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의 명령은 "사랑하라"이지 "사랑을 느끼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대 앞에서 네가 누구랑 결혼했는지 묻지 않으시고 네가 배우자를 사랑했느냐고 물으실 겁니다.
@best7200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다.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만드심 -> 운명론(잘못된 것 ) / 자유 의지로 인한 선택의 결과인데, 하나님 탓 하고 있을 때가 많음. 우리 마음대로 살아놓고, 나중에 하나님 탓 하는 사람의 모습 하나님과 배우자, 하객들 앞에서 서약하고 나면 무를 수 없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세아) 배우자 기도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도해야 한다. 영과 진리를 통해 하니님을 만날 수 있다. 사람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중심의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 그 상태에서 “서로가 서로를 잘 알아보게 해주시고, 그 사람을 섬길 수 있도록 저를 주비시켜주세요. 계속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도록 해주세요. ” 같은 비전을 추구할 사람인지 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구하기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을 가지면 됩니다. 자신의 사명, 소명, 비전, 목적을 아는 것이 중요. 이를 통해 서로를 알아보게 되어있다. 결혼이 우상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영적 게으름 가운데 있으면 (죄), 배우자도 마찬가지겠죠? 어린 사무엘 처럼, 리브가처럼 , 성령님과의 교제가 제대로 되어있다면, 노 프라블럼 하나님께는 제한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누구와 함게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해나갈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라는 것.
@OHAMMA1852 жыл бұрын
아멘
@현-i7b Жыл бұрын
아멘
@amazinggrace18666 ай бұрын
본인이 이분거리에 있던 사람이랑 결혼했다고ㅋㅋ 지리적 조건 강조ㅋㅋㅋㅋㅋ 재밌게 들었습니다
@sue-v8l5 ай бұрын
사명이나 개인적인 비전 발견 못 함 평생 결혼못할련지..
@맹맹-h9k2 жыл бұрын
감히 하나님의 위대하신 생각을 가늠조차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배우자는 이 사람을 만나서 얼마나 더 하나님과 가까워졌는지를 보면 알수있는것같습니다
@sgegdf2 жыл бұрын
바로 이거 같습니다!!
@Diamond-bb9yn2 жыл бұрын
헐…정답을 찾았습니다..
@stacey48605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아멘🤍
@Jane-tb7qs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이 다시오실때까지 계속 질문을 받을 것 같다는 말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삼손이누나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다 아신다.. 이 말 한마디가 정말 큰 위안과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_kei64282 жыл бұрын
제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의 발길을 인도하시고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
@유미-h4z2 жыл бұрын
답답했던 부분이었는데 아주 선명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제한하지말자, 하나님께는 제한이 없습니다!❤️
@너그리-f4q2 жыл бұрын
아멘또아멘! 아빠아버지이신 하나님과 친밀한관계 속에서 주님이원하시는 뜻과방향을 먼저 구하자! 마음깊이 묵상해봅니다😀
@juliekim1380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자막도 같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권희선-s9v2 жыл бұрын
항상 저에게 말씀이 필요할때 on time 으로 영상을 보게 되요 정말 감사합니다 매마른 마음에 다시 한번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Luna-gk6ux2 жыл бұрын
아멘 언제나 정확하게 말씀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 예전에 친구들과 재미삼아 타로를 봤다가 잠깐 혼란이 왔었는데... 소희감성님 영상을보고 다시 주님께 돌이켜서 기도하게되었어요. 영상을 통해서 항상 올바른 길을 찾고 또 하나님께 돌이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z1tube9162 жыл бұрын
전 여자친구가 한달 기도해보고 만나자고 해서 기도하던 도중 자신의 배우자 기도제목 10가지의 9가지가 저인거 같다고 해서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저를 사위로 삼기 싫어하셨습니다 왜냐면 저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였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는데 그 때 그 친구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맺어준 짝이라면 안싸우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본인은 하나님이 주시는 싸인이 없으면 저랑 다시 만나지 않을거라고…저는 그 뒤로 3년간 사람이 싫었습니다 그 친구는 이미 결혼한거 같은데 그 친구가 이 영상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배우자 기도 잘못하고 있었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제발 여러분 하나님을 우리 기준에 자꾸 끼워 맞추지 맙시다!
@shgs2 жыл бұрын
잃어버린 시간과 에너지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놀라운 기쁨으로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겁니다:) 창세기 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seulkilee88582 жыл бұрын
늘 잘듣고 있었는데 남편분도 파일럿이라는 말씀에 놀랐네요! :) 늘 안비하시길!
@junsgoh Жыл бұрын
30대중반에 들어서니 어쩌면 나에겐 허락되지않은 것인가 이젠 자괴감이 정말 많이들지만 영상을 보고 많이 깨닫고 회개합니다 내가 알아차릴 수 있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누군가를 속히 만나고 싶네요
@junsgoh Жыл бұрын
1023 2023
@이관희-s5p9 ай бұрын
30대중반이라 포기하기에는 아직 한창인데요? 참고로 전 40대중반입니다... 자괴감을 넘어 현실을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내자신을 봐도 자격도 안되고 아얘 형편이 없는데 하나님은 오죽하시겠나요 ㅎㅎ
@순수이성비판-w7k7 ай бұрын
@@이관희-s5p결혼안하고 사는게 천국을 위한 고자, 즉 복되다고 하였습니다. 순교의 열정을 가지십시오. 당신은 천국 최상위 위치로 갈 것입니다.^^
@TV-tf5hb2 жыл бұрын
아멘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주님께 회계하고 힘드니 다시 돌아오게만드시는것같습니다.
@지혜-w7u2 жыл бұрын
소희님 신부의 정원 종이책.. 원합니다!..
@넥넴2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우릴 만드실 때 창세전부터 계획하신것이 있습니다. 누구와 누구를 만나 짝지어야겠다는 계획이 있으십니다. 내 눈에 좋아서 내가 좋아보여서 선택했다고 하겠지만 그 수많은 청년과 그 수많은 여자들 중 한 사람과 만나 결혼하는거 절대 운명 아닙니다. 숙명이라고도 하죠, 인생에서 한 명의 배우자를 만나게 해 주시는 배후에는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인도하심이 계십니다. 이렇게 저렇게 이어 붙여주셔서 창세 아담과 하와 처럼 서로에게 합당한 짝을 태초부터 만들어주셨어요,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비전 사역 집안 등등 이런 조건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 그 태초의 계획속에 날 위해 예비해준 사람이 있음을 믿는 것 이것이 믿음이며 그 믿음으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배우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서로를 알아볼수 있는 거부할 수 없는 확신을 달라고 하는 기도가 배우자 기도인겁니다. 배우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입니다. 고로 주님은 우리가 아무나 만나게끔 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 볼 때 내 욕심 내 눈에 좋아보이는 거 그거 다 내려놓을 때 주님의 계획하심 속에서 만나게 해 주실 겁니다.
@넥넴 Жыл бұрын
(마태복음 19장) 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넥넴 Жыл бұрын
본문은 마태복음서에서만 나오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하신 후에 나온 말씀입니다.제자들이 이혼할 바에야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겠냐 하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 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이 말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독신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결혼할 은사를 주시는 것도 독신의 은사 또한 주님의 주권아래 있는 것입니다. 내 배우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알려달라고 기도하며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 또한 믿음입니다. 이삭이 리브가를 만날 때 이미 그 시대 이삭 나이때는 자손들이 있었지만 이삭은 굴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며 하나님이 짝 지어주시는 이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죠. (창세기 25장)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hannah-oo1ov5 ай бұрын
아멘..! 거부할수 없는 느낌과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날이 갈수록 신기하게 저희를 지켜주시는 느낌이에요..
@최고다-b5q2 жыл бұрын
보통 자유의지 사용을 죄악시 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자유의지로 실수도 하고 실족도 하고 실패도 해봐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크신 사랑을 더 크게 깨달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 같은 경우 아버지께서 배우자를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배우자 기도는 (아주많이)굵고 짧게 한 적이 있어요) 그 약속을 잡는 건 저의 몫이고 온전히 믿을 때, 그 믿음으로 약속의 성취가 영적인 세계에서부터 작동이 된다고 하셨고요.. 예전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요•••(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소희님!) 불륜관계에서 태어난 자식이 성전까지 짓게 된 스토리가 떠오르게 하셨어요. 솔로몬이요..(물론 첫째는 죽었지만요) 어떤 누구도 말도 안 된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30가지(30번) 넘도록 확증시켜주셨어요.. 정말 오만가지 방법으로요ㅎㅎ 제게 주신 약속을 믿고 안 믿고는 저의 선택으로 남겨두셨지만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걍 신실하신 우리 아버지 믿어보려구요! 아. 이제야 창세기 1장 1절이 믿어지네요.
@shgs2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른 분들께 설명해드린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님께 늘 의지하고 그분의 뜻을 찾고 구하고 순종하려고 하시는 분들, 그렇게 산 제물로 살고 계시는 분들은 (롬 12:1)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실 수 있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니 저를 설득하려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소희감성 영상을 차근차근 보시면서 저에 대해 알아가시는 것도 좋겠네요. :)
@행복한물개6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유연-k1v2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소희님, 파일럿 간증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
@shgs2 жыл бұрын
너무 여러 군데에서 얘기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
@ksy36932 жыл бұрын
@@shgs 소희감성 파일럿 간증 이라고 검색해 봤는데 동영상을 못찾겠어요. 그냥 링크 알려주시면 안 되나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짝이라면 -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까요,,,? 그리고 지리적으로 가까워지게 만드시는건가요,, ㅜ 정말 오랜만에 맘이 가는 분을 만났는데 지리적으로 멀어서 ,, 서로 감정은 없지 않아 있는데 - 진전 없이 그냥 연락만 하고 지내고있기에 -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ㅜㅠ
@예콩-b2n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직 신앙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 기독교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배우자를 정해 두셨다 (운명론?) 으로 이해하고 생각 해왔어요 ( 나의 배우자가 될 한사람이 있다) 그래서 그렇게 기도 해왔구요 ,,! 제가 소희님 영상을 이해한 바로는 저의 정욕대로 배우자를 생각하고 기도하고 만나길 원하는것은 잘못된것 이고 나의 정욕과 생각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께만 집중해서 나의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 영적의 게으름을 내려놓고 기도하다보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할때 하나님이 그사람을 보게 하신다, 만나게 하신다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shgs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댓글에 바로 전에 댓글 단 걸 복붙해서 드리겠습니다. 이게 단순히 말하면 되게 하나님이 누구이신지(신관)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지(자아상)에 대해 큰 오해가 생기기 때문에 길게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른다는 전제 하에**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죠. 결혼은 어차피 한 사람이랑 하는 거고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때에 누구와 결혼하면 가장 좋을지 아시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불완전하기에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 엄밀히 말하면 누구와 결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번 결혼한 것을 지키는 게 하나님 입장에선 더 중요합니다. (마 19:6. 막 10:9) 그러나 하나님은 본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는 분이셔서 누구와 결혼하면 좋을지를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렘 29:11) 그분께 우리의 결혼도 맡긴다면 (잠 16:9, 잠 3:5) 그분이 이루십니다. 그래서 단순히 '정해졌다', '내 마음대로다' 이렇게 말하기는 어렵고 그 사람의 마음 중심이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통해 길게 설명드렸습니다. 단 앞서 전제를 달아둔 것과 같이 정말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 뜻만 따르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고, 거듭났다 할지라도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고 인격적인 교제도 전혀 없다면 자기 마음에 따라 결정해서 결혼하게 됩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엔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 선택에 따라 결혼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맡긴다면 그때 하나님이 이루시는 겁니다. (잠 3:5) 저 역시 여러 영상에서 자가 좋아하는 사람을 배우자로 달라고 하거나 원하는 이상형 목록 죽 나열하면서 달라고 하는 배우자 기도가 아니라, '장차 앞으로 만나 결혼하게 될 '그'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배우자 기도 이렇게 하세요, 배우자 기도 같이 할까요 영상들을 참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기도해서 만난 배우자이구요. 충분히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누가 말했으니까 그냥 맹목적으로 믿지 마시고 반드시 성령의 인도를 따라 말씀을 공부하셔서 진정으로 말씀이 그러한가 묵상해보시고 (행 17:11)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진리를 깨달아 자유롭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 8:32)
@예콩-b2n2 жыл бұрын
@@shgs 네 충분히 이해 됐습니다 ! 더더욱 저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sus-voice-aromastudio Жыл бұрын
❤ 하나님은 제 짝을 옆에 보이않는 끈으로 하나님곁에 두고 계싶니다^^💜
@rubi-gj3ef2 жыл бұрын
정말 요즘 신기한일이 있는데요 제가 주님께 기도해요 1순위로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못할사람이라면 연결을끊어달라고요 .. 저는 보는눈이 없으니 주님이 제눈이 되어달라고요.. 결정사며 인터넷소개팅이나 와인미팅하면서 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데요 이 기도를 시작하고 소개가 잡혀도 파토가 종종나요 당장 낼보자던 분은 카톡오더니 갑자기 안맞을것같다고 하고요..넘당황스럽고요 잠적하는 남자도있고요 제가 기도하기전에는 파토는 안났었거든요 이거 주님개입이시죠? 제대로 커피한잔 마시려는 자리가잘 안만들어지네요.. 어떻게 이런일들이 있을수있는지.. 제가성급한걸까요 누군가를 만나지말라는건 아닌거겠져 너무 시간시지날수록 신기하고요 주님의뜻은 뭔지 넘궁금하고요..
@웅냥냥-i7e2 жыл бұрын
헐 저두요…. 저와 같은 일이 있는 분은 처음 이네요! 소개팅 파토가 이렇게 많이 난적은 처음인데 신기할 정도에요. 하나님께서 제짝을 가까이 두셨다는 믿음으로 살고 있답니다
@estherkim87032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같은 사람들을 여기서 다 만나네요^^;;; 저는 사실 하나님께 그런 기도를 드린 적이 없는데도 신기하게 만나면 결혼 할 것 같거나 사귈 것 같은 사람들 (믿음이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얘길 들은 사람들)은 아예 만남도 성사가 안되게 하시고 만나도 가능성 없을 사람은 만나보게 하시는 신기한 일들이 있었어요;;;; 물론 만나서 위험한 사람도 아예 못만나게 하셨지만요… 그래서 저는 이거 결혼하지 말라는 건 지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 기도도하고 기도 부탁도 드리고 했는데 하나님이 저를 너무 너무 사랑하시는데 저한테 맞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거였어요;;;; 저는 한 명만 있으면 되는데요ㅠ 이젠 나이도 많고 저 좋다는 사람도 없는 거 같아서 완전 포기 상태에 이르렀네요ㅠ 근데 또 기도하면 결혼하게 하신다는데 이거 뭐 어쩌라는 건 지 모르겠어요^^;;;;
@hannah-oo1ov5 ай бұрын
신기합니다... 일도 그렇고 사람관계도 제가 애쓰고 노력해도 유지가 안되거나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었어요. 오히려 생각지도 못한 사람과 밥한끼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남을 가졌는데 애프터에서 고백받고 지금 1년 넘게 교제중이에요. 며칠전부터는 '하나님 이 사람이 제 짝이라면 부족한 제가 더 잘 알수있도록 알려주세요.' 제 고집을 더 내려놓고 마음속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bfg94412 жыл бұрын
아멘
@메리골드-v9n11 ай бұрын
3:49 4:32 5:22 5:48 하나님은 모두 아신다 전지전능하신분이다
@닌자거북이2-i4q6 ай бұрын
혼인의 자유의지를 주셧으면 이혼에도 자유의지를 주시지않으셧을까요? 둘이하나가되고 절대 찢어질수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셔서 그런거아닐까요? 단 수치스러운일이발생햇을때만 허용하신다는 예외조항이 잇으신데 그것또한 기뻐하지않으신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수십만,수백만 사이에서 만남이 우연이며 자유의지일까요?? 하나님의 계획으로 만남이 되지않앗을까요?
@haseokwoo2 жыл бұрын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짝(배우자)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것이 아닌, 100프로 사람의 자유의지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렇다면 결혼 후 낳은 자식들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나요? 한사람 한사람 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이 땅에 태어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혼은 100프로 자유의지이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아닌데,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하나님이 계획하셨다는 건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shgs2 жыл бұрын
1) 제가 드린 말씀을 부분적이고 지나치게 일반화해서 이해하고 계셔서 다시 설명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예비는 해놓으실 수 있지만 선택하는 건 우리 몫이라는 말씀입니다. 배우자 외에도 모든 것에 해당합니다. 구원도 영생(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재정도 지혜도 성령의 9가지 열매도 이미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 다 완전한 모습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이미 예비되어 있다고 해도 하나님 나라를 추구함으로써 (마 6:33) 하나님과 함께 경험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의 동행, 다른 말로 파트너십,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이게 진정한 의미의 신앙생활입니다. 종교생활, 교회생활이 아니라요. 2) 본인이 헷갈리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긴 설명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기업입니다. (시 127:1-5) 자녀들을 통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자녀 입장에서는 부모가 정말 남보다 더 못한 인간이어도 그가 하나님을 만나면 완전히 거듭나 새 사람이 됩니다. (고후 5:17) 또 그 순간부터 하나님이 진짜 부모가 되는 거죠. (갈 4:6) 그래서 하나님 입장에서는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든 중요하지 않고 그 한 영혼이 진리를 깨달아 구원을 받아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딤전 2:4) 우리의 겉모습은 육신의 부모를 따라 태어나기에 육신으로 아직도 본인을 정의하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진짜 정체성은 영이기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은 영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습니다. (엡 1, 3) 사람들은 모든 육신의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이해하려고 하는데 (내 외모를 이렇게 정하셨고 내 부모를 이렇게 정하셨고 등등 모든 것들을 운명론으로 해석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초점은 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 본인은 자녀들이 생산되는 것을 여전히 육의 관점으로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헷갈리시는 거죠. 육의 관점을 떠나 영혼으로 보시면 하나님은 모든 영혼을 동일하게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즉 예를 들어 육신의 모양을 보고 '너는 폭행하고 이혼할 부모한테 태어나서 고생 좀 해라!' 이러면서 그 특정 부모에게 태어나게 하시는 게 아니란 겁니다. 본인이 지금 육신의 모양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이해하려 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겁니다. 에베소서 1, 3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예정하심과 그분의 계획하심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하나님은 우리가 태초의 아담의 죄 가운데서 고생하며 살 것을 아셨고 거기에 대해 구원을 예비해두셨으며 그 구원은 원수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했던 것들에게서 우리를 구속하셔서 완전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놓으셨다는 겁니다. (요 5:24) 그 안에 모든 좋은 하늘의 축복들은 다 부어져있구요. (눅 17:21) 그래서 우리의 육신과 죄로 인해 무슨 고생을 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해결책들도 이미 다 준비가 되어있다는 게 구원과 예정하심, 계획하심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즉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기 명철(이해가 되는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 혼란이 없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에 너무 선명하게 그분의 입장, 그분의 마음을 훤히 보여주십니다. 그렇게 머리가 아니라, 특히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 높아진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고후 10:5) 하나님 중심에서 성경을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축복합니다.
@shgs2 жыл бұрын
제가 붙여놓은 말씀 구절들을 꼭 찾아보시고 공부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구절들 외에도 제가 말씀드리는 것들을 계속 묵상해보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이 진리를 깨달으시면 다시는 이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축복합니다.
@eden827483 ай бұрын
하나님께서 나의 배우자로 예비하신 사람은 1명이 맞다. 하지만 자유의지로 인해 다른 사람을 선택할 경우는 하나님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이 '허용' 해주시는 거라 알면 될까요? 그러니 하나님의 베스트(best) 답은 예비하신 1명이지만, 자유의지로 인해 굿(good)인 다른 사람을 허용해 배우자를 맺게 해주시는거죠.. 물론 하나님의 베스트를 얻기위해 기도하고 나를 맡겨야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소희감성님께서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너무 헷갈려 힘드네요ㅠㅠㅠ
@shgs3 ай бұрын
자유의지로 인해 누군가는 하나님의 베스트를, 누군가는 플랜B를, 누군가는 하나님과는 전혀 관련 없이 자기 뜻대로 결혼을 합니다. (에서, 삼손 등) 성경 속에서도 그런 예시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자기 뜻대로 결혼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뜻을 존중하시고 기뻐하시고 축복하시고 그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죠. 야곱이나 밧세바와 간음 후 결혼한 다윗 (회개 후)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답을 찾으려 하지 마시고 먼저 자신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1:1 교제에서 개인적인 인도를 통해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마 6:33)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eden827483 ай бұрын
@@shgs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뜻과 전혀 상관없는 결혼이 어떤 것을 말하시는 걸까요? 이방인(불신자)와의 결혼을 뜻하시는 걸까요? 삼손은 첫번째 결혼은 하나님이 뜻을 이루려고 계획하셨다고 적혀있더라구요.ㅠㅠ 이방인(불신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지만 믿음이 아직 약한 사람(하나님에게 응답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 도 포함되어있는걸까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나눠주신 분들이 없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shgs3 ай бұрын
@@eden82748 혼란은 결국 내가 머리로 이해하려고 해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삶의 최우선순위라면 헷갈리지 않으실 겁니다. 하나님과 먼저 사랑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에 계신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과 함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모든 걸 다 깨닫게 되십니다.
@송예림-f1t Жыл бұрын
소희님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신 배우자를 놓친 경우에는 어떻게 해요? 영원히 못 만나나요? 하나님께서 다시는 다른 사람으로 붙여주시지 않죠?
@shgs Жыл бұрын
웬만큼 마음이 완악하지 않고는 그런 일은 안 일어날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 절대 걱정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사람의 어떠함, 그의 육신의 어떠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만이 모든 것의 답입니다. 절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면서 사탄의 거짓말에 속지 마시고 하나님의 사랑, 그분의 무한하신 공급에만 집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송예림-f1t Жыл бұрын
@@shgs 지금은 오직 믿음에만 집중해야 될때네요. 제가 생각할 때에도 연애할 때가 아닌것 같아요
@사람-x5v1z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먼저 주제와는 상관 없는 질문 양해부탁 드립니다. 저는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주님을 만난다는게 뭔지도 모르겠어요. 예배도 빠지지 않고 교회에서 하는 예배 정말 많이 드립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는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실까? 내가 허공에다 기도하고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마음들이 항상 있습니다. 항상 이성적으로 신이 정말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여러번 해봅니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shgs2 жыл бұрын
말씀이 바로 보이는 하나님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교회는 안 나가셔도 좋지만 말씀은 꼭 읽어보셔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통해 형성된 종교생활만 배울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말씀을 읽으셔야 합니다. 마틴 루터도 종교개혁을 일으키게 된 이유는 그가 말씀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카톨릭은 종교 중의 종교입니다. 종교란 신에게 잘 보이는 행위로써 신을 만날 수 있다고 믿는 모든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아래 말씀들을 통해 묵상해보시기 바라며 복음을 제대로 들으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사실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분들 중에 복음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요한복음과 로마서를 먼저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에베소서를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에베소서는 기존에 교회를 다니는 분들도 명쾌하게 이해하는 분들을 만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저는 책을 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앤드류 워맥 - 영혼몸, 당신은 이미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참 본성,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따라가며 성취하라 등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아직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분명히 알기 전에 구약성경을 무턱대고 읽었다가는 마귀로부터의 속임에 빠질 수 있습니다. 마귀도 말씀을 갖다 써서 우리를 미혹합니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도 그렇게 속였죠. 그래서 항상 말씀을 잘 알고 계시면 마귀에게 속지 않기 때문에 마귀가 우리 삶에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벧전 5:8) 복음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그분의 사랑 가운데서 놀라운 삶을 경험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7eight___82 жыл бұрын
소희감성님 이메일을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shgs2 жыл бұрын
sohigamsung@gmail.com입니다! 현재는 멤버십 회원님들께만 이메일을 받고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려우셨을 듯하네요;)
@joshuasfaith2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제게 이 사람이 네 배우자다, 하고 보여주신 형제님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형제님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래서, 울며 기도드렸어요. 내가 바라던,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하나님과 사람마음에 합한자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아무리 기도해도 이 사람이 맞다. 나중에 결혼 하게 된다. 이런 마음이 들어요. 나는 너무 싫은데... 그래서 요즘 하나님과 관계가 나빠졌어요 속상해라.. 제 느낀 마음이 틀린것이겠죠^^?
@shgs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강제로 하게 하시는 분이 아닌데... 뭔가 이상한데요? 하나님의 절대주권론을 혹시 믿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 부분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로막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시고 진리 가운데서 자유를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simealale7 ай бұрын
호세아 고멜이 생각나긴한데,, 1년이 지난 지금 어떠신지 궁금하긴 하네요
@한국개선협회2 жыл бұрын
음...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배우자를 단 한명이 아닌 여러명 후보군에 올려놓으시고,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지로 그중의 한사람과 결혼하는 것으로 봐야할까요? 얼마전 저희교회에 특강오셨던 강사님의 말씀으로는 창세기24장에서 이삭의 배우자를 찾으러 간 아브라함의 늙은 종의 기도에서 이삭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자라는 표현이 두번 반복해서 나오는데요.(14절, 44절)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태초부터 정하신 자가 있다 하시고 그 무한하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예정된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고 결혼하게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 강의 듣고 이 영상을 보는데,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우리의 배우자를 예정하시지 않고, 우리의 자유의지에 맡기셨다면 왜 늙은 종이 이런 기도를 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 늙은 종 또한 더원이론에 심취해서 그런 기도를 한거겠죠? 말씀하신대로 이 늙은 종이 그런 잘못된 믿음을 가졌다면, 성경은 왜 그것을 굳이 기록을 하고, 해당내용은 14절과 44절 두번씩이나 나오게 하셨을까요? 1. 그 강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하신 섭리 안에 우리의 자유의지까지 포함한다고 봐야할까요? 2. 아니면 하나님께 있어 정해져있는 계획은 없으며 우리의 자유의지에 모든게 달려있다고 봐야할까요? 3. 그것도 아니면 하나님은 계획하시지만, 그 계획은 우리의 자유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고 봐야할까요? 영상을 보고나니 무엇이 맞는지 헷갈리고 어느것 하나 클리어하지 않습니다.
@shgs2 жыл бұрын
제가 여기서 아브라함의 종의 기도에서의 순적한 인도(qarah)에 대해 설명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소희감성에서는 늘 이 성령님의 인도, 즉 카라를 구하시라고 일관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전적으로 자유의지이기는 하나 이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결과, 카라로 인도 받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 더원이론처럼 무슨 짓을 해도 내가 죄를 짓고 막 살아도 운명처럼 그 한 사람만 만난다는 것도 틀렸다는 거죠. 여전히 뿌리 깊게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칼뱅주의 이론이 본인 안에 패러다임으로 들어가 있어서 자유의지가 이해가 안 되시는 겁니다. 구원도 우리 선택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다 주셔서 우리 쪽에서 하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shgs2 жыл бұрын
덧붙여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주종관계라기 보다는 협력관계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지만 하나님 없이도 구원에 이를 수 있다거나 그럴 수 없죠. 즉 우리는 창조되기를 하나님이 필요한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이 사랑의 관계를 이해하시면 좀 더 쉽습니다.
@한국개선협회2 жыл бұрын
@@shgs 그러면 소희감성님은 우리의 자유의지의 선택은 오로지 나의 의지로만 선택하는 거라고 믿으시는건가요? 하나님께서는 나의 자유의지에 조금도 개입하지 못하며 아예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우리는 아무 선을 행할 능력이 없는 죄인이며, 우리 안에 선을 추구할 의지와 소원함은 오직 예수님으로부터만 나온다(고전1:30)고 나에게는 아무 자랑할 것이 없으며, 나의 유일한 자랑이자 나의 의와 구원은 오직 예수님 한분이라고만 믿는데요.
@한국개선협회2 жыл бұрын
@@shgs 덧붙여, 죄를 막 짓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아직 거듭나지 않았다는 증거인데, 그런 불신자에게까지 더원이론을 적용한다는 것은 좀 비약이 심하다고 보여지네요. 불신자는 그런 이론을 알지도 못할 뿐더러 안다고 하더라도 그걸 믿을 만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자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더원이론은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선한 양심과 소원함으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는 자들에게만 적용되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더원이론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자들, 즉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자유의지를 성령께 맡겨드림으로 그분의 뜻에 따라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보이시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자들인데요. 그러면 결국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결혼하는 것이잖아요. 그럴다면 말씀하시는 것이 더원이론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kia79da2 жыл бұрын
마태복음 19장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저는 하나님이 미리 결혼할 배우자를 정했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이지 인간이 정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혹은 주실 배우자가 우리에게 완벽하다는 것 입니다. 우리에게 결과적으로 항상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shgs2 жыл бұрын
맥락을 보시면 예수님께서는 이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하신 것입니다. (동일한 내용을 다룬 마가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 19:3-9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그리고 저 역시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 하나님과 배우자, 하객들 앞에서 서약을 하면 헤어지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으로 보시고 그 순간부터 두 사람을 한 몸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창 5:2) 결국 이 구절은 배우자 인도하심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구절을 배우자 인도에 대한 하나님의 뜻으로 보기엔 과대해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handle_plz_delete2 жыл бұрын
@@shgs 하나님 보시기에 완벽한데, 내가보면 아주 안 완벽한 배우자라서 ㅋㅋㅋㅋ
@TV-mj7yo2 жыл бұрын
운명의 짝이라는 말은 무속인들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속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짜장면-v2c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제 짝은요... 설마.. 혼자 살아야 될 운명인가요.. 그렇다면 순종하겠습니다.. 대신 부탁이 있어요.. 천국가게 된다면 그곳에서 제가 짝사랑했던 여성분과 만나게 해주세요... 💦
@user-sn1xh3sy3e8 ай бұрын
제가 기도중에 하나님이 어떤 남사친과 결혼하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그사람과 결혼하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몇달후 다른남자는 안되냐고 하나님께 물어봤더니 목이 막 조여오더라구요..이게 성령의 역사맞나요?ㅜㅜ
@지니-i7y5 ай бұрын
아녕 ㅎㅎ 저도 그런 기도, 그런 가짜 응답 많이 느꼈는데 주님은 누구와 결혼하라고 지정하여 응답하지 않아요. 정말 아닌 사람과 만나 결혼하려 하면 계속 결혼과 멀어지는 기회를 주실 뿐 누구와 결혼하라, 그 사람과만 결혼하라 이건 자신의 부담감이 주는 가짜응답일 뿐이에요 ㅎㅎ
@메리골드-v9n6 ай бұрын
9:33 10:05
@Hooray_s2 жыл бұрын
✨👏🏻✝️🌈👍🏻😃🌹❤️
@popeyeshow477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희감성님! 저는 하나님이 배우자를 미리정해두신게 아니라 우리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주신다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됩니다!! 저에게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9년가까이 기억에남는 여자분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그때 그 추억을 잊지못하고 아직도 보고싶다는 제가 바보같지만 그래도 제 마음속에는 너무나도 한번만나고싶었습니다ㅠㅠ 그때 저는 중학교 3학년 이라는 어린나이였었는데요 저는 그 여자분을 너무 좋아했어요. 정말 귀엽기도하고 이쁘고 매력있고 성격도 밝았고 서로서로 호감도 살짝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저에게 먼저 인사해주는 그 여자분은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저는 그 여자분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 빨리 고백을 해버렸는데 여자분이 부담스러웠는지... 관계가 희미해졌습니다. 하지만 다시 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그 여자분이 호감을 가졌지만 중학교 졸업식이 다가와서 그 여자분을 이재 떠나보내야한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렇게 얼마 말도못해보고 사귀지도못한채로 마지막에 졸업식날 졸업장을 받게 됬는데 그 여자분이 너무환하게웃어줘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ㅎㅎ 솔직히 그 여자분을 떠나보낸지 9년이면 포기할법도합니다ㅠㅠ 하지만 순수하게 저는 단지 너무보고싶어서 너무좋아해서 진실되게 사랑하고싶어서... 최근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고있는데 배우자를 미리정해두신게 아니라는 말씀이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솔직히 제가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해도 다른 배우자가 이미 정해져있고 그런 운명이라면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사실은 배우자를 만나는게 운명적인게 아니고 자유의지를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어쨌든 그 여자분이 아닌 다른 배우자여도 하나님이 저에게 좋은 짝을 찾아주시는거니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고있어요!! 좋은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
@기온이-p9g3 ай бұрын
못 생겼어도 마음만큼은 진국인 여자 만나게 해주세요
@박명진-z9k2 жыл бұрын
시집 못간건 이유가 다 있지 네 자신에서 찾길 하나님도 그 남자들도 아닌 네자신의 욕심들로 인한것 일뿐이니까
@참또2 жыл бұрын
으엥... 어떤 선교사님은 정해져 있다고 했는뎅...??? 그래서 배우자 기도도 하고... (어디엔가 있을 그 배우자, 그리고 꾸릴 가정을 위해)
@shgs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른다는 전제 하에***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죠. 결혼은 어차피 한 사람이랑 하는 거고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때에 누구와 결혼하면 가장 좋을지 아시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불완전하기에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 엄밀히 말하면 누구와 결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번 결혼한 것을 지키는 게 하나님 입장에선 더 중요합니다. (마 19:6. 막 10:9) 그러나 하나님은 본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는 분이셔서 누구와 결혼하면 좋을지를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렘 29:11) 그분께 우리의 결혼도 맡긴다면 (잠 16:9, 잠 3:5) 그분이 이루십니다. 그래서 단순히 '정해졌다', '내 마음대로다' 이렇게 말하기는 어렵고 그 사람의 마음 중심이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통해 길게 설명드렸습니다. 단 앞서 전제를 달아둔 것과 같이 정말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 뜻만 따르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고, 거듭났다 할지라도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고 인격적인 교제도 전혀 없다면 자기 마음에 따라 결정해서 결혼하게 됩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엔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 선택에 따라 결혼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맡긴다면 그때 하나님이 이루시는 겁니다. (잠 3:5) 저 역시 여러 영상에서 자가 좋아하는 사람을 배우자로 달라고 하거나 원하는 이상형 목록 죽 나열하면서 달라고 하는 배우자 기도가 아니라, '장차 앞으로 만나 결혼하게 될 '그'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배우자 기도 이렇게 하세요, 배우자 기도 같이 할까요 영상들을 참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기도해서 만난 배우자이구요. 충분히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누가 말했으니까 그냥 맹목적으로 믿지 마시고 반드시 성령의 인도를 따라 말씀을 공부하셔서 진정으로 말씀이 그러한가 묵상해보시고 (행 17:11)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진리를 깨달아 자유롭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 8:32)
@나외에다른신이없느니2 жыл бұрын
찾고 있어요 자기 십자가 즉 부모나 형제,자매 다버리고 나를 따를 신부를 찾아요 근데 너나 할것없이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집 짓다 원자재 올라서 크레인빼고 요지경 속이에요 또 어떤 교회는 재개발 알박기 하고 있고요 하 요것들 어떻게 처치 할까요? 네 천사한테 명령해서 바람도 안불게해서 불 바다 만들기로 작정했어요
@minseo_vc Жыл бұрын
어렵네요..
@주니-d9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neelBeforeTheLord2 жыл бұрын
2분10초까지 보다 말았습니다. 동의하지 않아서요. 앞서, 제가 정답이라는 게 아닙니다. 제 의견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는 침례회, 장로교 그런 교단 없습니다.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그런 특정 종교 없음으로 자칭하고 싶습니다. 저는 예수 따르는 사람입니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느 종교도 교파도 믿지 않고 제 판단력을 믿습니다. 제 판단력은 성경이 fact이고, 예수가 유일한 완벽한 예시이고, 임사체험간증자들의 말이 진실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Near Death Experience, Out Of Body Experience라고 불리는 임사체험, 유체이탈체험이라는 것을 99.99% 신뢰합니다. Near Death Experience라고 불리는 것을 561명 정도 유튜브를 통해 시청했습니다. 임사체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저희의 인생은 정해진대로 갑니다. 아무리 저희가 발버둥을 치고, 자유의지로 다른 것을 선택해도 그 선택 조차 신이 미리 정해둔 대본대로 갑니다. 즉, 배우자도 정해져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저는 판단됩니다. 이 영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배우자는 정해져있습니다. 다시한번, 제가 정답이라는 게 아닙니다. 의견을 누구나 다른거잖아요? 제 의견은 다르다는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shgs2 жыл бұрын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고전 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무엇을 믿으시건 자유이지만 말씀에서 벗어난 채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하나님 그분이 말씀 그 자체이시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보이는 하나님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에서 상당히 벗어난 채 육신의 모양을 보고, 사람이 하는 말만 맹신한 채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고 말씀하고 계신데 상당히 위험한 상태에 계십니다. 진리의 말씀에 근거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영을 분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주셨고 가장 중요한 문제인 구원도 강제로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지만 (렘 29:11) 우리가 주님을 선택해야 그 좋은 계획이 우리 삶에 풀어집니다. (눅 9:23) 고후 10:4-5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롬 8:13-15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영사체험이라는 육신의 모양을 보고 주님을 따르는 게 아니라, 진리를 믿음으로써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영사체험은 상당히 부수적인 영적 체험 중 하나일 뿐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아 그분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KneelBeforeTheLord2 жыл бұрын
@@shgs 네, 참고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shgs2 жыл бұрын
안 읽어보셨죠? 꼭 성경 보시고 자기 의견 내려놓으시고 하나님에 대해서 오해를 푸시기를 축복드립니다
@KneelBeforeTheLord2 жыл бұрын
@@shgs 다 읽었습니다. 의견이 틀렸다고 판단되면 그땐 내려놓겠죠. 소희감성님도 좋은 일만 있으시도록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