이 진심이라그럴까싶다ㆍ 어렵고 힘든요즘 다들 이렇게 마음을다독이는것들을 찾아 견뎠음 좋겠다~♡
@lgtwins_lgtwins4 жыл бұрын
배순탁 작가님 호피폴라와 어바웃타임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 분~^^♡
@user-nowhere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끔 듣다가 울컥하고 가슴이 아파 이어폰 뺄때도 있어요. 어쿠스틱 버전도 넘 좋아요 호피폴라 노래에는 서사가 있어서.. 이야기를 생각하게되는듯
@문영신-r8d4 жыл бұрын
"About Time" 설레는 시간이였어요~~ 배철수의 음악 캠프에 꼭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박민하-v1e4 жыл бұрын
첼로 넘 좋은데요
@Y둘리-o6h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와도 되는건가요?~?🥰 호피폴라는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려고 탄생된 밴드 맞네요~~👍 보는 내내... 듣는 내내...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호피폴라!!! 영원히 흥해랏!!!💥💥💥
@heezi6624 жыл бұрын
진호님 영소님 연주 멋졌어요 우리현상님과 아일님도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네요
@김유정-v5n4 жыл бұрын
아 왜 좋아요는 한번 밖에 못 누르는 거지..? ㅠㅠ
@qnrpwjd52254 жыл бұрын
가사의 배경이 미쳤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게다가 1.2절로 나눌 생각을...
@patella62474 жыл бұрын
곡 나왔을 때부터 종종 들었고 좋아했는데 이런 내용인지는 이번에야 알게되었어요..ㅠㅠ 평소에 틀어놓고 다른일 하다보면 헤어진 연인을 회상하는 노래라(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슬픈가 했는데 이런 이야기였다니 앞으로 들을때마다 너무 눈물날 것 같은데..ㅠㅠ 들으면서도 울컥해서 눈물 맺햤어여 ㅠㅠㅠ 아 진짜 호피폴라 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