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감이 없다면 물리로 해결을 보자구요 후후후후...!! 그리고 7월 13일, 토요일부터 2024년 여름 보이싱 클래스가 시작됩니다! 🙂 보이싱 클래스 신청 :: smartstore.naver.com/parkturtle/products/7596346598 화성학의 기초부터, 심화된 재즈 보이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까지 차근차근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아보면서 실습하는 6주간의 비대면 클래스에요! 매일 짧은 문제들을 풀어서 제출해주시면 수기로 첨삭을 받아보실 수 있고, 선생님들과 오픈 채팅방에서 함께 소통하면서 연습해나가는 알찬 시간들이 될 거예유!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winddiv2 ай бұрын
라샵은 테라고 한다하셨는데 도샵 레샵 파샵 솔샵도 부르는 이름이 있나요?ㅎㅎ 그리고 위쪽음은 들리지만 근음은 안들리는데 아래쪽음은 따라부를수없어서 ㅠㅠ특히 근음 단독까진 되도 코드로 같이 있을땐 위의 음만 들려서 근음은 전혀안들려요 그래서 위의 음 듣고 코드를 추리하는데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lightenchant732324 күн бұрын
도디레리미파피솔실라릴시도 도시세라랄솔셀파미메레렐도
@sulpark92234 ай бұрын
어라…? 트럼본은 부는 소리의 음을 올리고 내리고만 하는건가요? 거의 부는 사람이 노래를 불러야 하나요?
@park_turtle4 ай бұрын
부는 사람이 노래를 불러야 해요! 올리고 내리고 할 때 팔과 입도 동시에 맞춰야 하구요ㅎㅎㅎ 피스에서 이미 시창으로 정확히 멜로디를 익히고 있어야 해서, 금관 연주자들은 시창을 필수적으로 해야해요! 그래선지 외국엔 노래랑 금관악기를 동시에 하는 싱어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철수책상철책상-v2l4 ай бұрын
초심자일 때 피아노는 음정이 만들어져 있어서 집단 수업하기도 좋고 진도도 잘 나가죠. 그런데.. 오케스트라 악기는 ㅡㅡ 가성비 똥망 이예요..1대 1로 봐줘야 하고.. 진도 넘기기 어렵고
@park_turtle4 ай бұрын
윈드 오케스트라 하면서 많이 경험해봐서 정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ㅎㅎㅎ 항상 파트 선임이 있어야 하고 모여서 합주는 또 따로 해야하고 안맞으면 엉망 되고 ㅜㅜ 각자 익혀온다면 모를까, 수업을 진행하기앤 너무 어려운 악기들 같아요.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hyunseungpark53114 ай бұрын
터틀쌤 청음 시창 음감 3개가 개념이 다른건지요? ^^;
@park_turtle4 ай бұрын
좋은 질문이에오! 시창으로 악보를 읽고 소리내는 연습을, 청음은 소리를 듣고 악보로 적는 연습을 말해요. 악보 음악을 다른 방식으로 연습하는거라고 보시면 돼요. 둘 다 음감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구요! 단, 청음이 좀 더 어렵기 때문에 선행 연습으로 시창을 많이 해요ㅎㅎ
@hyunseungpark53114 ай бұрын
@@park_turtle 앗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요 답변 진짜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시창청음책이 클래식 전공자들 보는 책이 있고 요즘은 실용음악하시는 분들 보는 책도 나오더라구요. 코드청음은 실음쪽이구요. 코드청음이 있다는것도 거북쌤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재즈를 한다고 하면 후자쪽을 해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