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라코 #파일럿시계 오늘 영상에 등장하는 IWC 파일럿 크로노그래프는 황인식 구독자 님께서, 라코 프리드리히샤펜은 익명의 또 다른 구독자 님께서 대여해 주셨습니다. 두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TV-et4lf2 жыл бұрын
IWC 청판이 진짜 이쁘긴하네요.. 클래식과 럭셔리가 동시에 존재하는 느낌이고, 모든 기능을 다이얼에 넣었음에도 이렇게 완벽한 비율로 보일만큼 깔끔하게 보이는건 IWC만이 가진 럭셔리한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잘생긴 얼굴이네요.
@funhunter101 Жыл бұрын
영상미가 정말 좋네요 거의 광고수준인 듯... 설명도 충실하고, 30분이 지겹지 않았습니다.
@koreanwindbraker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요즘 플리거들 다시 찾아보고 있었는데 딱 올라와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저는 라코의 취리히, 스토바의 베루스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인데, 또 다른 세계의 극단적인 두 플리거를 보니 재미있네요. 저는 아무래도 현대화가 잘 진행된 쪽을 좋아해서 그런지 IWC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애초에 어린왕자 시절부터 저 청판 크로노그래프는..ㅎㅎ 약간 원리주의적으로? 파일럿에 다른 컴플리케이션 넣은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IWC의 크로노그래프와 퍼페츄얼은 완성도가 높아서 인정하게 됩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IWC가 클래식 파일럿 시계 디자인에 컴플리케이션을 어색하지 않게 잘 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스토바 베루스 참 좋아합니다. ^^
@noboxnopaper90183 жыл бұрын
영상 배경음악이 지속적으로 시청하는 제 감정을 긴장감으로 유지시켜 주었습니다 - 뭔가 전쟁 중인 역사 속 순간으로 돌아가서 두 시계를 보는 듯한...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손에 땀을 쥐며 흥미롭게 감상하였습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편집자의 의도를 이렇게 알아봐주시는 댓글이 나올 때마다 눈물 납니다. ^^
@birdyoh113 жыл бұрын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듯한 라코의 시계는 충격적이네요... 멋집니다. 이 영상의 예고는 본지 꽤 된 것 같은데... 그동안 시계를 구하기 쉽지 않으셨는듯... 제게 A타입의 40mm가 있는데 공지에 43mm의 빅파일럿이 꼭 필요한걸로 생각하고 그냥 잊고 지나갔네요...;;;;;
@shw3 жыл бұрын
아, 찍기는 지난 달에 찍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편성이 미뤄졌습니다. ^^ 깔끔한 마크 18은 라코보다는 스토바랑 비교하면 더 흥미로울 거 같았습니다. 나중에 그것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묘후-h8m2 жыл бұрын
김샘님 참 맛있게 말씀하셔요!!! 감사합니다.
@shw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감사합니다! 원고에 더 신경 쓰겠습니다. ^^
@다운레스너3 жыл бұрын
라코 오리지널 A타입을 마침 구입해놓고 해외배송 기다리고있는데(4주째....) 이 영상을보니 더더욱 기다려지네요 얼른 도착하길 ㅎㅎㅎ
@shw3 жыл бұрын
헐. 요새 해외 배송은 뭐든지 느린 거 같습니다. 무사히 양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caffelatte-wm9vz3 жыл бұрын
IWC 파일럿 41mm를 최근에 구입하고 데일리로 착용할만한 또 다른 시계를 찾고 있었는데 라코의 시계도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사실 파일럿 41mm도 생활님 리뷰를 보고 실착하러 갔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ㅎㅎ) 생활님 덕분에 가성비 좋은 마이크로 브랜드의 시계들을 간접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주시니 이것, 저것 다 경험해 보고 싶네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 우와 시계 고르시는데 도움을 받으셨다니 기쁩니다. 힘내서 컨텐츠 준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caffelatte-wm9vz3 жыл бұрын
@@shw 제가 더 감사하죠~ 덕분에 좋은시계를 경험할 수 있어서 착용할때마다 즐겁습니다~!
@jinpyojeon3 жыл бұрын
IWC시계도 명품시계이지만, 저는 라코시계가 파일럿 시계로 보여집니다. 특히 빈티지스러운 케이스와 단순한 다이얼이 좋았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에 가장 가까운 시계이다보니 더 강렬하게 와닿으셨나 봅니다. ^^ 감사합니다.
@1_SA_Glashutte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정한 시계인이지..
@shw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많이 준비해보겠습니다. ^^
@jwa08243 жыл бұрын
IWC 팬이라 더 반가운 콘텐츠였고, 잠잠해지던 라코 뽐뿌도 한층 더 받네요 ㅎㅎ
@shw3 жыл бұрын
IWC 팬이시군요. 저도 좋아하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채널에서는 IWC 시계 소개를 두 개째 했네요. 라코 뽐뿌 느끼시는 분들이 신기하게 많습니다.
@haddukddak3 жыл бұрын
전 IWC 파일럿 소유하고 있는데 라코도 너무 가지고 싶내요~~
@shw3 жыл бұрын
같은 파일럿 시계라도 두 시계가 너무 접근이 달라서 그 마음 이해할 것 같습니다. ^^
@haddukddak3 жыл бұрын
@@shw 라코가 꿈에 아른거려서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ㅋㅋ
@morellochoi79943 жыл бұрын
주말에 mark18을 구매 했는데 바로 이렇게 파일럿 시계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드립니다. ^^ IWC 유저가 되셨군요.
@leegy17792 жыл бұрын
IWC 41mm 최근에 구입하고 굉장히 만족 중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라코의 시계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차보지 않았음에도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요.^^
@tirednhappy3 жыл бұрын
많은 신경 쓴 영상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준비가 오래 걸린만큼 잘 해보려 했습니다.
@moderato6526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shw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경 썼는데 알아봐 주셨군요.
@CaneSugarTonicWater2 жыл бұрын
제 취향은 라코요! B타입 배치랑 빈티지하고 고전적인 느낌이 매력적,,,
@인과-u4x3 жыл бұрын
오 요즘 파일럿시계 땡겨서 라코랑 글라이신 에어맨 하루종일 들여다봤는데 ㄷㄷ
@shw3 жыл бұрын
오 그래서 결정하셨나요? ^^
@tirednhappy3 жыл бұрын
에어맨 짱짱이죠
@인과-u4x3 жыл бұрын
@@shw 아직 못골랐습니다 ㅎㅎ
@인과-u4x3 жыл бұрын
@@tirednhappy 50만원선에서 선물할까하는데 둘다 뭔가 조금씩 아쉽네요ㅎㅎ
@ghg1263 жыл бұрын
요번에 아떱씨 녹판구매했습니다 볼때마다 영롱합니다 리뷰잘봤습다
@wyshin51943 жыл бұрын
전 독일 라코가 취향이네요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독일 시계 좋아하시는 분들이 실속 있고 차분하시다는 특징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전혀 과학적이진 않지만 요즘 유행하는 MBTI 정도의 예측력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soulyoungjeon3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미있는 versus 였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라면, 더욱 재미있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가격대가 다르니까 더 다양한 예산의 시청자 분들을 초대하는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 보통은 비슷한 가격대의 시계를 놓고 고민하시니까 선택에 도움을 드리는 영상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군요. ^^;;; 감안해서 가격대별 최강자 비교 영상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soulyoungjeon3 жыл бұрын
@@shw 아닙니다. 이 영상도 충분히 내용 있는 좋은 자료였습니다. 4차원 너머의 물건과 바로 손 옆에 있는 인간계의 물건을 비교하면서, 우리는 충분히 대리만조을 얻을 수 있지요. 바로 그런 점에서 좋은 동영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라코를 리스트 목록에 담게 되죠. ㅎㅎㅎㅎㅎ
@skfro09732 жыл бұрын
오늘 아롱이형님과 벙이 있었는데 켐프텐과 파더보른 엡스튁을 차고 나와서 김생활님이 소개하셨던 프리드리히샤펜 엡스튁 이야길 했습니다 ㅎㅎ 언제 기회가 된다면 켐프텐 파더보른 프리드리히샤펜 세개의 시계가 한자리에 모이면 재밌겠다 했어요 ㅎㅎ
@shw2 жыл бұрын
크으, 라코 유저분들의 역사적인 모임이 있었군요. ㅜㅜ 그러게요. 세 시계 다 모을 수 있으면 재밌겠습니다. ^^
@양태석-v3u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유료광고 없는 영상이라 반갑네요~^^
@shw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브랜드나 유통사로부터 원고료나 제작비 지원을 받는 영상의 비중을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영상을 더 많이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을 거 같은데... 해봐야죠.
@chanokim74643 жыл бұрын
라코 아우크스부르크42를 애정했었는데... 언젠간 오리지날 모델을 들이고 싶습니다 ㅎㅎ 앱스틱은 정말 매력적이고 이쁜데 가격이 사악해서 ㅠㅠ 그냥 버전으로...
@shw3 жыл бұрын
그죠. 에압슈툭(앱스틱?)은 진짜 이쁜데, 일반판이랑 가격차이가 좀 크긴 합니다.
@동현이-j4x2 жыл бұрын
에이징한 모델을 보니까 다른모델은 성에 안차네요 꼭 돈모아서 라코에이징 모델을 사고싶어요
@surprisecode3 жыл бұрын
영상퀄이.. 대단하시네요 5초만에 감동먹음... IWC 가 더 비싸겠지만 이번판은 라코의승리네요.
@shw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라코가 마음에 드신다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저희 구독자님들 성향이 좀 다수 대중들과 다르신 거 같습니다. ^^
@STUDIORA3 жыл бұрын
3881 이전에 나온 3879 스핏파이어를 갖고 있는데, 43mm의 3717, 3777보다 더 알찬 기분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시계는 작아지지만 가격이 꽤 올라서 성골로 구매한 후 약간의 현타가 좀 오긴 합니다만.. 브레이슬릿 기준 이 가격대의 툴 워치가 줄 수 있는 대체가 딱히 없어서(사실 피골로 넘사벽이 된 그것 제외하고는) 오래 소장할만 한 시계라 생각합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고 유행도 안 타는 것 같아서, 중고 시세가 어떻게 되든 간에 오래 차기에 좋은 시계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STUDIORA3 жыл бұрын
@@shw 아. 중고가치에선 바로 팔아도, 5년 후에 팔아도 큰 차이가 없는게 iwc 파일럿(빅파 제외 스틸모델 한정)의 매력이 아닐까요? ㅎㅎ
@kangsj19773 жыл бұрын
라코 파더보른 42mm 차고 다닙니다. 저는 100% 만족합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
@구독하면원하는일-i6p3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 같이 행복해요💖💚💙💛
@shw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 행복하십시오. ^^
@christopherchoi7350 Жыл бұрын
김생활님께선 한국의 세이코 한번 만들어 보심이 어떻습니까? 로만손과 돌핀으론 부족한 감이 큽니다.
@bongolepasta2 жыл бұрын
IWC 41은 레전드다 43보다도 더 예쁜거같고 실제로 40 더 비쌈. 언제쯤 800을 시계에 쏟아부을 수 있을까
@김대하-f2m3 жыл бұрын
다양성 측면에서 크로노그래프로 하신게 오히려 더 좋았어요. 빅파일럿43으로 했으면 30분 넘는 리뷰는 좀 지루했을듯.
가격대비 퀄리티는 좋을거라 예상됩니다. 기회 되면 한번 챙기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sangyeon_04063 жыл бұрын
라코 가죽줄이 유니크하네요 ^^
@shw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진짜 가죽줄까지 박물관 소장급 품이에요.
@shimon55733 жыл бұрын
전에 다이버 콜렉션을 하셨듯이 파일럿 콜렉련도 한번 보여주시죠?! :) 에어맨이 그립네요 허허
@shw3 жыл бұрын
에어맨 다시 하고 싶네요. ^^
@멍청한꽃돼3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라코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네요~ㅎㅎ 손목도 얇은데 말이죠~ㅎㅎㅎ
@shw3 жыл бұрын
라코도 같은 디자인의 좀더 작은 버젼이 있긴 합니다. 이 친구들도 워낙에 다양하게 만들어서 ㅎㅎㅎ
@한중호-k4t11 ай бұрын
내가 쓰는 빅파43 친구가 눈여겨 보길레, 가장 비슷한 라코 하나 사줌. 네이버 검색해 보내 300만웟 정도에 나온 싸이트가 있길레, 그거 캡쳐해서 보여줬는데..개 좋아함. 매일 차고 다닌다는데, 다른 친구들은 그 친구가 수백억대 부자라 겁나 명품인줄 알고, 자세히 볼 생각도 안함. ㅋㅋ
@장기영-b3q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iwc 야광은 마크만 저런게 아니었군여... 빅파43이 못구해져서 아쉽숩니다ㅠ 그래도 너무 재밌네요 옛날얘기가 역시 꿀잼ㅋㅋ 담엔 다음세대 파일럿 어떨까요 ㅋㅋ 생활님이 좋아하시는 에어맨과 네비타이머 ㅋㅋ
@shw3 жыл бұрын
다음 세대 파일럿도 꼭 해야 합니다. ^^ 언젠가 준비해보겠습니다.
@장피에르멜빌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magiclife20091 Жыл бұрын
아 빈티지 스타일 너무 좋아~
@깐부-g5y7 ай бұрын
마크18은 로터소음이 왜케 크나요?ㅠ.ㅠ
@yoonjonghyun13 жыл бұрын
7:55 '베오바흐퉁스우어' 그냥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나서요. 별 다른 뜻이 있지는 않습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핫, 영어권 친구한테 읽어달라고 했더니 버오...로 읽어줘서 그게 맞는 줄 알았습니다.
@JGardner101010 ай бұрын
크흑 ㅠㅠ 좋아요 누르다가 잘못 눌러버렸습니다...
@RamenDaisuki69743 жыл бұрын
라코도 사이즈 큰건 가격이 높네요 뭐 IWC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shw3 жыл бұрын
그죠. 약간 더 이쁘면 훅훅 더 비싸지는 건 과학법칙 같습니다. ㅜㅠ
@힣힣힣-g6m3 жыл бұрын
Iwc따끈따끈한 신상인데 나는 라코에 눈이가지네 🙄
@shw3 жыл бұрын
라코도 은근 매력적이죠?
@intj9639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
@shw3 жыл бұрын
그죠. 찍고 나서 다시 봐도 감탄스럽네요.
@sovereigntylux2 жыл бұрын
04:23 홍콩인가요... 풍경이 너무 예쁘네요.
@godsu_3 жыл бұрын
라코 진짜 예쁘…..가격보니 안예쁘면 안되겠네…
@hellsing6321003 жыл бұрын
🤩
@shw3 жыл бұрын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
@조현우-u6q3 жыл бұрын
생태식이 돌아왔구나 ㅜㅜ
@shw3 жыл бұрын
41mm에서도 같은 색깔과 디자인이긴 한데 이번에는 어린왕자 에디션으로 만들지 않고 정규 에디션에 포함시켰네요. ^^
@Youngsuny802 жыл бұрын
라코 플리거B타입 승!! 플리거는 무조건 라코입니다. IWC는 그냥명품시계 라코는 진정한 플리거
@aaaA-hq9ik3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렇게 차는거야?!는 모든 걸 정당화 해 줄수 있지….ㅋㅋㅋ
@shw3 жыл бұрын
뭘 차도 차는 사람이 당당해야 합니다. ㅋㅋㅋ
@aaaA-hq9ik3 жыл бұрын
@@shw ㅋㅋㅋ그러니까요…원래 이렇게 차는거라는데 지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대조군을 다 찾아 올거도 아니고…😝
@scu5493 жыл бұрын
No more Flieger... IWC 쟤네들은 연합군이었던 생텍쥐페리 시계도 루프트바페 플리거로 만들어버린 고인능욕 장인이라 너무 싫습니다
@shw3 жыл бұрын
2차 대전 당시의 독일 공군이 좋아서 플리거를 찾으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가장 읽기 좋은 파일럿 시계 디자인이라서 계속 활용되는 거 아닐까요? ^^ 물론 기원이 독일 공군 시계가 아니었으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은 저 역시 합니다.
@scu5493 жыл бұрын
@@shw 그건 아는데, 나치독일에 의해 격추돼 사망한 생텍쥐페리 기념 시계조차도 플리거 풍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초기 파일럿 워치의 양대산맥인 더티더즌의 경우 정규 생산을 유지하는 회사가 단 한곳도 없다는 것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IWC와 론진도 더티더즌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죠? 빈티지 풍 시계는 역사를 사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책임국이자 패전국의 시계에 저는 도저히 매력을 느낄 수 없습니다. 만약 세이코가 저런 식으로 시계를 만든다면? 아니면 폭스바겐이 퀴벨바겐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자동차를 출시한다면? 아마 상당한 비난과 저항에 시달릴 것입니다. 시계와 밀리터리, 역사를 모두 교집합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수가 극소수이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 유럽, 미국인 중 그런 교집합의 취미를 가진 사람 중 대부분이 실제로 네오나치~독일국방군 무오설적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IWC와 론진이 그런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토미치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엔 첨단 과학장비 였기에 독일공군이 사용했던 시계로 다가오기보다 그 이상 더 큰 의미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시계 디자인 역사에선 길이길이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