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경험하지 않고는..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그걸 극복하거나 이겨내거나 인내하는 것 또한 매한가지.. 단순히 더럽다 무지하다 ... 라고 설득하기 보다.. 지금의 내 행위 마음이... 진정 나인가. 내 실제 행동 의식이 나인가.. 아이부터 노인까지. 성장하면서 만나는 환경.. 그 경험으로 만들어진 자신이 나라면.. 또 다른 경험은.. 다른 내 자신을 만들겠지요.. 더럽다 아니다가 아닌.. 경험으로 보다 깨우치고 확장된 .. 성장하거나 그런 의미의 경험이지 않을까요.. 물론 알아차려도 그걸 고치는 의식하는 행동하는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