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채팅) 1년 전에 학원 개업 한다고 그만둔 동료 강사한테서 돈 빌려 달라고 전화 와서 정말 식겁 했습니다. 가족 중에 중병으로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에르브]

사촌이모네 아들과딸이 학원업을 하지만 갈수록 인구가 줄어서 즉 애들자체가 줄기때문에 갈수록 현상유지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사촌올케도 초등학생상대로 공부방해서 월300만원씩 벌었는데~코로나때 줄더니 이제는 몇명안되는 애들로 유지하기 힘들어서 그만 두었음 인구도 줄고 교육열도 예전에비해서 식어서 학원업도 신중하게 개업해야합니다

[@fireeggkimpaul4758]

저도 학원 강사로 몇 년간 일해봤지만 학원 개업은 할 생각을 전혀 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원장님+부원장님이 밤늦게 또는 심지어 새벽 늦게까지 일하는 모습보면...정말로 학원 차려서 먹고 사는게 참 힘들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학원 개업을 할 엄두가 전혀 안 나는데....🤔

[@노롱이-d4q]

님은 아직 젊은데 온갖 인생경험 진리를 잘 말씀하십니다

[@스나이퍼-q8w]

진짜 저런 상황들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돈 빌려달라고 찾아오는자들 은근히 많더라구요.

[@gumsung]

아니 어떻게 돈 십만원이 없지? 저금은 물론 없다는 거고, 신용카드, 대출, 형제, 친인척 찬스 전부 막혔다는 얘긴데...

[@shawnlee6366]

소액도 없어서 빌려달라는건 평소 재정관리 자체가 개판이라는 증거 입니다. 월급이던 사업이던 최소한 작게라도 여유금을 모아놓는게 정상이지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수중에 몃십만원도 없어서 연락한다는건 상상조차 못하겠음.

[@514mook]

10만원이 없어 빌려달라는 사람한테 빌려주면 갚을 능력이 없을듯한데요 언젠가 나중에 형편 풀리면 그때 줄께, 너니까 내가 부탁하는거다 를 바꿔 말하면 그냥 달라는 겁니다

[@eiau9us6w6e]

자영업자 필패 취업자 완승 알바라도 당신은 승리자🎉😂

[@황현석-b4i]

10만원도 대출이 안될 정도라면 여간 심각한게 아닐듯. 분명 여러 곳에서 영끌해서 한도초과로 단돈 10원도 빌릴수가 없는 상황이 온거라는 생각.

[@valkyrie077ify]

한길이형도 망한 학원사업.. ㅎㄷㄷ

[@법연행-e5g]

요즘도 남에게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있구나 ㅎㅎ 😅

[@노롱이-d4q]

빌려줘서 고맙다구요?? 갈수록 더더욱 더빌려달라고하구 안갚구 아예 호수취급하면서 목소리 높이던데ㅜㅜ 보험쟁이도 마찬가지 안들어주면 온갖 폭언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약점들춰내고ㅜㅜ 아예 안보고 안엮이는게 최선

[@cruelgx]

중병 걸릴동안 보험도 안들고 돈도 안모으고 뭐했냐 그냥 뒤질려고 그렇게 살은거 아님?