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정말 팬이에요. 지금은 갓 40을 넘긴나이가 됐는데요, 여전히 아련하고 아름답고 멋있습니다❤
@agree1758 Жыл бұрын
그건 니가 간절하게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야, 란 조언의 폭력성을 저격하는 노랫말
@백설이-y3o Жыл бұрын
신도림역앞에서 스트립쇼를 하면 어떨까라는 가사를 되뇌며 장르 구별없이 음악 듣던 시절에 자우림은 뭐랄까 저한테 탈출구 같았어요 제주변이 삭막하게 막혀있는 듯할땐 가장 마음을 주기 편한 음악에게 마음을 내여준거 같아요 작년에 미술공부하다가 현타가 심하게 왔었어요 너무 좋아서...이게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면서 공연예매를 했는데 악재스런 날씨가 공연이 취소되서 아쉬운 마음에 언제 다시 공연이 제개가 될까 기다리다 이제서야 다시 예매를 했어요 햐...공연날 무사히 공연 즐겼음 좋겠어요 힐링되고 좋네요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