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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Kid's Room - • [브금대통령] (차분/밝은/Bright)...

[@동네아줌마-v6n]

생활비가 없다는 말은 다른것도 스스로 감당할 능력이 없다는 말이다 결국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내가 다 내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심지어 가전기구가 고장나도 내가 사드려야 한다 이건 경험담이다 ㅜㅜ

[@ABCaABC]

집이 잘살았음 애초에 부모님 생활비 지원해야 한다는 말자체가 안나오지... 금전적으로 힘들어죽겠지만 같이이겨내겠다 아니면 남자나 여자나 그집 기둥은 웬만하면 서로 그냥둬

[@처음처럼-f9z]

정답 뭣모르고 기둥빼와 결혼해보니 사는게 사는게 아님 애초에 용돈이 아닌 생활비를 지원해줘야 할정도로 어려운 가정의 자녀라면 그냥 놔두는게 나음 삶이 같이 너무 힘들어질수 있음

[@mjp3691]

부모님 집이 3채인데 2채 월세받다가 그거 너네결혼할때 살아, 대신 월세조로 용돈좀 주면되 라고했다면? 경우의수가 굉장히많은데 모든걸 자기기준으로 생각하니..

[@gray_3]

​@@mjp3691경우의 수가 많지 않아 애초에 집에 3채면 현금이 꽤 많을꺼야 억지야 ㅋㅋ

[@mjp3691]

@@gray_3 ㅇ 니말이다맞아

[@ABCaABC]

@@mjp3691 왜 여기서 소설을 쓰고 있어 찐따냄새 ㅈㄴ 나네 ㅋㅋ

[@hyungjin8734]

냉정하게 말해서 일반직장인이 부모까지 부양해야하면 결혼은 포기하는게 맞음. 결혼하고 아이낳고 부모까지 부양한다? 본인과 배우자 모두 불행해질 확률이 거의 100퍼임..

[@봄내음-s8f]

용돈식으로 조금씩 드리는지 생활비 자체를 드려야하는지 잘 살펴봐야해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본가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지원해야 하는거면 많이 힘들어집니다. 다른게 다 맘에들어도 돈문제로 복잡해지면 결혼하면 힘들어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고무-b7e]

능력없는 미래는없다

[@uycgjd6236]

처가나 시댁이나 생활비 지원을 해줘야 되는 집이면 결혼하면 안됩니다 어쩔 수 없어요

[@humanchuchu4169]

본인도 능력이 있고 감당할 수준이면 하셔야죠. 그런데 대부분은 남자나 여자나 감당하기 힘든 수준일겁니다. 게다가 금액은 늘수는 있어도 줄면 엄청난 욕 먹어요 ㅠㅠ

[@지은이-t5w]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괜찮죠 근데 없는 형편에 매번 생활비를 주어야 하는 상황이면 신혼살림 꾸리기도 힘들거에요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함

[@joohwankim896]

돈이 없는데 그러는거면 헤어지는게 맞고 돈이 많으니까 지원해드리는거면 진국인건데 일단 그 돈이 내돈같아서 그러는거라면 헤어지는게 맞다

[@굿이너프-h4s]

뭔가 확 와닫네요

[@조지원-q5k]

전 부모님께서 저보다 부자이신지라...용돈 드렸는데 제 통장으로 입금해주심..

[@bonjwakim]

월 몇천을 벌어도 부모님 봉양하는 놈은 거들떠도 보지마라 진짜. 그런 사람 두명이나 아는데, 몇천 벌면 뭐하냐? 맨날 부모 형제들 사고친거 수습하다가 인생 쫑난다. 거기다 요즘은 더럽게 오래살아가지고 나이 60먹고 부모 형제들 자기 회사 직원으로 넣어놓고 월 3000 4000씩 빨리는 사람도 봤다. 돈만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스트레스를 옆에서 계속 같이 나눠지고 가야되는데 에휴 듣기만 해도 내가 다 속이 터지더라. 부모는 무조건 노후 준비가 어느 정도 끝난 집안이랑 결혼해야돼. 부모님이 부유할 수록 좋고. 화목할수록 좋아. 옛 어른들이 괜히 집안을 봤던게 아님.

[@Simsim-xc6yk]

저희 부모님은 노후준비가 되어있고 제가 용돈 드리면 받지 않으시고 그냥 너 써라 하십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부모님께 매달 50씩 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매달 50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생활용품도 부모님께 전화오면 인터넷으로 주문시켜 사드리고 있더라구요.. 만약 저희가 결혼하게 되더라도 남자친구는 50씩 드려야한다 생각하길래 장난으로 나도 그럼 우리 부모님께 50씯 드린다니까 너희 부모님은 돈 많으신데 왜 드리냐는 느낌으로 말하더라구요 전 여기서 이 사람과는 결혼까진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그 말 들은 뒤로 서서히 식어가고있구요ㅎ

[@옥수수열매]

@@Simsim-xc6yk 남친 마인드 별루다

[@Eyes_Of_Dog]

남의 집 기둥을 데려가면 피보죠 ㅋㅋ

[@더더글로리]

용돈정도는 괜찮은데 생활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호랑-l3t]

우리 부모님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 60중반 넘어서야 모든게 잘 풀려서 부모님 앞으로 연금도 나오고 지금은 노후 준비 완벽히 되셨는데 노후 준비 안됐을때는 결혼 따위 생각도 안했다..지금도 결혼 생각은 딱히 없지만 한다고 해도 울 부모님 노후준비 되셔서 상대한테 꿀릴거 없어서 당당하고 좋다..부모님 노후준비 안되었는데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심리가 좀 이해가 안간다..상대방은 무슨죄인지..저 분 말대로 본인이 천만원 넘게 버는거 아닌이상 그냥 혼자 살아라..

[@커버봄]

부모님 60 넘어 이혼하시기로 하는 중이에요 아버님은 연금받아 생활하시면서 집에 생활비 보탠적 없고 집가장 노릇한 어머니는 젊은 시절 자식들한테 투자한다고 노후가 준비가 안되신 거 같아요 한번도 이런 고민한 적 없고 지내왔는데 현실로 다가오고 어머니가 생활비 벌기 빠듯하시고 나이가 드는데 계속 노동을 해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체감되네요 이젠 결혼은 꿈도 못 꾸겠다 싶어요 연금도 없으신 거 같아요.. 부모님께서 60 중반 넘으셔서 생활이 나아지셨다 하셨는데 방법이라도 있나요? ..

[@미스린-i3k]

이 댓글을 내 전남친이 좀 봤으면...하.....

[@shmin1911]

양쪽 부모님 다 안아픈게 최고 복임

[@시연시우-c9w]

능력문제가 아님...맨날 돈 때문에 엮임.

[@azaaza1006]

결혼한 자식한테 생활비를 받아써야 하는 부모라면 평생을 돈 달라고 합니다

[@윤아-d2z1p]

이건 가치관 맞는 집안끼리 결혼하는게 속편해요 제 입장에선 성인되고 이후 부모님이 주시면 감사한거고, 자식은 부모한테 손 안벌리면 효도임 . 저희 아빠가 할머니한텐 용돈 드릴꺼 다 드리면서 집에 생활비 안가져온지가 몇 년이 됨ㅋㅋ 저희 엄마가 저희들은 절대 그렇게 살지말라고

[@kimalice2062]

@@윤아-d2z1p 울아부지 ㅠ

[@홍길동-y2s8u]

부모님 지원보다 심각한것은 십일조로 목사 갖다 바친것이 더 병맛이다

[@B주니-m7k]

아들 며느리가 매달 50만원씩 주는거 그대로 교회에 받치고 쪼들리는 할머니있는데 말려도 소용없다.

[@빵도리-s2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HH-wp4ue]

아닌것에 사족 가져다 붙이고 의미부여하지 말아라 아닌건 아닌거다 내가 곱게 키운 자식이 평생 누군가 업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봐라 내가 금이야 옥이야 키우고 잘못될까 가슴졸이며 쓴소리 해서 키운 자식이 그런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해봐라 사랑할때는 뭔들 못하랴 라는 마음 이해하지만 중간 중간 마음 멀어질때 미울때는 어떻하냐 생활비 지원이란걸 조건으로 깔고 들어간다는건 수많은 경조사 병원비 등등 다 딸려온다고 봐야한다 어떤결심을 하던 깊고 깊게 생각하고 결정 내리길 바란다 하던 안하던 결정에 후회는 없도록 상대방 원망 안하도록

[@유튜브중독-e6d]

돈 많이버는 남자였음 여자 고민도 안했다. 벌이 시원치 않은데 부모님 생활비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뚜르뚜릅]

ㄴㄴ 남자가 돈 많이 벌어도 이제 그게 돈 같으니 저러는거임.

[@고양이-l5x]

ㄴ자기돈 ....이라는 글이 빠저서 유추해서 읽었습니다 ㅎㅎ

[@작은행복-y1i]

ㅋㅋㄲㅋㄱㅋㄱ이천버는데 오백갖다주면 갠찮지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아니다

[@만쥬-d8h]

ㄴㄴ 돈 많이 벌어도 저 소리 하는 여자있음

[@user-xv9gbdfdd2]

생각보다 남자가 개천용일 때 저런 고민을 할 경우가 높음. 남자만 보고 그 급이 만날 여자가 붙은건데 보니까 개천으로 빨려가게 생긴거거든.. 남자가 전문직이면 여자 집에서 지원 엄청 받고 개천 부모님에게 돈 준다고 하는 케이스가 꽤 있음. 개천용은 걔 하나 만들려고 부모 형제 다 한명한테 몰빵 투자한 경우도 많아서..

[@스마일-t3v]

줄꺼면 양쪽다 같이 줘야지. 키워준건 두분이 나아서 키워준거고. 한 가정을 이룬 자식에게 돈 받는건 받는거고. 계산이 틀리지요. 나도 부모고 자식이지만. 자식에게 생활비 달달이 받는건 아니지요. 가끔 용돈정도는 몰라도요. 자식을 노후 투자로 키우나요. 생활비 줄꺼면 양쪽부모 같은금액으로 주자고 해보고 싫다면 끝내세요

[@꿀단지-v2x]

참어려운 결정이겠네요. 사연자분 부모님도 언젠간 아프실수도있고 갑자기아프실수도있어서 목돈이 들어갈수도 세상일 아무도모르는건데 시작부터 조금 힘들것을 알고 마음먹고 간다는게 쉽지않죠. 부모님과독립해서 가정을 꾸리게된다면 내가정이 먼저가되야합니다. 좋지않은 형편에서 지원해드리고 남은돈으로 불만족스럽게 결혼생활을 하신다면 분명 다투게되있습니다. 비슷한가정을 가진분을 만나보시길..

[@소미-k4l]

남의 기둥은 빼오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ㅡ 잘 벌면 상관없지만 안하는게 맞음

[@jueunkang5519]

풍족하다가 남자 사업 망하면 이혼하겠네요 님은?

[@몽쇼-k8p]

​@@jueunkang5519 어디까지 꼬아서 해석하면 그런답이 나오는거죠? 부디 냉정함을 찾으시길

[@ovo7777]

@@jueunkang5519 이건 너무 극단적인데 ㅋㅋ 그래서 난 애초에 안정적인 직장 있는 남자를 선호함

[@내페이지-v2o]

남의 기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y3or6qj6]

@@jueunkang5519 여자 예쁘다가 얼굴 화상입으면 이혼하겠네 사람건강하다가 사고로 식물인간되면 이혼하겠네 이런소리임?

[@영촤아]

진짜 정답 잘 말씀 하신듯 능력이 좋으면 알아서

[@ABCaABC]

용돈이 아니고 생활비라고ㅋㅋㅋㅋ 두집살림해야한다는건데 뭘자꾸 용돈이래 기둥은 움직이지말고 그냥 가만있어

[@JK-zn6fl]

항상 상담하시는분들을 보면 정작 본인들은 정답을 다알고있다는 사실.

[@박수영-g4m]

그냥 누군가 위로할 사람이 필요할 뿐

[@JK-zn6fl]

@@박수영-g4m 그렇거나 아니면 행동에 옮기기전에 확인이필요한거일듯ㅎ

[@rv2892]

걍 멘탈 오랄 해주길 바라는 것 뿐임

[@jingyu_park]

보통 사람들은 왠만해서 자기만의 해결법이 있죠. 옆에 손을 짚을 기둥 친구가 필요한거고.

[@pjw10044]

하...저도 지원해주는데 결혼 꿈도 못꾸겠네요 ㅠ

[@zefiro1004]

개뿔도 없는 여자가 본인 부모님 지원 해달라고 하는 여자는?

[@chimsuyeom_pirates]

그럼 손절각?

[@김-m9g]

똑같지 뭐. 굳이 성별 바꿔볼 필요 있나. 손절이지.

[@lavender6390]

그런 여자가 있나요? 염치가 있어야지

[@leeporter8859]

대출이자 싼 은행을 알려주심이

[@qwertyu9410]

지나치게 이기적인건 도둑이나 다름없음

[@Hm0-x5y]

중요한건 잘사는 집에선 서로 부모님 생활비 드리지말자는 말에 발끈하는 사람 없음 ㅋㅋ꼭 못사는 집이 발끈

[@이름-y5p]

남의 집 기둥 빼오는 거 아니고 개천에서 용 난 경우는 만나는 거 아니랬음

[@zchizchi]

절대 반대요… 연세 드실수록 모아논 돈 다 쓰고 병들고 기타등등 돈 들어갈 일이 더 생기는데 시작부터 두집살림이라니.. 하다가 관둘수도 없고.. 평생 족쇄에요. 빨리 돌아가시기만 바랄수도 없는 노릇이고

[@소래산호랑이-p7r]

그냥 혼자 부모님 모시고 살라해

[@김선명-w4u]

각자 부모님 모두 세금 착실히 내셨을테니 연금 나올꺼고 내 기준 부모님세대 60대 초반 50대 후반이신데 그정도 되시면 연금 받고서 조금 아끼면서 살면되니 생활비같은거 바라지도 않으심 자식된 도리로 용돈정도 드리면 그걸로도 지혜롭게 사실분들이 대부분인데... 월 300벌면서 절반을 드린다는건 좀 그렇다

[@몽쇼-k8p]

지혜로운 분들이라면 애초에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아서 생활할 정도로 없이 살진 않아요. 뭐 언제나 예외는 있지만..

[@Queen-db1tn]

@@몽쇼-k8p 있더라구요 예외는 ..

[@매너메이크스맨]

결혼하면 배우자를 1순위로 생각해라.. 이기적으로 굴지 말자

[@SCREAMING_PIGGY]

어차피 하게 돼 있는 게 평균 수명이 늘어난 만큼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요양병원에 입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아직까지 부모님이 노동능력이 있으시면 나중에 해드리는 게 맞다고 봄 어차피 그 시기에 반강제적으로 하게 되고 돈도 한참 나갈 시기임

[@방배동-g7b]

진짜 이런말 들을때마다.. 아쉬운소리 듣기 싫으면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bsonggil]

남자가 한달에 2천벌면 본가300 외가300 씩 생활비 주면된다 남자가 월천 이하 벌면 혼자살고

[@LEGO_LEGO_OO]

비...꼬는 거죠???

[@육식고릴라]

외가까지지원을???ㄷㄷ외가친척들은 뭐하고..

[@lyn90120]

현명한 답...

[@나무늘보-r6c]

이쁜 얼굴 이쁜 목소리 이쁜 말씨 참하다

[@언제나-e9c]

생활비..몇천 벌어도 부담있죠~ 남자가 망할수도 아플수도 있잖아~ 여자나 남자나..그집가장은 빼오는거 아니다~

[@나나뮤뮤]

부모님 생활비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분 노후준비는 다 되어있나요?? 남자 노후준비도 안 되어 있으면 남 챙겨줄 여유는 없어보임

[@아아아아으아잉]

이제 결혼하는 사람이 노후준비가 다 되어있을리가;;? 그리고 부모가 남인가?

[@soficeo]

쉽지않은 선택이네요. 어느정도 지원하고 얼마나 버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고민이면 하지않는게....남자도 본인가족 지킬정도 버는거 아님 부모님 모시고 걍 사시는게...가난이 세습되면 정말 답이 없거든요. 자가 빚없고 월5백정도 벌면 1백정도 지원은 고려할만하지만....집값,애기교육비,식비,노후준비까지 철저한 준비계획없다면 서로 피곤...

[@Mong-rh6qs]

왜 다들 사연자 욕하는지 모르겠음 사연자 부모가 생활비 필요없을정도의 재력이라 상대도 똑같은 사람 원하면 그게 욕먹을 짓인가? 양가 집안 노후 되어있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김성혁-y4y]

부모님 지원해야되는 사람이 몇천씩 벌지는 않겠지요?

[@몽쇼-k8p]

자녀가 결혼할때라는건 앞으로 부모님들 병원비 들어갈 일이 많아질 연세라는것도 생각해야함..

[@불광불급-e3o]

입술이 이뻐야 말도 이쁘게 할수있네😊

[@최신유투브]

부모님 용돈드리는거에 대해서 전에 만났던 여자들 반응이 반반이였는데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가족간의 정이없던 애들은 절대안된다하고 화목한가정이었던 애들이 거부감이없었네요 이거는 서로 가치관같은사람끼리 만나는게 정답입니다

[@박혜영-z7y1f]

이건 가치관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내 밥 그릇 못 챙기면 정도 화목도 없다.

[@화이팅-f7p]

결혼 아직 안하셨나요..??

[@골리버-l6t]

남자가 벌어서 자기 부모님한테 용돈 주는건 가치관? 차이라 뭐라하면 안되지 근데 처자식 굶으면서까지 생활비 지원한다고 하면 그건 좋은 가장은 아닌 듯

[@이하이-d9w]

그냥 서로 도울줄 아는 사람 만나자

[@만쥬-d8h]

부모님의 생활비 용돈 정도면 괜찮지 않아요?? 용돈 말고 생활비를 따로 드리나요???

[@infi5879]

자기 급여에서 용돈 정도면 몰라도 급여에 비해 과하게 주려고 하면 그냥 결혼말고 부모 모시고 살면 될일. 그리고 부모가 키워주신 은혜 내가 만든 가정에, 내 자식한테 내리사랑 해주는거지. 우선 자식도 독립이 필요하다고 얘기하지만 부모도 독립해야됌.

[@icepond4417]

상대방의 능력도 맞는말인데, 내가 한달에 얼마나 써야하는지,쓰고싶은지를 생각해봐야지 솔직히 내가 한달에 1000은 쓰고싶은데 부모님지원해드려서 500밖에 못쓴다 이러면 본인도 노답이지.

[@luckymelody8076]

돈문제 얽히느니 그냥 헤어지는것이

[@ahn-hs]

아고야.... 이 이유때문에 6년가까이 만나던 애인이랑 헤어졌습니다... 참 답답하기만하네요..돌아가시기를 바라거나 기다리는것도 웃기고... 이런이유로 떠나가니 이제 여자를만날수있는 자신이없어집니다... 누가이해를해줄까요...하아.........

[@투더보름달]

이해 해주는 사람 없어요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는 수 밖에요

[@케리-d2q]

월 몇천을 버는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걱정 안 하지 않을까요…..ㅠ

[@Zerom_k93]

음... 남자분은 열심히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

[@Qwpejd]

그치만 혼자 열심히 잘 살아가야되는..

[@윤슬성]

@@Qwpej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ckor777]

후자여도 자신있으면 살면 된다 단 이민가라 이민가서 생활비 보내고 만나지는 마라. 가난은 이유가 있거던.

[@엘레펀트-q9b]

남성분 도망쳐.....

[@jJ-pr2uu]

???? 개소리냐ㅋㅋㅋㅋ 여자가 도망쳐야 되는구만 저거는 진짜 저말대로 생활비면 안되고, 용돈이면 가능하지

[@윤슬성]

@@jJ-pr2uu 아 잘못 이해햇나바여 남자쪽에서 사연보낸걸로...ㅎㅎ

[@jkbroslove]

​@@jJ-pr2uu 개소리? 헐 님같은 인성을가진사람이 결혼하면, 상대가 불쌍해지는 겁니다!

[@잠의인화]

@@jkbroslove 아니지 저런 금전 상황이면 상대를 생각해서라도 본인이 결혼 생각을 안했어야지 살다가 어려워지면 함께할 수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 왜 사랑하는 사람를 구렁텅이로 넣음?

[@니가-e4n]

​@@jJ-pr2uu 저 여자는 지부모 생활비도 안주고살아? 개같은x이네

[@최가네-r2f]

아버지 세후 400벌었었는데도(지금은 공무원 연금+자격증 수당으로 500받으심) 할머니 지원해주는중 마음이 더 중요하다생각함, 몇백을 벌어도 어떤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상관없는듯...

[@최가네-r2f]

@@user-gi7td3pq8w 연금은 300이고 자격증 때문에 재취업하신 회사에서 받는 수당이 200이에여

[@최가네-r2f]

@@user-gi7td3pq8w300도 많은게 박근혜가 연금 개혁해서 연금 깎이는거 시행전에 퇴직하셔서 저렇게 받는거고 지금은 공무원연금 200될까 말까인걸로 알고 있어여

[@행복사랑축복]

@@user-gi7td3pq8w 현직으로서 130 140은 언론에서 오버해서 홍보한거고 개혁은 했지만 아직은 그렇게 적게 받지 않습니다 근무년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200초반일겁니나 지금 물가 기준임 늦게 들어오면 조금 적을수도..

[@꼭지점-r5z]

공무원 연금외 일정의 소득이 있음 연금이 중지 되거나 깍이는 걸로 아는데.

[@최가네-r2f]

@@꼭지점-r5z급여수준에 따라 깎이는게 틀립니다. 예를 들어서 200정도 번다고 치고 연금이300이상면 임금이 그렇게 높지 않잖아여.. 0.1%정도?? 저도 아버지가 공무원이셨ㅈ 제가 공무원이 아니라 확실히는 모르는데 급여수준에 따라 깎이는정도가 틀리다고. 보면됩니다

[@ninoeltigre]

부모님도와주는걸 싫어 하면 헤어져야지. 저런거 싫어하는 애들이 나중에 아들 낳으면 또 자기한테 도와달라그러지.

[@김-m9g]

용돈이 아니고 생활비라는 게 문제다... 용돈은 당연히 드리겠지. 양육에 대한 감사 표시로. 생활비? 그니까 내가 두분이 생활할 만큼 돈을 드려야한다는 건가? ㅋㅋ 음 나중에 병원비랑 약값이랑 다하면 달에 수십 많게는 백 까지도 나올텐데, 남의 부모 챙기자고 내 자식을 홀대하나? 헤어져야지.

[@KyuJinPark1]

자식을 노후대비 용으로 바라보는 부모 밑에서 제대로 된 자식이 나올까 그 와중에 자식이 제대로 자랐으면 남편에게 부모님 용돈 얘기는 안꺼내겠지 지가 버는 돈에서 드리든가

[@alwaysoct8057]

근데 저런경우 많이 버는 케이스가 거의 없긴 하더라. 근데 월 천정도 벌면 연봉 1억5천인데 지 부모한테 200을 주든 300을 주든 관여할 바 아님. 남편이 번돈을 지 친정에 갖다주면 문제지. 효도는 셀프다. 자기 번 돈 안에서 해결하면 된다.

[@user-ffeddtyp023dde00]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거 아니다

[@chhpark1]

결혼은 현실이니까 당장 우리집 살기도 힘든데 부모 생활비까지? 그 정도면 결혼하지말아야지

[@taghameunyourmom]

상식적인 부분에서 서로 합의 가능한 일들이 이젠 상담까지 받아야하는 현실이 됬다 기가차누..

[@보통이아냐]

월 1200법니다. 일단 가족이 먹고살만해지고 난 이후에 챙겨도 됩니다. 남편능력에 잠재력이 없으면 결혼안하시는걸 추천

[@대뱅-f4v]

각자 집에 똑같이줘;;

[@방성인-r9l]

엄청 현명 하네

[@SLA-j8o]

와~ 좋은생각이다.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우리 아끼며 살자. 상대가 ok면 좋고 그건 아니자나 그럼 ..이시..

[@fulong0112]

아니 속단하지말고 지인님 말씀대로 수입의 얼마를 지원하냐 상황봐야돼요 부모님 몰라라하는 불효자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내부모에 효도잘하는사람은 처가에도 잘해드릴확률높아요 좋은남자일수도 잇응께 다시한번 확인 잘해보시고 판단하시길

[@ysamk1958]

저도 자식이자만 클수록 거시기하네요. ""열 자식은 한 부모를 피하지만 한 부모는 열 자식을 품는다." 우릳 ㄹ도 늙고 아플 때가 반드시 오지요.

[@모라카노-k1e]

열자식을 품는 부모님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못품어요.동물이나 인간이나 자연의 일부이며,내리사랑을 하게 본능적으로 설계되어 잇으며,늙고 약해지면 자연스럽게 도태되어 가는게 자연의 흐름입니다

[@ysamk1958]

저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겠지만 6남매 키우신 어머님을 지금 제가 나이먹고 돌이켜보니 참 대단하고, 고맙디는 말이 부족할 정도내요. 각설하고, 어릴 때 그 경험때문인지, 부모 조부님들을 등한시하는 지금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정주영 왕회장님 말씀대로 '" 일단 한 번 해봐" 이게 해결책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칼라일이 그랬죠. 인간미 사라진 돈으로 역이는 관계만 남는다고. . .

[@니가-e4n]

​@@ysamk1958 6남매라 그러는거보니 시대적배경이 가치관에도 영향을줘서 이리생각하겠죠 요즘시대는 점점 아닌사람이 많고 그게 요즘시대를 대변하기도합니다 걔중에는 또 부모사랑도 몇은 있겠죠 100%는 없으니까

[@youngjeashin3147]

어쩔수 없는게 유전자가 인류의 번성을 위해 자식 즉 아래세대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는게 있는거죠 조그만 애들이 뭘 스스로 벌어서 자립해살까요 안쓰러운맘이 더드는게 맞죠 부모의 맘이나 상황이에 자식이 나이들면서 하나씩 이해하게되어서 고맙고 긍휼한 마음이 드는거구요 위로 크게 퍼주면 결국 그 피해는 손자손녀가 받는게 당연하니까요 그게 싫으면 본인이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서 부모님을 맘편하게 당당하게 도와드리면 되는거지 다른 사람의 마음이 왜그런지 하느거나 나더 늙는데 하며 내 미래를 미리 암울하게 비춰 볼 필요는 없지요

[@미모가특기]

​@@ysamk1958 저희 부모님도 오남매 정말 고생하시며 키우셨는데 이제 제 나이가 되니 어찌 그리 버티셨을까 얼마나 힘드셨을까 마음이 저릿해집니다 당신들은 자식들에게 풍족하게 해주지 못한 죄인이라 하시는데 저는 이제 그분들이 하실 수 있는 최선 다해 애쓰셨다는걸 아는데 ... 이제 자꾸 부모님이 늙어가시네유 ㅠ

[@애플이-m1j]

다들 주잖아 뭐안주는척하고있네 그래야 평화롭게돌아가잖아 각자벌어서 양쪽부모님 쪼금씩 도와주고그러면좋지머 진짜십원하나줄돈없으면 못주고사는거지

[@Qwpejd]

생활비빼고 실수령액만 보면 너무 쉬운문제임 500을 벌어도 300을 줘야되면 200을 버는 남자고 500을 버는데 100만 주면 400을 버는 남자임 처럼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 나옴

[@leong1615]

결혼함 두배니 300을 주면 600이 되고 100을 주면 200을 주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May-kp8jb]

아니죠ㅋㅋㅋ매달 생활비를 지원해드려야 할 정도면 병원비에 요양원비 등 각종 비용까지 다 지원해드려야 할 텐데 매달 드리는 생활비로 끝나는 게 아니니 사람들이 흙수저와의 결혼을 망설이는 거죠

[@정군-u5i]

@@May-kp8jb 마인드 들이 이모양이라 이나라 출산율이 이지경이 됐구나 싶다

[@조은결-f5u]

​@@정군-u5i현실적인거지 저거때문에 감정상하고 싸우는 부부들이 얼마나많은데

[@정군-u5i]

@@조은결-f5u 그냥 자기 방어로 쓰는말이 맨날 현실타령인데 뭐가됐든 결국 이런저런 자기만 편하겠다는 마인드로 다들 일을 대하니 이나라가 지금처럼 됐죠. 그래서 부모님 아프면 버릴겁니까? 부모님은 뭘 잘못해서 님을 낳고 돈을 그렇게 들이부어가며 키운거죠? 옛날 사람들은 뭐 지금보다 다 먹고 살기 편하고 등따듯해서 수천년간 결혼하고 애낳아온거 같나요..?

[@강지운-n1q]

몇천이여도 부모님 생활비 지원한다면 힘들듯... 한두달도 아니고 돌아가실때 까지일텐데... 남자돈이니까 마음데로 하는거면 결혼 안하는게 맞는듯... 결혼하면 경제도 합쳐야죠~ 니돈 내돈 할거면 더 힘들어짐... 특히 맞벌이면 그냥 결혼 안하는게 좋을듯...

[@아아아아으아잉]

??? 월에 몇천을 버는데 늙은부모 생활비 드리는게 힘들다고요?????

[@강지운-n1q]

@@아아아아으아잉 몇천을 벌든 몇백을 벌든 생활비를 준다는 자체가 힘들수 있죠~ 특히 결혼하면 나혼자 내맘대로 할수도 없는건데... 괜히 나이 드신분들이 자식 신세 안지려고 하겠어요?? 부모는 그런거 아닌가요?? 육체적으로든 물직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자식들 신세 안지는거....

[@아아아아으아잉]

@@강지운-n1q 글쎄요 아직 달에 '수천'을 못벌어봐서 그런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대한민국에 부부 둘이합쳐 700 안되는 돈으로도 잘살고있는 가정이 대다수일겁니다. 근데 그 곱절이상을 벌어도 늙은 부모 생활비드리는게 힘든가요...? 비꼬는거 아니고 텍스트 그대로 이해가 안됩니다. 좀 알려주십쇼

[@강지운-n1q]

@@아아아아으아잉 그대다수 사람들이 다 부모님 생활비까지 주고 사나요?? 그건 아닐듯요...생활비를 얼마를 주냐에 따라 다를수는 있지만 이건 결혼하면 부부가 합의가 되야 하는상황이라 힘들다는겁니다... 합의없이 내맘대로 아님 몰래주면 갈등만 깊어질수 있으니까요...

[@아아아아으아잉]

@@강지운-n1q 남편이 2천을 벌어온다 치면 생활비로 500을 드려도 1500이 남는데 이돈으로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건가요;?

[@godios2]

눈이랑 입술이 어쩜 그리 촉촉한거죠?

[@ahfosms1]

지인님과 대화해보고 싶네요

[@워커-t8n]

저는 부모님께 용돈, 생활비로 월100 정도 드리는데... 십수년동안 단한번도 불평하지 않은 와이프한테 더 잘해야겠네요. 근데 부모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고, 본인이 여력이 있다면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서 지원해드리는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만큼 처가에 잘 하니깐 윈윈아닐까요?

[@장미-d5j]

부모님이 능력없고 자식에게 의지하는 부모???님이라면 모시고 살아야죠 남자분 여자 잘만나셔야할듯 여자가 착하고 능력도있어야할것 같아요 친정집도 지원해드려야죠

[@hnklee2607]

저런 마인드로 결혼 한다는건 도둑놈 심보지..앞으로 지가버는건 지 부모 형제에게 다 보내고 생활비 한푼안내놓고 와이프 벌이로 살게된다.

[@kkkkkk-dx1wl]

월 3천 유흥비로 쓰면서 주변 친구들 사업자금도 시원하게 대주는 32살입니다. 여자 많이 좋아하고, 연애했던 여자들이 저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좀 과하다고 해요. 연애하면서 꼬맹이시절부터도 만났던 여자친구 부모님들은 다 좋아했어요. 여자친구 부모님 친척까지 다 도와줄 수 있는데..남들 결혼생활 힘들다는 거 저는 다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룸빵. 어리고 예쁜 여자는 못 참겠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보통 어떤식으로 가나요? 환승결혼으로 로드맵 깔고 양육문제도 처음부터 자녀한테 교육시키나요?

[@알고가자-o3c]

지인님 눈이 진짜 반짝여요 눈만 보여요

[@sangsoonkwon6382]

본인이 그 이유로 결혼생활에 불만이 있을거라면, 배우자가 얼마를 벌든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studiocar1830]

그냥 그분이랑 결혼안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맘이 편안해지는지 어떤지 한번보세요

[@강수진-o3o]

당장의 생활비보다 더한 일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결혼은 욕심이죠 누군가 자기 부모의 부양을 같이 하기를 원하는 욕심ㅠㅠ

[@상머슴-g6k]

니돈내돈 따로 관리하고 생활비 양육비 집안일 똑같이 분담하면 다주든 말든 상관없슴..

[@에코윤]

빚도봐야할듯~ 시부모 건강상태도~

[@Camellia____]

내가 아는 부부도 남자가 없는집에서 용난 케이스라 버는 돈에서 삼분에 일정도? 3-500 정도 매달 시댁에 생활비 줘야 했는데 여자도 유복한집이라 문제가 안됫음;; 근데 평범한 부부면.. 못할짓이고 맨날 쌈날듯ㅋㅋ

[@서창-z2w]

남자 아프거나, 파산하면 당연히 떠날 여자구나.. 그러니 끝내는게 서로에게 좋겠지..살아봐라 참 별의 별일 많이 생긴다..저런 마음이면 시작도 안하는게 정답..

[@Sssssman]

부모님이 잇으니 내가잇는거다

[@syp7944]

34살. 한달에 55만원씩 집에 생활비드리는 중. 내년에 결혼예정임. 결혼 후에는 와이프 부모님께도 똑같이 보내드릴 예정임. 어느한쪽이 서운하기 시작하면 균열이 시작되는거라 생각함. 내월급 세후 550정도 여자친구 월급 세후 250가량임. 결혼도 집구매도 부모님들 도움 일절없이 순수 우리둘이 모은돈으로 천안에 3억대 아파트매매로 시작. 양쪽 부모님들도 다 사회생활하시지만 용돈 개념으로 생활비드림. 요약 : 월 실수령 둘이합쳐서 500이상 안되면 결혼 할 생각을 하지마라. and 한명이 월 500이상 못버는 거면 애는 낳지마라. 태어날아기한테는 죄가 없다.

[@user-ew2sz1se9b]

내 세금도 안되는 수준에 별 거지같은게 ㅋ

[@Shin-x5s]

맥락이 없네. 원래 질문에 저렇게 심플한건지 모르겠지만, 자세하게 알면 그냥 자기가 판단할수있을거 같은데. 맞벌이인지. 얼말 줄생각인지. 부모님은 어떤분들인지. 어쩌다가 생활비를 받아야 할정도로 된건지. 너는 어떤사람인지. 상대방은 어떤사람인지. 근데 질문하는거보니 그렇게 둘이 맞을거 같진않네.

[@ninoeltigre]

그리고 뼈빠지게 고생해서 본인 키워줬는데 본인이 돈벌게되면 당연히 부모님 도와드려야죠 얼마를벌건간에. 그게사람의도리입니다.부모님 돈드리는걸 아까워하다뇨 뭐부모가 도벽에 빠져서 돈을 무한정 요구하는게 아닌이상 용돈은 드리는게맞죠

[@leong1615]

세상에 당연 한건 없죠. 하면 고마운 것이고 안하거나 못하면 그 또한 그런것이지요. 진짜 효도를 하고 싶다면 부모님 도움 없이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 뵙는게 더 좋은 방법 같아요.

[@ninoeltigre]

@@leong1615 당연한게왜없나요 있죠.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게 효도를하는건 당연한 도리입니다

[@leong1615]

@@ninoeltigre 그건 가치관의 차이 같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효도란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자립해 하나의 건강한 좋은 어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 뵙는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돈을 드리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생각하는 거구요.

[@ninoeltigre]

@@leong1615 그럼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데가서 댓글다세요.저한테 설득하려고하지 마시구요.저는 이게 제가치관입니다.가치관의차이라고 하시면서 저한테 그게효도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면모순이조.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살면됩니다.

[@leong1615]

@@ninoeltigre ㅋㅋㅋㅋㅋ 저기요 ㅋㅋ 그럼 사람들 보는 곳에 글을 남기지 마시던가요 ㅋㅋㅋㅋㅋㅋ 웃기신 분이네요 ㅋㅋㅋㅋㅋ 당신도 남의 영상에 돈드리는게 당연하다 글쓴거면서 싫음 대댓을 안달면 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말한거에 모순은 없습니다.

[@장창-y7i]

내부모도 그렇게 해줄수 있으면 오케이

[@작살파작살파]

매달 천만원! 천만원이상 벌어도 매달 부모님께 드리는거 싶지않아요~~ 더더욱 수입에 반? 더더욱 못드릴껄요~~

[@ৡৡৡৡ-স৫ব]

노빠꾸에서 너무 재미있게 봤음

[@user-fm6ox9di7g]

매달 2030만원도 월세나가는거랑 똑같음... 매달 고정비용으로 나가는게 얼마나 무서운지모름? 그게 일년이면얼마여.. 요즘은 젊은사람들이 더 힘든 세대임 부모 부양못함

[@-___-4799]

연애,결혼의 교과서 같은 영상😂

[@AL-cw5cy]

부모가 노후준비가 안되있으신데 모른척 하고 사는 남자가 좋아요?

[@캡틴-k6l]

28년째 처가집 100만 + & 자동이체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