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ll26 리뷰를 안하셨다고 컨셉을 잡으셨는데, 몇년전에 ll-26 컷어웨이 모델 리뷰를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bluecabin13 жыл бұрын
LL26 가격대이면 테일러와 고민이 될듯 ...
@김철봉-h8q5 жыл бұрын
10:45
@mikesong76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야마하 빨거면 그냥 개인 유투버 만들어서 빠세요. 나름 공적인 방송이면 중립적인 의견을 피력했으면 합니다. 두분 깁슨은 졸라 까고 야마하는 빨고 좀 불편하네요.
@pj-bg8bd6 жыл бұрын
야마하-이 가격대에 이런 소리가? 깁슨-이 가격인데 이런 소리가?? 이런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깁슨은 마감 상태나 원가 절감으로 인한 목재 다운그레이드는 옛날부터 졸라 까일만한 문제였으니까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공적인 방송도 아니고 악기 판매용 리뷰 영상인데 개인의 성향이 들어가는게 그리 큰 문젤까요? 다른 영상들을 봐도 야마하를 크게 편애하시는 건 아닌 거 같고요 너무 예민하신 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mikesong7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개인의 성향 맞습니다. 저는 깁슨빠 이니까요저도 어쿠스틱타임즈 항상보며, 많은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명흠씨나 인우씨나 재밌게 리뷰해 주시고, 연주도 너무나 잘 하시고..진심으로 두분의 방송을 애청하고 있습니다.저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기타를 아주 잘 치지는 않지만, 어쿠스틱 기타를 좋아하고 메이저 브랜드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야마하도 깁슨도 가지고 있습니다.전 어쿠스틱 기타를 좋아해서, PA에 마틴 공장에도 견학을 갖고 깁슨 몬타나 공장도 견학을 갔습니다.직접 가서, 30년 이상 근무하는 수염 기른 장인들이 공정마다 손으로 하나씩 기타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 왜 HIGHEND BRAND가 비쌀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하게 됩니다.미국의 기타샵 (GUITAR CENTER, SAMASH 등)에 가보면, 야마하는 거의 OFFFLINE 샵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ONLINE에서만 구매가 가능하죠.야마하는 자본주의의 정점인 미국에서, 수요가 그만큼 없다는 것이고.. 깁슨 가격에 대해서, 많이 논쟁이 되는것 같은데, 최근에 저는 GIBSON J45 2018를 $1,999에 구매했습니다.상태좋은 USED 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깁슨 가격을 까기전에 한국의 가격 정책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깁슨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 의견을 하자면 너무 길것 같아서, 수많은 뮤지션과 연주자들 그리고, 사용자들이 깁슨을 선호하고 사용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한국에서의 편협한 가격 정책으로 좋은 품질의 기타를 사용하지 못하는 한국 유저들이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처음 댓글에도 말씀드린대로, 어쿠스틱 타임즈라는 이름을 걸고 방송을 하시니, 좀 더 중립적인 방송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애청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pj-bg8bd6 жыл бұрын
저도 깁슨 고유의 소리를 좋아하긴 합니다 단순히 제가 주로 하는 음악에 어울리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을 뿐이니까요 뭔가 깡통 같은 소리가 매력적이죠 깁슨이 여러모로 욕을 많이 먹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뮤지션, 유저들이 쓰느는건 당연히 깁슨 고유의 소리를 다른 브랜드들이 흉내낼 수 없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깁슨을 참 사랑하시는 거 같네요 ㅎㅎ 사실 한국에서도 깁슨 가격은 바닥을 치고 있어요 11~12년식은 110~120만원 14~15년식은 150~160만원 16~17년식도 200만원을 잘 넘지 않습니다(j45 standard 기준) 이 때문에 깁슨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졌고 많은 한국 유저들이 깁슨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 됐죠 작성자님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깁슨 빠도 많고 깁슨 까도 많습니다. 그리고 공적인 방송이라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말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돈 없는 학생이라 무작정 까거나 무작정 빠는 방송보다는 깔건 까고 빨껀 빠는 두 분의 방송이 악기 선택에 좀 더 도움이 돼왔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썼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영상보면 깁슨 소리 칭찬하시는 영상도 많습니다 신품가가 항상 문제죠 뭐 ㅋㅋㅋ)
@id75506 жыл бұрын
이래도 불편 저래도 불편.. 본인이 리뷰하실 것 아니면 그냥 봅시다
@nicemajk6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깁슨이 실망스러운게 많아진건 사실이죠.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 마감상태나 예전만큼의 품질이 안나온다는 평이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기타유저들에게 공통된 의견이죠. 하이엔드 기타를 열심히 만드는데 100만원대 기타에 대한 품질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것도 공동된 의견이고요.. 야마하가 정말 가성비는 최고의 기타로 손꼽죠 다른 어떤 브랜드 보다도 깁슨의 요즘 이야기도 사실이고 야마하 기타가가지고 있는 이야기도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