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호감 가는 사람이 있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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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감성SHGS

소희감성SHG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3
@somday6528
@somday6528 Жыл бұрын
소희님 영상을 본 지 6개월정도 도 되었습니다. 몇달간은 오로지 배우자에 대한 근심 걱정 조급함에 배우자에 관련된 영상만 보았어요. 그러면서 멤버십에 가입도하고 라이브영상도 꾸준히 들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니 이젠 하나님의 성품을 잘 말씀해주시는 영상을 찾게되고 자연스럽게 마음에 평안과 화평이 찾아왔네요ㅎㅎ 하나님과 연애하는 이 기간을 소중하고 귀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귀한 말씀과 간증으로 하나님의 인도함을 깨닫게 해 준 소희님 정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lionelmessi4739
@lionelmessi4739 5 ай бұрын
평생 누군가와 진실된 사랑해본 적이 없지만 지금 사랑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나 혼자 힘들어할 거같아서 여기까지 해야 하나 아니면 계속 마음을 가져도 되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하나님 이 힘든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bellakim-wl7re
@bellakim-wl7re 5 ай бұрын
주님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주님을 알고도 외면한 저를 용서하시고 제가 주님안에서 진정으로 회개하고 회복되어 주님의 자녀로써 살아갈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StellaHigh-e8e
@StellaHigh-e8e Жыл бұрын
새벽네시 주님이 깨우신 이유가 있겠죠?! 알려주신통로라 생각하고 보겠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소회님😄
@삶이란모순과진실그사
@삶이란모순과진실그사 10 күн бұрын
덕분에 말씀과 흥미로운 연애 얘기 둘 다 듣는 최적화된 미디어를 접하고 있어요❤❤❤❤
@Kevin-fl8rh
@Kevin-fl8rh 3 ай бұрын
결론적으로 온전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형성된 둘이 만났을 때, 인도하심을 받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 하는 것, 이게 근간인 것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
@Esther84717
@Esther84717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johnna8430
@johnna8430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고백해보면 답 나옴 ㅋㅋㅋㅋㅋㅋ 전 고백했다 최근에 까였네요 ㅜㅜ
@cncn0417
@cncn0417 Жыл бұрын
와 그동안영상 집합체네요 제가들서보지못한부분도있네요 감사해요 ❤
@Abigail-mr8kt
@Abigail-mr8kt Жыл бұрын
오 이런게 생겼군요😊감사합니다
@boayo12
@boayo12 Жыл бұрын
관련 영상 묶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봤던 것도 다시 새롭게 보게 됩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
@lalala6584
@lalala658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또렷하고 좋으세요 극동방송같은 기독교방송 pd로 일하셔도 잘하실것같아요
@sw2373
@sw2373 5 ай бұрын
안믿는 사람들도 때에 따라 잘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던데 믿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보이는 괴리감과 불안이 기도도막고 지치게 되네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지쳐있는 제가 간절하게 도 기도하지 않으면 저같은 사람에겐 결혼도 허락하지 않고 더 간구하고 매달릴때까진 아무것도 허락하지 않으실까요. 못된사람들 안믿는 사람들도 잘만 배우재 만나서 살던데 좌절하고 저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맞으신지 이제 모르겠습니다..
@blancayoon4951
@blancayoon4951 Жыл бұрын
로마서 1:28
@기마루
@기마루 4 ай бұрын
20:47
@금자-q5s
@금자-q5s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저는 싱글맘입니다- 배우자기도 말고 주님 말씀응답 관련 영상 보다가 (주계정으로) 다른영상들 까지 듣고 또 들으며 새롭게 주님을 알아가게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이혼과 재혼 관련 해서도 말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싱글맘으로 몇년째 잘 살아가며 재혼은 커녕 연애조차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어쩌다 좋은분을 만나게 되었고, 굉장히 솔직하고 적극적이셔서 저도 마음이 열리는 상태라.. 영상말씀 참고하며 기도중이거든요... 그런데 이혼도 죄인데 재혼도 죄는 아닌가 싶은 마음도 있고 여러가지 혼란스럽네요😅😅 혹시 괜찮으시면 영상 아니고 댓글이라도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shgs
@shgs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이혼은 싫어하시지만 이혼한 사람들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이라 새로운 기회를 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자기 소욕을 따르면서 이혼을 밥먹듯이 하는 건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난 것이겠죠.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인 되시는 아름다운 가정으로 인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금자-q5s
@금자-q5s Жыл бұрын
​@@shgs 이혼한 사람들은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코가 찡 하네요🥲 아직도 하나님을 오해하는 부분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하나님이 중심되시는 삶,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가정 이루실것 믿고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은혜로운 봄 되시길 바라요❤
@woonami_
@woonami_ Жыл бұрын
7개월 정도 교제한 남자친구가 저와 결혼을 본인의 결정은 끝났는데 하나님의 뜻을 여쭙기 위해 저와 연락 안하고 떨어져서 일주일 동안 기도하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본인의 감정,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만 알고 싶다고 합니다. 저와 붙어 있으면 감정에 휩쓸리니까 떨어져 있자고 한거구요.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기도하여 받아온 응답을 저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참고로 저는 남자친구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shgs
@shgs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평안하게 시간을 주시면 됩니다. 저희도 2개월 간 사명에 집중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린 적이 있었고 그때 저희 남편은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소희감성 영상들을 추천드립니다. 형제들이 이 자매와 결혼해야겠다고(+ 헤어져야겠다고) 결심할 때 [교회언니의 독설] kzbin.info/www/bejne/f3KWho2erKyJfM0 재회를 바라면 안 되나요?...성경적인 재회+나의 간증 [교회언니의 독설] kzbin.info/www/bejne/b3ybY2Ocq66pm9U 설사 헤어지게 된다 할지라도 그게 가장 좋은 일일 거라 평안하게 주님을 신뢰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조건 선하고 온전하고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롬 12:2)
@woonami_
@woonami_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정적이기만 했던 건 아닌지라 헤어지게 될까 봐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 저에겐 꽤 힘든 시간이네요.. 말씀해주신대로 기도하며 기다려보겠습니다!
@_byhotna7483
@_byhotna7483 10 ай бұрын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wanawi3602
@wanawi3602 7 ай бұрын
이 채널을 볼 때 마다 진짜 하나님이 너무 어려워요..하 하지말라는게 너무 많고 누군가를 만날 때에도 함부로 다가가면 안되고 짝사랑도 하나님이 주신 마음도 아니라고 하고.. 이 채널만 보면 뭔가 너무 꽉 쪼이시는 하나님인 기분이 들어서 제가 죄를 너무 많이 짓고 사는 기분이에요..
@shgs
@shgs 7 ай бұрын
??????? 이 채널이 문제가 아니라 사탄의 음성을 듣고 계시네요!
@wanawi3602
@wanawi3602 7 ай бұрын
@@shgs 이 영상 보면서 제가 이성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꾸미는것도 이게 성경적이지 않은 것 같고..외모를 보고 연애하는것도 안되는 것 같고..이성에게 멋져 보이기 위해 헬스를 하며 몸을 꾸준히 가꾸고 있고 교회 좋아하는 누나 어떻게하면 더 친해질까 고민하는게 죄 인 것 같고 나라도 사랑해줄 사람, 하나님이 기도하면 주실거야..이런 생각으론 연애 못할거 같아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사탄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니까 좀 속상하네요. 이 채널 비하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영상보고 너무 어려워서 쓴 글입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사과할게요
@shgs
@shgs 7 ай бұрын
@@wanawi3602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도 듣고 사탄의 음성도 듣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요. 음란의 마음이란 걸 몰랐으면 회개하고 돌이키면 됩니다. 그게 어렵나요? 하나님에게 "하나님 이게 왜 죄라는 거예요? 이것도 하지 말고 저것도 하지 말고 뭘 하란 거야?" 이런 마음은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란 걸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본인의 마음의 상태를 보여주는 겁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고 모든 완전하고 좋은 선물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약 1:17) 이 사실을 믿고 자유로워지시기 바랍니다. 더럽고 악한 건 우리에게 안 좋으니까 버리라고 말씀해주시는 사랑일 뿐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안 좋은 건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게 우리를 아끼는 사랑의 마음이지 괴롭히려고 그러시는 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음란은 우리 삶을 괴롭게 하고 사탄이 들어와 우리 삶을 망치는 길입니다. (요 10:10) 왜 굳이 그 길을 가시겠나요? 위험한 길이라서 사랑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shgs
@shgs 7 ай бұрын
@@wanawi3602 이성에게 잘보이지 말고 거지 같이 해다니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아름답게 우리 몸을 관리하는 건 하나님의 뜻이며 아름다움은 본래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면 그 마음이 잘못된 거라서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란 걸 깨닫고 그분만 신뢰하면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이고 하나님 안에서의 온전히 좋은 것들을 누리게 됩니다.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되는 거죠. (요 10:10)
@shgs
@shgs 7 ай бұрын
우상숭배는 음란이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이 세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도 아니고 말이죠. (요일 2:16) 내 힘으로가 바르게 구별되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고 내가 그분의 사랑을 깨달으면 됩니다. 그게 포인트예요!
@공의사랑
@공의사랑 Жыл бұрын
40대에 교회헌신녀 남은자매에 맞는 말씀도 부탁드려요
@shgs
@shgs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gKa4po2tn7imn6s kzbin.info/www/bejne/jHivZWdomseta7s 추천드립니다 :)
@__an7627
@__an7627 Жыл бұрын
소희감성님 배우자 인도를 받기 위한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노력이 소개팅을 100번을 받는 노력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느껴지는 순간에 움직여 보는 것들 일까요..
@shgs
@shgs Жыл бұрын
저는 늘 동일하게 말씀드리는 게 하나님께 여쭤보시고 적극 움직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저의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면서요.(영상이나 라이브 등에서 수도 없이 말씀드린 거라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깨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보시라는 메시지를 드리는 거죠. 또 사명과 부르심에 집중하시라 말씀드립니다. (마 6:33) 경건한 신앙을 가진 사람과 경건한 가정을 이루기 원하신다면 그 길 위에서 보통 만나게 되시니까요. 그래서 하나님과 동떨어진 자기 육신의 노력을 말씀드리는 게 절대 아닙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노력이란 불안하니까 뭐라도 하자는 노력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이라 봐야 하겠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소개팅을 하라 하시면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가 소개팅을 별로 안 좋아해서인지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소개팅을 안 해본 건 아니구요) 저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나 늘 찾고 두드렸고 기도 후 열어주시는 문이라 하면 설사 제가 기대한 게 아니라 할지라도 제 명철로 따지지 않고 움직였습니다. 이렇게 자기 명철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려고 하는 노력(잠 3:5-6, 잠 16:9, 롬 12:2, 고후 10:5)을 노력이라 하면 노력이라 해야 하겠고 그게 여기서 말씀드린 노력입니다. 결국 노력이란 게 자기 열심(혈과 육)인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영의 생각)인지에 따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롬 8:6)
@__an7627
@__an7627 Жыл бұрын
@@shgs 아멘 너무나 명쾌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guel-sn8ld
@Miguel-sn8l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랑에 대하여 혼자고민하다가 좋은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초등학생떄 부터 좋아하던 사람(a라 하겠습니다)이 있습니다. 비록 일방적인 짝사랑이고 10년이 지났지만 항상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있고, 그러는 동안 다른 사람들과도 연애를 하긴했지만, 그 어떤 사람도 a만큼 좋아할수가 없더라고요,, 중학교때 이사를 가서 그이후로 단한번도 만난적이 없지만 항상 생각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꿈에 나오고,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기는 한데 a생각이 계속나서 항상 죄책감이 들고 미안합니다 비록 중간중간 다른사람과 만나 연애를 하기는 했지만 10년째 식지않는 마음으로 계속 짝사랑이라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a가 주님께서 정해주신 저의 배우자(?)일까요? (하지만 짝사랑인데 어떻게.. 그리고 정말 복잡한게 저는 현재 연인을 이성적으로 좋아하지는 않고 가족같은 느낌으로 좋아하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인은 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고, 제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겁니다.. 제가 사실대로 말한다면 엄청나게 배신감을 느끼겠죠..(제가 쓰레기나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이런 마음을 품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현재 연인과 헤어지기에는 또 너무 많은 선을 넘어버린것 같습니다. (정욕을 이기지못하고 성적인 관계마저 맺어버려서..) 연인과의 관계가 정리되고, 만일 제가 a와 만나게되고, 결혼을 하게된다면 저의 모든것을 다하여 a를 사랑하고 a를 위해 헌신할 마음은 당연히 있습니다. 10년동안 쭉 그렇게 생각해왔고 그러길 바랬으니까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주님께 기도드리고 혼자서 계속 고민해봐도 결론이 나질 않아서요..
@CRUSHLIKEDOGS
@CRUSHLIKEDOGS 11 ай бұрын
마음을 자제하고, 자중하고, 잠잠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짝사랑의 감정이 10년이라니 오래되기도 했고, 저는 차마 상상도 못할 감정이긴 합니다만, 이것을 하나님이 정해주셨다 아니다 함부로 판단하면 안될 듯 싶습니다. 세상적인 눈으로 봐도 10년 짝사랑은 짝사랑이 아니라 아닌 사랑입니다. 안될 사랑이며, 사랑으로 부르지 않고 미련으로 부른다죠. 미련한겁니다. 마음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에 대해 '이 사람이 하나님께서 정해준 배우자'라 해석하시고 싶으시겠지만, 반대로 10년동안 이어지지 않았다는건 하나님께서 이루어지지 않도록 막고 계신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해석도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시지 않습니다. 결과를 생각하지 마시고, 과정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님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계십니까 작성자님께서 경험하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그 하나님께서는 지금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연인을 어떻게 대하시길 바라실까요?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관계를 맺어버린 것에 대해는 어떻게 행동하시길 바라실까요?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오랜 고민엔 그만큼의 기도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기도를 함에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작성자님을 괴롭힌다면 모든 것을 멈추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읽으시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세요 짝사랑 고민에 왠 하나님을 알아가라는 답변이냐 의아해 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독교인은 원래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지혜를 구하면 구할 수록 주님의 응답에 귀기울일줄도 알게 됩니다.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지금 내게 주어진 사람이 어떤 의미인지, 나는 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니다. 더욱이, 성경은 항상 일괄되게 말씀하십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 하라.' 작성자님이 a라는 분에게 느끼는 감정에 대한 문제가 인격적으로 해결되길 바라신다면,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도 인격적으로 대하시길 바랍니다. 10년의 짝사랑이라는 명분으로 a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자체가 지금 곁에 있는 연인의 감정을 비인격적으로 짓밟는 태도일 수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성숙한 책임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Miguel-sn8ld
@Miguel-sn8ld 11 ай бұрын
@@CRUSHLIKEDOGS 진심어린 조언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쓰고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결국 짝사랑의 미련을 버리고 현재 연인에게 충실하기로 하였습니다. 너무 제 고집만 부렸던것 같습니다. 힘든시간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결국 깨닫게 해주셨기에 감사드립니다..
@온-z8i
@온-z8i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방식에 너무 화가나요. 처음에 결혼할 사람이라고 주신 사람이 있었고 혼자만의 감동 아닌 서로 감동이 들었는데 그래서 가볍지만은 않게 얘기도 나눴었어요.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들은 사람에게, 저한테 데이트하며 밥먹고 너보고 계산해라 얘기하며 계산적이어서 헤어졌어요. 이번에도 교회에서 새가족이 왔는데 적응도 잘하고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 이정도의 감정이 들고 저도 결혼이 가능하겠다 생각이 드는 사람이어야 교제를 시작하겠다 마음 먹었는데, 서툰 부분 많지만 섬세하고 제 단점을 받아들인다고까지 여겨졌어요 일대일 만남에서 ..들어온지 얼마안된 분이 연락도 매일 하고 저랑 데이트 예배 후 같이가고 그랬는데, 연락한지 한달이 넘게 관계정리를 안하길래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는데 애초에 이번년도는 연애할 생각이 없었다. 그랬으면 저한테 호감이 가도 쭉 친하게만 지냈어야하는데 매너가 꽝이네요. 솔직히 회의감이 들어요.
@shgs
@shgs Жыл бұрын
무슨 근거로 그게 다 하나님이라고 단정하시나요? kzbin.info/www/bejne/hpnXnH56jrd2fNEsi=ha-74FlPt0YKY4WC 추천드립니다.
@김민주-h7x6t
@김민주-h7x6t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여기남깁니다혹 천주교인에게는 구원이없나요?
@shgs
@shgs 11 ай бұрын
종교에 상관 없이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면 누구나 구원에 이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나의 어떠함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궁금하시면 성경을 직접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나 앱으로도 성경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김민주-h7x6t
@김민주-h7x6t 11 ай бұрын
​@@shgs감사합니다
@장미-c3h
@장미-c3h Жыл бұрын
부독이하게 이혼한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크리스천도 이혼률 높아요.
@jasmineh4823
@jasmineh4823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중인데 제가 그사람이 내일 정말 중요한 일이 있다는걸 안다고해도 연락을 하면 안되나요? 제 마음은 연락을 해서 용기를 주고싶은데 제가 응답받기원하는 기도는 제가 연락을 하지 않아도 먼저 연락이 올것이다. 라는 기도였거든요 .. 😢
@shgs
@shgs Жыл бұрын
? 자유입니다. 평안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연락하지 말라는 말은 어디에서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그쪽에서 호감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먼저 성급히 다가가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마시라고 일관적으로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이성우-l7n
@이성우-l7n 11 ай бұрын
자매를 정해두고 기도 해도 될까요!
@shgs
@shgs 11 ай бұрын
외모만 보고 찍어서 좋아하지 마시고 일단 두루두루 많은 분들과 친해지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이성우-l7n
@이성우-l7n 11 ай бұрын
@@shgs 저가 자매가 아니라 배우자를 정해두고 기도하는 것을 달리 말했네요!? 배우자를 정해두고 기도 해두 될지 모르겠어요?
@shgs
@shgs 11 ай бұрын
무슨 말씀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앞으로 결혼하시게 될 그 배우자(아직 누구인지 특정되지 않은)를 위해 기도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이 올바른 배우자 기도입니다. 앞으로 그 배우자를 주님처럼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이 되도록 기도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를 축복합니다.
@presentroastery7810
@presentroastery7810 Жыл бұрын
소희님 한국 내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shgs
@shgs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저로서는 추천해드릴 교회를 찾지 못했네요. 그래서 저는 미국으로 와버렸으니… 유감입니다. 성령께 여쭙고 그분을 따라가보시기 바랍니다.
@presentroastery7810
@presentroastery7810 Жыл бұрын
@@shgs 음..혼자 예배드려도 괜찮을까요?
@shgs
@shgs Жыл бұрын
혼자 예배드리는 건 일시적으로는 괜찮지만 공동체 없이 홀로 지내는 시간이 쉽지는 않으실 듯해서 소희감성의 커뮤니티(유튜브 멤버십, BSC, 북클럽 등)를 대안으로 제안드리기는 해봅니다. 그러나 본인이 기도하시고 인도 받으시기를 축복드립니다.
@리핑크-o7s
@리핑크-o7s Жыл бұрын
안산동산교회 추천합니다
@AlligatorWild
@AlligatorWild Жыл бұрын
코로나동안 이찬수목사님 말씀을 들었는데 저는 한국에 있다면 이찬수목사님 교회나 홍민기 목사님 교회 조심스럽게 추천해요~
@wanawi3602
@wanawi3602 7 ай бұрын
6:40
@user-naniii
@user-naniii Жыл бұрын
배우자감이라고 응답받고 만났는데..사실혼관계인 오빠였어요… 너무 어렵습니다 기도를 어떻게 받아드려야될지..
@shgs
@shgs Жыл бұрын
??? 응답은 단 하나의 응답이 아닙니다. 이렇게 사실혼 관계인 게 드러났으면 그게 보호하심이고 이게 응답이죠. 감사하셔야 할 때입니다.
@hykwon-cp3jr
@hykwon-cp3jr Жыл бұрын
배우자라고 응답 받았다 할지라도 인생은 꼭 그사람이 아닐수도 있어요 응답이란 것을 잘못 생각하면 내생각과 하나님의 응답이 혼란됩니다 제주위에도 응답받았다고 했던 자매와 형제가 지금은 각자 다른이를 만나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누구의 말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정리가되고 마음의 평안함으로 이끄실겁니다 분명한것은 하나님의 질서의 하나님이시죠😊 😊
@mimipraakhaas
@mimipraakhaas 8 ай бұрын
누가 요약좀
@sharksking892
@sharksking89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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