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가 매번 클리어 하나만큼은 쉬웠다 보니 항상 쉬운 놈 취급 받아서 그런지 여태 뭐가 너프된 역사가 없습니다. 정작 고점 노리는 입장에서 호드는 늘 머리아픈 보스였죠. 무엇보다 토먼트에서도 패턴 랜덤인게 정말 짜증나요. 자기가 고즈인줄 알아... 3팟 도입하고 20초 후에 영광의 빛이 아닌 다른 패턴이 나와서 CC 20초를 채우고 영광의 빛을 한번 스킵하는 것이 정배이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리트 엄청 합니다. 첫패리트하는 느낌 들기도 하고... 그동안 랜덤성이 사라지지 않고 패턴만 강화되어 쌓인 문제가 이번에 클리어권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_-.............11 ай бұрын
시가지에서 본체 첫팟으로 저만큼 깐것도 대단하네요...저거 사실상 거의 최대치아닌가. 실내는 토먼트 했지만 이건 포기
@smpr540711 ай бұрын
아마 한섭은 대부분 1팟으로 본체를 가지 않을거예요 그러나 1팟에서 본체를 가면 편하긴 해요 토먼트 클리어만 목적이면 충분히 그렇게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