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래원 가사 좀 맞췄누 라임 𝙅𝙊𝙉𝙉𝘼 많아서 오히려 안 어울릴 것 같았는데 카키 래원 윙스 다 좋네
@seanoru4 жыл бұрын
@허태영 이거 본방송으로 봤을때 어..? 좀.. 이라는 생각이들었는데 음원으로 들어보니까 아 그래도 좋다 생각듬
@뭔뜻인지모를좀멋있는4 жыл бұрын
@@seanoru 예 약간 그런느낌
@김도현-f4i4 жыл бұрын
@허태영 래원 가사 해석 "오렌지색 빛 터널 도로 위에 핏자국" 오렌지색 빛 터널 = 끝이 보이지 않던 래원의 음악. / 도로 위의 핏자국 = 여기까지 온 래원의 과정이 고됐음을 의미함. "허무했던 게임을 떠나 흔들어 백기 좀 " 허무했던 게임 = 쇼미더머니 8 / 백기 = 쇼미8 1대1 탈락으로 인해 사람들이 래원에게 음악을 그만두라고 함. "펄럭거리던 새의 깃털은 " = 쇼미8에서 신선한 루키로 평가 받던 래원 "떨어지고 폐기처분 " = 1ㄷ1에서 떨어진 뒤, 패자부활전에도 올라가지 못함. "특이점은 날 원해 오뚝이처럼 " = 래원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람들은 래원의 음악을 더욱 원함. 그러자 래원은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위기를 극복함. "한 바퀴를 돌아가 난 다시 " 한 바퀴 = 1년 / 난 다시(쇼미더머니9 재참가) "드라마 항상 마지막에 반전 구하지 " = 래원의 쇼미9 지원으로 놀란 사람들. 이는 드라마처럼 큰 반전으로 다가옴. "발 못 맞춰 어떻게 봐 " = (래원의 가사를 비판하던 프듀, 혹은 대중들을 지칭)그들이 원하는 대로는 맞춰주고 싶지 않다. 자신이 다른사람들의 피드백을 100% 수용하는 꼭두각시가 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라는 뜻. "바보 같잖아 두리번은 "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래원의 가사가 별로라는 등)를 신경쓰고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버리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를 의미함. "바통 터치하고 출발 " 과거의 나(쇼미8 시절)로부터 바통을 이어받고 쇼미9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 "Jump out " 쇼미9에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냄. "갈 길이 멀기에 던져놨지 " 지금의 위치로는 만족 못하기에 쇼미9에 지원을 한 것. (던진 것은 쇼미9 지원영상) "가끔 혼자 벙쪄 난 " 벙쪄 = 슬럼프, 가끔 슬럼프를 겪는 다는 것을 알려줌. "부화기로 복귀하듯 던전의 아침 " 부화기 = 알을 부화시키는 것. '새'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함. 여기서 '새'는 새로운 이라는 의미를 가짐. 동시에, 주변에 굴하지 않고 본인의 색을 좇는 래원의 심리를 나타내는 '자유'를 의미하기도 함. 흔히 새는 곧 자유의 상징이라 불리우기 때문에... 또한 래원 ep중 하나인 fixiboy에 수록되어 있는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라는 곡과 연결 지을 수 있다. 쇼미8에서 인터뷰했을 때도 이 곡을 인용하여서 말한 장면이 있음. 던전의 아침도 같은 맥락. 하루종일 고군분투하더라도 다음날 아침이 되면 원상태로 돌아가는 던전처럼, 래원 또한 어려움을 딛고 자신이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처럼 즐기면서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줌. "칼 손에 쥐어 버텨라 "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을 겪더라도 칼(아마도 아까 본인이 다짐했던 것들)을 두손에 쥔 상태로(마음에 계속 되새기며) 버텨낼 것이다. 를 의미함. "벼랑 끝에 필요한 건 쥐구멍 " 보통 벼랑 끝이라고 하면 대책이 없는 상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을 한다. 그치만 관점을 바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하면, 쥐구멍 같은 대책이 꼭 하나씩은 나온다. 그렇기에 해결이 불가능한 위기는 없다. 라는 의견을 암시하는 문장이다. "들어가 비를 맞지 그만 " 대책이라고 하여서 무조건 피해를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다른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라는 것을 의미. "근데 하필이면 지금의 난 " 문장을 통해 자신 또한 그런 위기들을 겪어왔음을 유추할 수 있다. "석회암 조각 " 석회암 조각의 굳건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래원은 이러한 위기들을 이미 극복해 나간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네 손잡고 앞으로 " 자신같은 래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내가 네 앞에서 앞장설게. 내가 걸어가는 길만 따라오면 돼. 내가 도와줄게. 라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견제 안 해 바보야 " 자신이 도와주려 했던 사람들을 경쟁자로 치부하여 견제(도움을 주지 않는다던지 등)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위선자는 나일 걸 선처해줘 " 이러한 모습을 보고, 몇몇 사람들은 래원이 위선자(겉으로만 착한 척을 하는 사람)라며 비판을 한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래퍼들과 일반인들의 선행 또한 위선이라는 명목으로 비난을 한다. 그러자, 래원은 자신만이 위선자라며, 총대를 매고 다른 이들을 보호한다. 가상의 예라고 치더라도, 래원의 헌신적인 태도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뒤를 못 본 걸 담보로 " 래원이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이다. 자신은 여태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쭉 앞만 보고 살아왔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여기까지 올라왔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문장이다. "들이 갖다 박아 또 한 번 " 앞서 말한 래원의 경험을 담보로 삼아,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들은 모두 시도해보라고 조언하는 문장이다. "안 되면 드러눕길" 그것이 실패한다면 좌절하지 말고, 편히 누운상태에서 천천히 상황을 해석하라. 그런다면 분명 해결책이 보일 것이다. 라고 말하는 문장이다. 가사 해석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래원이 말하고 싶었던 것과는 정반대일 수도 있어요.
@김도현-f4i4 жыл бұрын
@허태영 ㅇㅋ? 문장의 언중유골을 찾자
@MHKwon-bz6dg4 жыл бұрын
@@김도현-f4i 래원이 말하고 싶었던것과 정 반대라면... 역시 가사해석은 ㅈ까라는 결론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