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을 마지막으로 녹음할 당시 병중에 입원 하신 상태에서 시한부 판정 받으시고 마지막으로 작곡 하셧는데 이곡 녹음당시 몸상태가 너무 않좋으셔서 3개월 동안 녹음 한걸로 알고 있어요 녹음 하시고 얼마 후에 별세 하셧다고 들었어요 지금 제나이가 52인데 그당시 삼촌이 이곡을 너무 좋아 하셔서 많이 들엇던 곡인데 그때는 제가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이나이 되고 아내와자식을 두고 먼저 떠난다는 의미을 생각해 보면 정말 가슴이 미어 집니다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행복 하셧음 합니다
20세기 최고의 가수입니다.. 정말 위대한 가수입니다.. 너무 빨리 떠나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찌-i8b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김정호씨 노래였구나 어려서 잘 몰랐으나 지금 다시 들으니 정말 대단한 가수였구나
@조웅제-r5v Жыл бұрын
완전한 현대펀 판소리입니다. 피가 꺼꾸로 솟는듯한 전율을 느낍니다. 외할아버지 판소리꾼의 피를 그대로 이어 받앗나 봅니다.진정한 예인입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판소리의 멋스러운 전통을 가졋기에!!
@김용현-x6f4 жыл бұрын
가사 한자 한자 마다 피를 토하듯 불러놓고 훌쩍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다른이들이 흉내도 못내게 한자 한자 못을 박아버린 천재가수. 이노래 한곡에 모든 영혼을 쏟아놓고 다른이들 범접하지 못하게 금줄을 쳐버린 최고의 노래. 김정호. 그는 방랑자 처럼 잠시 머물면서 수많은 명곡을 토해버리고 떠났다. 그중 가장 압권은 님 이었다.
@권상환-g2i Жыл бұрын
굿
@sh.s539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곡이죠~용현님과 하나 다르지 않게 김정호님의 영혼까지 사랑합니다~~(^.^)
@SeoheeLim-se7dd Жыл бұрын
하늘은 어찌 이리도 아까운사람을 이렇게 빨리 데려가시나요 이제 우리의 추억이된 사람 그러나 님은 우리에게 많은 곡들을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속절없이 떠나버린님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님이남긴 노래를 들어며 님의 명복을 빌어봄니다
@테스트-c7o Жыл бұрын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나나-t5l6o Жыл бұрын
이런노래는 천년이 지나도 ㆍ다들 좋아할겁니다
@이동건-e5r Жыл бұрын
깊이는 결코 흉내 낼수 없네요. 최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종문-e5b3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아니 앞으로도 이렇게 애절하게 감정을 표현해 내는 김정호같은 가수는 있을수 없을것 같다. 김정호는 6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의 한이고 인생이다.
@changslkpark7761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노래 만큼은 어느누구도 불러서는 안되고 ,오로지 김정호님 의 목소리로만 들어야될것같은 노래입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이임숙-e1y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처절하다 피를 토하 듯 절규하는 목소리에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혼신을 다해 부르는 가수 김정호님 마음을 움직이는데 추스릴수가 없네요 역시 가객 김정호님 천재십니다 🍁🩵👍
@meezepark Жыл бұрын
천재가수가 요절해야 하는 ,, 아픔! 이젠. 이땅에선 만날수없는 남편 님 을 생각하며 ,,, 제 마음을 울리네요 . 한국인으로 태어나 노래하게 된 고인 김정호 가수님 !! 감사합니다 . 아내와 아이가 평안하시길 기도하게됩니다 .
김정호 님 의 팬이라고 자처한다면 60세이상이고 님을 최고의 음악이라한다면 그분은 팝송등 음악을 많이아시는분임에 틀림이없습니다 님 ㅡ 최고의 가창력과 음악성
@이정호-h3p4 ай бұрын
님이 일년에 이사을 일곱번해서 사모님에게 미안하다.하셔다고하네요.
@박학규-i7d Жыл бұрын
이곡 좋아 하시는분 참 많으시네요.
@조정순-u3k Жыл бұрын
한이 서린 목소리에 빠져드는 이마음을 달래길이 없고 정호님목소리에 빠져드네요 따라할수 없는 감성이 더 서글퍼지네요
@백호-d2k2 жыл бұрын
2022년5월30일ᆢ너무힘들다ᆢ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ᆢ 들으면서 눈물젓네요ᆢ
@박동기-v1m4 жыл бұрын
감탄~!!!! 가장 슬픈 가사를 시원하고 맑게 터지는 목소리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신의 음이라고 저는 평가하고 싶다,
@김오성-c6h Жыл бұрын
이졔 제 나이 50인데 어릴적 형들한테 들었던 김정호님의 노래가 아직까지 탑이네요. 노래에 먹히기도 했지만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노래들.
@손명란-c4y3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에도 마음이 무거울때 듣던 노래 지금 오늘이 환갑이네요 울쩍한 마음에 오늘도 또한번,,,,ㅠㅠㅠ 정호님 저세상 행복 하소서
@rainstorm6065 Жыл бұрын
몇십년 전인데도 창법이 진짜 대단하네요 조용필씨 보다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옹달샘-j7t Жыл бұрын
국악 집안내력.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 Жыл бұрын
조용필과는 전혀 다른 창법이라
@정진삼-c1p4 ай бұрын
조용필의 노래는 유치찬란
@SS-ct1vw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한동안 들을 수 없었던 김정호의 신곡이라는 라디오 DJ 말에 바로 카세트 녹음 버튼을 눌렀죠. (네, 저 늙었습니다. "라떼는 말이야" 아직 LP 시대였고 라디오 음악방송에서 나오는 노래를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던 세대ㅠㅠ) 그리고 계속 노래를 듣는데 '아, 이 사람 곧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그냥 저절로 들더라구요. 그 후로도 방송에서 본 기억은 없고 얼마 후 사망 소식이 전해졌죠. 언제나 슬퍼보였던 가수, 이름모를 소녀와 하얀 나비로 한창 인기 절정일 때도 수줍고 슬퍼보였던 가수로 기억합니다.
@hsanh81583 жыл бұрын
내가좋아하는 천재가수~~ 너무안타깝네요 최고의 가수입니다.
@최순영-r1h2 жыл бұрын
정말잊을수없는 김정호님의 노래잊을수가없읍니다정말 천연에 한번늘을수있는 목소리~~~~~~
@로폼Ай бұрын
목소리 자체가 예술이네....많은 영혼을 담은 노래들이 있지만 죽어가면서 한소절 한소절 녹음하며 만든 이 노래야 말로 영혼이 부른 노래다
이노래 만큼은 어느 누구도 감히 따라 부를수 없는 노래입니다 . 우리나라 어느가수도 몆몆 가수가 불렀지만 따라 올수가 없더군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나훈아형님도 이노래는 안되더라고요 죽음을 앞둔 본인의 마지막 노래를 한으로 통곡을 하면서 부르는데 누가 저런 감정을 내면서 부를수 있을까요
@andrewchung925 Жыл бұрын
김정호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아파오네요. 건강하셔서 좋은노래들 많이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으련만.... 언젠가 사모님이 TV에 나오셔서 자기도 빨리 갈줄 알았는데... 하시며 우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얼마전에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생각할수록 서글프네요. 젊은나이에 너무 일찍 요절하신것 같아요. 마지막엔, 주변에서 노래 그만부르라고 만류했으나, 노래부르다 죽어도좋다고, "님"이란 노래를 피를토하며 불렀다고 합니다.
@김정희TV-l5e3 ай бұрын
김정호님 200만회 축하 축하드립니다.
@김영희-s2q8j2 ай бұрын
저두요~~^
@foaldream58504 жыл бұрын
포크송과 소프트 락, 발라드 계열인데 거기에 더해서 보컬을 국악 판소리로 부르네요. 그냥 음악이 애절하고 걸집니다. 음악적 재능이 미쳤다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이정순-v6y8i2 жыл бұрын
아.김정호.
@sh.s5392 Жыл бұрын
곡애 대해 잘 평가 하시네요~ 그냥 좋아서 듣기 좋아서 라고들 주로 하지만 제대로 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갈증납니다~~🗣
@권카이저 Жыл бұрын
김정호님이 원래 창을 했습니다.
@최희묵8 ай бұрын
누구도 흉낼수없는 천재뮤지션 살아계시면 정말 가왕 존경
@귀선이-w9z9 ай бұрын
6살 많은 오빠가 늘 기타치며 부르던 김정호님의 노래는 초등때부터 너무 많이 들어서 동요보다 가사를 더 많이 다 외우고 있었던 노래입니다. 정말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결핵으로 사망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어머니 집안이 판소리, 국악과 관련이 많은 집안에 천재 가수입니다. 김정호님 사망하실때 중1이였는데 저의 오빠가 정말 너무너무 슬퍼했는 날이 기억납니다.ㅠㅠ 지금 이분의 노래 가끔 들어도 다 기억이 납니다.🙏🙏🙏💕💕💕
@cindykim44523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가슴이 엉청아픈노래입니다 청상에 목소리이네요. 10 대에 미국이민와서 듣던노래 이 나이가되여도 듣기가 너무좋고 아름답에요..어느세 55년 이란시간이 흘러갔네요.. 흐러가는시간들... 아름답게 간직하세요😘😘
@하늘길임종근 Жыл бұрын
한없이 토해내는 이야기 노래는 추석 아침에 내마음을 울리는 구나 아무도 찾지 않은 쓸쓸한 아침에 당신의 노래 들으며 마음껏 울어 보렵니다. 동갑내기 김정호
@김신자-w9j6 жыл бұрын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목소리 죽인다 이분 노래 들으면 가슴을 후벼 파는 음성 어느 가수가 감히 넘볼까~~
@정현택-s4u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더살았어도 좋은곡 많이 만드셨을텐데 아쉽네요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마음-x7y10 ай бұрын
55세 인생 후반부에 접어서 이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김지곤-j9p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애절한 노래 감히 누가 너무 슬프고 근접할수 없는 우리 정호형님 아 보고싶습니다
@뮤즈-u2u4 жыл бұрын
완전 최고의 명곡입니다. 찐감성으로 찐감동을 받음요. 애절한 울림이..시간이 흐른 지금 들어도 완전 폭풍감성 폭발하네요.
@Kim-fh6ec6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평안히 쉬십시오 남겨주신 노래 감사 드립니다
@sunnyokkwon93173 жыл бұрын
It was one of my favorite songs to sing at the karaoke , when I ran a Korean restaurant where I lived in St Paul, Minnesota in the USA 2 decades ago. I love the most because of Korean traditional music mix with rock. His sorrow vocal made feel so sad but also so beautiful voice that many people still loved his songs. I believe that many people remember it as a legend for long time .
@veronica-pg2rf2 жыл бұрын
미투요
@ywgwon Жыл бұрын
You pinpointed. Yes. He is genius.. unbelievable..singer
@ree25599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천재성으로 한국정서가 실린 음악을 만들어 내신분 국악적 느낌이 느껴짐
@김광섭-p8d6 жыл бұрын
외가가 서편제 담양소리의 대가 집안이죠
@향기-u2c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곡 님 이곡들으면 마음이 져려온다
@rydrhkwbffl9349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옹달샘-j7t Жыл бұрын
국악집안
@BohemianLee9 ай бұрын
락을 가장한 판소리..
@남권영준10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죽을 날을 알고 부른곡 님~~사랑 하는 부인을 두고 먼저 가야 하는 심정~~아~~항상 들을 때 마다 심장을 쥐어 짜네요!! 언젠가 한번은 가야하는 우리네 인생인것을...미워 하지 말고 사랑 하고 품어 주며 삽시다~~~!!
@정영호-g4z9 жыл бұрын
동감함니다.감사함니다.
@호롱불-g8e5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윤상현날보고누가윤씨5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저도 올해나이67년생 52세인데 저의 주위 사람들 대부분 떠나가네요 전 10년째 뇌출혈로 고생중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 썩 좋은 반응이 안보이네요, 그래서 저는 요즘 오래전부터 즐겨하던 술 담배를 조금씩 하는데 요즘들어서 술은 완전히 끈었고 담배는 하루에 세개피정도 하네요 엄청난 스트레스에 죽어도 담배는 못끈고 한답니다
@vudghk82715 жыл бұрын
@@윤상현날보고누가윤씨 님 작성한답글을 읽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50이되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관리잘하시고 언제나 감사함이 차고넘치는 삶이시길 기도할게요 내일은 하나님을찾아가보시면 좋겠습니다 가까운교회 가보시고 기도해보세요
너무 이른 서른세살 젊은나이에 세상을 떴습니다. 노래 한곡한곡이 가슴을 쥐어짜듯 애절한 노래였고 그의 음악이 훌러나오면 가던길도 멈추고 끝날때까지 서서 듣곤 할정도로 모든노래가 좋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작고하신 이종환씨도 김정호가 세상떠난날 한시간 프로를 연장해서 두시간동안 김정호노래로 특집방송했을정도 였죠.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슬픈노래만 너무 많이 불러서 그런지 그 감정에 너무 매몰된게 건강을 해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산마니-c7s2 жыл бұрын
@@koleanan1001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손찬수-w9l2 жыл бұрын
@@koleanan1001 예
@유관식-g2c Жыл бұрын
신입사원시절에 18번이 하얀나비였는데~ 애절한 노래 심금을 울립니다.
@응원합니다-u7l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로 생을 마감...슬프네요 ~ 그후 다신 찿지않았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신금을..."역쉬 쵝오입니다 가슴으로 부른 노래...😢😢
@jadekim34603 жыл бұрын
신금-->심금
@김선아-b3d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슬픕니다 너무~~~~~~~
@newbie-q4w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마지막 녹음실에서 녹음 하던 그때 얘기듣고 많이 울었어요..병마가 완전히 악화되어 서서 노래를 부를수가 없었다고 하네요..마지막 녹음이라 주사한방놓고 그 약기운으로 영혼을 부르짓은거죠...^^너무 멎진분이시고 그 고독.그고통없이는 이런 간절한 노래가 나올수가 없는거죠..!눈물나네요.
@로우스-d8i4 жыл бұрын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동부이촌동 서울 스튜디오 A녹음실에서 진행했고 반주는 사랑과 평화가 연주를 했답니다. 들으신바대로 몇소절 부르다가 쉬고 체력이 조금 보충되면 다시 이어서 노래를 했답니다. 아세아 레코드사에서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것을 예상했기에 유작앨범을 제작한것인데 김정호님의 음악을 세상에 남기려는 뜻보다는 상업적 제작이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답니다. 녹음에 참여했던 모든분들 모두 눈물 흘리지 않은 분들이 없었답니다.
@chlee-fh7tf4 жыл бұрын
천재는 요절한다는 말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harrisonbaek12493 жыл бұрын
누구 말마따나 조용필과 대적이 가능한 유일한 가수였는데..... 대학가요제 최고의 곡으로 알았던 '꿈의 대화' 도 김정호님의 '꿈을 찾아'의 유사품에 지나지 않았지요. 정호님의 곡들을 들으면서 그 옛날의 추억에 젖어봅니다. 그나저나 그 가족분들은 안녕하신지....
@nautilus633 жыл бұрын
@@로우스-d8i 그럼 기타는 최이철 선배님이 연주하셨겠군요....궁금했는데...
@Lalapark1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노래중에서 가장 슬픈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공정사회로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리 노래를 잘 부를까요. 옛날도 아니고 결핵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다니 너무 아까운 소리꾼을 잃었네요.
제 절친한 지인들이 젊은나이에 병을 얻어가고 있네요 정말 울고싶고 가사처럼 메달리고 울고 싶네요
@땅땅이-g7b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
@윤상현-q8m4 жыл бұрын
@@땅땅이-g7b 땍끼
@정종주-f1v4 жыл бұрын
444
@지성복-s7u11 ай бұрын
요절가수가 그리워 지내요 심근을 울리내요,동시대 살았지만 많이 그립내요!
@아타이틀-t4i4 жыл бұрын
전설 그 자체네요 인간계가 아닌 신의 영역대입니다 ㅠ
@클레오파트너-m3hАй бұрын
아내와 어린자식두고 떠날 자신의 모습을 피끓는 심정으로 토하듯 부르셨을 김정호 대가수님 그곳에선 평안하소서
@호수배-b2d Жыл бұрын
참 옛날 생각나네요 편히쉬세요 하늘나라❤❤
@조병관-o4t20 күн бұрын
이런 노래로 통곡을 하시는군...노래의 최고의 경지라 할까요.
@바람-wd4 жыл бұрын
조용필 노래가 좋은줄 알았는데 한차원 높은 심금을 울리는 노래네요. 34세에 가신 김정호님 너무 안타갑습니다. 생존해 있으면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었을텐데요
@배봉기-h9m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
@강초형님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까운 가수 의사들 노래부르지 말고 좋은공기 마시며 치로에만 전념하면 살수있다는 음악이 뭔지 배호님.마지막 잎새 부르며 자신의 운명예감한듯 살수 있는 고인 김정호 배호 진정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입니다 .
@이정란-n2v7 жыл бұрын
김종호님 존경합니다 어찌 이런 음삭이 나올수있는지 지금까지 들은 음악중 단연최고네요 누가범접할수없는 경지에잏는듯 대단한소리인듯합니다 매일들어도 정호님노래는 질리지가않네요^~^
@jimkim29438 жыл бұрын
김정호의 노래를 듣고서 폐부를 찢는 듯한 애절함을 느끼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김정호의 어머니도 소리꾼이었으며 외할아버지는 당대의 판소리(서편제) 명창이었습니다. 그런 외가의 DNA를 당연히 김정호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그의 노래를 들으면 나이가 어느정도 드신분들은 판소리에 당연히 익숙하여, 웬지 모르게 그의 노래에 끌리게 되는 것이죠. 아마도 젊은분들은 잘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이 노래도 유심히 들어보면 나중에 특히 어허~~하는 부분등에서 전반적으로 판소리의 가락을 느낄수 있습니다. 정말로 생존해 계신다면 바로 앞에서 생음악으로 듣고 싶을 따름입니다. 봄날은 간다등을 부르신 장사익님도 듣기에 참 좋죠. 차이점이라면 장사익님은 판소리 스타일로 가요를 부르시고, 김정호님은 가요를 부르되 그 뒤에는 판소리가 숨어있다고 봅니다.
@김현주-e9c8 жыл бұрын
+님의 설명을 읽으니 김정호님을 더 잘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이선희 조용필등 좋아하는 가수는 많이 있지만 단연코 김정호가 우위인거 같아요.우리세대가 떠나면 이분의 음악을 듣는사람들도 거의 없어 질테지요.죽을때까지 이분의 노래를 즐길꺼구."작은새"는 하루종일들어두 질리지 않는..
@jor0411able8 жыл бұрын
+김현주 님의 글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산마니-c7s8 жыл бұрын
김정호씨를 좋아하고 몇번 봤는데 이런 사연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찐촛불-q9t7 жыл бұрын
Jim Kim
@희동박7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정호 님을 처음 안 지가 80년, 37년이 됐는데 외할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그냥 들어도 구구절절 恨이 베어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