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조언 듣지 마세요" 가장 솔직한 고민상담소

[@간짜장-o3i]

남의 조언 듣지말라고 하시니 교수님 조언도 듣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꾸벅

[@luv_lilysomuch]

아 이댓글 맘눌러주신게 왜이리웃기지

[@Srw1234-y8x]

ㅋㅋㅋㅋㅋㅋㅋ

[@cl4871]

진짜 이 댓만 좋아요 누르셨네 ㅋㅋㅋ 교수님 센스 짱😄

[@ilwook]

야

[@hayden_song]

근데 이게 웃기지만 맞는 말이고 ㅋㅋ 교수님 좋아요도 자존감 엄청 높은거 ㅋㅋ 남은 자기 인생 알아서 살아야지 조언도 필요할 때 알아서 찾고

[@sisterbarbershop]

교수님같은 어른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네요

[@soraisadesigner]

내가 갈 길이면 결국 돌아서라도 가게 된다고 말씀하신 점.. 살아보니 진리입니다. 누구 때문에, 상황 때문에 원인을 나 아닌 남에게 돌리는 거 인생 낭비입니다. 돌아 돌아 온 길도 시간낭비가 아니라 결국 경험이 되어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도음이 되더라구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hearanyun2068]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정말 동감입니다 👍

[@Deung]

배워갑니다!!

[@brandlee5089]

정주행 하면서 느낀점으로 1.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계기로 갑자기 좋아졌다고 하지만 실제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을 만나고 선택하면서 쌓인 경험으로 나 자신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 2.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그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려고 하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똑같이 성공하기는 쉽지 않음. 성격도 외모도(쌍둥이도 비슷하다고하지만 실제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 것처럼) 다른 것처럼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건을 통해 개개인의 성공 철학을 만들어 가는 것. 3. 무엇보다 위에서 언급한 1, 2를 따라하기보단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언젠가 "순적"하게 이끌려 성공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 뭐 이것도 정답은 아니지만, 영상을 정독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사실 바쁜 일정만 아니였으면 글을 남기려고 했지만, 이렇게 내용을 통해서 지금 준비하는 일에 시간을 쏟아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댓글 단 것처럼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씩 이런 자리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물론 저 사랑은 ㅋㅋㅋㅋㅋ 팬으로서 입니다 ㅋㅋㅋㅋ)

[@scoutidea]

교수님 목소리 톤이랑 교양 있는 말투 듣고 있으면 진짜 마음 편안해진다.. 그냥 힐링됨 ㅠㅠ

[@쳉수]

어떻게 한시간동안 말도 안더듬으시고 어쩜 그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allaboutart1596]

솔직 담백한 팩폭들.. 완전 공감합니다! 지독한 현실주의자 같은데도 현실에 굴복하거나 포기하게 하지 않고 희안하게 뭔가 하고싶게 만드는 모순 캐릭터! 매력덩어리 셜록 현준입니다~❤

[@건행국백성]

맞습니다 딱 이 느낌이예요~~^♡^

[@케어플러스-x1y]

ㅋ

[@minsookim383]

진짜 공공기관 근무자로 입찰 방식은 정말… 너무 공감되요. 실내공사를 뺑뺑이로 돌리니 아무리 설계가 잘되도 나중에 공사하면 하자 투성이에… 정말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저도 죽기전에 공공 건축물 설계 시공 절차가 바꼈으면 해요

[@moonsanghoon0]

공감이 갑니다.

[@gorilla3735]

정부에서 하는 입찰들이 다 그렇죠.. 최저가 뺑뺑이 지역업체... 실력있는 사람을 뽑아야되는데

[@jde_bk]

돼요

[@01youngil]

하자 검수 절차가 빡빡하고, 패널티 부과가 엄청나면 잘 시공하겠죠

[@gwan-seoklee5494]

공감합니다

[@insushin6139]

교묘한 자기자랑이 난무한 유튜브에서, 배려심 있게, 질문자의 상황을 고려하면서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분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토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송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저장해놓고 종종 보러 와야겠네요

[@chihuahua8327]

40:12 일단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만큼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없어요 교수님. 일단 하면 고민한 시간들은 다 물거품속으로 사라지고 현실만이 남아요. 그 현실 속에서 타협점을 찾으며 차선들이 모인 최선으로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뭐 그런 시시한 인생이 있냐고 할 수 있겠으나 뭐 내 인생인데 지가 뭐 어쩔꺼야 하는 마인드로 삽니다. 인생을 쳇바퀴속에 갇힌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매일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사실 그래서 중요한게 이 친절한 마인드인 것 같아요 남에게 친절한 것 보다중요한 것은 나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친절이라는 행동자체가 이 생존에는 안맞는 말 같지만 그래서 더 귀한 것같아요. 친절은 오로지 사람만이 베풀 수 있는 일이니까요. 한시간동안 그래 그렇지 맞장구 치며 들었습니다.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étoile-s7b]

멋있어요

[@옹휴-w2s]

건축학과 나오면 많이는 못 벌어도 궁핍하게 살지는 않아요ㅋㅋㅋ 제가 지금은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고 주변에도 탈건한 친구들이 많지만 다들 똑같이 하는 말이 '건축학과를 졸업하길 잘했다' 입니다. 워낙 오지랖이 넓은 전공이다 보니 역사 사회 심리 경제 등등 스스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고 그만큼 배움이 재밌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현실적으로는 시각적으로 표현을 하고 어필을 해야 하다보니 정말 여러 프로그램을 다뤄요. 캐드 포토샵 일러 스리디 등등 기본적으로 다루고 다들 능숙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다른 직무를 하더라도 아는 것이 많아 상대적으로 업무 적응이 쉽고 취업도 잘 되는 편이에요. 슬픈 얘기지만 학생때 너무 굴러서 어지간한 업무는 힘들지도 않아요ㅠㅠ 우리의 인생이 20대만 있는 것이 아니니 진로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일단 졸업하고 나서 진로를 바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키쿠리-w6b]

건축학과를 굳이 건축사 자격증을 따겠다는 생각으로 안해도 되나요?

[@짱못-n7g]

@@키쿠리-w6b 건축사는 드물죠, 업계서 일하면 굳이 딸필요가 못느낍니다 경력이 깡패이기 때문입니다

[@hyeryunyou1024]

싸움 잘하시면 자격증 꼭 따세요 나이들면 적당히 잃어버리시구요 ㅡ학벌좋은 아버지를 두었던 딸 ㅡ

[@tae_gun]

그대의 생각과 표현에 하이파이브!!! BAAMM

[@efoskekdlzlslssl]

디자인 많이 배우는 공대 있을까요

[@depluie1223]

이렇게 값진 강의를 공짜로 보는 세상에 산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건축가 이상의 한 사람으로서의 생각을 긴 시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톤앤매너가 적절해 배경음악 처럼 틀어두고 매일 순간마다 젖어들고 있어요, 문외한이 들어도 경이로운 건축과 인문의 세계로 앞으로도 책으로 자주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

[@파군성-e6e]

동년배에 같은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이 되고 현실적인 조언이십니다. 저도 대학1학년때 들었던 사설 CAD수업에 같이 수강하셨던 설계사무소 선배분들이 ‘산은 못난 소나무가 지킨다’는 말씀에 꼭 유명한 건축가만이 건축을 하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으로 30년을 건축설계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모든 젊은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Mumu-l7g]

못난소나무 ….. 좋은말씀 감사해요😊

[@soowall4080]

저는 70년생 여자약사입니다. 당시에 건축학과에 가고 싶었는데...엄마가 여자가 무슨 건축과냐..약대를 가라고 하셔서 갔는데, 과가 너무 안 맞아서 정말 고생했습니다. 공부도 재미없고, 약사라는 직업도 너무 힘들기만 했습니다. 병원도 가보고 약국도 해보고, 제약회사도 가보고, 약품도매상에서도 근무를 해봤네요..50이 넘은 지금도 그때 건축학과에 갔더라면 어땠을까 합니다. 지금도 건물이나 인테리어, 조경 이런 분야를 좋아하거든요.. 하고 싶은 일을 과감하게 선택해보시라 하고 싶어요. 최소한 50 넘어서도 후회는 안하실 것 같아요.

[@stream9466]

이 채널에 최근에 50살 여성분이 건축학과 졸업했다는 댓글을 봤고 저도 지금은 컴퓨터 쪽이지만 40 혹은 50 쯤 되면 건축학과에 꼭 입학 할 생각입니다 한국/아시아는 모르겠지만 서양 건축 인터넷 커뮤니티만 보더라도 50살에 시작한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AK-sl4go]

저는 반대인데... 적성에 안맞는 건 아니지만.... 그때 점수될 때 약대갈 걸.직업 안정성.

[@TV-rz3lw]

안가본길은 늘 아쉽고 좋아보이죠. 약대가낫죠

[@redemption7272]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전혀 관련없는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건축은 결국 다 연관되어있더군요. 그래서 건축에 관심이 갔었나봅니다. 교수님 책과 유투브채널에서는 건축과 사회전반 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관성을 듣기쉽게 설명해주셔 건축에 대한 흥미가 배가되었습니다. 이번 Q&A 보고나서는 개론서나 유명작가의 도록을 더 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살아온 세상이 다르니 멘토를 만들지 말라는 말씀이 최고의 멘토링인 같습니다ㅋㅋ

[@jjj-iu9up]

정답을 제시해주기보다 조심스럽게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들려주시려는 태도가 정말 멋지십니다.

[@꾸꾸-p6y]

6:28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은 여러분이 아직 젊다라는 뜻입니다 저는 28살 평생 진로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머리가 띵하는 말이었어요 ㅠㅠ 언제 이 고민을 끝내고 하나에 집중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있기 때문이라는 점에 감사함을 되새길 수 있었어요! 50살쯤에는 교수님같은 사람이 되어있기를 바라며 재밌는 공부 많이하겠습니다 😆

[@인도-c7o]

1시간 넘는 라이브본에 편집이라니 너무들 고생하셨습니다!

[@Ace-el1we]

교수님의 매력은 말솜씨인듯 ㅎㅎ 정말 언변이 좋으시고 닲고 싶습니다♡♡

[@kerenmustafa1280]

학벌이 중요하냐고 묻는 학생분들이 많으신데 성공을 꿈꾸시면서 좋은 학교, 좋은 학벌을 얻어낼 노력과 의지조차 없으시다면 성공을 얻어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좋은 학벌을 가지신 분들이 성공에 다다르는 이유는 좋은 학벌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좋은 학벌을 위해, 성공에 다다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이죠. 학벌이 중요한가요? 묻기 전에 자기 자신이 성공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으신지 얼마나 굳은 의지를 가지고 계신지 먼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Johnkimkimkim]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 한국 교육 사회 특성 상 미성년자가 향후 미래까지 목표를 설정해서 고학벌을 쟁취하는 학생들은 드뭅니다. 있다해도 그건 그 사람이 대단한거죠. 보통 성인 된 이후에 꿈을 점차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학교가 혹은 지금 내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목표를 잡았다면 그 시점부터도 늦지 않았습니다. 결론과 제 요지는 학벌의 문턱에서 출발점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패배의식 삼아서 좌절하기 보다는 그 학벌을 넘을 수 있는 목표와 노력으로 충분히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는 학벌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 실적이 있고 없고로만 판단합니다. 학벌 믿고 노력안한 사람은 도태되고 노력한 사람만 돋보이고 성공하는게 이 사회입니다. 창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법조계나 특수한 업계를 제외하고는 내가 얼마나 셀링하고 얼마나 매출을 올리는게 다 입니다. 서울대가 파는 사업이 더 매력적인게 아니라, 매력적인 사업을 팔았던 사람이 서울대 출신인 것이고 이 앞의 문장이 본질입니다.

[@jjj-iu9up]

합리적이면서 겸손하면서 성실하면서 따뜻하신분

[@BB-yk1dz]

와 교수님 건축과 선택과정이 저랑 똑같네요. ㅎㅎ대학가서 현타와서 그만둘생각까지 똑같네요. 교수님은 계속했고 저는 진로를 바꿨어요.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건축을 하고싶어서 선택했는데 해보고 그만두는게 안하고 미련 남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후회없어요.젊다면 좋아하는거 해보고 안되면 그때 접어도 되요.20대 전체10년을 방향잡는데만 써도 괜찮다고 봅니다. 방향만 잘 잡으면 그다음 속도는 30대부터 내도 괜찮습니다.애매하게 방향 잘못 잡아 30대에 방황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jde_bk]

돼요

[@박종민-e7z]

@@jde_bk '돼요'는 존나 '자장면'같은 강제표준어인데 ㅋ 어디선가 세뇌시키면 좀비들이 화다다다 달려와서 지적질하고 ㅋㅋ

[@jde_bk]

@@박종민-e7z 쫑미니 아는 척 하지마~

[@gnon0]

진로를 어디로 바꾸셨나요??

[@멍때리다얼굴커진바비]

하... 올해 진짜 안 좋은 생각만 100번한 것 같은데 영상보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

[@minsupwon8302]

유튜브로 이런 긴 라이브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한 적은 처음입니다. 역시 믿고 보는 갓현준 😇

[@jngwonbyun]

교수님의 연륜 있고 느긋한 마인드가 엿보이는 고민상담소라 한시간이 금방 지났어요 1주년 축하드려요!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범한일반인-i2x]

건축가를 꿈꾸는 고1 입니다. 항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자신들의 시대의 성공 방법을 따르라고 강요하지 않고 저희들의 시대에 맞춰서 살아가는 방법을 탐구해보고 그 방법을 탐구할 때 도움이 되도록 조언을 주시는 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교수님의 조언들을 들어보니 문뜩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느껴지네요 😮

[@csh2pro]

전혀 길게 안느껴졌습니다 좋은 상담 감사합니다 역시 교수님! 최고입니다.

[@Leechaejun3456]

진짜....! 오히려 짧게 느껴지네요! 최곱니다ㅎ

[@골룸-w7j]

지나가는 건축소작농입니다. 최근 건축사시험 치고 맨탈이 무너졌는데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아무생각없이 1시간 후루룩 보았네요. 유튭 대박 나세요!

[@mapomandu]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1시간이 훌쩍 갔고 세상을 바라보시는 관점이 너무 공감되고 유수같은 설득력에 매료됐습니다 건축에 대해 관심이 1도 없던 사람의 입장에서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정도로 건축이야기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지만 찬반이 나뉘지 않을법한 다양한 세상 이야기에 대한 교수님의 열린 시각도 보고 듣고 싶습니다

[@써니-q9y]

제가 볼 때 교수님은 성공한 건축가 이며, 진정한 교수님 입니다! 어쩌면 질문에 적절한 현답을 해주시는지. 감탄이 나옵니다! 교수님의 강의나 여러 콘텐츠를 접하게 유튜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도 돌보시고 오래오래 이 채널 운영 부탁드립니다. 죽기전에 셜록현준교수님의 대면 강의를 접할 기뢰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샌드라71]

시간의 채색으로 낭만이 생긴다...멋진말, 동감입니다!!!

[@아무개-v4m]

공공건축 현상팀에서 일을하고있는 현직건축가입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저또한 죽기전에 깨끗하게 실력으로만 인정받는 시대를 보고싶고 그무대에서 실컷 디자인해보고싶네요 수많은 로비와 청탁 후.. 말도못합니다 정말 심사장에 들어가는 셀수없이 많은 심사위원들 각성하고 다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들이 대한민국 건축판을 다망치고 있다는걸 꼭 아시길.. 참고로 심사위원은 대학교 교수들이 들어갑니다 외래교수는 제외

[@delicious9824]

교수님의 천적은 백종원인거 같아요 ㅎㅎ 두분같이 나와서 티격태격하는 방송보면 교수님과 사고방식이 아주 정반대인거같은 ㅋㅋ 저는 두분다 좋아합니다. 교수님이 좋은 이유가 아주 외모도 지적이시고, 공부해오셨던 학교나 과정들을 봐도 어마어마하시고 현재 지위나 경력도 대단하신데, 실제로 말씀하시는거 보면 되게 차가운 이성적인 사람과 정반대로 아주 문화예술친화적이시거든요. 영화나 드라마도 좋아하시고, 다양하게 보고 듣고 하셔서 말씀하실때 방대한 예시도 잘나오시고.. 올해 가장 좋아하는 체널중 하나인거 같아요. 건축을 전혀 몰라도 끄덕끄덕거릴수있고 뭔가 여행가서 처음가보는 풍경에서 오는 느낌을 교수님의 방송에서 느끼는거같아서 좋습니다.

[@이름-w2e1l]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현재 홍대 건축학과를 목표로 하고있는 흔한 고1 입니다... 솔직히 요즘 뭔가 마음속 불씨가 꺼져 삶을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약간의 우울에 싸여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행복을 얻기위해 다른 것을 포기하고 좌절을 경험하는게 의미가 있는 삶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의 답변을 계속 듣다보니 무언가 열심히 살아가고싶고 다시금 저의 진로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마음속의 답답함을 떨쳐내고 열심히 공부하여 홍대에서 뵙겠습니다.

[@k.joomihyun]

우리 아들하고 같은 나이군요. 건승을 빌어요

[@user-fufufujeongbeom0314]

홍대말고도 건국도 있고 한양도 있고 학교마다 건축에 대하는 방식이 다른데 꼭 홍대인 이유가 있을까요? 건축과 다니는데 그 학교를 가는 이유가 단지 학벌때문이라면 본인이 그 학교가서 뭘 배울지에 대해 알아보면 동기도 더 생길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yunjungkim9105]

​@@user-fufufujeongbeom0314홍대 건축은 건축과 예술을 타학교보다 많은 관점에서 가르칩니다 건축 분야 에 있는 선배들 분포도 타학교보다 월등합니다~홍대 건축 꼭 가세요~^^

[@user-tp5xz2b]

@@yunjungkim9105 현실은......서울대>한양대>홍익대 순으로 가면 됩니다.

[@hasitak]

저도 선생님처럼 신앙이 있고 꿈이 있습니다. 물론 꿈이 있는 것 정말 멋있는 일이고, 되는 일 하나 없는 저의 현실 속에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소스가 되기도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꿈이 없더라도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는 분들의 모습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jinsim1004]

첫질문에대한 답을 들을때 와 역시 뭔가 뛰어나신분들은 자기객관화와 메타인지가 매우 높음이 느껴지네요

[@scyu13]

'시간의 채색이 입혀지면 낭만이 된다 ' 멋진 말 입니다 ~

[@JJ_Scape]

차선이 모여서 최선이 된다! 최고의 명언입니다!! 😍

[@scotchnoob6558]

공공건축 과정보면 욕나옵니다. 심사위원 수준이 너무 다양하고 격차가 크다보니 정말 돈을 받았나 싶을 정도 수준의 당선안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선되어도 공무원 담당자가 몇번이나 바뀌면서 대체 일을 몇번이나 하는 건지 모릅니다. 빨리 용역비만 받고 다음 일을 하자는 유혹이 정말 강하게 드는데도 끝까지 완성도 높은 공공건축을 만드는 몇 안되는 분들이 대단합니다.

[@김영-u3j]

교수님은 건축 접고 머리 깍으셔도 되겠네요. 법륜 스님 보다 더 주옥같은 말씀을 주시네요. 현준이 아니라 현자 이십니다.

[@woo179]

사회가 변하면서 스스로를 믿고 집중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타성을 접하기가 너무 쉬워져서요.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1가지가 아닌데, 거기서 벗어나면 죄책감도 들고 불안하고 긴장도 되고요. 인생은 원래 거칠고, 고민스럽고, 어렵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정말 난관을 받아들이고 고민하고 여러 감정에 빠져드는게 당연하면서도 멋진 일이라는 메시지가 1시간 영상에 쭉 녹아있네요. 전공자가 아니어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ljal_well]

가식없는.... 직접 경험에서 나온 말들인게 느껴집니다~~~ 몇년전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나오시는거 스치듯 지나면서 보고 혼자 너무 반가웠습니다^^ 넘나 팬이예요!!! ㅎㅎㅎ

[@tarek7451]

와.. 이런 상담소 자주해주셨으면.. 너무 좋네요 진짜ㅠㅠ

[@sunhwahur4310]

라이브 하셨군요!! 역시 진로 고민이 많네요. 조언 듣지 말라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후배들이나 조카가 조언 달라고 하는데 제 경험 공유하되 새겨 듣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길은 본인이 선택해야 절대 후회 없죠~ 법 공부는 외우는 것이 많기는 하지만 다 암기는 아닙니다 ^^ 욕망이 있는 분이시기에 ㅋㅋㅋ 로스쿨 가셨어도 잘 하셨을 것 같아요 😅

[@선재영-m8o]

정말 훌륭한 건축가는 새롭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걸 만드는데 그게 지나고 나면 그 시대를 대표하는 낭만이 될 수 있는 사람… 굉장히 멋있는 말이네요..!

[@Jammanboe]

다 좋은 말씀이지만 티맵 비유가 제겐 참 와닿았습니다. 어떤 경로로 가야하나 가만히 앉아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그럴 시간에 일단 출발이라도 해놓으면 앞으로 나아가면서 해결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occimoccci]

크.. 학교는 너무 플레이그라운드 같아서도 안 되고 배틀그라운드 같아서도 안 된다. 경쟁을 통한 성장과 페어플레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스포츠그라운드같아야 한다. 넘 주옥같은 말씀이십니다. :)

[@이상혁-e3d]

무너지지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업하는언니해니크]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bongeee3226]

나이가 걸려서 고민도 하고 자신이 없었는데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ambalkangkong]

1년 축하드립니다.매번 차분하지만 절대 질리지않게 재미있는 방송해 주셔서 질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채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sovereigntylux]

1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중에는 유익한 내용도 있고 무엇보다 참으로 솔직하신 점이 맘에 듭니다. 다른 인플루언서처럼 가식적이고 위선적이지 않은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은경-e2o]

시간의 채색을 입히면 낭만이 된다는 말씀이 귀에 쏙 들어오네요 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Amy-oi7bc]

교수님도 꽃길이 아닌 버틴 길이라 하시니 힘이 나네요. 교수님의 철학과 통찰 너무 감탄하고 배우고 싶어요.

[@ellewoods1571]

답변들이 정말 너무 솔직한게 맘에 드네요~ 보통 자신의 과거를 멋지게 포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솔직하게 진로 선택에 대해 답변 하시는게 맘에 들어요!

[@한마담과방여사마흔에]

건축과는 1도 관련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진정한 멘토의 모습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shinjiyoungnature7763]

교육... 바뀌어야 합니다. 동의합니다. "인생이 원래 그래요." "매일매일 고민할거에요......" 직업에 대한 숭고함, 진솔함이 느껴집니다. 긍정심으로 버티며 하루하루 채워가기ㅡ

[@댕댕-i4j]

1시간이 넘는 영상이라니..이건 귀하군요..

[@flyfly9117]

학벌은 직원으로서는 문제없지만. 설계맡기는 클라이언트들은 학벌을 아주 중시합니다. 건축을 잘모르기 때문에 건축가의 학벌이나 타고 다니는 차 등을 통해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푸딩-x9h]

우연히 봤는데 말씀하시는게 공부하는느낌이들어 구독하고있어요 유튜브도 실속있게

[@bbak9974]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의 조언이 필요했어요

[@sumbimil]

시원시원해서 보고 있으면 힐링됨...

[@sisterbarbershop]

건축에 1도 관련(1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아버지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동생이 건축학도 입니다)없지만 1시간 영상 다 봤고 유익한게 참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가장 공감되는건 고집이 너무 확고한 사람을 멀리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25년정도 살면서 느낀 것중 가장 값진 것은 스스로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들을 잘 수용하고 어떠한 사상을 갖고 살지 말자는 것입니다(다만 저도 교수님처럼 교회다니는 사람이라 기독교적인 사상은 옳게 보고 있습니다만) 세상의 것들에 온전한 것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꾸준히 잘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ngseongyoon]

다음번 사거리에서 방향 잡는다는 말 공감과 위안이 되네여

[@ys4318]

멋지네요! 주관과 철학이 있는 교수님

[@고미기프트-v3t]

정말 멋찐 분이십니다. 건축이외에 어쩜 저리도 박식하신지. 솔직하고, 직설적이고, 성격도좋고, 인상도 좋고, 입담도 좋고..진짜 반짝반짝 하시네요!

[@todamicat]

07년도에 교수님의 수업을 교양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타전공 학생이었는데 교수님 수업들으며 잠시마나 건축가가 되는 꿈을 꿨었습니다. 지금은 다른일에 종사중이지만... 건축은 정말 아름다운 예술분야라고 생각해요. 교수님을 비롯하여 세상의 수많은 건축가와 건축학도들을 존경합니다. :)

[@크리링-k1k]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공학을 전공하였지만 건축이라는 학문을 이렇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매우 뜻깊네요. 선생님의 깊은 말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쭉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ilbert__lee]

교수님 너무 재밌어서 1시간동안 원큐에 다 봤어요!ㅋㅋㅋㅋㅋ 감사해요

[@vamp_c502]

2시간 원래 라이브 영상과 약 1시간 30분 정도의 1차 편집본을 아는 상태에서 이렇게 2차로 업로드된 영상 접하니까 어느 부분을 삭제하고, 어떤 부분을 보충하셨는지 바로 보이네요. 질문자들과 시청자들을 정말 세심하게 배려하신 부분이 느껴지고, 이 정도 수준의 최종편집본을 만드시기까지 얼마나 영상을 돌려 보셨을지 감히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 진짜 편집하시는 분들 사랑합니다 ❤️ 교수님께서 나이가 들었는지 밤에 자다가 자꾸 깬다는 부분 이 2차 영상에는 안 나오는데 교수님 경우는 나이가 아직 환갑도 안 되셨는데 나이 때문이 아니라 생각이 너무 많으셔서 그런 것 아닌가요? 🤣 그런 생각들을 욕심이라 여기시는지 나는 욕심많은 사람이라 고백하시는데 왓슨들은 말씀하시는 그 욕심을 새로운 비전, 꿈이라고 정의내릴 것 같습니다. 수많은 꿈들, A Million Dreams 😉 kzbin.info/www/bejne/jKWpY2mNi6h1nac

[@painting2020]

뇌보다는 몸을 피곤하게 하시면 잠을 깊이 잘 수 있습니다.

[@joonlee7131]

@@painting2020 고강도 운동

[@joonlee7131]

소변을 보고 자면 숙면이 가능합니다

[@P_lumos]

2022년 최고의 채널

[@JenJTW]

공공부문 건축(특히 학교)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최고를 쓰는게 아니라 뺑뺑이 돌리는건 "좌파적 생각"(하위평준화)입니다. 제가 해외살고 있어서 이 부분 언급하신거 굉장히 와 닿습니다. 이건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 단계 오른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하고 부정부패를 더욱 많이 만드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정치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공공건축에서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인데 어떻게 훌륭한 젊은이들이 한국에 남아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을까요? 하위평준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hkhk655]

남들은 해보지않고, 결론을 내려서 안된다하는거같아요. 우리는 남들과 생김새,생활방식,그외 등등 그 모든게 같은게 하나도 없어요. 일단 내가 부딫혀보고 나만의 결론을 내리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viva_cristinak2999]

패션 전공자로써 패션업에만 종사하다 항상 곁눈질로 인테리어와 건축물을 훔쳐보았는데 ..작년부터 인테리어를 업으로도 하게 되었습니다. 셜록현준을 들으면서 저에게 건축적 흥미의 살이 점점 더 붙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Blessing-l4l]

나이 30살 먹은 교수님과는 정말 다른 분야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올해는 30살이 되면서 저의 진로 ,미래 생각으로 참 고민이 많은 한 해였어요. 이 영상으로 동기부여가 되어 에너지가 생기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제 밑에서 일하며 같은 고민을 하게 될 후배에게도 더 멋진 담백한 선배로 지혜를 나누어줄 수 있을것 같단 생각마저 듭니다.좋은 말씀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표수경-k5e]

하루 하루 버티며 산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되세요 ~^^ 감사합니다 ~^^♡

[@톡하는세상]

건축을 떠나서 좋은 말씀이네요

[@그래도완주]

너무 재밌고 핵심 가득한 상담입니다. 더 이상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도 그 자리서 버티고 차선이 모여서 최선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며 감사합니다.

[@풍산개]

수도권 건축과 졸업 후 현재 12년차 건축설계일을 하고 있고, 상업 건축(근생, 오피스텔 등)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다들 걱정하는 부분들이 실제로 그렇고 저는 첫 월급 120만원인가 받았었죠 ㅎㅎㅎ 5년간 비싼 학비(공대 학비 비싸죠) 내고 다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은 입사하는 순간부터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축일을 하는 건, 물론 배운짓이 도둑질이긴 해서도 있지만 이 일이 일적으로 좋아서 였던 것 같습니다. 매번 새로운 대지에, 관련법규를 검토하고 그것들을 적용해 설계를 진행하고(저는 비록 상업 건축물을 하기 때문에 디자인보다는 돈에 의해서 설계가 좌지우지 되긴 하지만...) 인허가를 진행시키고 공사가 진행되고 끝으로 사용승인을 내어 내 손에서 일이 떠나게 되는 이 기승전결이 다른 일에 비해서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진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학생 여러분 모두 작가(?)가 되려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설계일이 생각보다 일적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3년 정도 설계일을 하다가 다른 관련 직종(시공, 감리 등)으로 이직도 괜찮다고 생각하니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mklee8942]

긴시간 왓슨들의 질문에 귀기울이고, 답해주신 건축가님, 또 그걸 적절하게 편집, 자막 작업 해주신 영상 스텝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의 한시간이 풍성해졌어요.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chocochocochip]

2:35 음악은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하는 시간에 쫓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가 직접 다루고 시간을 깊이 느끼는 예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강의 중 음악가로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대목이네요 ㅋ

[@TV-hv4lk]

음악이 그만큼 전문으로 하기가 어려운 영역은 맞는거 같아요. 미술은 죽을 때 까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음악은 타고난 인물만이 전문영역에서 살아남잖아요 .

[@kimeme]

라이브영상 삭제됐을때....자막까지 달아서 다시 돌아올줄 알았는데 역시 믿고 있었다구ㅠㅠㅠ

[@p.p.7135]

멘토 만들지 말라는 말씀 진짜 핵공감입니다. 요 10여년 정도 너무 멘토 팔이들이 많고 멘토 구걸이 당연해져서 무슨 종교같았어요.

[@logdesign]

건축뿐아니라 젊은세대에게 멘토가 되어주시는 교수님

[@박재현-g2w]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는 여러분의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user-b7tjk8hi]

모든 사람에게 좋은 조언이 되는 말씀이세요

[@Skinist71]

51세에 미국 시골에서 살고있는 전업주부 경단녀가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방송이네요.ㅋㅋ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감 넘치는 답변들로 미래의 훌륭한 후배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희망에 하나 적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반장-o3l]

인생 100세 시대 입니다. 화이팅!

[@나는선호]

여러분..뭘 하던 다 똑같이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리고 거기에 내 재능이나 금전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친답니다.. 그리고 뭐가됐든 어느정도는 관심이 있어야 오랫동안 지속할 수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정보가 정말 중요한 시대니까 관심이 있어야 그 정보들을 얻을 힘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서요. 여튼 시작도 전에 힘들 것 같다고 포기하는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고생각합니다. 힘듦 속에 그걸 버틸 무언가가 있을거예요!

[@favefeb]

너무 좋은 컨텐츠예요..한귀로 흘려 들으라고 하셨지만 마음의 위안이되는 조언들이네요. 감사합니다

[@Hoya28]

오늘도 넘나 유익해요♡감사합니다

[@interiorfilm]

유일하게 구독중인 채널!! 현준교수님!!! 항상 잘보고 자면서도 틀어놓고 잡니다,ㅎㅎㅎ 혹시 인테리어필름과 건축과의 관계를 다뤄 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는 인테리어필름관련 채널을 운영중이지만 마감재인 인테리어필름의 역사와 현대건축물에 미치는 영향 이런것들을 다뤄보기위해 논문과 해외 논문도 찾아봤지만 어렵네요 자료도 부족하고 역사가 그리 깊지가 않아서 인지....항상 감사드립니다.

[@hams_cu]

헐 헉 헐...뒤늦게 봤지만 마지막 질문이 저였네요 수많은 질문 중에 뽑힐 수 있을거라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선물같은 답변을 듣다니 너무 감격스럽고 손떨립니다...방금 안그래도 일이 틀어져서 한참을 누워있다가 이걸 보고 잠이 확 깨서 일어났어요ㅋㅋㅋㅠㅠ 과찬이라고 하셨지만 정말 문이과 예체능을 아우르는 폭넓고 깊은 지식이 하나하나 연결되어 커다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걸 볼 때마다 놀랐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학점교류로라도 교수님 수업 한번은 꼭 듣고 직접 만나뵙고 싶습니다ㅠㅠㅠ!!! 모든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밥 먹을 때의 활력소입니다....감사합니다..😄

[@Nobono-bf3ek]

우왕~❤조언인듯. 조언아닌.조언같은 ㅎㅎ 넘 좋아요!!! 자주 해주시면 좋겠어요🤗

[@kjp9517]

셜준쌤 천만 고지를 향해 응원함다

[@성이같으면성동일]

3년동안 준비했던 공무원시험을 이번에 붙지 못해서 포기하고 내장목수가 되기 위해 목수학교를 다음주부터 다니게 된 20대 청년입니다. 부모님은 엄청 반대 하시면서 고민을 엄청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내가 배워보고 싶었던 것을 하는거라 생각하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다양한 분들이 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계시는 것을 깨달았고 교수님이 언급하신 "차선이 모여 최선이 된다"는 말이 마음 속 깊이 새겨진 것 같습니다. 목수학교에서 좋은 목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저의 고민을 어느정도 해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joomihyun]

멎지내요

[@user-ie7ui8mo2u]

목수 입문하셨나뇨

[@오따술빠-p1g]

운동할때 듣기 너무 유익합니다~

[@keskra2]

그 분야의루저들이 그런 소리를 한다 정말 좋은 표현입니다!!

[@참삶의뿌리]

인상 좋으신 교수님,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지만 특이한 남방이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yeeya11]

며칠사이에 거의 전편을 다 본것 같습니다. 솔직하신 분이다 생각은 했는데, 정말 솔직하시군요., 솔직히 나눠 주셔서 마음에 진짜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쭈블링-j1p]

일단 전진하라. 너무 많은 조언을 듣는것보단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나의 판단이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