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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잔프티Sanfty입니다. 어느새 벌써 5월 끝자락이에요. 저는 여전히 바쁜일정의 연속이라 새로운 작품들을 연주하지 못해 약간의(?) 스트레스가 오고 있지 싶습니다. 얼른 7월이 지나가고 하고싶은 새로운 작품들도 치고 싶네요. 물론 그런 와중에도 이번주엔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아름다운 곡이 있어 짬나는 시간에 연습해 올려드려봅니다. 요번 곡은 시벨리우스라는 작곡가의 소품집 안에 들어있는 왈츠에요. 시벨리우스는 사실 바이올린 작곡가로 많이 유명한 사람입니다만, 실제로 피아노 소품곡을 많이 작곡했었고, 소수작품이지만 듣기 좋은곡들이 있답니다.
시벨리우스는 핀란드의 타바스테후스라는 마을에서 1865년에 태어났어요. 어릴적 가정환경은 홀어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어릴적부터 피아노를 접해 9살부터 피아노연주, 작곡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평범한 실력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작곡 실력은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면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해요. 시벨리우스도 슈만과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음악원에 진학하지 못하고 법대에 입학했다고 하는데, 나중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게 되었을무렵, 법대를 다님과 동시에 헬싱키(핀란드의 수도) 음악원에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게되어 법대는 중퇴를 하게 됩니다. 시벨리우스는 우리가 알고있던 여러 유명한 작곡가들과는 다르게 천재적인 이미지가 아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인한 노력의 이미지가 더 큽니다. 특히, 바이올린으로 인한 영향이 크다보니 걸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바이올린에 많은것 같아요. 그는 자신의 피아노작품들에 특별한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감정선에 더 포인트를 뒀다고 합니다. 굉장히 직관적이고, 간단함을 추구했던 마음이 이번 '바가텔' 소품집에도 고스란히 담겨있지 않나 생각하네요.
여기서 '바가텔(Bagatelle)'이란 클래식 음악에서의 피아노를 위한 성격 소품 중의 하나로, ‘사소한 것', ''하찮은 것', 잡다한 것' 등의 뜻을 지니고 있어요. 종종 두 부분 또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 가곡(노래) 형식을 가지고 있고, 대곡들을 작곡하다 도중에 쓰임새가 필요없어 버리려던 악상이나 우연히 떠오른 영감에 의해 손쉽게 쓰인 것이라고 합니다.
총10곡 중에 1번 작품으로 '왈츠'로 부제가 붙은 이번 작품은 멜로디가 익숙한듯, 아닌듯 흘러가는 매력이 있어요. 단3분도 채 안되지만 구성력이 훌륭해서 소개해드리려고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Hi, Everyone! I'm Sanfty. It's already the end of May. I'm still a little stressed because I can't play new works because I have a busy schedule. After july, I want to practice new works that I wanted to play as soon as possible. I'm busy, but there's a beautiful song I want to introduce to you this week, so I practiced and recorded it in my spare time. This song is a waltz in the collection of props by a composer named Sibelius. Sibelius is actually a famous violin composer, but he actually composed a lot of piano props, and there are a few good songs to listen to.
Thank you for always remembering and looking for me. I hope you all have a great weekend and have a happy week~! :)
Thanks you~:)
Please, hope you enjoy my performance “Waltz” of Bagatelle Op.34 No.1 from Sibelius, in Db Major.
The play Tempo of this song is fastly.
Thank you for listening to my play! I hope you have an excellent week~ ♥
Hello, I'm Sanfty, I love piano music. I'd like to introduce you various piano songs. I make piano covers of classical and favorite songs with warm and lovely sounds. Please hope you enjoy my play. Thank you!
영상은 가능하면 매주마다 하나씩 올려볼 예정이에요~
들어주시는 모두들 사랑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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