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학교가 다시 종이책을 도입한 이유|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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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크랩 #전자책 #스웨덴 #kbs뉴스
요즘 학교에서는 종이책만큼 전자책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지털 기기 사용은 꽤 흔한 일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다시 ‘종이책’으로 돌아간다는 나라가 있어 화제인데요
바로 스웨덴의 이야기입니다
스웨덴은 왜 종이책으로의 회귀를 선택한 걸까요?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513
@HG-wt3yo
@HG-wt3yo Жыл бұрын
독서광인데 전자도서보다 종이책이 훨씬 더 가독성이 좋음. 거기다 책의 질감으로부터 주는 독서감이란게 진짜 무시할게 못됨ㅇㅇ
@wlee7687
@wlee768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qn7zx4ml5p
@user-qn7zx4ml5p Жыл бұрын
ㅇㅈ
@soo8769
@soo8769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리고 새 책 냄새에 환장함 ㅋㅋㅋㅋㅋ 책이든 문제집이든 새로 사면 냄새부터 맡음
@samayulhyultv
@samayulhyultv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안녕바보야-j6m
@안녕바보야-j6m Жыл бұрын
@@soo8769난 오래된 책도 냄새 좋던데ㅎㅎ 종이책은 종이 질감에 자꾸 만지작 거리게 됌
@티벳여우상
@티벳여우상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학교에선 책으로 했으면 좋겠음.. 태블릿이나 모니터 너무 오래보면 눈이 안좋아지고있다는게 확확 느껴짐..
@뿡빵뽕-u8t
@뿡빵뽕-u8t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wjdals9870
@wjdals9870 Жыл бұрын
종이책도 집중해서 오래보면 눈 나빠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retu_777
@retu_777 Жыл бұрын
​@@wjdals9870그래도 휴대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보단 훨씬 덜함
@Woosuyo
@Woosuyo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적어도 칠판만큼은..
@user-injective
@user-injective Жыл бұрын
​@@retu_777블루라이트가 위험하다는건 그냥 미신..
@김세희-f4s
@김세희-f4s Жыл бұрын
발달심리 수업들을때 종이로 읽고쓰는거랑 태블릿으로 읽고쓰는것이 학습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배웠던게 기억납니다. 이유는 아직 미상이지만 여러 문헌에서 현상적으로는 차이가 있다고 결론내리더라구요.
@eiliosice
@eiliosice Жыл бұрын
최근 연구에 따르면 차이가 유의미하지 않다는 보고도 많습니다. 20대 이상은 종이책으로 읽던 습관이 있어, 전자책에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이러한 경향성을 제하고 보면 종이 텍스트와 디스플레이 텍스트에서 학습 차이가 미미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우유가 건강에 좋은가, 안 좋은가의 논쟁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있고, 연구 설계와 변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시력에는 종이책이 다소 유리하다는 건 정설입니다.
@미카엘-z2l
@미카엘-z2l Жыл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이슷하요이다
@이슷하요이다 Жыл бұрын
물리적인 공간정보가 있는 책이 기억에 훨씬 좋습니다.. 아이패드 4년쓰고 종이책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eiliosice
@eiliosice Жыл бұрын
@@이슷하요이다 인지심리학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은 오감을 활용합니다. 우리는 책을 읽을 때, 논리 구조와 텍스트, 이미지도 기억하지만, 종이책의 질감, 좌우 두께감, 어떤 면의 어떤 위치 쯤에 문장이 있는 지까지가 기억입니다. 그래서 특정 문장을 기억할 때, 공감각과 촉각 심상에 의지해서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전자책은 이런 심상이 약할 수 있습니다만, 적극적 독서. 즉 책의 구조와 이야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며 독서하면 많이 상쇄되는 특징입니다. 오히려 언제나 휴대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편하게 독서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보면 독서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전자기기가 독서량 자체를 늘리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제가 이 댓에서 언급한 위 연구들은 모두 아날로그 독서를 먼저 경험한 세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독서 방식과 선행된 경험에 따라 독서 경험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ihoonKim
@KihoonKim Жыл бұрын
위에 주제와는 다른 댓글이 있는데 가볍게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normal77079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종이책만큼 가독성 좋은게 없음. 그 아무리 태블릿이 발전했다해도 종이책이 주는 가독성은 다르죠. 전자책이 나왔을때부터 보긴했지만 도저히 책이 읽히지 않아 종이책으로 돌아갔는데 이게 가장 좋음. 테블릿은 그냥 참조용으로 괜찮지 메인으로 두기에 아직도 버거움.
@iparken
@iparken Жыл бұрын
다르죠
@iparken
@iparken Жыл бұрын
틀리죠x 다르죠o
@eiliosice
@eiliosice Жыл бұрын
그건 님이 종이책으로 독서를 시작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00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키보드 보다, 스마트폰 타이핑이 편하고 빠르다고 합니다. 90년대생인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저 역시 독서를 즐기고, 종이책이 익숙한데, 00년 이후에 태어난 처제나 조카들 보면 모두가 종이책이 편한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chumaru21
@chumaru21 Жыл бұрын
그건 개인 차이임. 특히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은 돋보기 들고 종이책 보느니 활자 크기를 키워서 전자책 보는 게 더 가독성 좋음.
@youdieee
@youdieee Жыл бұрын
​@@eiliosice00년 이후에 태어났지만 저는 휴대폰보다 키보드가 편안합니다. 다만 원래 지금 쓰는 자판의 키보드의 유래를 생각해봤을때 키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휴대폰 자판보다 불편하다고 생각할수는 있을것 같더라고요. 휴대폰 자판은 커스텀이나 다른 개인이 만든것을 쓸수도 있고 기존의 자판이 아니어도 됩니다. 과거에 만든 빠른 타자에 유리한 키보드를 쓸수도 있죠. 아마도 이러한 차이가 먼저지 않을까요.
@Gloria_Aria
@Gloria_Aria Жыл бұрын
저 독서광이고, 책도, 논문도, 문제푸는 것도, 자격증 따는 것도 모두 아이패드로 하다가… (거의 하루종일, 한 5년이상 그렇게 한 듯..) 눈 망막박리 와서 수술했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망막에 데미지 엄청나요.😢전자기기 보실 때는 꼭 안경쓰세요. 눈 쉬어가면서 보시구요 ㅠㅠ… 저도 다시 종이책으로 돌아갔답니다 ㅠㅠ… 아이패드는 써칭용이나 빨리 문제풀 때만 봅니다. 우리 눈은 아직 구석기임 ㅠㅠㅠ 혹시 아이 키우는 집은, 최대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멀리해야 할 거 같아요. 눈에 데미지 옵니다 ㅠㅠㅠ
@김혜영-h2h
@김혜영-h2h 6 ай бұрын
아이고..저도 맨날 폰봤더니 눈이 엄청 건조하던데 조심해야겠어요..
@Brilliant-tn8jr
@Brilliant-tn8jr Ай бұрын
눈사우나 해보세요 좋습니다
@akakakak293
@akakakak293 8 күн бұрын
종이책 봐도 시력에 안좋음. 그냥 님 눈이 약하신거나 혹사해서 그럼
@초코나무-t2f
@초코나무-t2f Жыл бұрын
나도 솔직히 종이로 공부하는게 맞는거같음.. 아이패드로 보면 훨씬 집중력 떨어지는데 비싼돈 내고 기계 산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아이패드로 봄 ㅠㅜ
@once_more_once
@once_more_once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패드가 편하지만 종이가 진짜 공부는 잘 됩니다 머리에 글자가 더 잘들어오고 공부하는 경우 책의 내용을 위치로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며 크게크게 인지가 가능한데 패드는 페이지 넘기며 거시적으로 인지하는데 한계가 느껴져서 저도 처음에 패드로 하다가 종이책으로 넘어왔어요
@아라김-k2e
@아라김-k2e Ай бұрын
디지털교과서 반대합니다.
@무무-k2i
@무무-k2i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어야 둘의 차이를 느낄텐데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읽지 않는다는 게 함정. 근데 기계로 읽으면 휘발성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 본 것 같음. 체감도 그러하고. 기계로 보면 빨리 넘기고 싶고 읽고 나서 남아있는 게 얼마 없음
@eiliosice
@eiliosice Жыл бұрын
인지심리학에서 인간의 기억은 오감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책을 읽을 때, 논리 구조와 텍스트, 이미지도 기억하지만, 종이책의 질감, 좌우 두께감, 어떤 면의 어떤 위치 쯤에 문장이 있는 지까지가 기억입니다. 그래서 특정 문장을 기억할 때, 공감각과 촉각 심상에 의지해서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전자책은 이런 심상이 약할 수 있습니다만, 적극적 독서. 즉 책의 구조와 이야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며 독서하면 많이 상쇄되는 특징입니다. 오히려 언제나 휴대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편하게 독서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보면 독서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전자기기가 독서량 자체를 늘리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dogpoop_
@dogpoop_ Жыл бұрын
@@eiliosice오 너무 궁금하고 헷갈렸던 부분을 명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내용의 출처 혹은 인지심리학에 관련된 책이나 영상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goldminestation9538
@goldminestation9538 Жыл бұрын
깊이가 없게 됨. 전자책 SONY에서 처음 나왔을 때 30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전자잉크를 사용해서 최대한 눈이 편안하게 만들어 놓은 건데도 읽기가 불편하더군요. 정말 막대한 돈을 들여 왔지만... 현재까지도 종이책은 대체 못함. 그리고 게임하고 딴짓하는 거 떄문에... 큰 문제라고. 게임만 하나? 랴동도 보고... 다 하지. 영화관에서 19금 등급은 우습게 된 지가 오래... (그걸 등급을 매기면 뭘해? 다른 매체로 다 보는데?) 그 태블릿을, 학교에서 집에 가져가게 해주기도 한다니까? 그러면 걸레가 돼서 돌아오고. 다 고장나고... 충전기 잃어먹고... 태블릿 가격이 다 세금인데. 조희연이가 뭘 해먹으려고 그걸 급히 도입한 건지.
@eiliosice
@eiliosice Жыл бұрын
@@goldminestation9538 깊이가 텍스트의 깊이라면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주변에 석박사 과정생들도 방대한 양의 논문을 PDF로 만들어서 상시 읽더군요. 연구실 책장에 수천 페이지 인쇄해서 꽃아놓고 읽을 수 밖에 없는 종이책을 생각하면 깊이가 없을까요? 집중력 측면의 말씀이라면 일견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컴퓨터가 다목적 기기다보니 여러 흥미로운 알림과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산재합니다. 하지만 이는 기기 세팅을 잘 한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애플부터 요즘 안드로이드는 집중 모드를 지원하는 이유도 이러한 생산성 향상 때문이죠. 그리고 전자첵을 종이책처럼 사용하시려면 용도를 잘못 기획하신거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종이텍스트를 더 적은 공간부피로 휴대한다는 개념으로는 종이책이 더 우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석박사들도 논문을 쓰거나 할 때에는 결국 주요 도서들은 옆에 종이책으로 두고 인용합니다. 반대로 전자책의 강점은 업데이트와 수정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가령 교육현장에서 교과서 보조로 사용되는 태블릿의 경우 Ai 기술을 적용하여 학습자의 진도를 측정, 해당 수준에 맞는 예제와 텍스트를 생성하여 제공합니다. 이 경우에는 종이책 교과서가 제공할 수 없는 수준별 학습을 적은 비용으로 언제어디서나 받을 수 있죠. 또 논문 작성 시 참고할 텍스트를 읽을 때 검색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인용해야하는데, 어디서 봤는지 가물가물할 때 아주 미쳐버립니다. 이러한 두 매체 간의 장단점을 잘 상기하여 장점을 극대화해야지요. 물론 전자책도 단점이 있습니다만, 대처 가능한 정도의 단점이며, 큰 장점들이 단점을 상쇄시키기도 하죠.
@Dloe914
@Dloe914 20 күн бұрын
ㅋ 폰으로 독서하면 접근성이 쉬운 만큼 한권 읽기가 너무 힘들더라 ㅋㅋㅋ 꼭 중간에 다른책 보고 싶어서 이책저책 다 보고 있음ㅋㅋ 근데 내가 도서관가서 빌린 종이책은 반납기한내 반납하기 위해 끝까지 다 읽음
@IINBANG
@IINBANG Жыл бұрын
나도 집에서 스마트폰을 평소엔 못써서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어휘도 많이 알게 되고 문장구조나 글을 자연스럽게 쓰는걸 배우고 당연히 모르는 말도 여러번보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니 문해력도 올라감. 그러다가 하루종일 핸드폰을 해보고 느낀게 내가 생각할 틈이란걸 주지 않음. 정확히는 모르지만 좋은 영향보단 부정적 영향이 더 클거같음. 그래서 웬만하면 핸드폰보다 책을 더 읽는게 좋고 정말 필요할때 빼고는 전자기기를 쥐어주지 않는게 교육상 좋다고 생각함.
@singaeL774singapore
@singaeL774singapore Жыл бұрын
테블릿PC로 보니까 안외워지는데 종이책으로 읽으니까 휠씬 잘 외우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는것이 나한데 굉장히 도움 주네여
@jyreact
@jyreact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 스마트폰은 없었지만 소설은 많이 읽었죠 그래서 그런지 수능까지 가서도 국어 공부는 크게 안했는데 잘나왔네요 대신 문법 문제에는 쥐약이었구요 ㅋㅋ
@CM-id3wo
@CM-id3wo Жыл бұрын
공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쓰면 딴짓 엄청하게됨. 그리고 저도 이상하게 종이책으로 배웠을때 빨리 읽히고 더 오래 기억에 남거라고요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클릭하면 뭐가 뜨고 훅훅 지나가고 리더기면 그래도 나은데 폰이나 태블릿이면 유투브 숏츠처럼 컨텐츠가 짧게 머물다 가는게 많기에, 뇌에선 도파민이 활성화됨. 전전피질 안정화에 역효과 남. 그래서 유투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또한 도파민 중독으로 만드는데 전자기기를 하면서 금방 떴다가 사라지는거, 기다리지 않는 행태가 도파민 과잉공급으로 점점 도파민에 따른 만족의 역치를 높여버림. 즉 단편적이긴 하지만 직설적으로 말하면 스마트폰 기기를 많이 사용하면 공부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뇌로 만드는데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수있음. 공부할땐 손으로 페이지를 넘기면서 조금 느리지만 안정적으로 컨텐츠를 받아들이고 필기를 통해 손 자극을 주면서 뇌 활성화 시키는게 좋음 전자기기가 많은 확률로 공부에만 활용되는게 아니라 다른 집중력 분산 기능으로 빠지는것도 문제고. 20살 넘은 성인은 그나마 좀 덜한데 애기때부터 유투브 숏츠 보면서 자라면 참을성 하타치 되고 도파민 역치 높아져서 자극적인 콘텐츠가 들어와야 만족하고, 좀더 선정적이고 폭력적일 확률이 높아짐.
@baby_gomxy
@baby_gomxy 11 ай бұрын
​@@jyreact문법에 관한 지식은 타고나는게 아니라서 열심히 공부하면 제일 쉽게 점수를 올리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죠ㅋㅋㅋ
@embracement
@embracement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는 종이책이 더 나은 듯, 자라나는 과정에 있으니까 전자책이 시력에도 안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집중도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되구요.
@김광철-z4p
@김광철-z4p Жыл бұрын
대학생인데 다들 전공책 종이로 삽니다. 당연히 학교에서는 PDF 파일을 노트북이나 아이패드에 넣고 보는게 편하지만, 혼자서 공부할때는 종이책을 봐야 집중이 잘 돼요.
@user-id1sj5lo8u40
@user-id1sj5lo8u40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해외 원서를 불법으로 다운하는게 아니라 직접 구매한다면 PDF 파일 형식으로 판매하는 전공책은 거의 없으니 전공책을 일단 구매하고 스캔해서 태블릿에 넣는게 일반적이죠. 근데 이 과정이 번거로우니 전공책은 그냥 책으로 보고 교수님이 올려주시는 ppt나 pdf파일은 태블릿으로 보고요. 제 주변을 보면 태블릿 사용자는 어쩔 수 없이 혹은 스캔 과정이 번거로워서 종이책으로 보는 게 대부분이고 종이책 좋아서 쓰는 사람은 못 봤어요. 하루에 3~4 과목 듣는데 전공 책 두 권에 ppt, pdf 파일 볼 노트북이나 태블릿 (혹은 프린트) 들고 다니면 어깨 빠져요... 특히 저처럼 통학하면 그냥 책 스캔해서 봅니다...
@sanhogyu8748
@sanhogyu8748 Жыл бұрын
@@user-id1sj5lo8u40작년에 졸업했는데 전 디지털은 눈이 아프고 필기도 손맛이 없어서 교재 챕터별로 찢어서 들고다녔어요
@김광철-z4p
@김광철-z4p Жыл бұрын
@@user-id1sj5lo8u40 뭐 사실 PDF야 암암리에 구하기 쉬우니까.. 굳이 책을 안사는 사람도 있기는 해요
@iron3242
@iron3242 Жыл бұрын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수학이나 물리같은 과목은 앞에서 배운 개념을 뒤쪽 풀때 찾아볼 일이 많아서 불편할것같은데 또 방법이 있나봄?
@z.Ibrahimovic
@z.Ibrahimovic Жыл бұрын
​@@user-id1sj5lo8u40왜 그렇게 멍청하게 다니심? 분권하면 되는데 그거 얼마 안들고 안하는거 귀찮다고 그 ㅈㄹ하면 참 ㅋㅋㅋ
@what_ishandle
@what_ishandle 11 ай бұрын
아마 몇십년뒤에는 이런 결과에 관한 자료들이 더 많아지겠죠. 저도 세기말에 태어난 사람이라서 그런지 패드보단 종이가, 전자기기 펜보다는 연필로 공부할 때 더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지금도 학교에서 애들 통제하기 어려워서 힘들어하는데 패드로 바꾸면 애들이 과연 집중해서 공부를 잘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악해가뜬다
@악해가뜬다 Жыл бұрын
종이책도 전자책도 좋아하는데 확실한건 종이책으로 읽었던 내용이 더 잘 생각남 전자책으로만 봤던 소설이 있는데 읽고 또 읽고 이거 읽었었나? 읽다가 이거 읽었던거다 근데 뭔내용이었지?... 기억이 안나네;;; 했던적이 있음 종이책은 까먹었어도 또 읽을때 술술 다음내용 생각나면서 처음 읽었던거랑 다른 감동을 주면서 눈은 글자를 따라가는데 머릿속은 이미 완결까지 봤던내용 다 떠올리고있달까
@비계-i6i
@비계-i6i Жыл бұрын
눈으로 쓰여진 글을 보고 타자 몇 번으로 글을 쓰는 것에 비해 한 획 한 획 글씨를 직접 쓰는 과정이 훨씬 뇌를 더 많이 쓰는 정교한 작업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어린 나이 학생들에게는 전면 디지털 교육은 학습에 좋지 않을 것 같다 생각해요. 다만 활용할 줄 알아야하니 어느정도 노출은 해야한다 생각해요. 성인이 다 되서 필기를 전자로 하는데도 문해력이 갈수록 떨어진다 느끼는데.. 음.. 뇌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더 영향이 클 것 같아요
@미유k지니
@미유k지니 11 ай бұрын
집중력이나 상상력만 기준으로 삼는다면 종이책이 훨씬 더 이로운거는 맞아요 저도 10대초반때 어릴때 몸이 안좋아서 집안에만 보낸 시기가 길게 있었는데 그때 소설책이나 위인전 세계사 역사등등 책중독에 빠져서 박스채로 가지고와서 여러가지 책들 수천권 가까이 읽은적 있었는데 그당시 10대때 종이책들을 통해서 형성된 지식이나 가치관이나 감수성 상상력등 제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거같아요 그리고 종이책으로 읽으면 집중하고 몰입해서 읽기때문에 뇌에서 각종 상상을 하게끔 해주어요 이건 마치 원작소설을 먼저읽고 영화화한걸 나중에 본사람들이 원작소설에서 한참 못미치는 영화수준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면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수 있을 거에요 그만큼 영상보다 종이책이 전달해주는 몰입도나 집중도 각종 깊은 상상력 자극 해주는 이런 부분이 뛰어나죠 전자북만 경험한 사람들은 무슨말인지 잘모르시겠지만 종이책+전자북 모두 경험해보신분들은 이느낌 알거에요 그리고 종이책은 책 그자체에 몰입해주는 효과도 더크고 책장 넘길때 종이책만의 감성이나 느낌이 있고 낙서나 직접 필기구로 표시하거나 등등 더 오묘한게 있어요 그에반해 전차잭으로 읽으면 뭐랄까 뭔가 자체적으로 나오는 인공적인 광원이나 빛 발열등등 기타 다른 추가정보 제공 해주는 기능등등 오히려 순수하게 책을 읽을때 방해하는 요소들이 더많아요 분명히 같은글자를 읽는데도 전자책으로 읽으면 뭔가 결여된 부분이 느껴져요 이부분을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네요 분명히 그런게 있는데 막상 설명할려니까요 ㅋ
@kawaii_cute_
@kawaii_cute_ 11 ай бұрын
지금은 채널을 잠시 보니 몸이 많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입니다! 힘든 시기를 좋은 기회로 전환시킨 모습에 박수를 드리고 싶어 굳이 댓글을 남기며 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정말 멋있어요
@kdchwin
@kdchwin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손으로 펜 연필 잡는것도 뇌에 자극을 많이 주기 때문에 공부할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배곧요정
@배곧요정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둘째치고 디지털기기가 보편화되고나서 틱톡이나 숏에 오랜시간 노출된 애들은 어휘력 언어구사능력이 엄청 저하된거같음
@淸月-m2e
@淸月-m2e Ай бұрын
현 고딩인데 종이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다 태블릿으로 교과서 보고 이동수업다닐 때도 다 탭만 들고 다니는데 전 항상 무겁게 교과서 이고지고 다니거든요. 물론 가끔 교과서 놓고 왔을 때나 시험 직전에 갑자기 필요할 땐 탭 이용합니다. 하지만 아예 태블릿으로 바꿀 생각은 없습니당 왜냐면 종이교과서로 보는 게 더 집중이 잘 되겨 흐름이 한눈에 들어와서 좋거든용 적어도 중학생 때까진 종이책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동수업이 엄청 많거나 매일 여러 권을 들고 다닐 만큼 공부량이 과다한 것도 아니고… 여튼 오로지 종이교과서로 공부해서 중학교 때 전교1등이었고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태블릿을 처음 산 건데 쉽지 않네요,,, 중독되기도 좋고 암튼 어린애기들 교과서 전자교과서로 싹 바꾼다는 얘기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noxy_1007
@noxy_1007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인데 학교에서 정부에서 무슨 ai관련 지원금을 받았다고 교실 칠판을 싹다 TV칠판으로 바꿔버렸어요.. 눈 따갑고 보기 불편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너무 아날로그일지도.. 아이패드로 필기하는 친구들이 제일 신기해요… 눈 안 아픈가? 싶기도 하고..😢이런 세상에 빨리 적응해야 할텐데 힘드네요.
@wowowowwwo
@wowowowwwo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무리 봐도 종이책이 맞는거 같아요. 물론 태블릿으로 공부하면 신기하고 흥미롭고 좀 더 미래적이고 있어보이겠지만 그게 공부와 학습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만 생겨서 기기에만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보카도-f8m
@아보카도-f8m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크롬북으로 수업 할 때 집중이 안되는 것도 크고 무엇보다 아무리 학생들을 통제해도 수업시간에 유튜브나 게임하는거를 막는건 너무 어려운 것 같음.. 게다가 무선이어폰으로 몰래 딴짓을 하기 더 쉬워져서 진짜 심각하게 많이함.... 그런데 또 크롬북을 쥐어주고 모든 앱들을 막으면 진짜 말이 많이 나와서 차라리 아예 책으로 하는게 편한 것 같음ㅜㅜㅜ 그리고 학교에서 좋은 기기를 제공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꾸 렉이 걸려서 정리해놓은거 다 날라가고 시험 결과도 이상하게 적히고 글씨 쓸 때 너무 불편함ㅠㅠ 무엇보다 딴 짓을 안하던 애들도 크롬북으로 수업하면 다들 딴짓하고 있음.. 솔직히 이거 꽤 많이 심각한 문제라고 봄
@goldminestation9538
@goldminestation953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학교는 훈육과 통제를 배우는 곳 입니다. 위아래 배우고, 질서 지키기 배우고 그게 다 입니다. 국영수는 그 다음이구요. 그런데 다 망가뜨림. 문재인, 조희연이가... 남로당 자식들.
@김성은-n7y
@김성은-n7y 11 ай бұрын
그런애들은 어차피 종이책 줘도 딴짓할 애들 아닌가요
@aloneglowfly
@aloneglowfly Жыл бұрын
공부할 때엔 종이책이 좋지 않나. 자기가 써놓고 싶은 게 있거나 중요한 거 체크하거나 문제풀이하거나 할 때에 종이책은 펜으로 바로바로 쓸 수 있지만 전자책은 그런 걸 하는 게 번거로운데.
@hayoo5919
@hayoo5919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3학년 이후부터 전자교과서 도입이군요. 적당한거 같네요ㅋㅋ 너무 어린 친구들이 사용하기엔 기기파손도 걱정되고 시력 문제 등등이 있으니까요. 원래 종이책파였는데 전자책 한번 맛들리니 너무 편하고 물리공간도 안 차지해서 정말 좋아요ㅋㅋ
@NN-kx4ih
@NN-kx4ih Жыл бұрын
시력은 전자기기와 종이책의 문제라기 보단 짥은거리의 물체만 계속 보다보면 시력이 저하된다고 알고있어요. 시력을 잘 보존하려면 야외활동 많이하고 멀리있는 경치같은것도 많이 보라고 하더라구요.
@SilChin1257
@SilChin1257 Жыл бұрын
일반 종이책도 집중해서 보면 시력 나빠지는 것은 똑같음 근데 솔직히 우리 교과서를 지금 보고 있는 휴대폰보다 덜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그런거지 집중해서 보면 거의 똑같음
@human4172
@human4172 Жыл бұрын
님같은 성인분들은 괜찮겠지만 아이들은 걱정이됨
@냄냄-d9o
@냄냄-d9o Жыл бұрын
@@human4172ㅇㅈ 초3은 좀 어린 것같고 중학교부터는 괜찮을 것같은데
@goldminestation9538
@goldminestation9538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태블릿을 왕창 들였으니 그게 문제지. 교육 쪽은 하나하나씩 해 보면서 들이는 건데... 눈 나빠지는 거는 스마트폰 오래 보면 나빠짐. 그게 빛이니까. 책보는 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지.
@CNX_Flyer
@CNX_Flyer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은 그냥 맨눈으로 주위를 보는 것 같다면, 태블릿은 티비로 주위를 보는 것 같은 답답함이 있어서 종이책으로 회귀. 펜슬도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천원짜리 볼펜이나 샤프+메모지가 편해서 이것도 다시 돌아왔네요.
@hb6g
@hb6g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태블릿으로 교육하는 미친나라ㅉㅉ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9 ай бұрын
글자 크기, 밝기 조절이 자유자재라 가독성이 좋고 가뜩이나 좁은 방에서 사는 현대인의 입장에서 대량의 책을 넣기도 편하기에 전자책이 가지는 장점이 압도적임... 특히나 전공, 자격증 공부할 때 등빨 엄청난 책 때문에 이거 들고 다니고 책 잘 보이게 편다고 책 다 구겨먹어 걸레 만들어놓고 그거 보관할 자리 없어 파묻어놔서 나중에 찾기도 힘드는 등 불편함 덩어리였는데 전자책으로 보면 이런 불편함이 싸그리 사라지고 학습 능률도 확 늘어남... 문제는 이상하게 이런 등빨 책들 출판사들이 전자책 되게 안만들어 준다는 점이지만...
@88bb43
@88bb43 6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전자책의 장점이 많네요. 쓰레기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한다고 이런저런 필기구 샀다가 오래 못쓰고 또는 잃어버려서 쓰레기만 되죠. 재활용도 안되니.
@jhd446
@jhd446 Жыл бұрын
요즘 심각할 정도로 문해력이 낮아지고 있는데 확실히 큰 영향이 있는거 같음
@박선호-w5m
@박선호-w5m Жыл бұрын
전자기기 학습이랑 종이책 학습의 병행이 제일 좋더라구요 !! 처음 개념 공부하면서 암기하고 처음 문제풀때는 종이책과 종이공책에 쓰는 소리 들으며 공부하는게 좋고 이제 그 개념들과 문제들을 n회독할 때는 아무래도 전자기기가 좋더라구요...ㅎㅎ
@양갱-h2k
@양갱-h2k Жыл бұрын
자격증시험때문에 중학교갔다가 반에 탭같은 기기가 학생수만큼 배치되어 보관되어있는거보고 세대충격먹었았어욬ㅋㅋㅋㅋ
@양양이-t3w
@양양이-t3w Жыл бұрын
전자책 덕분에 책을 다시 읽게 됐지만, 최근에 다시 종이책을 읽어 보니 역시 몰입도는 종이책이 압도적인 거 같음 읽는 속도부터가 다름
@Hortensia_sia
@Hortensia_sia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 편했는데 손목에 건초염이 재발하는 상황이라 전자책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종이책 자체의 촉감이라던가 이런게 만족스러워서 책 구매하는데 일단 종이책이 우선이 되긴하더라구요 무거운책을 안가지고 다닐수있다면 그게 좋아보이긴 하지만 학생때 책이 너무 무거워서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요 디지털과 종이책을 적절히 섞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 좋겠어요
@알서퍼
@알서퍼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에 매우 필요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흥미로운 주제를 뉴스로 한 좋은 기사의 마지막을 어떤 방식이 편한가 아닌가로 귀결지은게 옥의티라고 생각함
@베이비샤크18호
@베이비샤크18호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 맞아요!! 고등학교 때까진 종이책으로!!!
@jung-g2y
@jung-g2y Жыл бұрын
이어서 쓰자면, 어릴때는 오히려 스마트기기 없이 기본적으로 생활하고 공부하는 게 좋을 거 같고요.(학교에서 스마트기기 안써도 애들은 이미 스마트폰 어른들보다 익숙함. 그러니 더욱 스마트기기없는 기본적인 생활, 공부법을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함) 그런데 반대로 연령이 높은 분들은 스마트기기로 독서하는 법을 익히는 게 좋다고 요즘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책은 일정한 포인트로 출판되는데, 노인들의 경우는 돋보기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해서 책을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전자책은 자기 눈에 맞게 서체, 글자크기, 줄간격, 문단간격 다 조절가능하거든요. 글자크기 엄청 크게 도 가능해서 오히려 노안온 분들은 스마트기기로 신문보고 책보고 하는 거 많이 이용하셨음 좋겠어요. 다만 노인세대는 이런 것도 잘 모르시는게 문제...; 오히려 스마트교육은 노인세대한테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최은숙-f3t
@최은숙-f3t 2 ай бұрын
제발... 막이야 합니다ㅜㅜ
@user-fy1pr8jo6v
@user-fy1pr8jo6v Ай бұрын
태블릿 팔어주려고 하는거 아니면 바꿀 이유가 없음. 종이가 태블릿보다 환경오염이 심하겠냐고..
@날다람쥐-p1l
@날다람쥐-p1l 2 ай бұрын
종이책으로 하면 전자기기보다 집중이 더 잘되고 내가 뭔갈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종이책이 더 좋은 것 같아요...😊
@JUSTINHYUBINJO
@JUSTINHYUBINJO 11 ай бұрын
저도 아직은 전자 책보다 종이 책이 더 좋은 거 같아요 눈에도 좋 고집중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아이들의 문해력이 점점 낮아지게 되는 데도 전자책이 한몫을 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전자기기가 손에 있으면 책보다는 다른 것을 하고 싶어지니깐요,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이 눈 덜나빠지고 최고임
@고라파덕-r7k
@고라파덕-r7k Жыл бұрын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서점에서 구매하고 읽곤 하는데 확실히 언어,글 하나하나 읽는데 재미지고 무엇보다도 눈이 안 아픔
@W.O_O.K
@W.O_O.K Жыл бұрын
태블릿으로 책 읽어봤지만 역시 책은 종이를 직접 만지면서 그 책장 넘길때 나는 소리까지 합쳐지면 완벽 근데 우리나라도 점점 문해력 부족한 젊은 사람들 장난 아니게 많던데 교육이 잘 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아닌지 재검토 한번 해야할거 같음
@88bb43
@88bb43 6 ай бұрын
교육에 문제 많죠. 테블릿이든 종이 책이든 수능만을 위한 국영수 수업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학작품도 좀 읽고 토론 수업도 좀 하고 한문도 좀 배우고 그래야 할텐데.
@OliveOlea
@OliveOlea 11 ай бұрын
소설은 아이패드로 공부는 종이책으로 하면 좋습니다. 소설 읽다가 감명 받은 부분은 노트에 따로 적기도 합니다. 그럼 기억에 오래 오래 남습니다.
@책상에서
@책상에서 Жыл бұрын
디지털 기기는 새로운 교육 매체의 표준이자 기반이 될 것이나 지금은 과도기, 기기 하나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이것을 통제하는 법은 아직 낯선 시대
@ysjeong7390
@ysjeong7390 Жыл бұрын
초등교육은 종이책으로 해야됨. 집중력 플러스. 인간미..아나로그감성등..두뇌자극등..측정하기어려운 부분이있음. 단순독서결과는 비슷할지 모르나 프로세스도 중요함.
@노무현응딩이
@노무현응딩이 3 ай бұрын
아나로그감성 ㅋㅋㅋㅋ 그걸 왜배움
@하_아
@하_아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전자기기 붙들고 살고 있고, 집에 이젤이 있음에도 그림을 액타로 그릴 정도로 전자기기 애호가인데 독서만큼은 책으로 함. 여태까지 일부 웹소설을 제외하고는 전부 단행본이나 , 지류책으로 읽었는데 그 이유가 전자책은 눈아프고, 가독성이 떨어짐.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글이 잘 안 읽힌다고 해야 하나? 글에 느낌에도 차이가 있는것 같은게, 전독시, 화귀 같은 웹소설은 오히려 단행본 보다 웹이 더 잘 읽히는 느낌이었는데 웹소설 이외의 다른 문학, 비문학은 지류가 더 잘읽히는 느낌임. 근데 가독성 ,느낌 다 제쳐두고 종이책이 좋은 이유는. 그냥 새책 샀을때 나는 그 새책 냄새가 사람 미치게 함.ㅋㅋㅋㅋ 새책 사서 코박고 흐읍~ 하면 기분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
@Frigate4one
@Frigate4one Жыл бұрын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집중력을 높여주는 건 서실임. 최근에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졌는데 그게 다 스마트폰을 쓰고부터였다. 그냥 그거 쓰는 게 편하니 알면서도 부정하는 것일뿐. 전자책의 미덕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 유일.
@JaeHyunPark
@JaeHyunPark Жыл бұрын
전자책과 종이 책의 문제보다 그냥 쇼츠로 빨리 다 찾아버리는 특성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Jeong-eun
@Jeong-eun 10 ай бұрын
종이책은 오로지 책에ㅡ집중하는데ㅡ디지탈은 다른걸 더 하게ㅜ되지 않나 유튜브를 본다든가 등등
@ReadyOrNot_HereICome
@ReadyOrNot_HereICome Жыл бұрын
외국어 공부는 확실히 패드 같은 전자기기가 있는 게 훨씬 좋습니다. 클릭하면 원어발음도 들을 수 있고 단어 퀴즈도 터치식으로 바로바로 풀어보고 그래서 뭔가 디지털 기기가 외국어학습에는 훨씬 좋은 거 같아요. 근데 요즘 애들이 글씨를 못쓰더군요. 한글 영어 모두. 터치로 문자 입력 해 버릇 하는 시간이 늘고 연필로 글쓰는 시간이 줄면서 글씨가 엉망인데 문제는 엄마들도 약간 그걸로 자녀랑 싸우기 싫다고 학원이나 학교에 맡겨버려요. 기절할 일입니다.
@88bb43
@88bb43 6 ай бұрын
집중력의 문제는 전자냐 종이냐의 문제라기 보다 본인의 관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한테 관심있는 주제의 책이라면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집중하게 되더군요. 그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sienakim5124
@sienakim5124 3 ай бұрын
전자책의 단점은 들을때 필기가 잘안됨 물론 터치펜이 있지만 패드에 정확하게 글씨쓰기가 그리 쉬운편이 아니더라구요 (글씨 보정이 되는 것 까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사용기한 이나 비용을 지불해야하는데 종이보다 비쌉니다 집에서 쓰는 기기가 학교기기랑 다를 수도 있고요 또 패드로 보는 그림책이 가끔 가로나 세로가 안맞고 글씨보려면 키워야하는데 확대가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오디오북이 지원되는거 일부구요 제일 안좋은건 충전이 안됐다는 핑계로 공부를 쉬는 학생..
@osamdan
@osamdan 7 ай бұрын
책 냄새가 좋기도 하고 넘기는 소리도 뭔가 기분 좋아서 종이책 읽는게 더 좋음…
@mjs9468
@mjs9468 Ай бұрын
독서는 정말 종이책이 낫고 전자기기는 검색이나 자료찾기, 아이들 활동 분석 및 피드백 등의 경우에만 쓰는 게 나은 것 같다.
@benoban137
@benoban137 Жыл бұрын
가독성은 종이책이 좋고 여러가지 느낌과 디자인을 보는 재미와 여러가지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는데 너무 많은 참고서와 필요없는 교과서들은 전자로 들어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겁고 책이 너무 많아서 공부에도 불편하고 그래서 두개를 적절히 섞어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rambetter3047
@rambetter3047 11 ай бұрын
이북기계 샀다가 버렸어요. 책의 물질성은 무시못합니다. 똑같은 내용의 책을 카페에서 볼때 이북으로 볼때와 종이책으로 볼때는 완전히 다른 경험으로 읽히더군요. 저에겐 종이책이 더 직관적이고 상상력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책을 만졌을때 표지의 느낌과 종이질감 책을 넘길때의 느낌, 줄을 그었을때의 즐거움, 책을 꽂아놨을때의 뿌듯함 등 물리적인 추억...무시못합니다. / 이북이 좋은점은 급하게 책을 찾아봐야 할때 전자도서관 이용하는데 유용했습니다.
@LOL-bz7tn
@LOL-bz7tn 3 ай бұрын
난 지금은 e북으로 주로 책을 읽지만… 공부는 종이책으로 하는게 낫지 않나? 줄도 긋고, 노트도 써가며…
@nyanyong13
@nyanyong1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내용을 덩어리로 구성하여 정리하려는 본능과 위치를 통해 기억하려는 특징이 있는데,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한눈에 내용을 파악하거나 공간감을 느끼기가 어렵다. 여기서 정보 저장의 장애가 생기니 전자기기로 책을 읽을 때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겠지. 대학생들이 태블릿으로 필기하고 시험 기간에 괜히 인쇄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다.
@손정만-e8j
@손정만-e8j Жыл бұрын
전자책과 종이책은 사용자의 피드백이 시작선 자체가 다른데, 종이책을 쓰던 사람이 그걸 기반으로 전자책을 보면 당연히 집중도가 떨어지게 되겠죠. 적응 혹은 익숙함 의 문제니까요. 문해력이 떨어지는건 단순히 전자책이 아닌 디지털 미디어 자체에 노출이 잦아진 세대인 탓이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dbtjdgus0711
@dbtjdgus0711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건데 우리 정책은 전면 전자교과서 사용이라던데
@김성호-n1e7w
@김성호-n1e7w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종이 사용 감소와 유통비 감소로 국비 절약 하려 하는 것 같은데 사용하는 사람의 연령대가 어리다 보니 수리비랑 교체비 고려하면 쌤쌤 일것 같기도.
@보석같은좋은추억2
@보석같은좋은추억2 22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처음 에는 손글씨 쓰는것이 종이에서 힘을 길러야 전자책에서도 잘쓸수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 전까지는 종이가 나을것같네요. 나중에 갈수록 책을 많이 풀어야 할때가 되면 태블릿 쓰면 편할듯요
@soojinlee0928
@soojinlee0928 Жыл бұрын
저거 애들만의 문제 아니예요. 이제 기성세대도 난독증 너무 많아졌어요. 당근 거래할 때 주소를 본문에 남겨놨는데도 10명 중 10명은 주소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본문에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거 어려운 일도 아닌데 유난스럽게 구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가 당근에 올리는 물건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마저도 대부분 나눔으로 올리는건데 대답하다가 일상마저 방해받더라구요.
@홍찻잎
@홍찻잎 Жыл бұрын
종이책은 내가 갖고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만족감이 듬
@remy4807
@remy4807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은 아이패드가 너무 편해서 그걸로 책읽고 굿노트로 필기하고 공부하고 다하는데 뭔가 옛날에 연습장에 쓰면서 하던 그 맛은 없네요..그리고 수학문제는 빈 종이에 연필로 풀어야 사각사각 푸는 맛이 있는데 ㅎㅎㅎ
@Kali82user
@Kali82user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유치원 초등까진 종이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같은 책을 전자책으로 읽으면 잘 안읽히는데 종이책으로 더 빨리 잘 읽혀요. 안그래도 일찍 안경쓰는 아이들 많은데 패드같은거 많이보면 안좋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요즘 애들 학습지도 다 패드 학습기기이고 학교 밖에서 스마트폰도 많이 보는데 학교에서까지 화면을 많이 보는건 너무 어린나이는 안좋을거 같아요.
@hyeonjelee5369
@hyeonjelee5369 Жыл бұрын
전자책도 단말기에 따라 효율이 다르다고 봅니다. 랩탑, 태블릿, 이북리더기 중 저는 이북리더기가 제일 눈도 편하고 집중도 잘됐습니다. 고등학교 3년을 태블릿으로 공부했었습니다
@onlyj486
@onlyj486 Жыл бұрын
저는 종이책이 나은것 같아요. 학교에서 크롬북을 사용하는데 다른걸 하는 얘들이 있어서 전자기기는 방해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책 읽으라고하면 겨우 30분정도 읽는데 너무 못읽는것 같아요.
@JiunKick-u9g
@JiunKick-u9g Ай бұрын
종이책은 괜찮은데 태블릿 오래보면 머리가 아픔
@즐거워-x3b
@즐거워-x3b 11 ай бұрын
아마 책은 각 페이지 문단으로 나뉜 물리적 실제가 있기 때문에 기억에 효율적이기 때문일거에요.
@bladimirsamchova3568
@bladimirsamchova3568 Жыл бұрын
역시 선진국이네. 디지털이 다가 아니잖아요. 종이 위에다 펜이나 연필을 사용해서 손으로 쓰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손은 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પબભપનુૂપ
@પબભપનુૂપ Жыл бұрын
전자잉크란 완벽한 대체제가 있음. 탭같은거 쓰는것보다 전자잉크책 쓰는게 양쪽 장점 모두 가져오는거임
@소시에다율
@소시에다율 Жыл бұрын
전자잉크로 만드는 전자책은 어떤가요?? 솔직히 교과서 너무 무거워요😊
@TV-qn9tm
@TV-qn9tm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이 편합니다. 확실히 눈이 덜 아파요.
@I_am_richest
@I_am_richest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고등학생 이상부터 디지털 기기 학습이 효율성 뛰어나다고 보는데..
@박준서-y4j
@박준서-y4j Жыл бұрын
종이가 나음 현 고딩
@조혜숙-f3u
@조혜숙-f3u 11 ай бұрын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려는 대한민국은 뭘까?
@세레스티아
@세레스티아 Жыл бұрын
전자기기랑 종이책 연구 결과만 봐도 종이책으로 공부시키는게 좋죠. 전자기기 멀리하고 살았던 애가 학교들어가더니 중독됐던데. 할 수 있는한 전자기기 멀리할 수 있으면 좋은거.
@나도바람꽃-u6t
@나도바람꽃-u6t Жыл бұрын
컴터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책 만큼은 종이가 좋더라구요 모니터의 밝은 빛이 눈이 아플때가 많아서 종이 글을 볼때 편함을 느낍니다 전자 기계는 어짜피 금방 익숙해지고 평생가지고 놀껀데 조금 늦게 시작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우아한미미
@우아한미미 11 ай бұрын
무조건 종이책... 선호!! 어쩔 수 없네요ㅠㅠ
@sunnyha2466
@sunnyha2466 7 ай бұрын
디지털 기기보다 종이 책으로 만나는 정서가 더 따뜻하고,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유느2
@유느2 Жыл бұрын
종이가 집중력이 높으니까
@intp8040
@intp8040 Жыл бұрын
시력이나 이런 믄제면 몰라도 난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편하고 좋던데.. 갖고다니기도 무겁지 않고 한권에 오만 책을 다 넣어다닐 수 있고 사운드가 있는 책은 들으면서 읽기도 하고 책 읽으면서 하이라이트나 떠오르는점 느낀점도 아이패드로 편하게 적을수 있음… 종이책은 막 편하게 책에 줄긋거나 메모하기 어렵고 따로 노트에 써도 나중에 찾아볼 때 책의 어느부분이였는지 매치하는데도 시간이 더 걸림,. 그리고 이북은 찾고 싶은 부분을 기억나는 단어로 검색도 할 수 있음 ㅋㅋㅋ 종이책은 찾으려면 일일히 뒤져서 찾아내야……..해서 그냥 안찾음 그리고 읽으면서 막 떠오르는 대로 대강 메모하고 바로 정리해서 독서노트 만들기도 겁나 편함 아이패드로 읽기 시작하고 종이책은 외출시에 안가져오면 못보는데 아이패드는 오히려 틈틈히 읽기에도 좋아서 책 읽는 양도 늘었고 책 구매할 때도 이북이 종이책보다 더 저렴한것도 맘에 듦ㅋㅋ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도 인기도서는 예약자가 많아서 책 대여시에 예약하고 줄줄이 있ㄴ는 예약자들을 지나서 내차례 올 때까지 대기해야하는데 전자책은 인기도서여도 예약 안해도 되는 책도 더 많고 있다해도 종이책보다 경쟁자가 적음 난 그래서 종이책 산것도 오히려 종이책으로 안보고 스캔해서 아이패드에 저장해서 읽음ㅋㅋㅋㅋ 댓글들이 대부분 종이책을 더 좋아해서 전자책을 더 좋아하는 사람의 의견도 적어봄…
@INCHEON-BUS.NO.1
@INCHEON-BUS.NO.1 Жыл бұрын
전자책으로 읽을 때는 그런 위치 정보가 뇌에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에비해 일반 종이책은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수있고 직접 만지기에 기억에 더 잘 남아요. 종이책은 내용을 텍스트뿐만 아니라 촉감 냄새 페이지 넘어가는 소리라던가 여러가지 종합된 정보가 뇌를 자극해서 더 기억에 남게해요 비슷한 예시로 그냥 전자로 쓰는것보다 종이로 쓰는게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것처럼요 그리고 이에관한 논문도 있어요
@김성호-n1e7w
@김성호-n1e7w Жыл бұрын
사실 집중력 문제가 크긴합니다. 책은 들고있는 중엔 뇌에서 몇번의 프로세스를 거쳐 다른일을 해야되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귀찮아서 책 자체에 집중할 수 있으나 아이패드의경우 선천적으로 집중력이 강한게 아닌 이상 즉각적으로 떠날수있는 오락의 도피처가 너무나도 많아서 학업능력 저하 등의 문제가 생기죠
@intp8040
@intp8040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이 기억력과 집중력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데 그 점은 사실 제가 adhd라서 그럴 수도 있는것 같네요 주의집중력과 기억력이 원체 엄청 약해서 종이책으로 읽어도 기억을 잘 못합니다 .. Adhd라서 자극에 약해 오히려 종이책으로 읽어야한다는 글도 많던데 저는 밖에서 들리는 자동차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애들 떠드는소리같은 사사로운 소리에도 100번 들리면 100번 다 집중력이 분산되어서요 그래서 기억이 안나도 금방 찾아볼 수 있는 전자책이 저한테 더 나은 걸 수도 있는것 같네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재미있게 봐도 일주일도 안되도 스토리가 긴가민가 가물가물 하기땜에 종이책으로 읽는다 해도 기억이 더 잘 남지도 않더라고요.. 어차피 읽은 책을 일주일 뒤에 다시 읽으면 책 내용이 처음보는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아이패드가 도피처가 많아 집중력에 방해가 된다는것도 공감이 되지만 저한테는 일반적인 생활에서의 생활소음, 사사로운 소리나 자극조차 어차피 똑같이 방해가 되어서 차라리 아이패드로 집중모드 방해금지모드 켜놓고 (그러면 알람이 안뜨니까요) 이어폰 끼고 노이즈캔슬링 켜놓고 음성으로 읽어주는 책을 들으면서 눈으로도 읽으면 그게 그나마 방해가 덜 되어서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이건 보통기억력의 분들에겐 해당되지 않을수도 있겠어요 ㅋㅋ 전 아이패드로 읽고나서 독서량이 외려 늘었거든요.. 아주 안좋은 기억력도 메모하면서 읽고, 내용이 기억 안나면 메모를 찾아보면서 어느정도 보완이 되어서 ㅎㅎ
@보플_BoPplle
@보플_BoPplle Жыл бұрын
100퍼 활용하구계시네요, 도서관에서 빌리면다른사람 머리카락도 끼워져닜고 밑줄그어놓거나 찢어놓거나...ㅋㅋㅋ
@88bb43
@88bb43 6 ай бұрын
​@@intp8040 그런 점도 있었군요. 하긴 종이 책을 읽는 시대에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많았죠.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한 명 이었고. 집중력의 문제는 전자냐 종이냐의 문제라기 보다 본인의 관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 한테 관심있는 주제의 책이라면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집중하게 되더군요.
@cats_tail
@cats_tail Жыл бұрын
많은 양을 가지고 있기에는 전자책이 편하고, 집중해서 볼땐 종이책이 좋음. 공간차지때문에, 이제는 종이책 보다는 전자책으로 사고있는데, 이후로 눈이 너무 너무 나빠졌음. 전자책으로 읽을땐 앞의 내용을 다시 보기 불편한데, 종이책은 여러 페이지 왔다갔다 바로 비교해서 볼 수있어서 내용 이해에 좋음. 전자책은 불편해서 그냥 그렇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서 생각을 덜 하게됨.
@nickn1991
@nickn1991 11 ай бұрын
'강철왕국 프로이센' 같은 책은 두껍고 무거워서, 질감이고 나발이고 그냥 아이패드로 읽는게 편함.
@gachi193
@gachi193 5 ай бұрын
이준영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들중 다른 앱사용은 우리나라에서도 쓰고있는 mdm 보안 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daedric76
@daedric76 Жыл бұрын
결국 미래로 갈수록 종이책은 줄어들고 전자책이 늘어날텐데 어릴때부터 익숙해지는게 나쁜 것 같지는 않음
@ungJ-s4e
@ungJ-s4e 11 ай бұрын
아이패드 프로2, 서피스 시절부터 태블릿 공부 시도했었고 이북리더기도 몇년째 사용 중임 내 경우에는 효율 압도적으로 떨어졌음 결과적으로 공부는 종이책으로 회귀, 독서는 둘다 병행인데 전자책 90프로임 전자독서의 단점은 두가지라고 생각함 1. 물리적 감각의 부재 2. 다양한 컨텐츠가 가능해 집중력 떨어트림 대신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이나 하이퍼링크, 복사 기능 등등의 장점도 존재함 내 경우에 독서는 원래도 재미있는 활동이니까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이 크게 효과가 있었고, 태블릿이나 폰 들어서 인터넷 볼 시간 중 일부를 독서로 바꿔줄 수 있었음 근데 공부는 그게 안 되더라... 안 그래도 집중 안 되는데 마음에 드는 수첩이나 볼펜, 만년필이라도 써야 그나마 동기부여가 되고 강화가 즉각적으로 주어지지 태블릿은 터치 한방에 더 재미있는 게 널리고 깔렸고 시야도 훨씬 불편한데 집중이 이어지지 않음 물리적 감각의 부재도 생각보다 정말정말 큼 10년 전 종이책으로 읽은 소설 내용을 전자책으로 읽은 것보다 더 잘 기억하는 것 같음 대충 느낌으로 페이지 넘기고 펼치면 지금도 떠오르는 그 장면 어디인지 금방 찾을 수 있음 근데 전자책은 그게 안됨 인덱스 붙이면서 목차 파악하고 형광펜으로 소목차, 주제, 내용 표시해가면서 여러 번 회독해서 머리에 넣으라는 공부법도 있잖음 공부 덜 된 상태에서 시험 치면 어느 페이지 어디쯤에 있었다는 물리적 기억만 남고 내용은 떠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고 그만큼 물리적 경험이 공부에 도움주는 게 크다고 생각함 대신 전자책 독서처럼 접근성으로 그걸 쌈싸먹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리더기 한손에 들고 딸깍딸깍하면 하루종일 책 낑낑거리면서 화장실까지 싸들고 다니는 속도로 책을 읽어치울 수 있음 그래서 독서 비중 대다수가 자연스럽게 전자책이 됐음 태블릿으로 공부하는 것도 편리성으로 한 번 볼 거 두세번 보고 목차 깔끔하게 정리해두고 반복해서 보면 물리적 감각의 부재 커버하고도 남는 효율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함 여기서 집중력의 개인차가 나오고 그게 효율의 차이로 이어지는 듯
@OliveOlea
@OliveOlea 11 ай бұрын
공감됩니다 다독자셔서 그런가 글을 요목조목 잘 쓰시네요
@츠바시
@츠바시 11 ай бұрын
저는 수업 들을 때는 패드에 다 넣고 다닙니다 아침 9시부터 밤9시까지 밖에 있는데 그걸 다 들고 다니면서 게이밍 노트북까지 들으면 어깨 빠져요...ㅠ 물론 기숙사에서 공부할 때는 종이로 돌아옵니다...
@user사학도스쿨비
@user사학도스쿨비 7 ай бұрын
저도 전공과목(서양사,한국사 문화컨텐츠)이나 과제가 아닌 이상 종이책,종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저는 디지털기기나 종이책을 사용할때 어떻게 활용하냐,문해력을 어떻게 키웠냐에 종이책이나 전자책 사용의 장단점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별학습 격차가 영어에서는 좀 떨어져서 개별학습을 위해 전자책 찬성합니다(예시로 든다면 철자의 위치를 보고도 햇갈려 한다던지,특정 단어의 구성 철자를 보고도 몇 자씩 빼먹는다던지) 대학도 대부분 강의록을 파일로 올려 놓은시니까
@dspark2131
@dspark2131 Жыл бұрын
이북에 잘 적응해서 최근엔 이북만 삽니다. 종이책의 촉감이 없는게 어색한거랑 어떤 책을 볼지에 대한 접근성의 이질감은 있었지만 적응이 되고 나니 책 읽는것 자체는 전혀 차이가 없음. 텍스트 한정이지만 나날이 여백의 미가 많아지는 종이책과 달리 읽기편하게 커스텀이 되어서 가독성은 되려 더 좋은듯. 무엇보다 책장이 차지하는 공간과 장서의 관리면에서의 편리함 덕에 종이책은 정말 드물게 종이책만을 위한 편집을 한 것 외엔 안사요. 책장에 꽂힌 책은 천권을 넘어서부터는 사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몇 권이나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방 하나를 책장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북은 이제 3천권 가까이 되는데도 장르별, 제목별 리스트로 쫙 정렬이 되고 차지하는 공간도 리더기와 타블렛을 놔두는 선반 한칸이 전부.
@crom.272
@crom.272 Жыл бұрын
이북에서 댓글쓰는줄
@dspark2131
@dspark2131 Жыл бұрын
@@crom.272 첨에 뭔 말인가 싶다가 빵 터짐요.
@organic2501chemistry
@organic2501chemistry 11 ай бұрын
전자기기는 화면상에서 2차원으로만 내용과 상호작용할 수 있고 소리와 움직임에 대해 상상의 여지가 없어 더 수동적인데 종이책은 손가락의 상호작용이 3차원이고 더 능동적으로 집중할 수 있어 저도 아직까지 취미독서는 종이책으로 읽고 있습니다. 또한 가독성, 학습효율 그런것 보다도 그냥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할 책임이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닐라처돌이
@바닐라처돌이 Жыл бұрын
현 중3이 디지털북에 대한 찐 반응 알려줌, 디지털북? 솔직히 실현 어렵다고 생각함 이유1.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어떻게 해결할 거임? 국가가 학생들 눈 건강 책임질건가?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클래스를 학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초5,초6,중1까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세대로써 탭으로 수업하면서 눈의 피로도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고 시력이 급격하게 안좋아짐 ->학습 효과가 아무리 좋다고 국가가 교육을 목적으로 젊은 세대들의 건강을 악화해선 안된다는게 나의 생각임 이유2. 학교에서 지금도 대부분의 수업이 TV 화면 공유 또는 학교 공용 태블릿을 활용된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 아이들은 수행 평가가 아닌 이상 메모장이라도 키고 낙서하거나 웹툰 보기, 몰래 셀카 찍기 등이 만연함->종이책으로 수업을 한다고 수업을 안들을 친구들은 안듣겠지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때 그 정도가 심해짐 이유3. TV로 장시간 영화를 봤을 때 눈이 건조해 눈물이 나거나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디지털북도 다를게 없음->장시간 공부하기 힘듬 이유4. 그렇지 않아도 인터넷의 발달로 전자 기기에 접근이 쉬워져 어린 나이부터 여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나이가 어린만큼 정보를 받아들일 때 정보의 옳고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워 오정보를 쉽게 믿거나 sns중독, sns에 가장 빛나는 모습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고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비교하며 자존감 저하가 발생 할 수 있음 +학습 수준에 맞춰 수업하는 것이 수업의 효율이 올라가는 것은 맞으나 그것을 디지털 교과서로 모두 해결하기에는 학생들에게 작용할 이점보다 부작용이 크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가(교육부)는 디지털 교과서만을 사용하기 보다는 어떠한 시험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판단하고 학생들에게 강의와 학습 자료 등을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이 때 부분적으로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이를 숙제나 동아리처럼 진행하면 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종이책을 만들 때의 나무, 자연 훼손과 비용적인면을 지적하기도 하는데 자연 훼손? 책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사람들이 무분별하개 사용하는 종이컵,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법은 생각 안함? 이건 정말 조금만 노력하면 바뀔 수 있는 부분인데 약간의 편의를 위해 절대 안변함, 태블릿은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충전되고 만들어지는 줄 아나? 충전할 때 들어가는 에너지는? 태블릿을 만들 때 들어가는 부품들은 자연 훼손이 아닌가? 물론 태블릿은 더 오래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그리고 결극 수능을 탭으로 볼 건 아니잖아?
@a.bella.h819
@a.bella.h819 2 ай бұрын
종이책은 그 물성때문에 내용의 위치 정보가 뇌에 함께 저장되어서 더 기억에 잘 남는다고 본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그 차이를 분명히 느꼈구요. 전자책은 아무리 읽어도 두께가 달라지지 않고 어떤 책을 읽던지 느껴지는 감각이 똑같기 때문에 내용이 섞이거나 금방 휘발되어 버리더라구요..
@조진환-k7m
@조진환-k7m 3 ай бұрын
종이책은 가슴에 남아 있고 전자책은 머리에만 잠시 남는듯! 인류 종말의 시발점!!!
@골아파덕-u9n
@골아파덕-u9n Жыл бұрын
태블릿을 좋아하는데, 태블릿으로 공부하는거랑 종이로 공부하는거랑 느껴보면, 종이가 훨씬 집중도 잘되고, 머릿속에 잘 들어옴. 특히 필기할 때 그 몰입의 차이가 훨씬 큼. 그래서 필기는 종이가 좋음..
@행성연방
@행성연방 Жыл бұрын
저는 종이책하고 이북을 어느정도 섞어쓰는게 좋더군요. 교과서는 종이, 필기는 이북으로요. 뭐, 이건 애초에 제가 공부하는 방식이 특이해서 종이책이 필요한거기도 하니 학교에서는 종이책과 패드를 같이 구비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더.
@jung-g2y
@jung-g2y Жыл бұрын
장단점이 뚜렷해요. 가벼운 독서는 전자책 많이 이용합니다. 전자책 장점- 휴대성과 공간효율성. 전자책 단점- 눈의 피로가 종이책보다 심해서 눈건강에 안좋을 듯함. 그리고 전자책 구매한 서점이 망하면 백업지원안해주면 다 날라감. 그리고 학습목적의 독서는 종이책 선호.(혹은 종이책+태블릿병행선호) 학습목적은 책에 표시하고 이런 나만의 단권화?작업을 하는 게 종이책이 더 편리함. 다만, 종이책은 갖고다니기 무거운 건 여전히 큰 단점. 요즘은 책을 스캔떠서(물론 내가 산 책임) 파일화해서 태블릿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건 휴대성이 좋은 장점이 있음. 저는 어릴땐 기본적인 걸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릴땐 기본인 종이책으로 배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스마트폰 자체도 너무 어릴때는 뇌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왠만하면 스마트기기는 늦게 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은 초등학생도 스마트폰 쓰는게 주류가 되서 막을 순 없겠지만요. 스마트폰 중독도 문제가 될 정도로 스마트기기에 익숙한 세상이기에 오히려 스마트기기없이 하는 걸 어릴때 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BSH_0822
@BSH_0822 21 күн бұрын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교육부
@murmusic
@murmusic 2 ай бұрын
이거 동의함
@illhyhl8468
@illhyhl8468 Жыл бұрын
태블릿으로 읽으면 어디든지 가지고 갈 수 있어 꽤나 간편하지만 동시에 한 책을 완독했을 때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의 그 뿌듯함은 좀 덜하더라고요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습할때는 테블릿으로 끄적이는것보단 종이로 끄적여야 잘외워짐
@찬인-r7p
@찬인-r7p Жыл бұрын
제가 암기력이 좀 좋은데...가만 생각해보면 책을 읽고 좋아하는 장면이나 구절 이런걸 페이지 어디즈음 이렇게 기억하더군요.. 이북은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 떨어져서 검색을 사용하는데 최근 뭔가를 잘 잊어서 예전 방식으로 책을 읽거나 노트에 필기합니다. 저만이 아니라 아들은 이제 초등 저학년인데, 이북과 일반 책으로 읽기나 쓰기 연습시켜보면 이북보다 일반 책이 훨씬 도움 됩니다.
MY HEIGHT vs MrBEAST C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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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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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책을 꼭 사서 읽는 이유? 유현준만의 독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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