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토스가 테란,저그보다 약한편인가요? 유리하다가도 한타싸움에서 토스가 그냥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던데,,,
@shinheebeom5 ай бұрын
요새는 토스도 많이 좋아진 편입니닷
@장호풍-b1d5 ай бұрын
떴다 내 도파민
@user-ddongmukbang5 ай бұрын
저그 강의도 ㅠ
@김영진-p4o5 ай бұрын
북미서버 토스도 부탁해요.
@iron48765 ай бұрын
7분전은 못참지
@uGreensom5 ай бұрын
게임이.... 러쉬가면 다 끝나네요;;;
@jinhyeok_choi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협동전만 하다가 요즘 래더 입문한 스린이 입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혹시 군단숙주 대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shinheebeom5 ай бұрын
거신과 스톰 집정관이 좋아요
@인간의거짓말5 ай бұрын
양학!!! 하지마세유!!!!!
@smithjohn53355 ай бұрын
양학이 기분 나쁜 이유는 강자가 약자를 조롱하고 희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게임에서 졌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 이건 애초에 게임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고 다만 문제가 되는 건 일부러 점수를 낮춰서 낮은 리그로 가서 원주민들을 괴롭히고 (패작을 통해) 그 리그에 머무르면서 리그 배치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행위라고 생각함 이런 지적이 이런 류의 영상에 적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영상의 제작자가 그 리그에 머무르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애초에 프로게이머가 브론즈~다이아를 이겨서 기분이 좋을 수가 없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높은 리그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낮은 리그에 있는 사람들 중 보다 높은 리그로 올라가길 희망하는 자에게 그 본을 보여 준다는 공공선에 가까운 목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당사자 입장에서는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났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무려 프로게이머가 나와 게임을 한 것임 영상 내에서도 후원을 통해서라도 프로게이머와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행운이라고 볼 수 있는 여지도 있음(이 부분에 관해서는 받아들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비판의 여지가 있기는 함) 종합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이런 컨텐츠를 통해 프로게이머와 게임을 하게 되어 한 판 졌다고 게임을 접을 만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 데 반해, 이런 류의 영상을 통해 스타2를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이 흥미를 잃지 않고 게임을 지속하게 된다면 궁극적으로는 스타2 판 전체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브론즈에서 그마까지 컨텐츠가 무척이나 유용하면서도 칭찬받아 마땅한 컨텐츠라고 생각하며 양학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싶음
@코렐코렐5 ай бұрын
@@자두-p9w6o 난 프로 만나고싶은데 그냥 어떻게든 나보다 못하는애 만나서 자아도취하려는거로밖에 안보임 그리고 주변에도 프로만나보고 싶다는애들 많음 ㅇㅇ / 양학이 아닌건 아닌데 무조건 잘못된건 아님.
개인적으로는 희범님이 하는게 양학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가지고 욕하거나 하지말라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양학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하위티어에 눌러앉아서 10연패하고 30~40분 동안 게임 질질끄는거랑 이거랑 같이 싸잡아서 양학이라고 욕한다? 그건좀
@smithjohn53355 ай бұрын
@@자두-p9w6o 말씀하시는 논지는 이해했습니다 원리적으로 생각해볼 때 실력에 맞지 않는 리그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 양학의 범주에 속하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명백한 고수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본인의 실력보다 낮은 리그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넓은 의미에서의 양학으로, 그와 같지만 상대방을 조롱하거나 자기 만족을 위해 하위 리그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좁은 의미에서의 양학으로 구분하고 싶네요 희범 님은 교육적인 의도에서 영상을 제작하셨기 때문에 전자인 넓은 의미에 양학에 포함될 겁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 컨텐츠가 궁극적으로 게임의 존속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오버워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말씀하신 사건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만, 오버워치와는 달리 스타2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유료 컨텐츠의 업데이트 중단이 공식화되고 개발진들도 퇴사해서 다른 회사를 차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시 접속자 수도 평소 400명 정도에 듣기로는 최대 접속자 수가 800명 안팍이라고 하더군요 국내 대회인 GSL도 후원 기업이 없어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소문도 파다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스1 스2 모드가 최근 주목을 받게 되었고, 주목을 받게 된 상황에서 새로이 유입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하위 리그에서 상위 리그로 가는 영상을 올리는 것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반적인 유저들에게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게이머 선수인 제작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수입원인 게임의 유저와 주목이 증가, 유지되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도 대다수는 이러한 영상의 업로드를 반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 시리즈의 저그 영상이 1년 전에 제작된 것이고 테란이 6개월? 더 된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리 짧은 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원리적으로 봤을 때 양학의 문제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아래는 제 사심 섞인 망상입니다) 이 시리즈를 대체한다고 한다면 1. 시청자 참여를 통해 각 리그 별로 자원자를 받아서 희범 님과 게임을 하고, 그 대가로 리플레이 영상을 보며 보다 발전된 플레이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코멘트를 받는다 이 경우 리플레이를 의식해서 날빌을 사용하지 않고 정석 운영만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위 리그에서는 날빌 유저들이 대부분인데 날빌 막는 법을 알려 주지 못한다면 영상의 취지에 크게 부합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한 시청자와 여러 판을 하기로 하고 날빌과 정석 운영을 적절히 섞어 달라고 하면 해결되긴 합니다) 2. 시청자의 리플레이를 보며 개선점을 말하는 영상을 찍고 업로드한다 이미 있는 컨텐츠이긴 합니다(영상 갱신이 안 된 진 꽤 됐습니다) 현지인의 리플레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정석 운영뿐 아니라 날빌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긴 합니다만 대부분은 날빌을 막는 데 실패하고 이 날빌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시청자가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실제 날빌을 막는 영상이 아닌, 희범 님이 말한 대처법을 시청자가 상상해서 막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3. 시청자 간의 경기를 중계하고 실시간으로 개선점을 언급한다 재미는 확실히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희범 님의 플레이를 보는 것이 아닌, 희범 님의 언급을 통해 상상해야 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선 확 와닿는 면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사실상 재미 컨텐츠라고 봅니다 4. 시청자 간의 경기를 하는 것은 동일하나, 한 시청자의 시점에서만 경기를 보며 유저에게 실시간으로 조언을 한다 글로만 보면 어려운데, 아바타처럼 일단 시청자에게 플레이하게 놔 두고 개선점이 보일 때마다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시청자에게 말해 주는 방식입니다 재미도 있고 도움도 꽤 될 것 같긴 합니다 이전 방식과 달리 시청자가 플레이하는 것이긴 해도 말로만 듣는 것보다는 도움이 되긴 하겠죠 하지만 시청자에게 조언하는 과정에서 시청자가 오히려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거나 잔소리를 듣는다고 생각하여 감정이 상하게 되어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에 관한 대처법이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브론즈에서 그마까지 컨텐츠를 보완하는 점도 있지만 완전이 대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브론즈에서 그마까지 컨텐츠를 보면서 하위 리그에서 너무 빨리 벗어나는 것이 아쉽다고 느꼈기 때문에 1번도 나쁘진 않아 보이긴 합니다(만약 이루어진다면 각 티어 별로 다섯 번 정도는 플레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제 리그는 플레티넘인데 항상 바람처럼 빨리 올라가셔서 다이아 상위권이나 마스터 쪽 영상이 많더군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컨텐츠를 진행하시는 건 희범 님이고, 스트리머나 유튜버가 전업이 아닌, 엄연히 프로게이머이기 때문에 본인의 스케쥴이나 참여자를 구하는 면에 있어서도 생각하실 것이 많이 늘어나는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부담만 늘어나고 메리트는 딱히 더한 게 없는 게 맞으니까요) 게다가 브론즈에서 그마까지 컨텐츠는 혼자서 진행할 수 있는 컨텐츠고,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는 녹화해서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반면 제가 대안으로 제시한 방법들은 래더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라 시청자가 없으면 애초에 성립이 안 되니까요 양학 얘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많이 샜는데 양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나열해 봤습니다 그리고 댓글 내용과는 별개지만 신희범 선수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hhaashit5 ай бұрын
스타2 돈주고 과외받고 싶은데 (요즘 시간과 돈이 남음) 어디서 선생님을 구하면 좋을까요
@Orca08155 ай бұрын
지금 선생님을 앞에 두시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겁니까 하이큐래더 디테일을 배우고 싶으시면 멤버쉽 가입하셔서 강의영상 시청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smithjohn53355 ай бұрын
@@Orca0815멤버쉽 가입하면 또 다른 강의 영상도 볼 수 있나 보네요 몰랐는데 알아갑니다
@Orca08155 ай бұрын
@@smithjohn5335 멤버쉽 가입 들어가보니 적혀있더군요 저도 가입은 안해봐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