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학창생활 동안 정말정말정말 많이 들었던 곡.. 28살이 되어 오랜만에 듣는데도 그때 공기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user-tj9fh4fl7m7 жыл бұрын
따돌림 당할때 이노래 들으면서 베개에 파묻혀 많이 울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
@도영광-l1u6 жыл бұрын
힘이 되주고 싶네요
@호히힉6 жыл бұрын
힘내요
@바보-i1q6 жыл бұрын
왜 내얘기가 댓글로.. 울컥했네 정말 고생하셨어요.
@용용이-f3f6 жыл бұрын
ㅇㅈ..
@프리월리-i9c6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그만큼 더 성숙해지고 커진것 이니까요.. 그치만 이젠 그걸 넘어서지 않는다면.. 힘들어요.. 삶은 평온만 있지는 않아요 나이가 먹어질수록 괴로움이 많아질수 있으니까.. 어릴적 기억은 잊고 이젠 당당해 지시길..
@대가리깨져도심규선8 жыл бұрын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잊혀 질것 같던 시간)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노래하는링링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
@최유리-s5q8 жыл бұрын
ㄱ
@박채린-j5f7 жыл бұрын
지금하냐장난나랑 0ㅔㅣ
@박서진-v4z4f8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까운 마음도 들면서 이렇게 좋은가수분이 안 뜬다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항상 힘들거나 힘이 나고 싶을때 스웨덴세탁소의 노래를 들으면 하루일과의 좋지않은 일 들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특히 가사 하나하나가 정성이 담겨져 있고 그 밖에 "답답한 새벽"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깊이 담겨져 있으니깐 꼭 들어보세요 ㅎ (오늘도 이 노래듣고 자야겠다
@마춘봉-r2q3 ай бұрын
와 10년전 대학다닐 때 자취방에서 같이 상경한 친구랑 소주 마시면서 들었었는데 이젠 한 가정의 가장이네요..세월이 흘러 들어도 그 때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거 보면 역시 음악이 주는 감동은 대단합니다
@Notification939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힘들어져서 그만두고 싶고, 그만두면 무언가 더 편해질거란 생각에 그 사람을 놓아버리면, 그 사람과의 힘들었던 시간들 조차도 얼마나 소중했던 것인지 깨닫는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기 미안해서 그 사람을 위해 떠난다는건 정말 이기적인 생각이다. 그 사람을 위한다지만, 정작 마음 깊은 골짜기엔 이기심만이 지배하고 있다는걸... 서로 사랑하기에 아프고 힘들수 있는 특권도 생기는거다.. 사랑하면, 정말로 사랑하면, 힘들다고 서로 놓지마라.... 잊기 힘들고, 인정하기 싫은 과거가 존재한다면, 애써 무시해라, 미래가 불안하고 두렵다면, 떨쳐버려라. 현재 행복하고 서로에게 잘하는게 가장 중요한거다...
@강채원-j4u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뽀르삐리9 жыл бұрын
개 멋지다...
@suakim14529 жыл бұрын
지금 사람과 너무 힘들어 그 사람을 놓아 버리려고만 했는데... 님 글 보고 다시 깊게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ㅠ 조은 글 감사합니다^^
@김병관-p3w9 жыл бұрын
+Luke Jang 아.. 왜몰랏을까요 이걸
@cm50769 жыл бұрын
이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바콩이-s2v9 жыл бұрын
사랑이 그리운게아니라 그사람이 그리운거다 사랑은 다른 누구와도 할수있지만 그사람은 그 어느 누구도 될수없기에 그래서 그사람과 공유했던 그시간 그때가 미치도록 그리운거다 시간이 해결해주지 못하는게 있다는걸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된다
@user-pv7mz5qb5g6 жыл бұрын
멋진 글..~!!
@힘내라돌멩이5 жыл бұрын
그리운건 그대인가 그때인가 이런 말이 있죠 난제입니다만 님은 '그대'라고 확실히 답하고 있네요
@봄봄-m1f3u5 жыл бұрын
사랑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립고 보고싶다 넘 공감..
@Haedalyn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emiya-moolzomdao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데, 정말 그리운건 그 사람이 아니라 그 때의 나
@JJ-ps1qt7 жыл бұрын
첫데이트 할 때 둘다 처음이라 서툴렀었지 애견카페 갔다가 사실 둘다 서로 털 알레르기있어서 하루종일 재채기하고 밥도 잘 못먹고 갈 곳은 없었지만 네 손을 잡고있단 사실 하나만으로도 설레서 시간가는줄도 몰랐던... 가장 서툴렀지만 동시에 가장 설레였던 날
@hysmom19375 жыл бұрын
가장 서툴렀지만 가장 솔직했고 가장 나다웠고 가장 설레였던시간들이었던거 같아요..!
@김태우-x1n7m9 жыл бұрын
다시 한 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말이 덧없음을 알고 있다. 이미 몇 번의 실패와 마지막의 그것은 우리가 예전의 감정으로 돌아갈 수 없게 하는 이유가 될 것임도 알고 있다. 애초에 인연이 아니었다고 처음 만남 자체를 부정도 해봤다. 하지만 아니다. 그리고 계속 후회한다. 그 때 내가 그랬지 않았으면 하고.
@강채원-j4u9 жыл бұрын
+김태우 글 진짜 잘쓰네염 ㅎ
@김준수-z1e8 жыл бұрын
... 정말
@맘깐치8 жыл бұрын
말 너므 예쁘게 하시네욤ㅠㅠ
@ParkSeiru8 жыл бұрын
ㅠㅠ
@somisify7 жыл бұрын
ㅠㅠ
@웁리아나7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서.. 연인과 비슷하지만 이제 하늘먼저간.. 제12년친구가생각나내요 대학까지같이나왔는대 날마다 생각나고 .. 같이 일도하고 같이늙자한제친구가 기억나내요 중학생때 잊으면 한장소에서 만나자한 친구가기억나요.. 잘지내지 위로로나마 이글을 써봅니다..
@싸우지마요여러분3 жыл бұрын
사랑과 다른 말로 우정이죠
@iam_hhh70514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미치게 사랑했던 기억보다..누군가에게 뜨겁게 사랑받았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그땐 몰랏던것들..날 가장 위해주고 사랑해줬던 사람..15년전..이젠 절대 돌아갈 수 없는 그때고, 너의 곁이지만..뜨겁게 사랑받았던 그 기억으로..난 앞으로를 또 버틸꺼야..정말 너의 행복을 바래.
@조세윤-i6h9 жыл бұрын
기억들이 혼재되고 어떤게 진짜기억인지 알수없다.참 덧없다.시간이 지나고 시간이 섞이고 나면 어떤것이 그것인지 알수가 없다.결국은 흩어지고 뭉쳐져서 지금 만 남아있다.
@대깨심인데요8 жыл бұрын
한 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게
@배민수-t4j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쓰셧나요
@user-g4p9q3 жыл бұрын
참 많이 서툴었지만 그래서 더 빛났던 우리. 우연히 학교가 단축수업을 하는 날이면 하루종일 설레다가 어린아이처럼 만나서는 뭐가 그리 좋은지 한참을 안아주고 손을 잡으며 하루종일을 그렇게 영원처럼 보내던 우리였어. 하루는 내가 사정이 생겨서 연락도 못해주고 약속시간보다 20분정도 늦은적이 있었잖아 그때 걱정했다며 펑펑 울어주던 너를 보면서 다짐했었는데 정말 평생 지켜주겠다고. 어느새 헤어진지도 1년이 지나갔어. 어려보이기만 했던 우리는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고 난 너에게 말도 못한채 군대에 왔어. 그 흔한 여행한번 해보지 못해서, 어른이 된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너와 함께 누리지 못해서 많이 아쉽고 생각난다. 내가 아니더라도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받기를, 나와 함께한 10대보다 더 찬란한 20대를 보내기를 바래
@현지민-s5m8 жыл бұрын
나는 우리의 시간중에서 경주가서 해질때쯤 너한테 업혀서 걸은 긴 길이 기억나 사랑받는법을 알게해줘서 고마워
@박한영-p1j8 жыл бұрын
아 .. 슬프자나요 ㅠ
@user-xi9yg5lh6h8 жыл бұрын
현지민 아....새벽에 슬프게ㅜ
@roykim15677 жыл бұрын
그분도 사랑하는 법을 알게해준 걸 고맙게 생각할겁니다
@썬타-f7v7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예쁜 댓글인데 너무 슬프다..
@지령-q8p7 жыл бұрын
아..
@고형사-v4h3 ай бұрын
12년 전, 초등학생때 EBS에서 한 영어 선생님께서 추천해준 노래인데 아직도 가끔 들으러 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정말 가슴을 이유없이 울리네요.
@쑤쏘-y5g9 жыл бұрын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안아주던 네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맴돌던 내 기억속 그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것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졋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멎을것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더 너를 담게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butterscotchcottoncandy5 жыл бұрын
가끔이라도 아주 가끔이라도 좋으니까 내 생각 한 번씩만 해 줘요
@이몽-j5e5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서로 밖에 없던 너와 내가, 인연이면 다시 만나자 두렵다 우리의 일들이 잊혀지는게 같이 갔던 군산도, 손꼭잡고있던 버스도, 니가너무좋아하던 초코나무숲 아이스크림도, 슈크림빵도 고마워 사랑을 알게해줘서 나한테쓰는 돈은 아까워서 잘사지도않았는데 너한테 쓰는건 어쩜이리 좋기만하던지 너의 이쁜 사슴같은 눈망울도 따듯한 체온도 다른사람을 만나면 니가 잊혀질까? 4년이란 시간이 무색할만큼 연락한통없는 니가 참 잔인하고 밉다 그래도 아프지말고 잘지내 멋진 트레이너 됐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게
@모리타카치사토7 жыл бұрын
너와 함께 추억한 짧은 시간이 아직도 2년이 지났지만 기억이 나는구나.. 그땐 정말 순수하게 맑게 너를 위해 최선을 다한 내모습이였는데 안타깝네.. 유재하의 가사처럼 꾸밈없이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련다.
@blackwhat13726 жыл бұрын
이거 처음 발견했을때 가요말고 이런노래도 있구나...너무 좋아서 충격받았었는데 그로부터 벌써 6년이나 지났네.. 시간 빠르다 힐링됀다..ㅜ
@조성민-v3n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또 11년이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행복한 기억들이 더 많아졌겠죠? 내일도 같이 화이팅 합시다
@멍청이-v3e5 жыл бұрын
첫사랑하고 헤어졌을때 이 노래 참 많이 들었었는데.. 그게 벌써 6년전이네 오랜만에 들으니 또 생각이 나네요
@mshadow210 жыл бұрын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않을게 우릴 놓지 않을게
@김지선-c7y6 жыл бұрын
그립지만 너무 그 시절의 너와 내가 그립지만 추억으로 남겨야만 더 아름답다는 걸 알기에 이렇게 이 노래로 마음을 눌러담는다 사랑했어 엄청 많이
@user-jr5ew7rp7w6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 우는게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아뇨, 저는 울고 싶습니다. 울고 싶어서 내가 울고 싶어서 이 노래 듣습니다. 저도, 나도 울고 싶을 때가 있어요. 내 울음까지 이해해 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서럽게 우는 내 등을 두드려 줄 사람이 있을까요?
@배재은-c7u9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ㄹㅇ 스웨덴 세탁소 노래중 레전드 아님 ㅜㅜㅜㅜㅜ?
@안녕-q6b8q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는데 나는 조금 무서워. 우리 뜨겁게 사랑하지 않잖아. 너도 그렇지?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나를 좋아하고 있잖아. 서로 죽고 못살만큼 그정도 아니잖아. 우리는 연인이지만 인연은 아닌 거 알잖아. 그런데 우리가 계속 만나 시간이 지나서 뗄 수 없는 정이 들어 버린다면? 그래서 헤어져야 하는데 헤어질 수 없게 된다면 아프잖아 많이 아플 거잖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와 헤어지고 싶진 않아. 하지만 너와 나는 인연이 아니야. 너도 느끼고 있지?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들 한테 느끼는 감정을 너한테서는 못 느끼고 있어. 너도 그렇잖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순간을 즐길까? 아니면 헤어져야 할까?
@난난난나라난난나라11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오자마자 다운받고 계속 들었는데, 진짜ㅠㅠ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용선-r3w6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있기에 그대가 있었기에 나는 지금까지 행복했다. 빛바랜 추억은 낡고 오래됬음에도 잊을 수 없고 이따금 가시가 되어 내 마음을 찔렀음에도 가시가 있어도 아름다운 장미꽃처럼 그대와의 추억을 아직도 내 가슴 속에 밤하늘 별처럼 빛나고 덧없이 아름다워
@nana_70024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래 사겼는데 헤어지는 시간은 1분도 안걸렸네..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자꾸 생각난다
@KrnSniper019 жыл бұрын
노래 잔잔하면서 마음의 울림이 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foryou1929-roro17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그대가 있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신사숭녀9 жыл бұрын
조용히 기다리면 올 것같던 네가 그렇게 오지 않으니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해.
@강동현-w5y8 жыл бұрын
매일 너네집앞에서 널멀리서 지켜볼때 이노랠들었었어 그때넌 나 보아주지않았지.. 너네집앞에서 같이걸었던 시간만이 남아있어 넌 날잊었겠지만 내마음과 시간은 아직 그 장소에 머물러있어 우리의 추억과 시간들을 난 아직 잊고싶지않아 너의 사진을보면 같이걷던 잔상들이 눈앞에아른거리고,눈동자가 생각나 다시 한번 너를 마음에 담고싶어 꼭 다시너를 찾고싶어 우리가있던시간,너를 사랑한시간을 잊지말아줘 난 그시간속에 머무를거니까
@남운히4 жыл бұрын
왜 내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모두다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걸까. 나도 나지만 걔네도 너무 힘들었다는걸 잘 알고있기에 아무말도 할수 없다
우리가 있던 시간..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기때문에 더 그립고 아쉽고 가슴 시리다..
@유지현-o1v9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창문에 붙은 고드름도 따뜻한 입김으로 녹아내리듯... 녹아내린다
@유민선-r4e8 жыл бұрын
용기 내 전화를 건 너를 놓은 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이야. 성공에 대한 용기가 더 컸음 같이 갈 수 있었을 텐데. 널 그리워하는 이 순간에도 성공이란 단어가 없으면 문장이 안 써지는 내가 어리석은 게 맞아.. 몇 년이 흘렀는데 그날 이후로 아직도 겨울이야. 언젠가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는데. 내 잘못이 커서 다시 연락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 끝엔 네가 있길 바래볼게
@유민선-r4e8 жыл бұрын
2년을 기다리고 용기를 냈어요. 읽고있는 당신도 용기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점심약속을 잡았는데 어떻게 될진 모르죠.. 그래도 용기를 내봤습니다.
@유민선-r4e7 жыл бұрын
한 달의 시간 동안 우린 다름을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몇 년 누군가를 마음에 담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그 사람한테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가지려고요. 안됐음에도 이젠 후회가 없네요.. 그 사람이 없는 계절을 사는 연습을 해봐야겠죠.. 이 글을 읽는 당신도 힘내세요. 당신 자신에게 먼저 좋은사람이 되어주세요.
@남주백-o5u6 жыл бұрын
@@유민선-r4e 므찐여자
@user-wr2ue9qb8x5 жыл бұрын
@@유민선-r4e ㅠㅠ좋은 말씀이네요
@skysum879 жыл бұрын
당신과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해요. 여행 기간 중에, 당신의 눈빛, 손끝향기가 점점 사라졌지만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눈빛 하나하나 추억속에서 들려와요 짧은 하루도 이렇게 힘이드는데 어떻게 2주를 버텨냈는지.. 이제 다시 나는 당신을 붙잡고 당신을 담고 , 놓지 않을래요 나 당신을 놓지 않을게요. 사랑해요.
@HAPPYIM9 жыл бұрын
ㅁㅅㅆ ㅈㅇㅎㅇ ㅅㄹㅎㅇ ㅂㄱㅅㅇㅇ ㄱㄹㅇㅇ
@midori8226 жыл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슬퍼지는 노래가 아니라 뭔가 아련해짐
@이정아-l3j7o5 жыл бұрын
너가 너무 그립다.....그런데 너는 내생각을 할까...그추억들을 그리워할까 너는....나는 너가 보고 싶은건지...그전에 추억이 너무 그리운건지 모르겟다....
@Unicorn-777 жыл бұрын
스웨덴세탁소 늘 좋아요 .왠지 마음이 안정되는 그런느낌!
@1022__5 жыл бұрын
모르겠어... 이러면 사랑 시작하지 말껄.. 하고 후회하다가도 충분히 사랑할때 설레이며 행복했고 즐거웠으니까 만족하며 사랑을 마무리하고도 싶고 싱숭생숭하네 나 아직도 니 연락 기다리고있는데 넌 그 결정에 후회안하니..? 상황 탓을 하며 내 진심을 모른척 하기엔 내 마음은 아직도 너무 큰데...
@kimjames8596 жыл бұрын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sy-kc2dh6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지만 너랑 밤새 통화하면서 같이 공유하고 불러도 줬었지 더 이상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좋았었나봐 잊을 수 있을까 그러기엔 너에 대한 감정이 너무 커진거같아 너무 이기적어서 미안해
@syr-l7d6 жыл бұрын
너와 함께한 날들 중 힘든날도 있었고 슬픈날도 있었고 기쁜날도 있었지 너무 슬퍼서 마음 한쪽이 찢어질정도로 아프고 눈물도 수없이 나온적도 많았어 그때마다 내 곁에 있어주고 위로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해 우리 앞으로 같이 힘내보자
@happyseou5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졌는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 때에 이 노래 듣는데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게 너무 슬프다
@나발나발톨5 жыл бұрын
나 내일 너한테 고백하려고... 너는 잘 모르겠지만 너가 너무 고마워 너밖에 생각이 안나... 너는 나한테 뭐라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너를 좋아해...나에게 다가와서 따뜻한 손길을 내민건 너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 고마워 진짜 너무 고마워
@happy_pear-blossom6 жыл бұрын
헤어짐이 와닿는 주말 너무 보고싶어 계속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기다릴게 ..
@bogeunjo41418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다시는 해볼 시도도 못 할 만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너 많이 좋아하고 생각이 나고 많이 사랑했다.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었던, 그 누구보다 내 맘속에 소중하게 빛나는 널 알게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사랑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너와 헤어지고 많은 사람을 만나봤지만 그 사람들 속에서도 계속 너를 그리게 되더라. 남자 인생 영원히 잊지 못 할 첫사랑, 그게 너라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민정아, 넌 꼭 나보다 더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남자 만나서 고생 안하고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꽃다운-r8t6 жыл бұрын
항상 빛나줘서 고마워 그 자리에서 사실 많이 좋아했어 그리고 지금도 좋아해
@정햄-h4c8 жыл бұрын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 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닿을 수가 없잖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한 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게
@thangmawii82386 жыл бұрын
정혜민 blue film
@이혜인-o5h2 жыл бұрын
가을에 문열어 놓고 청소하는데 듣는데 아련해지네요
@Grayosibal3 ай бұрын
반에서 왕따당할때 서로 의지를 많이했던 비슷한 처지의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같이 밥도먹고 학교끝나고 여느친구들과 같이 놀면서 유일한 친구였는데 전학을 가버렸네요..
@giddal2501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가 내 두 귀에 들릴때쯔음 문득 누나와 함께 했던 그날이 떠올라 처음 같이 먹었던 마라탕과 그 뒤에 공차에서 먹던 딸기 오래오 스무디까지.. 너와 함께 걷던 그 길 그리고 너와 나눴던 얘기들 까지 모두들 떠오르네 사랑했고 사랑했어..
@HoooChoou9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노래 좋았어요. 추운 날 좋은 노래 들려주어서 고맙습니다
@김승환-c8i3u9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있던 시간 노래 듣기가 좋습니다
@쉿_나의_아기고양이8 жыл бұрын
분명 슬픈노래인데 다른 무언가로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조굴의뮤직박스5 жыл бұрын
2014년이 기억나는 노래에용.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근데 이노래들으면 그때가 생각나기도해용 ㅎㅎ
@hardtoread01062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들었던 노래인데.. 내 대학교 1학년을 함께했던 곡이 10년전이라니..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수로-g3o7 жыл бұрын
기계음.. ㅜㅜ 어울리는 곡이 있겠지만 이런 피아노곡에는.. 개인적으로 처음들었을 때 눈감고 듣는 도중에 너무 놀랐습니다..
@windy4225 жыл бұрын
우울하고 힘들때 항상 듣는노래.. 스웨덴세탁소는 콘서트 하면 좌석이 10만원이라도 시간만 맞으면 갈거같아요
@김민영-u5h6 жыл бұрын
작년에 같이 코노가서 너 노래 듣는거 그땐 지겹건데 지금은 미치도록 듣고싶다...진짜 눈물나온다.그때 행복했다는걸 몰랐어...
@양재준-z2y Жыл бұрын
와 간만에 들어도 진쩌 좋다…
@winsome37114 жыл бұрын
특별한것 없이도 내게 행복힘을 느끼게 해주었던 그날은 잊혀지지 않네 고마워
@은혜박-z1e10 ай бұрын
😊
@yunjagoo10178 жыл бұрын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이름을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것만 같아)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제 닿을수가 없잖아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숨이 멎을것만 같아_)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도 널 기다려본다사라질 것 같던 우리의 시간들이 아직도 날 붙잡고 (잊혀질 것 같던 시간)한번만 더 너를 담게 된다면 그땐 놓지 않을께
@승아-k1e8 жыл бұрын
무서워서 말을 못걸겠어.. 니가 나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하고
@darrammi8 жыл бұрын
진짜.. 혹시나 다가갈수록 멀어질까봐
@이아라-q7p5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준수-f1u9 жыл бұрын
삶이란 정말 의미없게 느껴진다
@inok68647 жыл бұрын
순수하게 모든걸 주고받으면서 사랑했던 그 시간이 과거로만 남는다는게 추억으로 남겨지다 결국 잊혀진다는게, 앞으로는 다른사람을 만나야한다는게 너무 처절하네요.. 1년이 지나가는데도 이러는거보면 결국엔 새로운 사람 못만날거같네요..
@최영-c9m9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지상파 방송에서도 듣고싶네요~~~~♥♥♥
@김예슬-m9e9 жыл бұрын
보고 싶다 진짜.
@여우홍-p8g8 жыл бұрын
김예슬 아직도 보고싶어요?
@가빈-f9f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때요 ?
@축-e1y4 жыл бұрын
지금은요?
@김예슬-m9e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아니요 그 놈은 똥차였음을..ㅎ
@국승주-w5o9 жыл бұрын
Swedish Laundromat - Time we've been Together I remember the days / which were dazzlingly beautiful It's disappearing The fragrance of your fingertips which hugged me with love I can hear your song, your voice that calls me I try to call the name in my memory wandering around me faintly Even though the day is short / I feel as if my breath is taken away because of the afterimage flowing into my mind With the moments I missed terribly, / I'm waiting for you again It's scattering Our time which was deeply carved into my mind Your silhouette has become too small for me to reach since I didn't hold onto you Even though the day is short / I feel as if my breath is taken away because of the afterimage flowing into my mind With the moments I missed terribly, / I'm waiting for you again If Our time which seemed to disappear / holds me back and embraces you again, I won't let you go, I won't let us end Sorry for poor translate
@mymeo19949 жыл бұрын
+국승주 Thank you
@sunghopark20109 жыл бұрын
the translation was so beautiful. thanks!
@audwnfks9 жыл бұрын
+국승주 Gracias :)
@heyswabs43119 жыл бұрын
thank you!
@ashlyn91529 жыл бұрын
+국승주 thank you omggg
@이수민-o2j7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네요👍
@melbourne_19369 жыл бұрын
You know you've found the good music when most of the comments are korean :)
@antioniaowens51059 жыл бұрын
Connor Hay not really this is their native language so of course the comments are korean if some posted this in english the comments would be english comments if it's spanish they would be spanish this comment doesn't make sense I heard good music and the comments are all english
@ehh19979 жыл бұрын
+rachel langley not a joke u fools. good indie music is always hidden from most of foreigners like u fools. Usually pop musics are the one exposed to foreigners.
@ehh19979 жыл бұрын
+Nia PamyuPamyu god damn fools...
@melbourne_19369 жыл бұрын
lmao why does no one on the internet have any chill 😂
@ehh19979 жыл бұрын
Connor Hay they ate too much cereals in the morning. became way too serious
@user-ik8yd2fk8o7 жыл бұрын
남잔데 처음으로 남자랑 연애할때가 생각나요 여긴 보통 남녀얘기가 많은 것 같긴한데 그냥 적어봐요 모든게 신기했어요 처음엔 좀 믿기 싫었거든요 그 애에 대한 제 마음을. 사회에서 주입시킨 애석한 배척심리 때문이었겠죠 누가봐도 성격이나 용모가 흔치않고 이쁘고 아름다운 애였는데 남자냐 여자냐 그건 문제가 아니였거든요 너무나 소중한애여서 나중에는 제가 훨씬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그냥 서로를 소중하게 대했어요 동성끼리라 그런지 남녀보다 애틋하고 더 애절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 애 생긴 게 흔하지 않고 상당히 예쁘고 잘생기기도 했었는데 마음같아서는 마음껏 묘사하고 싶지만 흐름을 깨니까 단순하게 적자면 분위기가 아련하게 생겼던 것 같아요 그저 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것만으로 행복했어요 전 이제 성인이구요 성인돼서도 조금 만났네요 원래는 완전 이성애자였는데 그렇게 예쁘고 착한애를 만난뒤로는 모든 게 열렸어요 이렇게 성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구나 정말 성별의 차이지 다를게 나쁠게 한끝도 없었구나 싶었어요 동시에 성별이 무슨 소용이지 싶어졌어요 그 애가 쟤 모든 편견과 아픈 기억을 지워줬는데..... 제 인생이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과언이 아닌데 이젠 볼 수가 없어요 오늘 꿈속에서 몇개월만에 나왔는데 깨고나서 꿈이라는 사실이 괴롭더라구요 무슨일이 있어도 다시 만날거에요 그 애 만큼 그 누구도 서롤 아껴주고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그 애 만큼 착하고 모든 것에 열려있고 여자 남자 소수자 장애인 그 모든 것들에 편견이 없는 사람은 정말 없을거에요 앞으로도 깨달았어요 아직도 너무 사랑해요.. 여러분도 행복한 사랑하세요 답글은 달릴리 없지만 달지 말아주세요 그냥 혼잣말처럼 적고 싶었어요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행복한 사랑 하시길 전 꼭 그 애를 다시 만날거에요
@이상훈-u5m7 жыл бұрын
다시 만나셨나요?
@이상훈-u5m7 жыл бұрын
달지말랬는데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Cookie-pf7sn6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을 만났다는게 부러워요.
@송예린-w5h6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하세요
@내일열심히하자오늘은6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져요.. 정말로요.. 전 아직도 혼자 좋아하네요 너무 두려워요 제가 여자애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안믿기고 너무 무서워요 정말진짜 너무 무서워요 지금도 또 새벽에 혼자 울고있네요.. 바보같이..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저도 한번 노력해볼래요 감사해요ㅎ
@조리퐁-l8j4 ай бұрын
생을 마감할떄 들으면 좋은 노래 입니다.
@김말이튀김-g8f3 ай бұрын
네?
@최호재-z8i6 жыл бұрын
가족들도 다 버린 나였는데 유일하게 내 옆에와서 항상 말해주고 들어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살면서 내 편이 정말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건 처음이였기에 더욱 더 미안하고 고맙고 기억에 많이남네 남자친구로써 많이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 잠깐이었지만 정말 사람 사는 느낌이였고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 보잘 거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날 받아줘서 고마웠어 잠깐이지만 그 행복 때문에 원래 외로웠던게 평소보다 더 가슴 아프네 좋은 기억만 남아서 그런지 더욱 더 아련하고 마음 아프다 잊지 못 하겠지 매일 그리워 하겠지 그래도 너가 잘 됬으면 좋겠어 나 때문에 너까지 망칠 수 없기에 잡지 못 하겠어 너 덕분에 정말 아주 잠깐이지만 너무 좋았어 고맙고 사랑했어 여태 만난 여자는 외로워서 사귄 느낌이였지만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한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잘 지내 내 첫 사랑.
@soyonestar7 жыл бұрын
헐지금2017년인데... 이노래를 듣는 순간 세련된 멜로디에 훅하고 2012년에 올라온 노래라는것에 아찔.
@subar7692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날라하네...🤧😰🥺 우는것같음..나만글케생각하는게 아니였군..
@brobdingnagianborborygmus98406 жыл бұрын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최희라-w6z7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와줬음 좋겠다. 보고싶다..ㅠ
@honeybadger87289 жыл бұрын
감성을 돋는 노래네요. 아마 내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현재 왔는데 현재의 나의 상황이 이사랑을 보내버리려고 하네요. 맘이 아프네요.
@efranchise10049 жыл бұрын
지금 같이 하고있는 시간들이 과거가 안되길...
@1ATime8 жыл бұрын
제가 음알못이긴 한데 오토튠을 낀것은 뭔가 여자가 흐느끼는 것을 노래 중간에 흐느낄수는 없으니까 오토튠을 낀것 아닐까요?? 그만큼 슬픈.. 메아리 같이 ㅠㅠ
@혜주유-d5w8 жыл бұрын
박정구 우왕 ㅋㅋㅋ 혹시 문과생 ?? ㅋㅋ
@망망-s6c6 жыл бұрын
전 이 부분이 뭔가 젤 소름 돋았어요 그냥 뭐랄까 누가 막 펑펑 울 때 엉엉 거리면서 우는 게 아니라 어흑흑흑어억흑 이러면서 펑펑 울잖아요 보통 그래서... 저도 제가 뭘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뭔가 좋네요 ㅠㅠ
@peterpark84868 жыл бұрын
내 심장이 녹는다..
@misori._.z2 жыл бұрын
스웨덴 세탁소 노래만 들으면 울컥한다 20살때 한창 듣던 때가 생각나서 힘든 시기에 많이 힘이 되어 준 노래들 ㅠㅠㅠㅠ 하ㅠㅠ😭
@jihyun05059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여~~^^
@김하늘-t7r9 жыл бұрын
잠잘때 조용히 생각하며 잘수있게 해주는 차분하고 조용한노래...참 좋네요.잘듣고갑니다.
@tv-kh1cb6 жыл бұрын
캐나다 공부하러 3개월 다녀오더니 공부욕심 난다며 1년 다시 떠난 내사랑. 나를위해.너를위해.우리를위해 헤어진다더니. 다시 간지 몇일만에 다른사람으로 날지워간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정말 사랑한다면 나를위해 너를위해 힘든것도 불안한것도 극복해보는게 사랑이 누릴수있는 특권이라 생각했는데.우린 서로에대한 기억도 생각도 많이 달랐나봐. 내가 4년이란 시간동안 널 얼마나 아프게하고 못해줬으면.. 4년보다 3개월이 더 강했을까. 생각도 했지만. 3개월만에 생각한결론이 아니라 날 만나는동안 늘 흔들렸고 흔들리는 너 본인의 모습이 너무 싫다고 했는데. 내가 오빠답지 않은 행동해서 미안해. 궁금한말 하고싶은말 산더미처럼 남았지만. 나에겐 잊지못할 기쁜추억. 너에겐 생각하기싫은 추억으로 남은거같아. 마음이 아파. 다시 떠난 후엔 이젠 나의 어떤말도 눈엣가시로 보이는거 같아서..난 너를 죽었다 생각하며 열심히 살께.그리고 다시는 준비없이 사랑해서 사랑하는사람 놓치지 않도록 살께. 다시 떠나고 몇일뒤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지만. 너가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더이상 나같은 못난놈 만나지말고 부디 바른 사람 만나길 바란다. 사랑했다.인혜야.그리고 너무 고마웠다. 난 아마 처음 캐나다로 떠날때 철없이 나보고 기다려달라던 너의 뒷모습을 결코 잊을수 없을거 같다.
@무야호-c4f5 жыл бұрын
10대를 그리워하는 20살 지금 이순간도 언젠가는 그리워하겠지. 좀더 현재를 의미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
@haeya82608 жыл бұрын
내년까지 기다릴께 그땐 꼭 다시 고백할께
@sonadora19428 жыл бұрын
ᅵ다영ᅵ 하 진짜 공감되네요.... 얼마안남았어요 힘내세요!!!
@가빈-f9f6 жыл бұрын
고백했나요 ??
@신수림-v9z7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생각났어 오빠가... 나 부르며 손 흔들 때 얼마나 설렜는지 숨이 멎을 것 같았어 편지 받고 좋아하는 모습도 안길 때 애기 같은 표정도 노래 불러줄 때 안간힘 쓰는 모습도 다 너무 행복했어 아직도 난 가끔 오빠 생각 해. 너무 힘들게 포기한만큼 어여쁜 사람과 예쁜 연애 했으면 해 정말 거짓없이 제일 사랑했다 아참 저번에 즐겨찾기에 있어서 잘 못 누른 게 아니라 일부러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 한 거야 결국 안 받더라 참 모질다 한 번이라도 받아주지 ...이렇게라도 마음 전할게 정말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고마워.오빠도 이 노래 들었음 좋겠다 이 거 보고 문자라도 넣어줘 나 같으면 잘 자 내 첫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