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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까지 작업하던 곡을 버리고 늦게 snow man를 녹음하고 영상 촬영하다 보니 시간이 또 늦어졌습니다. 참 이상하게 컴퓨터가 먹통이 되고 연주가 녹음이 안되지 않나... 가끔 이런 경험을 합니다!! Sia의 Snow man은 재작년 단독 공연 준비로 데모 작업정도 조금 만들어본 곡인데 어제 그제 갑작스레 많이 내린 눈을 보고 이번 주 업로드 곳으로 급결정하게 됐습니다. 하던 곡이 말썽을 부리기도 했지만 결국 이 노래로 올려보라는 신호로 느껴졌습니다 ^^
팝송은 예전부터 제 채널에서 조금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 신세인데 ㅋ 그도 그럴 것이 가사가 바로 와닿지 않으니 당연할 것도 같습니다~ 요즘 젊은 뮤지션들의 팝을 중년의 감성으로 여과해서 들을 수 있는 사람 ai? 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
새하얀 거리를 물들이는 보기 좋은 눈이지만 미끄러운 도로와 길로 다치지 않아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